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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090118-03)함양...괘관산~천황봉...비,눈,바람과 함께한 눈산행

 

 

△ 괘관산 정상

 

혹독한 눈보라가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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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관산[계관산] 천황산[천왕봉]

 

일제잔재 청산을 위하여 창지개명된 병곡면 소재 해발 1228m 천황봉(일본 天皇 지칭)을

당초대로 대봉산 천왕봉(天王峰)으로 변경하고 산세가 좋아 큰 인물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곳 주민들이 벼슬을 하지 못하도록 벼슬을 건다는 서하면 소재 괘관산현재 부르는 이름이고

닭 벼슬모양인 계관봉으로 변경 등 해방 64년만에 일제잔재를 청산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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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괘관산 천황봉 ♧

 

☞산행장소:경남 함양 병곡

☞산행코스: 빼배재(원통재)→1035봉→옛고개→헬리포트봉 3개→삼거리봉→쾌관산→

삼거리봉→천황봉→안부→원산리

☞산행시간:[5시간30분] 

☞산행일자:2009년01월18일

☞날씨:강풍,눈보라...완전 악천후

 ☞산행인원:100인산악회 정기산행 기획

 ☞차량운행: 20인승 버스 이용

 

 

 

△ 괘관산에서 일행들 안전상 암릉코스를 포기 하다

 

눈과 바람이 순간 순간 장관을 만들고 있지만 인간은 나약한 존재

워낙 강풍이 불고 있는터라 괘관산 북릉 암릉을 포기 하기로 하였다

 

 

△ 괘관산 정상

 

일행 모두를 다시 삼거리봉으로 빽 시키고

다소 아쉬움이 남아 암봉인 괘관산 정상에 홀로 있어 보았다

칼바람이 뻐속까지 파고 드는 듯 하다

몸 중심을 잡기 힘 든 상황

 

 

△ 괘관산 정상

 

몸 중심을 잡을 수 없도록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 다시 삼거리봉으로 왔던길 되 돌아 간다

 

 

△ 강풍과 눈보라로 주변 환경이 금새 변해 버린다

 

 

△ 강풍과 눈보라로 금새 변해 버린다

 

 

△ ....

 

 

△ 삼거리봉에서 저 앞에 보이는 천황산으로 산행 계획을 수정

 

모두의 안전이 우선시 되야 함은 당연할 것

그래도 모두들 대장 잘못 만나 개고생이라 한다...ㅋ

 

 

 

△ 안부까지 쏟아져 내렸다 다시 오른 천황산

 

괘관산에 비하여 천황산은 천국이다

 

 

 

△ 하산하며 올려다 본 천황산

 

오늘도 모두 안전산행에 감사드리며...산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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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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