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9 (수)
이번 노루귀 탐방은 언양 반천리 반천천 주변 야산으로
역시 개체수 많고, 조금 있으면 깽깽이풀 탐방 와야 할 곳이다.
출장교육 후 규정상 PCR 검사 결과 음성, 상쾌히 출발...!
▶ 영상_노루귀
▶ Photo 후기
언양 반천리 반천천
역시 긴 가뭄에 계곡수가 많이 빈약하고...
반천천 따라 좌측 야산에 여기저기 기웃거렸다.
들어서자 마자 노루귀 발견하는 짱
일단 노루귀 한촉을 찾으면 노루귀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주 천천히 살펴야 낙옆을 뚫고 올라온 녀석들이 보인다.
에~효...
처음부터 제대로...
쌍쌍 곧게 서 사이좋게 나란히 있는 근사한 노루귀를 만난다.
그리고 주변에 제법...
요렇게 보면 더욱 귀여운 모습
급비탈 앙증맞은 모습
몸통을 비틀고 서서 꽃을 피웠다.
이런 촉도 만나고...
왕따 당한 분홍 노루귀가 안쓰럽네...
근사한 흰노루귀
키큰 늠도...
빈약하고...
여러곳 노루귀가 보인다.
예쁜이...
흰노루귀
너는 어찌 이불을 덮지 못하는 곳에 있는지...마치 사막에서 핀 듯 하다.
낙옆을 모아 덮어주고 왔다.
그루터기 아래를 비집고...
볼품없는 한무리
아직...
세번째 골짝으로...
솔깍지를 비집고 올라 온 노루귀가 많이 보인다.
골짝 합수점에서 우골에서...
이번 탐방 최고의 노루귀와 만났다.
벌까지 반겨주고...
여러뷰 급히 담았지만 포커스 불량이다.
노루귀와 꿀벌
몽땅 실패작...썩 맘에 드는 뷰가 없고...
열공중인 짱의 모습
주변에도...
잘 덮어 주고...
만나서 반가웠어요~
▶ Photo by_짱
이하...짱의 폰카뷰
이번에 만난 최고의 노루귀 무리, 이불 잘 덮어주고 하산하였다.
20대 대통령 선거일, 국민의 선택은 윤석열 후보
득일지 독일지 두고볼 일, 지지한 후보는 아니지만 잘 할것이라 밑는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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