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화강 억새밭
이번 주말 또 회사일, 오후 잠시 짬내어 태화강 억새 궁굼하여 달려 보았다.
／2015년9월19일 토／케논100D ／
♧ 잔차 태화강 ♧
♧ 이동경로: House→회사(작업관리)→여천천→태화강역→태화강(명촌교)→House
♧ 이동거리: 29km / 누적거리:602km
♧ 소요시간: PM15:00~PM18:00
♧ 2015년9월 19일(토) 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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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억새와 멀리 염포산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주말 작업현장 관리 후 태화강으로 달려 보았다.
바람, 저 유연 함
↑ 멀리 철탑 좌측 마골산 우측 염포산
강 바람인가, 바다 바람인가 !
늘 바쁜 명촌교...!
↑ 강 건너, 돋질산
꽃들도 억새도, 바람따라 바쁘기만 하다.
일렁~일렁...!
↑ 다시, 돋질산
바람이 전해 온 가을이 춤사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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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로움
억센 바람에도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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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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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온유...
내 마음만 바쁘구나...
잠시 잊자...!
유유...
하지만, 자세히 들어다 보면 거친 급류...
저 물처럼, 잔잔히 마음, 다스리자.
속내 폭풍이라도, 유유하기...
인생사도 순리 아니겠는가...!
또 달리자...길 끝까지...!
일요일 잠시 짬 나려나...간곡히 기원하여, 다행히
오후 이용 향로산 학암폭포까지...하다만 산행, 도토리 한말 주어
지고 내려오니 어께뻐근, 산행으로 힐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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