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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091122-49)영암 월출산...천황사>구름다리>천황봉>베틀굴>바람재>경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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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봉을 지나 바라 본...월출산(천황봉) 정상에는 수 많은 산객들이 보이고 있다.



▲ 천황봉 정상에서...향로봉 구정봉 사리봉이 역광을 받아 빛나고 있다


내 죽으면 한 개 바위 되리라
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
희로(憙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깍이는 대로
억년(億年) 비정(非情)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르로 만 채찍질 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忘却) 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 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유치환님의 "바위"에서---




▲ 향로봉과 향로 남릉의 기암들이 역광을 받아 멋있는 스카리라인을 자아 내고 있다.



▲ 월출산의 명물...남근석

그넘...참 실하게 생겼다...여심의 마음을 사로 잡을 듯...!
하지만...이넘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바로 아래에...!



▲ 월출산의 명물...베틀굴

뭇 남성들의 마음을사로 잡을 듯...참으로...신비하게 생겼다.



▲ 천황봉 정상에서...사자봉 능선의 암릉미가 뛰어나다
사자봉이 거대하게 좌로 내려다 보이고...!



▲ 입산을 하며 바라 보이는 월출산
가운데 낮게 보이는 곳이 천황봉 정상이며...우)장군봉 좌)사자봉
월출산 동사면 전체의 거대한 암산이 바라보인다.



▲ 천황사에서 올려다 보이는 장군봉...파란 하늘과 하얀 화강 암봉이진정 장군감이다.



▲ 구름다리를 향하며...우측의 시루봉



▲ 사자봉 사면과 무명 암봉



▲ 거대한 바위 협곡을 건너지른 구름다리...그 너머로 육형제봉 듬직하게 바라 보인다



▲ 구름다리와 육형제봉



▲ 월출산 구름다리가 교체 되지 전...80년대 후반까지
구름다리르 건너 사자봉까지 등반을 했던 기억이 아스라히 생각난다.
지금은 사자봉까지의 암벽에 철사다리가 놓여져 있다



▲ 구름다리 건너...절벽단애



▲ 구름다리를 건너며...천황봉이 올려다 보인다.



▲ 철사다리를 오르며...내려다 보이는 구름다리



▲ 천황봉에는 많은 산객들이 빼곡하게 바라 보인다.



▲ 육형제봉



▲ 빼어난 암벽을 살짝 당겨 보았다.
그야말로...월출산이 가장 월출산 다울 때 찿은 보람이 있다



▲ 사자봉을 오르며...차츰 모습을 감추는 천황봉 정상

 

▲ 육형제봉 일부를 살짝 당겨 보았다...저 암릉에도 가봐야 할건데...!


▲ 사자봉을 오르며...이제는 장군봉은 내려다 보이고 있다.
장군봉과 영암읍의 평야가 시원스럽게 펼쳐저 조망된다.



▲ 사자봉을 우회하여 바라보이는 천황봉 정상

 

▲ 어디를 보아도 암봉과 기암 절벽이다




 


▲ 사자봉이 거대하게 솓아 있다




▲ 사자봉을 지나 바라보이는 천황봉 정상

 

 


▲ 사자봉 남동릉의 침봉

 



▲ 역광으로 빛나는 침봉



▲ 정상 전...안부에서 천황봉 정상이 솓아 있고...좌측으로 향로봉과 구정봉이 바라 보인다.



▲ 사자봉 능선의 빼어난 암봉미가 힘차 보인다.



▲ 사자봉 능선의 암봉



▲ 월출산(천황봉) 정상

수많은 산객들로 워낙 복잡하여 도망치 듯 내려 와야 했다.



▲ 천황봉 정상에서...사자봉 능선



▲ 월출산(천황봉) 정상에서...구름다리를 쭉~당겨 보았다.



▲ 사자봉과 사자봉 능선



▲ 천황봉 정상에서...바람재 전의 암릉 미



▲ 월출산 북쪽...사리봉을 당겨 보았다
역광에 선명한 암릉미를 담을 수 없었지만...개인적으로 이런 역광 사진을 좋아 한다.



▲ 천황봉 정상에서...향로봉과 남릉의 기암 천국의 능선과
살짝 우측 앞으로 구정봉이 역광에 눈부시게 내려다 보이고
우측으로 사리봉이 내려다 보인다.



▲ 천황봉 정상을 내려오며...정상 사면의 촛대바위



▲ 성불 하시 길...계속 염불을 외우고있다.



▲ 향로봉과 기암들의 능선



▲ 뒤 돌아 본...월출산(천황봉) 정상



▲ 다시...향로봉과 기암능선...역광이 아쉽다.

 

 

▲ 사자봉 능선



▲ 바람재를 향하며...돌아 본 천황봉



▲ 거대한 침봉



▲ 구정봉 북쪽의 암봉과 기암



▲ 구정봉이 역광으로 검게 보이고 있다.



▲ 향로봉과 기암이 역시...역광으로 아쉽다.



▲ 손바닥 바위를 당겨 보았다



▲ 늦은 오찬을 하며...어디를 담아도 기암과 암봉들 뿐...!



▲ 암봉과 사자봉 능선 끝자락



▲ 기암...암봉



▲ 천황봉을 다시 바라 보았다.



▲ 기암을 당겨 보았다...마치 바람만 불어도 떨어질 듯...!



▲ 힘차 보이는...남근바위



▲ 남근바위



▲ 남근바위와 암봉이 바라보는 곳은...구정봉 베틀굴 방향이다.



▲ 남근바위와 천황봉 정상 전경



▲ 구정봉 전경



▲ 구정봉 주변의 기암과 암봉



▲ 기암과 암봉



▲ 베틀굴을 오르며 돌아 본 천황봉 정상 전경



▲ 구정봉 전경...좌측 아래에 베틀굴이 보이고 있다.



▲ 남근바위를 역광으로 담아 보았다.
끝에 있는 철쭉이 봄이면 화사하게 꽃을 피운다.





▲ 베틀굴이 남근바위를 바라보고 있다.



▲ 베틀굴 안에서...!



 



▲ 베틀굴 끝 모습



▲ 향로봉 남릉에는...기암들의 천국이다.



▲ 향로봉의 기암...역광이라 이렇게 밖에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 볼 수록 신기하다.



▲ 향로봉 남릉의 침봉과 기암



▲ 배틀굴에서...바람재를 향하며 바라 보이는 천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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