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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해외산행 ³°″/중국 장가계

[B]중국 호남성 장가계『천문산, 귀곡잔도 천문산사』트래킹 (130517~22 4박6일)

 

 

《천문산 "천문동"》

 

  △▽ 천문산 "천문동"

 

♧천문산 천문동 소개♧

 

천문산은 호남성(후난) 장가계 남쪽 3km 지점에 솓아난 이 지역의 최고봉(고도1,519m)의 산이다.

천문산의 가장 큰 기적은 해발 1,400m의 산중턱에 자연적으로 생겨 난 석회암의 거대한 석굴이다.

 

천문산은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으로 장가계의 혼(魂) 또는 상서(湘西)의 최고 신산(神山)이라 불린다.

 

장가계시에서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발 1,518.6m로 옛 이름은 숭량산(崇梁山)이었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263년)에 갑자기 1,000m 절벽이 무너지면서 천문동(天門洞)이 생겨났는데

오왕 손휴가 이를 길조로 여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고 전해진다.

 

◁천문동

구름 많은 날이였지만, 다행히 천문산을 바라볼 수 있는 행운에 산신께 감사...큰 감동으로 다가 온 천문산은 과연 자연의 신비로 다가 온다.

 

 

 

△ 천문산 케이블카

 

약7.5km의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 정상까지 약45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케이블카를 만들기 위해 장가계 시내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중국 대륙의 대단함을 보여 주는 천문산 케이블카 천문산은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역사에 기록된 명산으로 장가계의 혼, 샹시의 최고의 신산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라고, 좌측 아래 계곡이 천문호선 공연장의 주 무대이며, 대자연인 천문산

전체를 이용하여 온 산에 조명을 뿌려 천문산 전체를 무대로 이용하며

공연을 하는 곳으로 아마도 세계 최대의 공연장이라 해도 손색 없습니다.

 

 

△ 천문산 "천문동"

 

천문동을 오르려면 정확히 999계단의 급경사를 올라야 합니다.

 

 

 

△ 천문동의 신비함

 

 

《귀곡잔도 & 유리잔도》

 

  △ 맑은 날...귀곡잔도

△ 유리잔도...구름이 몰려 옵니다.

♧귀곡잔도 & 유리잔도 소개♧

 

기암 절벽위에 설치한 귀곡잔도에 이어 천문산에서는

중국관광명승지 역사상 처음으로 내놓은 대역작 유리잔도 (玻璃栈道)2011년 10월1일에 개통한 유리잔도는 최고높이는 해발 1,430m1m 간격마다 철근혼합토로 만든 지지대가 받쳐있고 전체유리는 고투명도와 1000키로의 하중을 견딜수 있는 강화유리로 설치 되어 있다.

 

거대한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붙어 있는 귀곡잔도를 따라 포토존을 지나가면 야불장보(野拂藏宝) 앞에 닿는다. 머리 위로는 천문산사로 이어지는 삭도가 지나간다.

계속하여 귀곡잔도를 따라 귀곡병반(鬼谷兵盘), 귀곡천참(鬼谷天堑)을 지나면 의홍관(倚虹关)에 당도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또 다른 스릴을 맛 볼 수 있는데

바로 유리잔도(玻璃栈道)다. 유리잔도는 2011.10.1 개통되었으며 폭 60m로 해발 1,430m의 깎아지른 수직절벽에 직각으로 설치 된 길이 60m의 다리이다.

바닥과 난간이 모두 투명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함을 더욱 실감 할 수 있다.

의홍관을 지나면 귀곡잔도는 끝이 나고 산길로 잠시 가다.

이나별장 앞을 지나면 케이블카 승강장에 닿는다.

천문산사에서 귀곡잔도를 거쳐 승강장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유리잔도를 지나는 일행(5/19 3일차)

유리잔도에 접어 드니, 우려 했던 구름 잔뜩 몰려 오고, 행운은 여기까지 인가...귀곡잔도에 접어 드니 온통 구름 속에 같혀 버리고, 절벽 위를 걷는 것이 실감 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지만, 변화무쌍한 날씨는 늦은 오후가 되며 천문산을 멋지게 바라 볼 수 있는 행운이 칮아와 대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게 되었다.

 

 

 

《천문산과 천문동 저녁 하늘빛》

 

  △▽ 천문산 케이블카

 

♧천문산 케이블카♧

 

약7.5km의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 정상까지 약45분 소요된다고 한다.

세계 최대의 케이블카를 만들기 위해 장가계 시내부터 출발하였다.

중국 대륙의 대단함을 보여 주는 천문산 케이블카 천문산은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역사에 기록된 명산으로 장가계의 혼, 샹시의 최고의 신산 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구불구불 휘감아 올라가는 통천대도(通天大道)도 인상적이다.

최고의 명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천연동굴인 천문동이며, 산 정상에는 당나라때 창건한 천문산사가 있고 정상에 오르면 다양한 산책로가 있어 사방으로 펼쳐지는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절벽으로 이어지는 귀곡잔도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다.

 

◁천문산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을 오른다.

엄청난 스케일의 천문산, 최계 최장의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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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차] 2013년5월19일 일요일:장가계 천문산 귀곡잔도 트래킹 ♧

 

 

△ 천문산 케이블카 탑승

 

최장의 케이블카를 건설하기 위하여 장가계 시내부터 운행 됩니다.

케이블카 밑으로 가정집이며, 호텔이며, 장가계 역 등 을 지나 천문산으로 향합니다.

케이블카 내에서 천문산과 주변을 열심히 담아 보았습니다. 

 

 

△ 케이블카에서...천문동

 

구름 속 천문산 천문동  살짝 조망되어 당겨서 보았습니다.

 

 

△ 케이블카는 이제 수직으로 상승합니다.

 

 

△ 절벽으로 솓구치는 케이블카

 

고도감이 상당히 느껴지고,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케이블카

성큼 다가서는 천문산이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 절벽을 오르는 케이블카

 

저 위가 케이블카 중간역 입니다최장 케이블카를 건설하며,

케이블카 부하를 줄이기 위하여, 두 구간으로 나누어 케이블카를 설치 한 듯.

중간 역, 이나별장이라는 곳에 내려 귀곡잔도를 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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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가계 천문산 유리잔도 & 귀곡잔도 트래킹 ♧

 

 

△ 유리잔도

 

드디어...하늘에 설치된 유리잔도를 걷습니다.

 엄청난 담력이 필요합니다.

밑으로는 수백미터 절벽 뿐...구름 몰려들어 끝을 알 수 없습니다.

 

 

△ 유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렇게 덧버선을 신어야 합니다.

 

아래로는 수백미터 절벽...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분은 차라리 구름이 있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 모두가 사진 삼매경

 

 

△ 유리잔도

 

무서워서 난간을잡고 있는 사람

그리고 바위벽에 붙어 가는 사람들...천차만별 입니다.

 

 

△ 사진을 찍어 주는 여자

 

물론 유료 입니다. 

찍힌 사진을 찾으려면 약3~5천원 코팅까지 됩니다.

 

 

△ 절벽 아래가 까마득 합니다.

 

 

△ 유리잔도를 통과하는 일행 모습

 

유리잔도는 한화 1만원 유료 입니다.

김광 가이드가 서비스로 일행에게 선물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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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잔도를 지나 귀곡잔도로 이어 집니다.

빨간 리본이 요란하게 걸어 놓은 숲을 잠시 지납니다

모두가 소원성취 맨트를 써 붙어 놓았습니다.

행운의 여신의 장난인지, 짙은 구름 몰려 들어 수려한 절벽을

구경할 수 없어 아쉬움도 구름처럼 몰려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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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곡잔도♧

 

숲길을 잠시 가면 빨간 리본을 요란하게 걸쳐 놓은 구아동(求儿洞)에 닿는다.

이곳에서 빌면 아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잠시 뒤 미로 같은 파합(摆闔)을 지나면 거대한 암봉 사이에 놓인 출렁다리를 건너게 되고 본격적인 귀곡잔도(鬼谷栈道)가 시작되는 관귀괴곡동(观鬼谷洞)에 들어서게 된다. 귀곡잔도(鬼谷栈道)는 천문산 케이블카가 개통된 다음해인 2006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여 2년간에 걸쳐 완성하였다. 천문산의 귀곡동 만들어진 사다리길이란 뜻에서 귀곡잔도라고 한다.

 

총 길이는 1.6km이며 주변에 새로운 잔도를 계속 만들고 있다. 천문산을 둘러싼 해발 1,400m의 절벽 옆으로 난 길로 귀신이나 다닐 수 있는 아찔한 길이다.

초행인 사람은 오금이 저릴 정도로 아찔한 길이지만 오르내림이 없는 평탄한 길이어서 큰 힘들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 오히려 오르내림이 많은 황산 서해대협곡의 잔도가 훨씬 아슬아슬하고 스릴이 있다

 

◁ 귀곡잔도

 

 

 

△ 귀곡잔도를 이어 갑니다

 

짙은 구름 몰려들어 절벽 아래와 주변이 조망 할 수 없어 아쉬움 입니다.

 

 

△ 귀곡잔도에서 일행모습

 

 

△ 구름 짙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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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공에 매달리 귀곡잔도

 

아쉬움이 남지만, 귀곡잔도를 벗어납니다

그리고, 천문산 정상부에 위치한 천문산사를 향합니다.

천문산사에는 유명한 천왕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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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Photo원본 보기:[포토앨법/국내외 전국]

중국 호남성 장가계중국 호남성 장가계『귀곡잔도 & 천문산사』[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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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산사♧

 

천문산사는 해발 1518.6m에 달하는 천문산에 위치한 사찰로 원래 당대에 웅장한 모습으로 세워져 중국 호남성 서부 불교의 중심이 되었다가 후에 그 유적만 남은 것을 청대에 재건해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명대 사찰 입구에 "천문선사(天門仙寺)"라는 현패가 걸렸을 만큼 높은 산 기슭에
종종 구름에 싸여 있는 고아한 모습이 너무나 신비로워 마치 해탈한 신선이 사는 곳과 같았다고 한다.

현재 볼 수 있는 모습은 청대 스타일로 종고루, 천왕전, 대웅보전, 관음각, 장경각, 법당 등의
건축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관음각의 건축 형태는 독특하고, 정교해서 중국내 어느 고전명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동남향의 천문산사에 올라 내려다보면 탁트인 시야에 천문산의 푸르름이 가득찬다.

 

◁ 천문산사 앞 바위돌이 신비스럽다.

 

 

 

△ 웅장한 천왕문

 

 

유명하다는 "천왕문"...고즈넉한 절간 분위기는 아닙니다

워낙 대형으로 지어 진 천문산사의 웅장함에 그냥 바라 볼 뿐...!

 

 

△ 천문산사 천왕전

 

고즈넉한 분위기 없는...웅장한 천문산사 입니다.

 

 

△ 천문산사 대웅보전

 

 

△ 천문산사 대웅보전

 

 

△ 천문산사 대웅보전

 

천문산사 경내를 둘러 보고 리프트를 타고 천문산 정상을 오릅니다.

 

 

△ 정상을 이렇게 편하게 오르니, 영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 어렵게 카메라 밧데리 교환 후 정상부

 

헉~카메라 밧데리 다되어 카메라 작동 불가, 리프트에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베낭에서 밧데리 꺼내가 갈아 끼워 담아 보았습니다.

 

 

△ 정상 풍경 입니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을 합니다.

 

 

 

△ 추락하듯 하강하는 케이블카

 

거의 수직으로 케이블카가 떨어 집니다.

하지만, 케이블카에서 주변 경관을 잡아 봅니다.

 

 

△ 천문동이 보입니다.

 

 

△ 하강하는 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천문동

 

다시, 케이블카 중강역에서 하차 합니다.

그리고...천문산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을 찾아 천문산을 황홀하게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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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산 전망대에서 바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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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천문산 천문동 풍경 ♧

 

 

△늦은 저녁이 되며 구름 벗고 선명하게 조망되는 천문산과 천문동

 

아무리 바라보아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냥 여러장 담아 보았습니다.

 

 

△ 웅장함에 말문이 막히는 천문산 천문동

 

저 암봉 우측이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온 종착 지점이며

지금 서 있는 전망대가 케이블카 중간 지점 입니다.

천문산 정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중간 셔틀버스를 타고

천문산 천문동을 향해 무서울 정도로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 오릅니다.

케이불카에서 내려다 본 그 길을 버스로 질주 하여 오르는 것입니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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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본...천문산과 천문동》

 

천문동을 오르려 셔틀버스를 탑승 해야 합니다.

천문동을 오르는 꼬불꼬불한 도로를 "통천대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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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이어,무시무시한 통천대도를 달려 셔틀버스에서 내립니다.

가히, 압도 당하리 만큼 웅장함으로 천문동이 바라보입니다.

 

 

△ 천문동

 

워낙 거대하여 카메라에 다 들어 오지 않고

그 위용에 한참을 혼이 빠진 듯 정신을 놓고 바라 보았습니다.

 

 

△ 아~~진정...위대한 자연

 

 

 

《경의로운 천문산 천문동 소개》

 

천문산은 호남성(후난) 장가계 남쪽 3km 지점에 솓아난 이 지역의 최고봉(고도1,519m)의 산이다

천문산의 가장 큰 기적은 해발 1,400m의 산중턱에 자연적으로 생겨 난 석회암의 거대한 석굴이다.

 

천문산은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으로

장가계의 혼(魂) 또는 상서(湘西)의 최고 신산(神山)이라 불린다.

장가계시에서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해발 1,518.6m로 옛 이름은 숭량산(崇梁山)이었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263년)에 갑자기 1,000m 절벽이 무너지면서 천문동(天門洞)이 생겨났는데

오왕 손휴가 이를 길조로 여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고 전해진다.

 

 

 

 

△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 온 통천대도 입니다.

 

굽이 길이 아흔아흡개라 하는데...미쳐 헤야려 보지는 못했습니다.

 

 

△ 내려다 본...통천대도

 

 

△ 다시...천문동

 

 

△ 천문동 999계단의 하늘로 가는 길

 

 

△ 천문동 999계단의 하늘길

 

1999.12.8~12.11 진행된 장가계 세계곡예비행경연대회 때 경비행기가

천문동을 통과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그 후 2006.3.17~3.19 진행된

러시아 공군의 “Russian Knight"라는 곡예 비행팀이 이곳에서

곡예비행을 한 것을 계기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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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아~천문동 하늘문이 활짝 열렸다

 

역시 너무 웅장하여 카메라 앵글이 한참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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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약자들에게는 너무나 험난한 999계단 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완경사 같지만, 엄청난 경사의 계단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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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봉우리도 환상적 입니다.

 

통천대 저 길을 무섭게 달려 올라 왔다

계속 많은 셔틀버스들이 교차하며 많은 관광객을

쏟아 붙고...또 데리고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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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 옵니다.

 

 

△ 셔틀버스에서 순간 포착한 천문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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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케이블카 중간역으로 이동하여 전망대에서 바라 봅니다.

 

 

△ 천문산 하늘빛

 

늦은 오후가 되면서 구름 벗어진 천문산은 더 웅장하게 바라 보입니다.

 

 

△ 자화상도 남겨 봅니다.

 

 

△ 감동...그 자체 입니다.

 

 

△ 살짝 당겨서 보았습니다.

 

 

△ 구름 치 솓아 멋진 하늘

 

석양 물드는 천문산릉 하늘빛이 멋집니다.

 

 

△ 천문산 천문동 위용

 

연중 250일 이상이 비가내리고, 구름 머물러 있다는 곳

이토록 멋진 조망을 선물한 산신께 감사 할 뿐 입니다.

 

 

△ 천문산에서 석양

 

다시 케이블카 중간 기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

벅찬 감동으로 어둠에 잠김 천문산을 떠나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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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산 지도 [클릭:원본]

 

 

 

《산행Photo원본 보기:[포토앨법/국내외 전국]장가계『천문산』트래킹(130517~2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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