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10-17)양산...서부 천성산 용소마을 용소폭 화엄벌 원효암 홍룡사 산막동

 

▲ 드 넓은 화엄벌 언덕과 조화 된...봄 빛 하늘이 조화롭다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하북면, 웅상읍의 경계에 자리하며
낙동정맥의 주능선을 이룬 원효산(922.2m)과 천성산(811.5m)은
이름그대로 원효대사의 숨결과 법력이 아직도 골골봉봉 자락자락
살아있는 유서 깊은 산이다

▲ 인적이 드문 용소골...용소폭포

상단은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상하단 높이가 족히 30m가 넘어 보이는
규모가 상당한 폭포이다

 

▲ 용소마을 지나 용소골로 접어 들면

만나게 되는 마을 쉼터 인 듯 한 넓은 공터가 나온다

▲ 용소골 중간 지점...용소폭포

자화상 한개 남기고 오른다

▲ 용소폭포

폭포를 우회하여 상단에 오르면

큰 바위에 만수동이라는 음각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용소골 오름길에는 오늘은 우리팀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산행이 되었다

▲ 한 바탕 오름짓을 하여 오른 527봉

527봉에는 누군가 도솔봉이라 표기해 놓았는데...!

▲ 527봉 아래 바위 전망대에서의 조망

공룡능선 너머 좌측 멀리 정족산이 박무에 조망된다

▲ 천성산 제2봉도 넉넉하게 올려다 보인다

그 아래로 내원사골이 깊게 패여 흘러 내리고 있다

▲ 천성2봉에서 천성1봉(원효산)으로 흐르는 능선이 부드럽게 펼쳐지고

우측으로 가야 할...천성 제1봉(원효산)이 올려다 보인다

▲ 공룡능선의 무명봉

▲ 긴 오르막을 올라...무명786m 돌탑봉 전에 돌아 본 천성 제2봉 811m 전경

▲ 786봉을 오르며 돌아 본...공룡능선 너머의 좌측 정족산이

자꾸 멀어져 간다

▲ 화엄벌과 천성 제1봉(원효산)

철쭉은 피지 못하거나 피어도 말라 죽고

이상기온으로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 다시 정족산을 돌아 보았다

정족산 앞으로 길게 공룡능선이 험준하게 흐르고 있다

▲ 온통 철쭉꽃으로 화사해야 하는 군락지는 이대로의 모습이다

▲ 지난 2009년 철쭉군락의 화려 함

▲ 천성산 제1봉 전경

▲ 786 무명 돌탑봉

▲ 786봉에서...화엄벌과 천성산 제1봉 전경

▲ 화엄늪 지대가 광활하게 펼쳐 진다

▲ 천성 제1봉으로 걷기 좋은 철쭉 군락 능선길을 오른다

▲ 지난 2009년 화엄벌의 봄 빛이 아쉽다

▲ 원효암 갈림길에서 뒤에 오는 일행을 기다리며...!

▲ 천성산 제1봉 능선

▲ 원효암 도착

옛 같이 고즈넉 한 맛이 사라진것이 아쉽다

저 바위는 아직도 그대로 인데...!

▲ 원효암을 내려오며...750봉

720봉에서 낙동정맥이 우측으로 크게 꺽여 흐로고 금정산을 향한다

▲ 홍룡폭포와 관음전

▲ 홍룡사

얼마 남지 않은 부처님 오신날 준비로 분주하게 느껴진다

▲ 족적...약1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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