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산 어필봉》
대자연에서 접하는 고행은 나를 지혜롭고, 성숙하게 합니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보면 모든것이 무탈 합니다.
하지만, 그 배려를 모르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대자연은 나를 겸손하라 교훈을 줍니다.
언젠가, 자연으로 돌아갈 나이기에 또 겸손을 배웁니다.
♧천자산...어필봉 소개♧
어필봉(御筆峰)은 세 개의 봉우리가 구름과 하늘을 가리키고 있으며
높고 낮음이 들쑥날쑥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흙이 없는 바위봉우리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서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전쟁에서 진 후 천자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졌다고 해서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무릉원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서도 걸출한 대표로 뽑힌다.
선녀산화(仙女散花)는 석봉(石峰)이 운단(云端)에 서 있고 산 아래와 산허리에
야생 꽃이 목화밭처럼 펼쳐져 있다.
매년 봄과 여름이 되면 천풍(天風)이 불고 구름이 표류하는데
그 모양이 선녀와 같다고 해서 선녀헌화라 이름 붙여졌다.
《천자산 어필봉》
흐르는 마음을...어찌 막을 수 있으리오
불어오는 바람을...어찌 막을 수 있으리오
△ 천자산 세자매봉
첫번째는 아기를 앉고, 두번째는 업고, 세번째는 임신 중 이라고 합니다.
△ 아~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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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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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2013년5월20일 월요일:장가계『천자산』 트래킹 ♧
천자산 해발 1,250m는 무수한 기암이 솓구 친 특이한 지형이다
천자산을 오르는 방법은 케이블카 2km를 타고 오르거나 원가계에서
백룡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거나 하는 방식이 대부분 이다
하지만, 우리팀은 천자산을 도보로 산행하여 오르기로 결정하고
천자산을 올랐다, 이를테면 국내 설악산을 설악동까지 버스를 타고 올라
비선대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는 것과 같다 할 수 있겠다
천자산 산행 초입부까지 버스와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여 들머리에 도착
본격적으로 보기만 해도 주눅드는 급경사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천자산 등산로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돌계단으로, 지금도 돌계단만 보면 경끼 할 지경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유일하게 도보로 오른 팀이라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다시 한번, 천자산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어 좋은 날이다.
이틀동안 사용 할 천자산 지문인식 카드를 받아 통과 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십리화랑 입구에 도착하여 셔틀버스 하차
모노네일로 갈아 타고 산행 기점까지 이동 하였다.
△ 천자산 십리화랑에 접어 든다.
♧ 천자산 자연보호구 산행 ♧
무릉원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개발이 가장 늦게 된 곳이니 만큼 가장 자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천자산의 풍경은 시야가 넓으며 기세가 웅장한 맛을 풍긴다. 기이함과 수려함, 야성의 미가 삼위일체가 된 곳이 바로 이 천자산풍경구이다. 면적이 65㎢이며, 주봉인 곤륜봉(崑崙峰)은 해발 1,262m에 달한다. 주 봉우리에 오르면 무릉원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천자산 동·남·서 3면은 바위산이 수풀처럼 하늘을 받들고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들이 뻗어 있어 마치 천군만마가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 같다. 빽빽하게 늘어선 기암괴봉들의 웅장함은 숨이 막힐 정도이며, 특히 구름과 안개(雲濤), 달밤(月輝), 노을(霞日), 겨울의 눈(冬雪)은 이곳의 4대 경관으로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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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산 십리화랑의 수려함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천자산 산행 들머리를 향해 모노네일을 타고 이동합니다.
약 5km의 십리화랑의 수려함을 바라보며 모노네일에서 십리화랑을 담아 보았습니다.
우리의 산하...설악이 너무도 외소해 보이는 듯 하고...거대한 침봉에 할 말을 잊게 합니다.
△ 천자산 십리화랑의 수려함
△ 침봉 무너질 듯 솓아 있고...심리화랑의 명성에 걸 맞습니다.
△ 멀리 약초를 수집하는 노인
미리 정보를 얻지 못해 세심하게 담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저기...작게 보이는 침봉이 약초를 수집하는 노인이라고 합니다.
△ 멀리 약초를 수집하는 노인
△ 무서운 기세로 솓아 있습니다
△ 십리화랑 길이 끝나가 무렵 돌아 본 십리화랑 풍경 입니다.
△ 산행 들머리에서 바라 본 십리화랑
△ 산행 들머리에서...십리화랑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무시무시한 정상까지의 급경사
돌계단을 따라 3시간을 올라야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산행다운 산행을 하려, 이미 빵과 행동식으로 점심을 준비하고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도보로 정상을 오릅니다.
유일무이하게 처음으로 도보로 오르는 팀이 되었답니다.
△ 급경사 돌계단 길 한고비 쳐 오르니 세자매봉이 코앞에 나타납니다.
좌부터, 아이를 앉고, 두번째 아이를 업고, 세번째 아이를 임신한 막내...라고 합니다.
△ 무수히 많은 봉우리 이름이 있다지만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 아~저 침봉...거대하여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마치, 세상에서 가장 큰 삼층석탑인 듯...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 또 한고비 급경사 계단길 올라 휴식처에서 바라 보았습니다.
일반 산길에 비해...계단길이 무서워지기 시작 합니다.
산꾼에게 계단 길이라 함은, 가장 싫어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 또 한고비 돌계단 올라 조망이 트이는 곳에 당도 합니다.
어느정도 고도를 올렸는지, 침봉이 눈높이를 같이 합니다.
△ 바라 볼 수록...위협적으로 솓아 있습니다.
△ 주변 침봉을 담아 보았습니다
분명 이름이 있을 터 인데...!
△ 다시, 카메라 넣고 무서운 돌계단 오르고 또 오릅니다.
△ 올려다 보았던 침봉들...이제는 눈높이 같이 합니다.
△ 천자산...보면 볼 수록 신비합니다
구석구석...비집어 볼 수록 매력적인 천자산 입니다.
△ 웅장한 침봉
△ 자연 침하 흔적이 역력한 천자산 입니다.
그리고 남아 잇는 돌기둥은 신비스럽게 솓아 있습니다.
△ 무수한 침봉이 이제는 내려다 보입니다.
끝이 없을 듯 한...돌계단 오르고, 또 오릅니다.
△ 감탄...감동
침봉마다 거대한 돌기둥 입니다.
△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먼 곳 바라봅니다.
수려함 그 자체...천문산과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주 등로 벗어나, 좌측으로 직벽처럼 놓여진 돌계단을 오릅니다
다시 내려와야 하지만,189계단 위의 암봉이 무척 궁금하여 힘들지만,
올라 보기로 하고...계단을 헤아리며 가쁜 숨 몰아 쉬며 오릅니다.
△ 189계단 암봉에서 풍경
어떻게 이럴수가...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입체감이 없어 아쉽습니다.
01
△ 절벽 아래를 담아 봅니다.
△ 저 봉우리가 궁굼했는데...별 특징은 없습니다.
△ 189계단 암봉에 오른 일행 모습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천자산 정상을 건너다 봅니다.
189계단 암봉 반대편에 서니, 천자산 정상이 건너다 보입니다
이곳에서 다시 189계단 내려서 한굽이 우측으로 감아 돌면 정상 입니다.
△ 천자상정상을 배경으로 자화상 남겨 봅니다.
△ 천자상 정상을 살짝 당겨 보았습니다.
189계단 봉우리를 다시 내려서 천자산 정상향하여 지긋지긋한 돌계단 계속 오릅니다.
그런데...앞서가는 차이나 여인들, 그 일행 중 한 여인의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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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천자산 정상 당도하고, 정상은 무수히 많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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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탑을 오르며 주변 조망을 위해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절탑 4층인가...그여인과 맞닥드리며, 서로 눈이 마주치고
되도 않는 말로 말을 건내 보았습니다.
이쁘다고...!
손짓 발짓으로 함께 사진 찍자고 권하여 보았습니다.
△ 그 여인과 함께
더 적극적인 자세로 다가온 그녀...모델인가...!
화장끼 없는 그녀는 뒷 모습만 예쁜게 아니였습니다.
우리 일행 어디 있었는지 우루르 몰려 들어 와~우~~~환호 하고...!
손등에 입맞춤 해주니 수줍은 듯...후다닥 도망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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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탑 맨 윗층까지 올라 천자산 사방을 조망합니다.
△ 절탑에서 조망되는 천자산 풍경
△ 어필봉을 당겨서 봅니다.
△ 볼수록 신비한 천자산
△ 거대한 침봉도 당겨서 봅니다
△ 수려한 정상에서의 천자산 조망
△ 아~다녀와서 알게 되고...!
저 좌측 암봉이 꽃바구니를 들고 있는 "선녀헌화" 입니다.
△ 선녀헌화...이렇게 트리밍 해 보았습니다.
△ 천자상 정상 풍경
△ 정상에서 조망되는 풍경
△ 어필봉을 최대한 당겨서 봅니다.
♧천자산 어필봉 소개♧
어필봉(御筆峰)은 세 개의 봉우리가름과 하늘을 가리키고 있으며
높고 낮음이 들쑥날쑥하면서도 잘 어울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흙이 없는 바위봉우리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서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전쟁에서 진 후 천자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졌다고 해서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무릉원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서도 걸출한 대표로 뽑힌다.
선녀산화(仙女散花)는 석봉(石峰)이 운단(云端)에 서 있고 산 아래와 산허리에
야생 꽃이 목화밭처럼 펼쳐져 있다.
매년 봄과 여름이 되면 천풍(天風)이 불고 구름이 표류하는데
그 모양이 선녀와 같다고 해서 선녀헌화라 이름 붙여졌다.
△ 어필봉...계속 바라보아도 신비롭습니다.
△ 천자산 정상 절탑에서 풍경
△ 정상에서 풍경
정상 절탑에서 내려와 준비해 온 간식과 행동식으로 오찬을 즐깁니다.
오찬을 마치고,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데, 젊은 두 차이나 걸 지나 가기에
그냥, 자일리틀 껌 두개씩 나누어 주었는데...한참 후, 그 두 차이나 걸 나타나더니
뭐라고 뭐라고 한다...당췌 원...지들 카메라 우리 일행에게 건네주고
양쪽에 차이나 걸 두아가씨가 내 팔장을 끼고, 포즈를 취합니다.
천자산에서...조릿대 초상권 침해 당한 날이다.
그 사진은 아마 찾을 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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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상가를 지나 어필봉 전망대에서 어필봉을 내려다 봅니다.
△ 어필봉
△ 천자산 풍경
△ 어필봉
△ 어필봉
어필봉을 끝으로 양가계를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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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지도[클릭:원본]
《산행Photo원본 보기:[포토앨법/국내외 전국]장가계『천자산』트래킹(130517~2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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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2013년5월20일 월요일:장가계『천자산 양가계』 트래킹 ♧
천자산에서 양가계 원가계까지 산중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셔틀버스를 탑승하여 천자산에서 양가계로 이동 합니다.
♧양가계, 오룡채에 대하여♧
장가계 관광의 대부분은 산봉우리에서 멀리 떨어져 바라보는 것이지만 예전에 산석들의 소굴이었다는 양가계는 산봉우리에 직접 올라 사방을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다. 산봉우리로 오르는 길은 아주 좁아 한발 내디디면 바로 하늘로 오를 수 있을 것 같다하여 일보등천이라 부르며, 산길의 끝에는 하늘도 출렁이는 봉우리인 천파부가 있다. 양가계 입구 주차장에서 오룡채로 갈 수 있으며 이곳에서 일보등천 쪽이나 마제암 쪽으로 이어지나, 대표적인 코스는 공중주랑~월수반~영석교수~일보등천~ 오랑배불~오룡채~천파부~마제암~쌍유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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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가계 트래킹 [5/20 4일차]
양가계 입구에서 고개를 하나 넘어 내려서면 기암봉이 반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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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거대한 공룡 모양인것 같기도 하고...!
뒤를 돌아 보면, 마치 쌍둥이 같은 기암봉이 올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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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같은 기암봉
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 듯...그저 자연의 신비에 경의롭습니다.
△ 마주보고 있는 두 기암에 무슨 이름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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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룡채 입구에 도착합니다.
크기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암봉이 버티고 있습니다.
△ 압봉 너무 거대하여 계속 눈길이 갑니다.
△ 감탄...!
△ 겨우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 주변 풍광이 험준한 벼랑입니다.
과연, 산적들이 숨으면 아예 접근이 불가 할 듯 합니다.
△ 암봉 너무 비대하여 이렇게 하부를 담아 보았습니다.
△ 거대하고 수려하고...감동입니다.
비좁은 바위 벼랑길, 사람과 사람이 막혀 요리조리 피해 가야 할 지경
겨우 한사람 통과 할 수 있는 오버행 바위 밑은 기듯 들어서야 합니다
하지만, 건너편에서 나오는 님들과 마주쳐 번갈아 가며 교번을 하여 통과 합니다.
오래 기다려 오버행 밑을 통과하면 나오는 벼랑길과 오르는 벼랑길이 나타납니다.
△ 오르는 길 입니다
벼랑길 작은 바위굴을 통과 하면 협곡을 오르는 듯
비좁은 바위틈을 통과해야 합니다.
△ 헐~ 더 좁은 바윗틈을 통과합니다
오르는 길 쭉 같이 오르며 매우 발랄한 아가씨 인듯. 카메라 들이대니 V를 그려 줍니다.
표준 싸이즈 아니면 비비고 통과 해야 하고...뚱~이면 절대 통과 하지 못할 곳 입니다.
△ 한바탕 오르막을 올라...오룡대
바로 이곳이 옛 산적들의 본거지였다고 합니다.
산적을 토벌 할 때 암봉위에 위치한 이 오룡대를 아래에서 포위하여
식량을 공급하지 못하게 하여 굶주림에 지친 산적들이 하나 둘
투항하여 모두 토벌을 했다고 합니다.
△ 양가계 전망 암봉
근데...헐~직벽에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르내림이 느린 분들 땜에...완전 정체...현상...!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저곳을 오르지 못한다면 말짱 꽝이 잖아...!
오랫동안 기다림 끝에 드디어 차례가 다가 옵니다.
△ 한참을 기다리며...바로 봉우리 앞 출렁다리 위에 도착
드뎌 우리 차례...걍 한걸음에 후다닥 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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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봉에서 바라 보는 양가계 풍경
모두 이름이 있겠지만, 구별하기 쉽지 않습니다.
바쁜 업무로 사전에 정보를 얻지 못한게 아쉽기만 합니다.
전망암봉에서 여러 풍경 담아 봅니다.
01
02
03
△ 마치 정교하게 쌓아 올린 성벽 같습니다.
01
△ 아래 기다리는 많은 분들을 위해 서둘러 내려섭니다
다시 오룡채로 올라야 합니다
오룡채에서 산적 복장을 한 차이나 걸들이 천넌..천넌 합니다
그래서...이렇게 액스트라로 담아 천넌을 주었습니다.
△ 이렇게...!
산적이 넘 이쁘기만 합니다...!
산적이 요렇코롬 이쁘면...조릿대도 산적 해야 쓰겠습니다.
△ 오룡대 하산길에 만난 나와 비슷한 늠 들
사람들을 아예 인식하지 않고 지들 먹을 것만 달라고 합니다.
△ 햐~내려서며 바라보는 거대한 암봉은 더욱 수려하고 멋집니다.
△ 타원형 암봉이 멋집니다.
△ 건너다 본 입구 입니다.
한고비 올라야 양가계를 벗어 날 수 있습니다.
△ 이곳이 들어오고 나가는 갈림길
한바탕 땀을 쏟으며 고갯길 넘어 매표소로 원위치하여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아바타 촬영지인 원가계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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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양가계 지도[클릭:원본]
《산행Photo원본 보기:[포토앨법/국내외 전국]장가계『천자산 양가계』트래킹(130517~2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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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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