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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090201-05)풍기...죽령-형제봉-도솔봉-옥동(도솔사) 산행

 


▲ 삼형제봉 지나 바라보는 도솔봉 정상

 

한 겨울 날씨답지 않게 포근 한 날씨다

바람까지 잔잔하여 마치 해빙기 산행을 하듯 겨울 산행을 해야 했다

도솔봉을 가장 안전하게 오르는 곳은 역시 죽령고개일 것이다

정기산행으로 추진한 이번 산행은 죽령에서 올라

다소 까칠한 전구리로 하산을 기획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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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국립공원...도솔봉 ♧

 

☞산행장소: 경북 영주 풍기 수철리

☞산행코스: 죽령재→삼형제봉→도솔봉→1185봉→옥동(도솔사)

☞산행시간:[ 시간  분] 

☞산행일자:2009년03원01일

☞날씨:맑음...포근한 날씨

 ☞산행인원:100인산악회 정기산행

 ☞차량운행:관광버스 이용



 


▲ 도솔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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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요약]

 

 

△죽령고개에서 출발전

 

산행 준비를 마치고 출발 전 일행 모습을 담아 보았다

 

 

△가야 할 삼형제봉 너머로 도솔봉 정상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다

 

 

△도솔봉 정상이 바라보이는 전망대에서

 

포근한 날씨로 오름길 땀까지 흘리며 오른다

 

 

△가야 할 도솔봉

 

 

△도솔봉 정상 바로 보고

 

백두대간의 주능선이기도 하지만...도솔봉에서 이어지는

능선에 묘적봉이 뽀족하게 조망된다

 

 

△도솔봉 정상 도착

 

 

△도솔봉 정상에서 조망

 

소백산 연화봉에서 비로봉까지 조망된다

 

 

△도솔봉 정상에서 단체 기념사진

 


△도솔봉 정상에서 본 흰봉산1240m

 


△도솔봉 정상서 조망

 

정상에서...멀리 죽령고개가 보이고 위로 소백산 연릉인

 연화봉부터 비로봉이 조망되고 있다

 


△정상에서 올라온 능선 바라보다

 

도솔봉 정상에서...올라온 마루금과 죽령고개...백두대간의 주릉이기도 하다.

 

 

△암봉 내려서는 안전시설 계단

 

도솔봉을 처음 오를때...가슴까지 빠지는 눈을 혼자 러쎌하고 올라

이곳을 통과하는데 무척 어려운 구간이였는데...!
이곳을 지날때마다 도솔봉 초등...기억이 새롭다...!

 

바위 험로 지나 희미산 좌측길로 들어서고

옥동 하산하는 계곡길은 원시림으로 사람 족적이 드문 곳이다

일부 회원님들은 하늘이 열리지 않고, 길 또한 끊기길 반복하니

볼맨 소리도 하지만, 모두들 새로운 길을 간다는 것에 다소

힘들고 까칠한 곳이지만 흥겨워 한다

 


△암봉 바위 험로에는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계단이 설치 되기 전에는 이곳을 어렵게 통과해야 했었다


 

 

△전구리 옥동 하산하여 바라 본 계곡이다

 


△옥동 마을 하산후...올려다 본 도솔봉 주릉

 

하산 완료 후...이곳에 오면 빠뜨릴 수 없는 풍기 인삼에 재인 돼지갈비를 찾게 된다

 

 

 

△도솔사

 

 

△풍기인삼 돼지갈비

 

오늘도 모두의 안전산행에 감사...!

산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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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적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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