♧ 화란봉 정상 ♧
화란봉은 이름 그대로, 부채살처럼 펼쳐진 화관이
정상을 중심으로 겹겹이 에워싼 형국이 마치 꽃잎 같다 해서 얻은 지명이라 합니다.
△ 고루포기산에서 일출 (Photoby 또치님)
△ 고루포기산에서 일출 (Photoby 또치님)
♧ 들미재에서 지나온 대간릉 ♧
좌측부터, 고냉지 배추밭 안반데기, 그 우측으로 고루포기산, 가운데 화란봉,
맨 우측이 석두봉, 오늘 지나 온 대간릉 살짝 당겨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측 가운데 너머로, 대관령 선자령 풍차지대 살짝 흰눈 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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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이란 ♧
백두대간이란, 지리학 적으로 내(川)를 가르지 않고, 백두산 병사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하나로 이어져 우리역사와 문화의 근간이 되는 커다란 산등줄기를 말한다.
△ 능경봉 △ 고루포기산
△ 닭목령 △ 화란봉
△ 석두봉 △ 삽당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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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남진 제7구간 대관령에서 삽당령까지 [28.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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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름: 백두대간 제7구간 『대관령, 능경봉, 고루포기산, 닭목령, 화란봉, 석두봉, 삽당령』 *산행지: 강원도 강릉 왕산면 대기리/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코 스: 대관령(04:20)→능경봉(05:00)→고루포기산(06:48)→맹덕목장(08:00)→→닭복령(08:35~09:35 식사시간)→화란봉 삼거리→ 화란봉(10:34)→삼거리→석두봉(12:40)→들미재(13:30)→삽당령(14:40) [산행종료] *일 시: 2014년12월12,13일(금,토) 무박2일 / 산행시간 10시간20분 (식사시간 포함) 도상거리 28.4km *날 씨: 맑음 (강풍) *일 행: 정상특파원 제5차 대간팀 44명 *이 동: [출발] 관광버스, 울산→건천(경부)→7번국도 왕복, 울산출발(12/12 PM23:00 (강릉 야식)→대관령 도착(12/13 AM04;40) [귀울]임계에서 샤워 및 중식 후 출발, 울산 도착 PM22:00 |
♧ 백두대간 남진 [제7구간] 산행 이모저모 ♧
밤새 북진하여 도착 한 대관령, 몸 가누기 어렵도록 불어대는 강풍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카메라 바로 얼어버려 기능 상실, 밧데리와 카메라 가슴에 품어 녹여가며 어렵게 흔적 남겨 보았습니다.
차라리, 눈이 내렸다면 포근했을텐데...건조하여 바싹 얼어있는 산릉 먼지만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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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고개 오르는 차안 (AM03:45)
정상특파원 대간팀 늘~그렇듯 벌써 비장함이 감돕니다.
이내, 대관령 정상까지 버스진입 불가, 도로에서 내려 잠시 대관령 정상 향헤 올라야 합니다.
△ 대관령 표지석 (AM04:15)
대관령, 버스에서 내리니 정신이 번쩍 들고, 강풍으로 인해 몸 중심이 흔들립니다.
강풍 스미는 옷자락 다시 가다듬고...늘 하던 일 합니다.
♧ 대관령 ♧
아흔아홉 험준한 고개 오르내리며 대굴대굴 굴러 "대굴령"이라 하였으나
음절되어 "대관령"이라 하는 이야기와, 또한 영서 영동을 넘나드는 큰 관문이라 "대관령"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이곳은, 삼국시대 부터 지명이 사서에 기록 된 곳으로
오래 전부터 영동과 영서를 잇는 교역로이자 교통지로 관문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 고속도로준공 기념비
능경봉 들머리, 고속도로 기념비를 끼고 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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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경봉 들머리 (AM04:22)
이번 코스, 28km 제법 먼 거리를 주파 해야 합니다.
△ 들머리에 있는 안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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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감시 초소 (AM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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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경봉까지 오르며, 추위 잊으려 쉼 없이 단번에 올라섭니다.
△ 능경봉 정상 도착 (AM04:55)
능경봉 오르며, 거센 바람소리 오늘 마루금에서 진행이 힘겨 을 것이라 예상 합니다.
하지만, 정상에서 잠시 바람이 잦아드는 듯 합니다.
△ 능경봉에서...내려다 보이는 강릉
살짝 당겨 보지만, 카메라 기능 불능...한참 밧데리 분리 하여 녹여 다시 어렵게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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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경봉 정상
카메라 얼지 않게 품에 품고 왔건만...작동 불가 입니다.
난감하기 짝이 없고...밧데리 분리 후 카메라와 다시 가슴팍에 넣었다 담아 보았습니다.
△ 혹시 몰라 독사님 카메라로 흔적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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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산골 갈림길 (AM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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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 추위와 싸우며 계속 전진
강풍으로 인해 제법 무척 체감온도가 낮습니다.
노출된 피부 따거워, 최대한 눈만 내 놓고 모두 감추어야 합니다.
△ 전망대...Photoby 독사님
△ 전망대 도착 했지만, 어두우니 의미 없어 그냥 지나 칩니다.
△ 고루포기산 정상 도착 (AM06:48)
카메라 계속 얼어서 동작 되지 않고, 겨우 겨우 흔적만 남겨 봅니다.
△ 고루포기산 정상...Photoby 독사님
광어님과 복희야님과 함께 독사님이 담아 주셨습니다.
△ 고루포기산 정상
다시, 조릿대 카메라 제대로 동작이 되지 않아 포커스가 맞지 않습니다.
△ 고루포기산 정상 조릿대 자화상
△ 복희야님
△ 셀카도 한장
임김으로 놀출 부위가 계속 얼어 붙으니, 제거하기도 거추장 스럽고 장갑 벗기 곤욕 입니다.
고루포기산 내려서 크고 작은 무명봉을 넘고 넘어 닭목령 향하는 중, 여명 밝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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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왕산면 대기3리 고루포기(안반데기)를 잇는 고루포기산은 대기리 주민들이
횡계로 넘나들 때 이용했던 길이라고 하며, 다복솔이 많아 고루포기산이라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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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 (AM07:45)
해오름...이미 고도 한참 낮춘 상태 산릉으로 솓는 해돋이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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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루포기산에서 본 일출 ♧
△ Photoby 또치님 작품
△ Photoby 또치님 작품
△ 속이 검게 탄 금강송
△ 건너편 안반데기 고냉지 배추재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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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반데기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와 왕산면 대기리의 경계로, 안반데기는 안반덕(더기)의 강원도 사투리라고 합니다.
험준한 백두대간 줄기에 떡메로 떡을칠 때 안반처럼 움푹 들어갔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안반데기(해발1,100m)는 국내에서 주민이 거주하는 가장 높은 지역으로, 피득령을 중심으로 옥녀봉과
고루포기산을 좌,우측에 두고 198만㎡의 농경지가 독수리 날개처럼 펼처져 있습니다.
안반데기는 1965년 국유지 개간을 허가하여 화전민에게 임대해 오다가 1986년 경작자에게
매각하였으며, 현재 20여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라고 합니다.
△ 금강송 군락을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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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미답지인 곳 입니다.
언젠가 고루포기산을 경유하여 피덕령 옥녀봉으로 능선 이어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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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시야 트이는 곳에서 돌아 본 고루포기산
△ 맹데기 고산 농장
얼마전까지, 한우목장이었는데...지금은 고냉지 채소밭으로 변모해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의 고원'이란 뜻으로 이곳 주민들은 "맹데기"라 부른다고 합니다.
맹떼기 농장 우측으로 가야 할 화란봉, 닭목령까지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합니다.
△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종갯골 맹데기 고산 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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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뉘신가 했더니...굿모닝~~~입니다...ㅎ
△ 서득봉 1,053m
대간릉에서 살짝 빗겨 앉은 서득봉 입니다.
△ 맹데기와 닭목골
서득봉 아래 맹데기 농장과 그 오른쪽으로 닭목골 입니다.
닭목골에는 고개를 가로지르는 415번 국도가 닭목령을 넘어 대기리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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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데기 농원을 빙 둘러 대간릉 이어집니다.
저 서득봉 닭목령 도착 하기까지 돌아 보면 계속 조망 됩니다.
△ 돌아 본...고루포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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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루포기산과 안부 사이로 넘거다 보이는 능경봉과 살짝 선자령
△ 맹데기 농장 이어지는 콘크리트 포장길
임도 따르다 다시 좌측으로 대간릉 이어 가고, 고냉지 채소밭을 지나야 합니다.
△ 고냉지 배추밭
이미, 올해 경작을 마친 상태 빝을 빙 둘러 가야하지만 그냥 가로질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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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송 뒤로, 옥녀봉일까...확실치 않습니다.
아~너무 궁금하고...가야 할 곳 너무도 많습니다.
△ 닭몽령까지 편안한 임도를 따릅니다.
△ 닭목령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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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목령 소개 ♧
강원도 강릉 왕산면 대기리의 닭목에서 왕산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강릉과 정선군 임계를 잇는 415번 국도가 지나고 있다.
고갯마루 북쪽의 왕산리에는 닭목골,
남쪽의 대리리에는 닭목이라는 지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닭과 연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풍수가들은 여기의 지세를 금계포란형의 길지로 보았는데,
이 부근이 닭의 목에 해당하기 때문에 닭목이라는 지명을 얻은 것이다.
고개마루에는 현재도, 산신각이 세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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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목령에서 취식 (AM08:40~09:40)
추위로 인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여 식사 시간을 제법 할애해야 합니다.
어묵탕, 오리불고기, 냉이국, 라면 등...메뉴가 다양합니다.
푸짐한 먹거리 준비해 주신 달디 총무님, 네잎크로바님 외...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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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목령 산신각
닭목령 산신각은 관리가 잘 되는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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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식 후...출발 전
닭목령 표석에서 자화상 남기고 출발 합니다.
△ 화란봉 오름길
화란봉까지 또 고도를 한참 높여야 하고, 그런데 독사 행님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어렵게 화란봉 전 1000m 봉에 올라 섭니다.
△ 화란봉 전 1000봉
대간릉은 화랑봉 전에서 우측으로 급격히 꺽이고, 화란봉은 130m 갔다가 다시 돌아 와야 합니다.
△ 화란봉 정상 (AM10:35)
강릉 왕산면 대기리와 왕산리, 도마리 사이에 있는 봉우리로
난초처럼 예쁜 봉우리여서 화람봉이라 하는데, 주변을 돌아 보아도 평범한 봉우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이정표 없다면 무명봉 쯤으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평범한 봉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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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봉은 이름 그대로, 부채살처럼 펼쳐진 화관이
정상을 중심으로 겹겹이 에워싼 형국이 마치 꽃잎 같다 해서 얻은 지명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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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희야님
끝까지 후미에 뒤 떨어진 우리와 함께 하며 힘을 주었습니다.
△ 화란봉 정상에서...자화상
그런데...왜 자세가 이런지,
어제부턴가 시력이 나빠지며 고개를 내미는 버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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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중한 참나무
△ 화란봉을 알리는 이정표
△ 컨디션 트러블로 많이 힘들어 하는 독사님
휴식 시간 부족하지만, 그래도 쉬어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 아직, 가야 할 길 9km가 남았습니다 - Photoby 또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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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말미 쯤 만야야 하는 또치님을 벌써 만나고 맙니다.
△ 또치님과 재회 (AM11:36)
항상, 바쁜 대간길에 이곳 저곳을 홀로 기웃거리며 사진 담습니다.
그리고, 산행 종료 쯤, 어디선가 나타나는 신출귀몰 한 대단한 체력이신 또치님...!
항상 대간 산행 후, 홀로 남아 다물팀에 합류, 다른 구간 대간길을 산행합니다.
정말, 믿기 힘든 체력과 의지...부러울 뿐 입니다.
△ 또치님 베낭에서 갖가지 먹거리가 나옵니다.
힘들어 하는 독시님 위해 간식거리가 쏟아져 나옵니다.
△ 또 다시 잠시 휴식 (PM12:15)
좀 처럼...보기 어려운 독사님의 컨디션 난조 입니다.
△ 그래도 가야 하니...
복희야님이 격려와 용기를 전달합니다.
△ 석두봉 오름길
△ 석두봉 정상 도착 (PM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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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왕산면 대기2리와 큰용수골 안라리젱이에 있는 봉우리로
마치 머리에 바위를 올려 놓고 있는 것 같다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석두봉 정상은 이름 그대로 바위로 되어 있고 쌍뽕이다.
동쪽 봉우리 보다 조금 낮은 서쪽 봉우리는 얼룩무늬 바위들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석두봉이라, 애둘러 좋게 말하면 돌머리봉 이고 쉽게 말하면 둘대기라봉 인 것이다.
마루금을 축으로 동쪽과 북쪽은 급경사를 이우고 있고 남과 서쪽은 해발 800m의
평평한 분지로 작은터 가르쟁이, 솜솥밭, 대용수동을 거리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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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조...!
- Photoby 또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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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두봉에서 조망되는 발왕산 - Photoby 또치님 -
안반데기 고냉지 배추밭 너머로 발왕산이 우뚝 솓아 있습니다.
석두봉에서 가파른 계단을 내려서 삽당령을 향합니다.
△ 어느 누구도 대신 걸어 줄수 없으니...안탑깝습니다.
독바위봉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계속, 삽당령을 향합니다.
△ 들미재까지의 잣나무 조림 지역
그래도 급경사 오르내림 아니라 다행입니다.
들미재까지 잣나무 조림지역 따라 부드러운 능선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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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미재 도착 (PM13:30)
△ 들미재
힘겨워 하지만, 꾸준히 걸어주고 있는 독사님 입니다.
△ 연리목 (PM13:48)
들미재 명품...거대한 연리목 입니다.
사랑나무라 이름지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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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 본 연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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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온 대간릉
오늘 걸어온 대간릉 쭉~되새겨 봅니다.
△ 들미재에서 지나온 대간릉
좌측부터, 고냉지 배추밭 안반데기, 그 우측으로 고루포기산, 가운데 화란봉,
맨 우측이 석두봉, 오늘 지나 온 대간릉 살짝 당겨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측 가운데 너머, 대관령 선자령 풍차지대 살짝 흰눈 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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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미재 지나 대화실산 오름길
대간릉은 대화실산 전 좌측으로 꺽어 삽당령을 향합니다.
- Photoby 또치님 -
△ 드디어, 삽당령 1.3km 남은 지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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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당령 표석과의 재회 (PM14:40)
고개마루 표석중, 근사하게 생긴 자연석으로 왕산면에서 세운 표석 입니다.
♧ 삽당령 ♧
강릉 왕산면 평항군 임계면을 잇는 35번 국도가 지나는 해발 680m의 고개
이 고개를 넘을 때 길이 험하여 지팡이를 짚고 넘었으며 정상에 오르면 짚고 왔던 지팡이를 꽂아 놓고
갔다 하여 꽃을 삽(揷) 자를 써 삽당령이라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유래는, 정상에서 북쪽으로 대기로 가는 길과 서쪽으로 고단 가는
길로 세 갈래로 갈라지는 삼지창과 같다고 하여 붙어진 이름이라 한다.
현지 주민들은 삽당령이라 부르지 않고, 삽달령이라 부르고 있다.
△ 또, 다른 표석
산림청에서 세운 표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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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당령에서...막조 - Photoby 또치님 -
△ 삽당령 왕산면 표석에서 막조 - Photoby 또치님 -
△ 다음구간, 석병산 구간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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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악인이라면 누구든 한번 쯤 도전하고픈 길일 것 임에 틀림 없습니다.
갈 길 멀어, 주변 돌아 볼 여유 사치일 수 있지만, 시간 다툴 이유 없는 것, 또한 산행입나다.
항상, 산정 올라 건너다 보면...가보고 싶은 곳 숙제 잔뜩 떠 앉고 오니...
큰 병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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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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