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616-38)경북 봉화 청량산 [김생굴-총명샘-탁필봉-자소봉-의상봉]

 

 

△ 탁필봉

 

산행 시작부터 찜통 더위다

하지만 정상특파원 동호인들은 모두가 프로급 걸음이다

항상 지체 할 수 없는 걸음...바쁘게 움직이며 사진도 담고 움직인 산행이다

김생굴을 경유하여 자소봉까지 한번에 쳐 올리고 능선에서부터

약간 여유를 가지며 후미로 산행을 하였다

 

♧ 청량산 소개 ♧

 

 

봉화 청량산(淸凉山)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과 재산면, 안동시 도산면과 예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어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린 명산이다.

도산서원을 지을 때 청량산과 현재의 도산서원 자리를 두고 끝까지 망설였을 만큼 퇴계 이황은 청량산을 사랑했다고 하며,

 ‘청량산가’에서 “청량산 66봉을 아는 이는 나와 흰기러기뿐이며 어부가 알까 하노라”라고 노래할 정도로 청량산을 자주 찾았다고 한다.

청량산에는 퇴계 이황이 공부한 장소에 후학들이 세운 ‘청량정사’와 최치원이 수도했다는 ‘풍혈대(風穴臺)’,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와서 쌓았다는 산성 등이 있다

 

 

 ♧ 봉화 청량산 ♧

 

☞산행장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산행코스:제2주차장→김생굴→자소봉→탁필봉→뒤실고개→자란봉→의상봉→전망대→하청량 

☞산행시간:[5시간] 

☞산행일자:2007년06월16일

☞날씨:맑음

 ☞산행인원:정상특파원 동호인들과 함께

 ☞차량운행:관광버스 이용

 

 

 

△ 탁필봉

 

.....

 

[산행 요약]

 

 

 

△ 응진전이 보이고 있다

 

 

△ 응진전 위로 금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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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사 배경으로 자화상

 

 

△ 새로 증축되는 응진전과 금탑봉

 

 

△ 청량사를 당겨서 담아 보았다

 

 

△ 올려다 본 우측부터...보살봉(자소봉),,,탁필봉,,,연적봉과...청량사 뒤의 절벽단애

 

 

△ 연화봉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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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생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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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필봉 연적봉 올려다 보다

 

 

△ 다시 연화봉 전경

 

△ 연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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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조망되는 일월산

 

△ 백두대간은 연릉이 장쾌하게 마루금을 그리고 있다.

 

 

△ 자소봉에서 남쪽의 축륭봉과 청량산성 흔적이있는 곳이다

 

 

△ 자소봉 정상에서 (일명 보살봉) 845m

 

 

△ 자소봉에서...일월산 전경을 당겨서 보았다

 

 

△ 탁필봉

 

아무래도 정상은 오르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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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적봉에서 탁필봉 배경

 

 

△ 연적봉을 지나...전망대에서 바라본...의상봉 정상

 

 

△ 의상봉 전경

 

뒤실 고개 떨어지기 전 바라 본 의상봉

 

 

 

△ 청량산의 수려함 (연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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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봉을 향하여...마지막 협곡 뒤실고개 협곡

 

 

△ 의상봉 정상

 

△ 의상봉 남쪽의 기암봉

 

 

△ 의상봉 전망대에서

 

낙동강이 시원스럽게 흐르고...멀리 안동 학가산이 조망되고 있다

 

 

 

△ 낙동강 너머...멀리 백두대간의 마루금

 

 

△ 의상봉 철계단에서 연전봉,,,탁필봉,,,자소봉

 

△ 청량산 중턱에 있는 두들마 외딴집

 

 

△ 하산...하청량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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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청량에서...당겨서 본...청량산 의상봉

 

 

△ 청량폭포...봄가믐이 심하여...건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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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청량에서 당겨서 본 연화봉

 

정상특파원 일행과 모두 재회하고

낙동강가 도로 시원한 그늘에서 손두부와 막걸리 한잔

간단한 뒤풀이로 귀울하는 버스 안에서 안락한 잠 청해 보았다

 

 

 

△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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