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태백산 연봉 ♧
우측이 상봉 정상이며, 정말 지리산 천왕봉을 옮겨 놓은 듯 흡사하다.
외국인이 오를 수 있는 곳은 좌측 배선대(3,511m)다.
♧ 중국의 태백산(太白山) 3,767m ♧
태백산은 중국의 남방과 북방을 나누는 분계선이며 진령산맥의 최고봉으로, 해발 3,767m 이다
물이 귀한 중국의 여느 산들과 달리 20km가 넘는 긴 계곡이 발달하였고
이를 따라 수려한 산세와 지세를 자랑한다.
또한 죽국의 자연보호구역으로, 약 1500여 종의 동물과
510여 가지의 진귀한 약재가 자라고 있는 축복받은 산이라고 한다.
태박산은(太白山)은 섬서(陝西)성 보계시 미현 탕산욕에 위치해 있고
태백산세의 중간지역은 설악산을 닮았고 정상부는 지리산 천왕봉을 닮았다.
태백산은 일년 사계절 정상에 눈이 쌓여 있어, 흰 빛을 내뿜는다고 해서 태백산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태백산을 명산(名山)이라고 했고, 이태백, 두보, 유중원, 한유, 소식 등
많은 유명한 시인들이 모두 이 곳을 찾았고, 명시를 남겼다.
♧ 태백산 배선대 (3,51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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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태백산 트래킹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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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름: 태백산(太白山) 해발 3,767m
＊산행지: 중국 섬서성 서안에서 서남쪽 150km 위치 (진령산맥 최고봉) 섬서(陝西)성 보계시 미현 탕산욕 ＊코 스: 칠녀봉 트래킹 → 하반사 → 상반사 → 배선대(3,511m) → 상반사 → 하반사 ＊일 시: 2015년5월13일~17일 (3박5일) ＊날 씨: 중국 서안 현지 기준: 5/14(목) 흐림 늦게 비, 5/15(금) 맑음 (박무), 5/16(토) 맑음 ＊일 행: SK산악회 기획산행/ 38명 (여행사: 혜초트레킹 \1,200,000 ＠ 공용비용 \100,000) ＊출 국: [출발] 관광버스, 울산 (5/13 PM17:00)→김해공항→출국 Air Busan BX341편 (PM22:30분 이륙) [중국] 서안 도착 (한)AM02:40/(중)AM01:40→군왕왕조호텔 도착(버스 2대 이용) AM03:50/ 02:50 (1박) ＊1일차: 화산 & 장공잔도 트래킹 (2박) ＊2일차: 태백산 칠녀봉 트래킹 (3박) ＊3일차: 성서성 박물관 투어, 자안사 대안탑 투어, 화청지 투어, 진시왕 병마용갱 투어, 장한가 무용극 관람 ＊귀 국: 서안국제공항 (한)PM11:00/(중)10:00→ [출국 수속]→5/17 (한)AM02:40/ 01:40 이륙) 김해공항 상공 (진주 상공) 회항: 돌풍으로 인한 착륙 불가로 서울 김포 공항으로 회항 김포공항 착륙 (AM06:30)→기내 대기→김해공항 기상 호전으로 김포공항 이륙(AM07:35)→김해공항 도착(AM08:20) [귀국 수속]→반천에서 식사 후 울산 도착(AM11:00)→하우스 도착(AM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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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에 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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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산목 꽃
태산목 꽃 중에 색갈이 아름다워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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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녀봉 능선에서 당겨서 본 태백산 연봉
△ 마치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는 듯
일출봉에서 천왕봉을 건너다 보는듯, 정말 거의 흡사하다.
천왕봉 아래로 통신골까지, 그 좌측으로 제석봉을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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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일출봉에서 천왕봉...정말 흡사하게 닮았다.
△ 지리산, 일출봉에서 천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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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 3,000m 지점
고도 3,000m에 육박하는 봉우리를 여러개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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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다.
△ 고산 야생화
특이하게 해발 3,000m 지점에서만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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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신 눈길 가는 지리산 천왕봉 닮은골...태백산
△ 아래 하반사 내려다 보인다.
저곳에서 케이블카로 상반사까지 이동 할 예정이다.
드디어 암릉 벗어나, 순탄한 길 접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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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사"라고 음각
바위에 인위적으로 뚫은 석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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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사에서 지나 온 칠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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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사에서 올려다 본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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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타고 상반사로 오른다.
△ 하반사 케이블카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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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본 칠녀봉
하반사 오르는 도로, 신비스럽게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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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사에서 케이블카 하차 후 배선대까지 오른다.
△ 배선대 오르는 계단길
이미, 고소지역으로 서둘지 않고 천천히 꾸준하게
올려다 보이는 배선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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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까지...!
시간이 촉박하여 더이상 오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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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선대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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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도로래 하강
이런 것으로 하산을 할 수 있지만, 나는 걸어서 하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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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사까지 하산 후 케이블카 탑승하여 하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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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사에서 셔틀버스로 하산하여 태백산 트레킹을 마무리 한다.
이번 트레킹, 뭔가 부족한 듯,아쉬움이 남는다.
가이드 역량부족인가, 아니면 사전 정보 부족이었던 내 탓인가 !
등반 중, 주요 포인트를 모두 놓친 진한 아쉬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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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으로 이동, 무한리필 삼겹살로 거한 저녁 시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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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서 삼일째 밤을 맞이하고, 다음 일정은 시안 유명지 관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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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서안 유명지 관광으로 계속
'″°³ 해외산행 ³°″ > 중국 화산 태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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