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하기정(下棋亭) ♧
♧ 장공잔도(長空棧道)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길, 화산 장공잔도, 화산은 험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화산의 가장 위험한 경치 장공잔도, 이길은 남봉 산허리를 뚫어 인위적으로 만든 곳으로
절벽에 체인이 설치되어 있고 바닥은 널판지와 바위를 판 홈으로 된 곳이다.
장공잔도의 길이는 약 150m로 원대(元代) 하원희(賀元希)가 화산에 올라
수련을 하기 위해 절벽에 길을 낸 것이라 전해진다.
▒ ▒ ▒ ▒
장공잔도를 경험하려면, 안전밸트 착용 후 자기확보줄 두개를 번갈아 가며
볼트와 볼트 사이 와이어에 걸어 확보하며 이동해야 한다.
△ 장공잔도 대여품 자기확보 슬링과 카라비너
자기확보 줄은 최소 두개 이상 확보가 되어야 하며,
사진과 같이 카러비너 클립부가 바위에 닫게 하면 안된다.
클립부는 항상 밖으로 돌려 바위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전비너가 아닐경우 바위 모서리에 걸려 클립이 열려
확보줄에서 이탈 될 경우 를 꼭 대비 해야 한다.
따라서, 이늠들 대여품 슬링과 카라비나는 잘못된 사용 방법 이다.
▒ ▒ ▒ ▒
▽ 화산(華山) 위치 및 트래킹 개념도
▒ ▒ ▒ ▒
|
＊산이름: 화산(華山) 해발 2,160m
＊산행지: 중국 섬서성 서안에서 동쪽으로 120km 위치 ＊코 스: 서봉 케이블카 → 서봉(연화봉) 2,038m → 남봉(낙안봉) 2,160m → 동봉(조양동) 2,100m →북봉 → 케이블카 하산 ＊일 시: 2015년5월13일~17일 (3박5일) ＊날 씨: 중국 서안 현지 기준: 5/14(목) 흐림 늦게 비, 5/15(금) 맑음 (박무), 5/16(토) 맑음 ＊일 행: SK산악회 기획산행/ 38명 (여행사: 혜초트레킹 \1,200,000 ＠ 공용비용 \100,000) ＊출 국: [출발] 관광버스, 울산 (5/13 PM17:00)→김해공항→출국 Air Busan BX341편 (PM22:30분 이륙) [중국] 서안 도착 (한)AM02:40/(중)AM01:40→군왕왕조호텔 도착(버스 2대 이용) AM03:50/ 02:50 (1박) ＊1일차: 화산 & 장공잔도 트래킹 (2박) ＊2일차: 태백산 트래킹 (3박) ＊3일차: 성서성 박물관 투어, 자안사 대안탑 투어, 화청지 투어, 진시왕 병마용갱 투어, 장한가 무용극 관람 ＊귀 국: 서안국제공항 (한)PM11:00/(중)10:00→ [출국 수속]→5/17 (한)AM02:40/ 01:40 이륙) 김해공항 상공 (진주 상공) 회항: 돌풍으로 인한 착륙 불가로 서울 김포 공항으로 회항 김포공항 착륙 (AM06:30)→기내 대기→김해공항 기상 호전으로 김포공항 이륙(AM07:35)→김해공항 도착(AM08:20) [귀국 수속]→반천에서 식사 후 울산 도착(AM11:00)→하우스 도착(AM11:40)
|
▒ ▒ ▒ ▒
- [C]편에 이어서 -
△ 화산(華山) 남봉(낙안봉) 해발2,160m
△ 화산에는 도교사원이 여러개다.
△ 건너다 본 화산 동봉 (조양동)
△ 이끼바위
이런 바위아래도 지나고, 연녹색 이끼가 인상적이다.
01
△ 좌측 하기정과 장쾌한 능선
01
02
03
04
05
06
07
△ 남천문 주변 종각
01
02
04
05
▒ ▒ ▒ ▒
남천문 나서면 드디어 장공잔도에 도착한다.
01
02
△ 장공잔도 입구
01
△ 장공잔도 하강 지점
아래로 설치된 허술한 철 사다리 설치되어 있는 곳이다.
01
△ 장공잔도 대기 중
되돌아 나오는 사람들과 교번해야 하므로 빨리 진행할 수 없다.
01
02
03
△ 장공잔도 출발 포인트
△ 장공잔도 다운지점
이제 우티팀 출발 하고, 되돌아 나오는 사람들로 인해 다소 정체 된다.
01
02
△ 장공잔도에서 건나다 보이는 침봉
산행 내내 눈길 머무는 곳, 멀리 시야 흐리니 시야 좁다.
△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아예 시작도 못하는 곳이다.
아래로는 약 1,700~1,800m 높이의 수직 절벽이라고 한다.
01
02
03
04
▒ ▒ ▒ ▒
일행 모습 담으랴, 확보하랴, 바쁘다.
카메라는 여깨 열십자로 메야 카메라를 보호 할 수 있다.
이럴때는 똑딱이가 최고인데, 큰 카메라 많이 불편하다.
05
06
△ 트래퍼스 구간
바위에 인위적 홈통을 낸곳과, 이렇게 각목을 설치하였다.
손잡이 줄은 쇠사슬, 확보줄은 와이어에 투명호스를 입혀 놓았다
하지만 다소 가는게 불안하고, 앵커볼트는 약 5~10m 내외다.
▒ ▒ ▒ ▒
장공잔도 중간에 매달려 일행 모습을 담아 보았다.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갑자기 구름 솓아 오른다.
01
02
03
△ 젊은친구 잔뜩 겁먹어 움직임 더디다.
01
02
03
04
05
06
△ 짙은 구름 몰러드니, 왠지 불길한 예감
01
02
△ 산릉 구름위에 노닐고
01
02
△ 하기정
저 곳을 다녀오려면 또 돈을 내야 한다.
01
02
△ 금쇄관을 지난다.
△ 높은 곳에는 어디를 가나 이런 풍경
연인들의 사랑의 자물쇠라 한다.
01
02
△ 서봉 단애
마치 요세미티 연상케 한다.
△ 산릉 온통 비구름으로 덮히고 만다.
01
△ 돌아본 서봉
01
△ 황산 짐꾼
△ 짐꾼 노래를 부르니, 지나는 사람들이 적선을 한다.
01
02
03
04
05
06
07
△ 돌아 본 장룡협
△ 서봉
구름 몰려오니, 계속 시선 머물게 된다.
01
02
03
04
05
△ 장룡협
01
△ 창룡협 오르는 계단길
01
02
△ 구름속 잠기는 서봉
이제 더 이상 조망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이다.
01
△ 일월암 도착
01
△ 일월암에서 자화상
역시 바위굴에도 도교 사원이 있는 곳이다.
01
△ 계단길...예술이다.
01
△ 참고 참았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북봉도 비구름 속에 잠기고, 비가 오기 시작한다.
01
01
01
02
03
△ 북봉 케이블카로 하산
△ 케이블카 내에서 비오는 풍경
△ 아래로 산행로가 있다.
△ 케이블카 내려, 셔틀버스 승강장으로 이동
△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북봉 협곡 상부
△ 셔틀버스 내려 주차장 이동
△ 비오는 화산
△ 아~북봉에서 이런 장쾌한 조망이 아쉽다.
매표소 벽면 액자속 사진을 담아 보았다.
01
▒ ▒ ▒ ▒
다음날 예정된 태백산 산행 위해 4시간 이동해야 한다.
△ 현지 식, 저녁식사
01
02
03
△ 고량주로 러브샷이 이어지고...분위기 좋다
01
02
03
04
△ 늦은 시간 숙소 도착
날씨, 다소 아쉬운 마음이지만 이렇게 화산, 장공잔도
트레킹 마무리하고, 다음 예정지인 태백산으로 이동한다.
▒ ▒ ▒ ▒
[E] 태백산 트래킹으로 계속
'″°³ 해외산행 ³°″ > 중국 화산 태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F]중국 섬서성『태백산(3,767m) & 칠녀봉』'15.5.13~17 (0) | 2015.05.21 |
|---|---|
| [E]중국 섬서성『태백산(3,767m) & 칠녀봉』'15.5.13~17 (0) | 2015.05.21 |
| [C]중국 섬서성『화산 (2,160m) 장공잔도』'15.5.13~17 (0) | 2015.05.21 |
| [B]중국 서안『화청지, 병마용갱, 장힌가 쇼』'15.5.13~17 (0) | 2015.05.19 |
| [A]중국 서안『섬서성 박물관, 대안탑, 화청지』'15.5.13~17 (0) | 2015.0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