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투바위골에서 올려 다 본 침봉
▲ 설악...상투바위골(좌골) 1449봉 급경사...사태지역을 오르며
좌측...점봉산 아래로 운해가 넘고 있다.
그리고...멀리 부드러운 오대산 능선이 펼쳐저 있다.
그 사람은...나를 제일 미워하는 사람입니다.
▲ 상투바위골에 스며들며...설알 골자기를 깨우러
아니온 듯...들어가 본다.
언제나...본전도 못하고 구박만 받습니다.
▲ 초입...태품 매미의 흔적을 지나 첫번째 만나는 소폭을 지나고 있다.
내...영혼을 받쳐도 아깝지 않은 사람 입니다...!
▲ 상투바위골...첫번째 폭포를 향하고 있다.
그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니까...!!!
▲ 상투바위골...드디어 30m의 웅장한 첫번째 폭포가 앞을 가로 막고 있다.
나의 심장을 파~준다해도 변치 않을 거니까...!
▲ 상투바위골...첫번째폭포 우벽 30미터를 등반 후 일행 확보
보조자일이 20미터라...상단 아래에서 확보를 해야 했고
위에서 찍은 사진이라 경사도가 완만해 보이지만...7~80도의 경사를 등반해야 한다.
참고로...폭포 우벽에는 앵커볼트가 4개가 있다.
단...한 사람...!
▲ 상투바위골...첫번째 30m 폭포 등반
그...사람은 나를 미워 합니다...!
그래서...그 사람을~~~영원히 사랑 합니다.
사랑합니다...당신만을...!
▲ 상투바위골...첫번째 폭포를 등반 후...상단 아래 풍경
▲ 상투바위골...와폭 너머로 두번째 폭포와 세번째 폭포 바라 보인다...
벌써...일행이 세번째 폭포를 우벽으로 오르고 있다.
▲ 상투바위골...세번째 폭포 우벽을 오르며...간다히 자일을 깔아 쉽게 올라 선다.
▲ 상투바위골...폭포를 넘으면 Y계류 합수점을 만나고...
특징 없는 우골를 버리고 좌골로 들어 서면 만나는 침봉
좌골은 6~70도 경사의 사태지역으로 1449봉까지 올라야 하며
낙석이 심하여 등반에 어려움이 많았다.
▲ 상투바위골...좌골을 오르며 내려다 본 계곡의 풍경
▲ 상투바위골...좌골 급경사 산사태 지역을 오르며
해발 1100m 지점에서 건너다 보이는 가리봉 과 삼형제봉
▲ 좌골...급경사 산사태 지역에서...주걱봉과 삼형제봉을 당겨 보았다.
▲ 상투바위골...좌골 급경사 산사태 지역
경사가 7~80도 이상의 지역이며 낙석 위험이 많이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오르고 있다.
▲ 좌골...급경사 사태 지역 해발1200m 지점에서 건너다 본 풍경
멀리...오대산이 선명하게 조망된다.
▲ 1449봉 사태 지역을 오르며...아름다운 풍경과 이미 설악은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좌로...점봉산과 오대산 능선이 넉넉해 보인다.
▲ 점봉산을 당겨서...점봉산 아래로 운해가 넘고 있다.
▲ 귀때기청봉을 향하며...서북능선의 멀리 안산 1430m가 솓아 있다.
▲ 귀때기청봉에서 바라 본...대청봉과 중청봉 우측으로 끝청이 시원 스럽게 바라 보인다.
좌로...용아릉과 공룡릉 너머로 화채보이 멀리 보이고...공룡릉 너머로는 운해가 바다를 이루고 있다.
▲ 1449봉에서...건너다 본...가리봉과 삼형제봉의 날카롭게 조망된다.
▲ 공룡능선과 운해...좌로 황철봉과 마등령이 조망된다.
▲ 귀때기청봉을 향하며 건너다 본...공룡능선과 마등령
▲ 대청봉 전경과...용아릉 그리고 공룡능선
▲ 귀때기청봉에서..
▲ 귀때기청봉을 넘어 너덜 지대에서 바라 본... 대청봉
▲ 귀때기청봉을 내려 서고...한계령 방향으로 이동 한다.
▲ 곡백운골에를 내려서며 줌인 한 용아릉...험준한 곡백운골 사이로 바라 보인다.
▲ 곡백운골의 연속되는 소와 반석지대...계곡 사이로 바라 보이는 용아릉
▲ 곡백운골의 무명폭포
▲ 곡백운골의 반석재대와...계곡 사이로 보이는 용아릉
▲ 백운골이 구곡담에 합수되기 직전의 폭포와 넓은 소의 풍경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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