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괘관산 정상
혹독한 눈보라가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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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관산[계관산] 천황산[천왕봉]
일제잔재 청산을 위하여 창지개명된 병곡면 소재 해발 1228m 천황봉(일본 天皇 지칭)을
당초대로 대봉산 천왕봉(天王峰)으로 변경하고 산세가 좋아 큰 인물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곳 주민들이 벼슬을 하지 못하도록 벼슬을 건다는 서하면 소재 괘관산을 현재 부르는 이름이고
닭 벼슬모양인 계관봉으로 변경 등 해방 64년만에 일제잔재를 청산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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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괘관산 천황봉 ♧
☞산행장소:경남 함양 병곡
☞산행코스: 빼배재(원통재)→1035봉→옛고개→헬리포트봉 3개→삼거리봉→쾌관산→
삼거리봉→천황봉→안부→원산리
☞산행시간:[5시간30분]
☞산행일자:2009년01월18일
☞날씨:강풍,눈보라...완전 악천후
☞산행인원:100인산악회 정기산행 기획
☞차량운행: 20인승 버스 이용
△ 괘관산에서 일행들 안전상 암릉코스를 포기 하다
눈과 바람이 순간 순간 장관을 만들고 있지만 인간은 나약한 존재
워낙 강풍이 불고 있는터라 괘관산 북릉 암릉을 포기 하기로 하였다
△ 괘관산 정상
일행 모두를 다시 삼거리봉으로 빽 시키고
다소 아쉬움이 남아 암봉인 괘관산 정상에 홀로 있어 보았다
칼바람이 뻐속까지 파고 드는 듯 하다
몸 중심을 잡기 힘 든 상황
△ 괘관산 정상
몸 중심을 잡을 수 없도록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 다시 삼거리봉으로 왔던길 되 돌아 간다
△ 강풍과 눈보라로 주변 환경이 금새 변해 버린다
△ 강풍과 눈보라로 금새 변해 버린다
△ ....
△ 삼거리봉에서 저 앞에 보이는 천황산으로 산행 계획을 수정
모두의 안전이 우선시 되야 함은 당연할 것
그래도 모두들 대장 잘못 만나 개고생이라 한다...ㅋ
△ 안부까지 쏟아져 내렸다 다시 오른 천황산
괘관산에 비하여 천황산은 천국이다
△ 하산하며 올려다 본 천황산
오늘도 모두 안전산행에 감사드리며...산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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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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