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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2부】장흥 천관산_대장봉 구룡봉 '20.6.1

Photo by 조릿대 2020.6.1(월)

 

【1부】에서 이어집니다.

 

 

 

 

 

구정봉 암릉을 즐긴 후 진죽봉 암괴쪽으로 내려서 기웃거리기

 

사통팔달 어느 능선으로 기웃거려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즐비한 곳입니다. 

 

 

 

진죽봉

 

배의 돛대를 가져다 놓았다는 돛대 모양의 진죽봉...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고

 

불설에 관음보살이 불경을 돌배에 싣고 이곳에 그 돛대를 놓아 둔 것이라 하는데...

 

설은 설일 뿐...자연의 위대함은 어디까지인지...범접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집니다.

 

 

 

진죽봉

 

구룡봉 향하며 돌아보는 지장봉 능선, 진죽봉은 물론 비로봉 지장봉

 

그 어느 암봉마다 눈을 뗄 수 없으니 계속 뒤 돌아 보게 합니다.

 

 

 

지장봉 능선의 비로봉

 

구룡봉 향하는 걸음, 계속 뒤돌아 보게 하고 있는 지장봉 능선의

 

진죽봉과 비로봉은 보는 각도에 따라 수시로 위용을 달리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구룡봉 도착, 봉우리가 아닌 하나의 암산이 구룡봉이랄까...!

 

 

 

구룡봉

 

 

 

 

구룡봉 정상

 

구룡봉은 그 크기가 상상 이상으로 거대하며 정상을 돌아 보려니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위 사진 끝단에 서면 뒤로는 가마득한 절벽이며 드넓은 정상 바위에는 수 없이 많은 물 구덩이가 있습니다.

 

굳이 구룡봉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하면 아래 짱이 앉아있는 곳이 가장 높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룡봉 정상 왕비바위

 

 

 

 

내려다 본 아육탑

 

 

 

 

의상암지에서 본 아육탑

 

위에서 내려다 본 아육탑 상단부도 상상을 초월하더니...

 

내려서 의상암지서 올려다 본 아육탑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데...

 

또한 의상암지 석축이 아주 정교하게 현존하고 있어 놀라웠는데...

 

불교의 본거지가 이곳이라면 불교 역사가 오백년이 더 앞선다고 합니다.

 

 

 

아육탑 옆 좌선바위

 

- 장 소: 전남 장흥_천관산

 

- 코 스: 탑산사 주차장_P~불영봉~연대봉~대장봉~진죽봉~구룡봉~아육왕탑(의상암지)~탑산사~주차장_P

          【산행시간】 입산 09:00 ~ 하산 17:20

- 일 시: 2020.5.30()~6.1()

- 날 씨: 1일차_흐림/ 2일차_종일비옴/ 3일차_흐린후 맑음

- 일 행: 조릿대 &

- 이 동: 자가운전(920km)_울산출발 5/30 13:00~도착 6/1 22:30

 

 

2부_Photo

대장봉에서 본 지장봉 능선

 

이제는 저곳으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기암에 빠져 걸음이 계속 멈추어 지는데...

 

 

 

당겨서 보는 지장봉 능선

 

 

 

 

 

 

 

 

 

 

 

다시 환희대

 

 

 

 

 

아래서 올려다 본 환희대 또한 열린 파란 하늘과 함께

 

한폭의 그림같은 황홀함이,,,또 걸음 늘어지고 있습니다.

 

이 풍경에 매료되어 환희대에서 조금 더 놀다 갈 예정 입니다.

 

 

 

 

 

 

 

 

 

 

 

환희대

 

 

 

 

 

 

 

 

자리 바꿔서...

 

 

 

 

 

 

 

 

 

 

 

환희대

 

 

 

 

 

 

대장봉 환희대와 작별을 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지장봉 능선으로

 

진죽봉까지라고 다녀 올 예정으로 내려 서는 길, 우람한 암봉이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영~그 크기가 나타나지 않네요.

 

 

 

 

 

 

 

 

 

 

 

 

 

 

 

 

 

 

 

 

 

산은 멀리서 바라보라 했던가...!

 

막상 바위 밑에 서니 그 크기가 가늠되지 않고

 

그냥 고개를 꺼꾸러 들어야만 볼 수 있으니...

 

 

 

 

 

 

 

가야 할 구룡봉

 

 

 

구룡봉

 

 

 

 

 

 

 

 

 

 

 

 

 

 

 

 

 

 

 

 

 

 

껄꾸로 올려다 본...

 

 

 

 

 

 

 

진죽봉 기웃거리기

 

 

 

 

 

 

 

 

 

 

 

 

 

 

 

짱 위치에서 본

 

 

 

 

 

 

 

 

 

 

 

 

 

 

 

안전하게 하강

 

 

 

 

 

 

 

 

 

올려다 보기...!

 

 

 

 

 

 

 

또 숙제하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잘 착용하기 모델 입니다.

 

 

 

 

 

 

 

 

 

 

 

 

 

 

 

 

 

 

 

멀리 월출산이 이제사 보이네요~!

 

 

 

당겨서 본 월출산

 

좌측으로 문필봉이...

 

 

 

저건 수인산인 듯...

 

 

 

 

 

너무 즐기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늦어지고,

 

지장봉 능선을 나와 이제 구룡봉으로 향합니다.

 

 

 

엉겅퀴와 이름모를 나비

 

 

 

 

 

구룡봉 향하며 돌아 본 지장봉 능선, 구룡봉 향하며 계속 돌아서게 하는데...

 

진죽봉 멋진 자태가 각도를 달리 할 수록 그 위세가 위풍당당 합니다.

 

 

 

진죽봉

 

 

 

 

 

 

 

 

구룡봉 가는 능선

 

구룡봉까지 계속 지장봉능선 조망처가 되는데...

 

 

 

 

 

 

 

 

 

 

 

 

 

 

 

 

 

 

 

 

 

 

 

 

 

 

 

 

 

 

 

 

 

 

 

 

 

 

 

진죽봉이 잘 보이는 곳에...

 

진죽봉에 대한 유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죽봉과 비로봉

 

 

 

구룡봉 가는 길

 

이제 진죽봉이 똑바로 곷추서 있는 풍경

 

 

 

 

 

 

 

밀고 당기고...

 

여러컷 담아 보고...

 

 

 

 

 

 

 

 

 

 

 

지장봉능선 비로봉

 

 

 

 

 

 

 

멀리 주작 덕룡산 마루금이...

 

 

 

멀리 흑석산과 문물봉 월출산

 

아쉬움 남을까 오후 시간 늦어지며 조망까지 열리기 시작하는데...

기암 즐기느라 멀리 바라 볼 여유가 없었는 듯 합니다.

 

 

 

 

 

 

 

당겨 본 월출산과 좌측 문필봉

 

 

 

 

 

 

 

진죽봉

 

 

 

 

비로봉

 

 

 

 

비로봉과 월출산

 

 

 

 

 

구룡봉 향하며 지장봉 암릉이 가장 돋보이는 포인트 인 듯...

 

지장봉능선 비로봉과 진죽봉을 여러컷 담고 또 담아 봅니다.

 

 

 

 

 

 

 

 

 

 

 

 

 

 

 

 

 

월출산 암봉 라인이 이제 선명하게 조망 되어 당겨보고...

 

 

 

 

 

 

 

구룡봉 도착

 

 

 

 

 

 

 

 

 

 

 

구룡봉 좌선바위

 

 

 

 

 

 

 

 

 

 

 

돌아 본...

 

 

 

 

 

 

 

 

 

 

 

구룡봉 오르며 돌아 본

 

 

 

 

 

 

 

 

 

 

 

구룡봉에 오릅니다.

 

 

 

 

 

 

 

구룡봉

 

하지만 저곳이 구룡봉 정점이 아니라는 것...

 

 

 

 

 

 

 

 

 

 

 

위 짱 위치에서 본 내모습

 

지장봉 능선이 한눈에 건너다 보이고...

 

 

 

 

 

 

 

대장봉과 우측 연대봉

 

 

 

 

 

아무리 보아도 싫지 않은 풍경...!

 

 

 

 

 

 

 

월출산 방향

 

 

 

 

 

 

 

 

 

 

 

본격적인 구룡봉 탐색

 

 

 

 

 

 

 

좌측 아래...아육탑이...

 

 

 

 

 

 

 

건너 불영봉도 당겨보고...

 

 

 

 

 

 

 

 

 

 

 

다도해 풍경은 덤~!

 

 

 

 

 

 

 

구룡봉 웅덩이

 

넓은 구룡봉 정상에슨 수를 알 수 없는만큼 웅덩이가 많습니다.

제법 깊은 웅덩이도...

 

 

 

 

 

 

 

 

 

 

 

 

 

 

 

 

 

 

 

구룡봉 왕비의자

 

 

 

 

 

 

 

 

 

 

 

 

 

 

 

구룡봉 끝단 정점

 

정상 끝단에 서니 바닷바람이 강해 제대로 서 있지 못 할 정도라 조심스럽게 구룡봉을 즐깁니다.

 

 

 

강풍과 사투...모자 사수

 

짱이 서 있는 구룡봉 끝단에서 여러개으 웅덩이가 있고...

구룡봉 끝단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도망치듯 짱은 내려서야 했습니다.

 

 

 

구룡봉 끝단

 

내가 올라...바람과 맞장 뜨며 앞은 까마득한 벼랑, 강풍 불규칙해 조심스럽게 담아 보았습니다.

 

 

 

구룡봉 고스락

 

왕좌바위가 있는 곳 입니다.

 

 

 

구룡봉 즐기기

 

구룡봉 끝단에서 조금만 들어서면 바람이 구룡봉 벼랑에 부디치며 치솟아 바람 한점 없이 아늑합니다.

 

 

 

구룡봉 정점에서...

 

부처바위 저 아래 부처바위가 내려다 보입니다.

 

 

 

 

 

 

 

당겨서 보고...

 

 

 

능선 끝단 부처바위도...당겨 보고...

 

 

 

지장봉 능선 끝단

 

 

 

다도해 풍경

 

 

 

구룡봉 끝단

 

 

 

멀리 두륜산 마루금인 듯...

 

 

 

 

 

구룡봉 정상에서 강한 바람 맞으며 서 있으니 금새 젖었던 옷이 마르고...

 

다도해와 월출산 두륜산,,,뒤돌아 지장봉 기암을 바라보니 떠나오기 싫으니 오랜시간 머물렀습니다.

 

 

 

 

 

 

 

구룡봉 돌아 내려서며...

 

 

 

멀리 주작 덕룡산...그리고 두륜산 하늘금

 

 

 

멀리 월출산 문필봉 흑석산 마루금

 

 

 

 

 

 

 

 

 

 

 

지장봉 능선

 

 

 

대장봉 연대봉

 

 

 

진죽봉

 

 

 

 

비로봉

 

 

 

 

지장봉

 

 

장흥반도 남쪽 다도해

 

 

 

 

 

 

 

 

 

 

 

 

 

 

구룡봉 정상부 왕비바위와 끝단을 마지막으로...

 

구룡봉을 내려서야 할 시간, 오랜시간 있었어도 아쉽기만 합니다.

 

 

 

 

 

 

 

 

 

 

 

 

 

 

 

 

 

 

 

다시 월출산도...

 

 

 

 

 

 

 

 

 

 

 

 

 

 

 

또 다른 왕비바위

 

 

 

아래로 아육왕탑

 

 

 

오를 수 없는 좌선바위 기암도...

 

 

 

쌍 하트 웅덩이...

 

 

 

짱도 아쉬운가 봅니다...

 

 

 

 

 

 

 

구룡봉 사면 기암

 

 

 

당겨서 본 닭봉

 

 

 

당겨서 본 불영봉

 

 

 

탑산사 큰절 옆 암괴

 

 

 

구룡봉 사면 하트바위

 

 

 

 

 

 

 

 

 

 

 

 

 

 

 

구룡봉 내려 서며...

 

 

 

 

 

 

 

 

 

 

 

구룡봉 안내판

 

오랜시간 머물렀던 구룡봉을 내려서 이제 아육왕탑을 보러 내려섭니다.

아무리 보아도 싫지 않은 풍경을 가슴에 담고 내려 섭니다.

 

 

 

아육왕탑 조망바위

 

오늘 처음으로 만난... 산님은 아닌듯 하고...

여기서 다시 내려가더군요.

 

 

 

내려다 본 아육탑

 

그냥 자연의 신비라 할 수 밖에...

 

 

 

기념~

 

 

 

 

 

 

 

 

 

 

 

나도...

 

 

 

 

 

 

 

 

 

 

 

 

 

 

 

아육왕탑

 

마치 깍아만든 거대한 조각품인 듯...

아래서 올려다 본 아육탑은 어떤 위용일까 ?

내려서 금줄 넘어 들어서 보았습니다.

 

 

 

내려서 들어선 아육탑 아래 의상암지

 

예상 외로 의상암지라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의상암지에 대하여...

 

이곳은 탑산사 큰절의 부속암인 의상암지이다. 암자의 뒤편은 인도의 아쇼카왕이 중국에 19개소 우리나라는 금강산에 1개소와 천관산에 1개를 세워 2개소 아육왕탑이 있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한바 있어 의상암이라 한다.

조성시대 선조임금 때 위정훈(의금부도사) 선세위(전적)가 이곳에서 글을 익혀 벼슬을 하였다하며, 두분이 공부하는 도중에 아육왕탑이 무너졌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이곳 아육왕탑과 의상암은 우리나라 불교사를 정리하는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올려다 본 아육왕탑

 

 

 

엄청난 기세가...

 

 

 

 

 

 

 

 

 

 

 

 

 

 

 

 

 

 

 

정교한 석축

 

의상암지 앞 석축...하단이 거의 묻혀 있고 상단은 정교하게 남아 있습니다.

 

 

 

의상암지 석축과 아육왕탑

 

 

 

 

 

 

 

옆에 좌선바위

 

 

 

 

 

 

 

 

 

 

 

아육탑 아래 정성 보태는 짱~!

 

 

 

 

 

 

 

아육왕탑에 대하여...

 

연화동 서쪽 꼭데기에 있으니 거석이 겹쳐져 오층을 이루어 공중에 외로이 서 있다. 청람이 반쯤 거둘 때에 계곡 서쪽에서 멀리 바라보는 것이 으뜸인데, 참으로 절관이다. 제사층의 서로 겹쳐진곳 한쪽이 비여 있는데 긴 돌조각이 보습(밭 가는 기구) 모양을 하고 옆으로 걸쳐 받치고 있다. 탑 아래쪽의 조그마한 석대는 가섭이 쉬던 돌이요. 그 동쭉 아래 석봉이 낮으막히 길게 연달아 있는 곳을 가섭봉이라 한다. 선조시대에 탑 상층 절반이 무너져 떨어졌다고 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아육왕탑_파노라마 뷰

아육탑_파노라마

 

병풍같은 암벽과 아육탑이 너무 거대하여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의상암지를 나서 탑산사 큰절로...

 

 

 

탑산사 도착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읍 천관산()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영통이 창건한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에 속한다. 800년(애장왕 1) 영통화상()이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전에는 7칸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동쪽에 4칸의 시왕전(殿), 서쪽에 7칸의 공수청() 및 향적각()이 있었으며, 그밖에 정방() 3칸 등 크고 작은 방들을 갖춘 큰 절이었다. 또한 800근에 이르는 대종() 등 수많은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었다. 임진왜란 때 왜병들이 침입하여 대종을 녹여 총포를 만들었는데, 그 기록은 작은 종의 용두()에 새겨져 있다. 그 뒤 1745년(영조 22)·1747년·1748년의 세 차례에 걸친 화재로 거의 소실되어 작은 암자로 존립하게 되었다. 1923년에는 이 암자마저 불탔으며, 보관하고 있던 종은 해남 대흥사()로 옮겼으며, 1925년 소규모의 절을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다. 원래 이 절에 있다가 대흥사로 옮겨진 종은 높이 79㎝, 입지름 43㎝인 고려 말의 작품으로, 현재 보물 제88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전()에 의하면 이 절의 서북쪽에는 아육왕탑()이 있었다고 한다. 인도에서 크게 불법을 일으킨 아소카왕이 이곳에도 보탑()을 세워 부처의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하는데, 이는 우리나라 불교의 남방불교전래설을 알게 하는 일례가 된다. 아육왕탑 밑에는 과거불인 가섭불()이 좌선하였다는 자리가 있는데 이를 가섭불연좌석()이라 한다. 이는 경주 황룡사의 가섭불연좌석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불국토설()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탑산사 [塔山寺]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탑산산에서 본 닭봉

 

 

 

 

 

 

 

탑산사를 애둘러 호위하는 암군

 

 

 

탑산사 (큰절)

 

 

 

 

 

 

 

 

 

 

 

 

 

 

 

 

 

 

정갈한 탑산사를 간단히 둘러보고 하산을 시작 합니다.

 

하산 말미까지 대죽과 오래된 동백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는 거친 길 입니다.

 

탑산사가 있는데 길이 이토록 거칠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탑산사에서 주차장까지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길

 

 

 

반야굴 도착

 

굴 아래 자그마한 방을 만들어 바위를 의지해 처마를 부치고 문을 만들어 놓았다.

금신굴과 규모가 같으며 뜰안의 노송과 이끼낀 석문은 반야굴의 운치이다...라고 소개되었습니다.

 

 

 

반야굴

 

 

 

갈림길

 

짱이 내려서는 곳은 탑산사, 우측은 닭봉 능선 초입 입니다.

조금더 내려서면 탑산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날머리

 

 

 

주자장 도착

 

좌측이 날머리, 우측이 불영봉 들머리 입니다.

 

 

 

올려다 본 불영봉

 

휘엉청 반달과 어울려 있는 불영봉 입니다.

 

 

 

올려다 본 불영봉과 기암군

 

 

 

 

 

 

 

 

 

온종일 즐기다 내려온 천관산과의 첫 만남...!

 

뜻하지 않았던 비요일로 인해, 월요일에 만난 천관산 입니다.

 

 

 

 

 

 

 

 

 

화장하게 열린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올려다 본 불영봉, 이풍경을 보기 위해

 

짧지 않았던 긴 기다림의 보상으로 넘쳤던 행복, 온종일 즐긴 천관산 기암군 

 

행복했던 시간을 마무리하고, 귀울하는 장시간 자가운전까지...산은 늘~감사 함 입니다.

 

 

 

 

 

【1부】바로가기: blog.daum.net/mkhur1004/2662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