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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영남알프스

(091206-51)영남알프스...아랫재>심심이골>1028봉서북릉>가지산>북봉>북봉서릉>삼양

 

 

▲ 가지산 북봉 위용

북봉에서 좌측으로 흐르는암릉이 오늘 하산한 능선이다

 


▲ 영남알프스 최고봉...가지산 정상

 



▲ 올라 온...1028봉 서북릉(앞능선) 운문산 (우측)범봉과 억산



▲ 1028봉 서북릉을 오르며...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보이는 운문산
산정우측...독수리바위가 운문산을 지키고 있다





▲ 삼양 과수원 감나무에 까치밥으로 남아 있는 홍씨를 당겨서
파란 하늘과 아름답게 조화되고 있다




▲ 아랫재를 단숨에 올르고...가운산방은 이제 페움막이 되어 있다



▲ 아랫재에서 심심이골을 내려가...참새미골을 건너
1028봉 서북릉급경사 지역을오르며 족적이 없는 급경사 지역을 오르니
낙옆속이 얼어 있어 한발 오르면 두발 미끄러지기를 반복 한다



▲ 1028봉 서북릉 첫번째 전망바위에 올라 건너다 본...운문산 전경



▲ 1028봉 서북릉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건너다 본...북봉과 복봉서릉
하산해야 할 북봉서릉의 흘러 내린 암릉이 녹녹하지 않아 보인다



▲ 1028봉 서북릉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건너다 본...북봉을 살짝 당겨 보았다



▲ 1028봉을 올라...가지산에서 운문산으로 이여지는 주 등로를 만나고
사방이 트이는 전망대지에서...간월 신불 영축 오룡산 영남알프스 연봉의 마루금이
장쾌하게 펼쳐지고 우측 재약산이 삼각으로 솓아 있다.



▲ 용수골 우측으로...백운산이 아담하게 솓아 있고
지난 주 올랐던 상투봉 능선이 능동산까지 부드럽게 이어지고
가장 높은곳이 천황산 삼각봉이 재약산이다



▲ 운문산과 범봉 억산이 펼쳐지고...!



▲ 운문산 앞으로...올라온 1028봉 서북릉이 심심이 골이 급격히 스며 들고...!
겨울 옷 갈아 입을 산빛은 차가운 북풍만 거세게 몰아 친다



▲ 주등로를 만나 가지산 정상을 향하며 건너다 본...중봉



▲ 기암봉과 용수골...암봉 뒤로 천황산과 재약산이 바라 보인다



▲ 전망바위에서 올라...올려다 보이는 가지산 정상



▲ 가지산 정상이 가까워지고 있다



▲ 가지산 북봉을 당겨서...내려서야 할 북봉 서릉이 험준하다



▲ 가지산 정상

많은 산객이 오르내리고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 정상에 오래 머물 수 없는 터라
정상이 그다지 복잡해 보이지 않고...오찬을 위해 북풍을 피해 아늑 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 가지산 정상부에서...중봉 뒤로 울산 문수산과 남암산이 내려다 보이고
항상...이곳에 서면 문수산과 남암산이 마치 여인네 가슴처럼 아름답게 조망된다
울산시가지도 오늘은 여느때와 달라 가깝게 내려다 보인다



▲ 가지산 정상

조촐한 오찬을 마치고 올라 선 상봉에서 자화상을 남겨 본다



▲ 가지산 산정에서...차가운 북풍 탓인지 정상은 한가롭기만 하다
간월 신불 영축 오릉산 마루금이 넉넉하다



▲ 가지산 정상과...운문산억산 문바위 파노라마



▲ 영남알프스 최고봉...가지산 정상

석남사 방향에서 가지산을 오르는 주 등로는 이제 많은 곳에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이제는 가지산을 오를 때는 아랫재와 베넘이재를 넘어 가지산 북부를 공략하고 있다
산은 산이여야 하는데...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다.



▲ 가지산 정상에서...내려다 보이는 북봉



▲ 북봉을 향하며...전망 암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북봉 위용



▲ 북봉 사면과...학심이골
지룡산이 내려다 보이고 그 우측으로 옹강산이 내려다 보인다
그너머로...비슬지맥의 마루금이 부드럽게 이여진다



▲ 북봉의 암벽에는 이런 바위굴도 있고...다음에는 꼭 내려가 보아야 겠다



▲ 북봉에서...내려가야 할 북봉서릉과 심심이골로 스며 든 지릉의 산빛이 아름답다



▲ 북봉에서...멋진 소나무 사이로 바라 보이는 운문산과 심심이골



▲ 북봉과 가지산 전경



▲ 북봉서릉 암릉지역을 내려서며...암봉에 올라 바라보이는 운문산 억산 문바위



▲ 북봉서릉을 내려서며...돌아 본 북봉과 암릉



▲ 북봉서릉 암봉에서 올려다 본...가지산 산정



▲ 북봉서릉 암봉에서...바위를 가르며 크게 자란 소나무



▲ 북봉서릉 암벽과 가지산 정상부



▲ 북봉서릉 암봉에 고단한 세월을 보낸 큰 소나무가
이제는 고사목으로 남아 있다



▲ 북봉서릉 암릉을 내려서며...암봉과 가지산 정상부



▲ 북봉서릉 암릉이 끝날 무렵 잠시의 휴식을 취하며
올려다 보이는 가지산 정상이 차츰 더 높아 보인다



▲ 참새미골에 합수되는 소폭



▲ 심심이골로 하산...다시 아랫재를 심심하게 올라 삼양으로 하산하며...!
천황산에서 정승봉으로 이여지는 도래재와 그 사면에 저녁 햇쌀이 붉게 물들어 간다
온종일...차거운 북풍을 맞으며 한 산행이 또 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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