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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해외산행 ³°″/중국 장가계

[E]중국 호남성 장가계『천문호선 공연, 금편계곡, 장사 김구선생』(130517~22 4박6일)

 

 

△ 금편계곡 "금편암, 만남" 이라고 합니다.

 

 

♧금편계곡에 대하여♧ 

 

장가계국가삼림공원의 금편계(金鞭溪)는 장가계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고,

진시황이 던진 채찍이 변하여 된 금편암이 줄지어 서 있다 해서 또는 금편암(金鞭岩)을 지나서

흐른다는 데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서쪽으로는 비파계로 모여들고 동쪽으로는 삭계로 들어가는 한 줄기의 깊고 고요한

협곡으로 가히 천하의 절경이라 할 암봉(巖峯)과 암괴(巖塊)가 즐비하다.

장가계삼림공원 입구에서 300여 미터 들어가면 신선계곡이라 불리는 험준한

봉우리들이 도열해 있는 계곡이 나오는데 장가계삼림공원 황석채와

금편계 갈림길인 대양파광장(大氧吧广场)에서 수요사문(水绕四门)까지

5.7km구간이 금편계 트래킹코스로 잘 개발되어 있다.

 

 

 

♧ [5일차]2013년5월21일 화요일 : 천자산『금편계곡』트래킹 ♧

 

 

 

△ 금편암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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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2013년5월20일 월요일 천문산 천문호선 공연관람 ♧

 

 

 

 

♧ 천문호선 줄거리 ♧

 

장가계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대규모의 무용극인 이 작품 천문호선(天門狐仙)이라는 제목의 우리나리로 보면 견우와 직녀 이야기 비슷한 내용으로 여우로 둔갑한 여인을 사랑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로 내용은 단순한 옛 설화를 주제로 하면서 뛰어난 연출법이 압도적으로 작품의 수준을 높이는데 성공 한 작품이라 말 할 수 있다.

 

천문산의 나무꾼과 여우의 사랑 이야기는, 3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해발 1,529m의 만학천봉(萬壑千峰)과 기암괴석(奇巖怪石)이 어우러진 중국 장가계 천문산 협곡 무대에서,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장치와

수만 개의 조명, 800여명에 가까운 출연자와 음악이 합하여 이루어낸 장엄하고 화려하고 환상적인 오페라와 어우러진 멋진 무대다.

 

중국 장가계 천문산에 사는 나무꾼(백호)과 암 여우(류해)의 사랑 이야기로 구성된 ‘천문호선’(天門狐仙)’은 중국 올림픽 개막식을 감독했던 장예모 감독이 기획하고 연출한 작품이다.

 

 

 

◁천문산에 조명이 뿌려져 대자연을 이용한 대공연

천문산 전체에 조명을 설치하여 대자연 전체를 공연에 적용한 그야말로 입이 딱 벌어지는 순간 입니다.

천문산 암벽 곳곳에 조명을 설치하여 공연 막바지에 이 멋진 경관을 보노라면, 대국다운 중국인들의 발상을 느낄 수 있는 순간...과연 그들의 능력은 어디까지일지 무한한 능력과 잠재력을 엳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사 임시정부청사...김구 선생

 

 

△ 장사 임시정부청사

 

수만리 먼곳...김구 선생을 만나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모두가 숙연함을 금치 못 합니다.

가슴 한 켠이 아림을 남겨두도 떠나 왔습니다.

 

 

 

♧호남성 장사 임시정부청사♧

 

백범 김구선행 활동 지구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활동지구)는 대한민구 임시정부가 중일전쟁 때, 중국 호남성의 장사시 서원북리에 머물 때

(1937.11~1938.7)사용한 건물로서, 2009년10월10일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 청사는 일제 강점기 시절에 삼당 화합 회의도중,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피격된 역사적인 장소로서, 그 때 사용하던 가구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장사 임시정부청사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고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그 시대의 아픔에 대해서는 생략하기로 합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행복이 선생의 뜻이 밑바탕이 되었노라고...김구 선생에게 묵언으로 마음을 전하고 수 만리 먼길 떠나 오며.나라 없는 설움이 어떤 것일까...차츰 주된 인식에서 잊혀져 가는 요즘 시대에 다시 되새김 해볼 일 입니다....요즘 섬나라인들의 망언과 행동으로 볼 때...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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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텔 앞 늦은 오후 풍경

 

천문산을 향해 서둘러 달려 갑니다.

항상 느린 차이나 전세버스 기사 홍따거에게 촉박한 시간의 사태의 중요성을

말하니...겁날 정도로 계속 추월하며 급히 운전을 하여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30여분 만에 공연장에 안착을 하였습니다.

 

천문산 계곡 드넓은 공터(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관광버스와 승용차가 꽉 들어 차 있고

아마도 돈 많은 중국인들이 이 공연을 찿는 듯,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들은

몽땅...고습 외제 차들 뿐이고 아마도, 왠만한 중국인들은 이 공연을 보기 힘든 모양입니다.

하지만, 주 고객은 한국 관광객 들이 주를 이루는 모양이며.아예...우측 암벽에

빛추어 지는 자막이 한국어이고, 좌측은 중국어와 영어 입니다. 

 

그럼, 천문호선 공연 중 순간포착에 웅장했던 천문호선 공연을 되새겨 봅니다.

 

 

△ 천문산 "천문호선" 공연 관람 [5/20 4일차]

 

아마도, 지상 최대 최고의 공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뭐~이런 공연에 무감각하여 꾸벅 꾸벅 조는 스타일이지만 이 공연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천문산과 천문산 계곡 전체를 무대로

공연하는 천문호선...그 규모에 할 말을 잃게 합니다.

 

또한, 천문산 그 큰 암산 곳곳에 조명을 설치하여 마지막에

보여지는 천문산 암벽에 빛추는 은은한 조명은 그야말로 입이 떡~벌어 집니다.

 

 

△ 천문호선...공연이 막 시작 됩니다

 

저 달속의 여인이 여우라니...!

 

천문산의 기기묘묘(奇奇妙妙)하고 아름답고 절묘한 산악배경이

그대로 무대로 사용되어. 천문산 여우와 나뭇꾼과의 사랑을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무대와 장쾌한 연주, 그리고 환상적인 조명 효과와

 중국풍의 화려하고 독특한 의상이 배우들의 열연과 어우러져,

중국인들의 말대로 천하제일의 공연으로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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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 천문산에 사는 나무꾼(백호)과 암 여우(류해)의

사랑 이야기로 구성된 ‘천문호선’(天門狐仙)’은 중국 올림픽 개막식을

감독했던 장예모 감독이 기획하고 연출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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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츰...감동의 물결로 보여집니다

 

계곡 좌측 오페라 합창단과 어우러져...환상의 무대가 펼쳐 집니다.

 

 

△ 천문호선 공연 중

 

밤 8시30분 부터 시작된 1시간 40여분동안의 공연에서

관객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아름답고 환상적인 공연에 시종일관

몰입되어 중국 예술의 진수를 감상 합니다.

 

 

△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 내용은 슬프지만 무대는 환상적 입니다.

 

 

△ 환상적인 목소리...오페라

 

공연의 내용의 모든 전달은 오페라 합창단과 솔로 가수가

노래로 전달이 되고, 배우는 몸짓으로만 열연을 합니다.

 

 

△ 합창단이 주 무대로 들어 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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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공연은 마지막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우와 나무꾼이 계곡을 사이에 두고 천년을 헤여져 있다

만나는 광경은 대단한 무대입니다.

그리고...천문산 전체에 조명이 뿌려 집니다

사진 내공이 부족하여 아쉽기만 합니다.

 

 

 

 

△ 나무꾼과 여우가 재회하는 장면 입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저 큰 다리가 차츰 좁혀지며 둘은 만나게 되며

또, 만나서 하늘로 승천하듯 허공으로 날아 가며, 공연은 끝이 납니다

 

 

△ 공연이 끝나고...배우들과 출연진들의 무대로 나와 팬서비스를 합니다.

 

조금 기다리면 배우들이 관객석에 와서 함께 사진도 찍고 하는데,

빨리 나와버려 배우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공연을 보시려면, 염두해 두시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 천문산 전체에 빛이 빛추어 웅장한 공연으로 마무리 됩니다.

 

 

 

 

△ 공연장을 나섭니다

 

뻔한 스토리지만...잔잔한 감동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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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Photo원본 보기:[포토앨법/국내외 전국]장가계『천문호선』공연관람(130517~2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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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차]2013년5월21일 화요일 : 금편계곡 트래킹 ♧

 

이번여행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차이나에서의 날

금편계곡 트래킹과 멀리 장사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 금편계곡 트래킹 [5/21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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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가계국가삼림공원의 금편계(金鞭溪)는 장가계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고,

진시황이 던진 채찍이 변하여 된 금편암이 줄지어 서 있다 해서 또는 금편암(金鞭岩)을 지나서

흐른다는 데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서쪽으로는 비파계로 모여들고 동쪽으로는 삭계로 들어가는 한 줄기의 깊고 고요한

협곡으로 가히 천하의 절경이라 할 암봉(巖峯)과 암괴(巖塊)가 즐비하다.

장가계삼림공원 입구에서 300여 미터 들어가면 신선계곡이라 불리는 험준한

봉우리들이 도열해 있는 계곡이 나오는데 장가계삼림공원 황석채와

금편계 갈림길인 대양파광장(大氧吧广场)에서 수요사문(水绕四门)까지

5.7km구간이 금편계 트래킹코스로 잘 개발되어 있다.

 

 

 

 

△ 금편계 "천리상회" 침봉이 엄청납니다.

 

 

금편계 계곡 옆으로 천여 개의 침봉들이 솟아 있어 입을 벌어지게 만드는데

주요경관으로 저인계배식부(猪人戒背媳妇), 금편암(金鞭岩), 모자정심(母子情深),

신응호편(神鹰护鞭), 벽산구모(劈山救母), 사촉봉(蜡烛峰), 장수천(長壽泉), 문성암(文星岩),

쌍구탐계(双龟探溪), 자초담(紫草潭), 천리상회(千里相会), 중환수(重欢树), 도어담(跳鱼潭),

낙타봉(骆驼峰), 기범봉(旗帆峰), 장량묘(張良墓) 등이 볼거리이며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 공기가

상쾌하고 한적하다. 길이 평탄하여 그리 힘들이지 않고 약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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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상회

 

 

계곡 입구 양측에 우뚝 솟은 금편암과 취라한이 이루는 암봉 협곡이

장관으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평탄하고 멋진 자태의 암봉들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어 산수화 속을 거니는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금편계 중간지점의 자초담 왼쪽으로 사도구(沙刀沟)풍경구가 이어지고

천리상회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요자채(鷂子寨)가 이어진다.

금편계곡에는 많은 진귀한 나무와 꽃, 풀, 살구나무, 해당화 등이 자라고 있어 관광객들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계곡 주변의 원숭이의 재롱도 눈을 즐겁게 해준다.

 

 

 

 

△ 암봉마다 기기묘묘 한 자태

 

금편계곡으로 따라 오릅니다.

 

 

△ 나무숲에 가려 영...아무튼 대빵 큰 선바위 입니다.

 

 

△ 계곡을 따라 지나면...이런 거대한 병풍바위

 

숲에 가려 제대로 감상할 수 없는게  다소 아쉽습니다.

 

 

△ 계곡을 따라 들어서면 한참 후 이런 침봉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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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금편계곡의 평온함

 

 

△ 시간 관계상 이쯤에서 되 돌아 섭니다.

 

 

△ 반야심경 부채를 만드는 노인

 

좀 비싸다...한개에 4만원 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이거 놀라운 일이다

 

반야심경을 꺼꾸로 써 내려 가시고 있습니다...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야 할 듯

충분히 4만원의 가치가 있다 하겠습니다.

 

 

△ 다시 출발했던 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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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상회 침봉을 배경으로 자화상 한장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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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편계곡 지도[클릭:원본]

 

《산행Photo원본 보기:[포토앨법/국내외 전국]:장가계『금편계곡』트래킹(130517~2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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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정을 마무리하며, 풀만호텔 연회장에서 뒤풀이를 합니다.

 

 

△ 풀만호텔 여행 마무리 오찬

 

금편계곡을 트래킹하고 다시 풀만호텔 연회장을 찾아

장가계 여행의 마루리를 장식 합니다.

장가계에서 장사까지 이동을 하려면 고속도로를 5시간을 달려야 합니다

모두 오찬을 마치고 자리를 털고 일어 서 장사로 출발!

 

 

△ 고속도로를 달리며 버스 차장 밖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장사에 도착하여 늦은 저녁을 현지식으로 해결하고

장사 임시정부청사를 향한다

 

왠지...가슴 한켠이 벌써 묵직해져 옴이 느껴집니다.

 

 

△ 장사 임시정부청사 향하는 길

 

초라한 시장골목으로 들어 서고 좁은 골목을 이리저리 굽이쳐 들어 갑니다.

 

 

△ 주변 마작패들

 

이곳은 늙으나 젊으나 모두가 마작에 깊게 빠져 있다고 합니다

한집 건너 한집마다 마작판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씨끌벅적 하고 어두운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고

어느 순간 간판 불빛도 없는 초라한 입간판이 보입니다.

 

 

△ 순간...숙연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 김구 선생과 대면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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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쓰여졌던 의자라고 합니다.

 

 

△ 2층까지 돌아 보고 청사를 나섭니다.

 

 

△ 임시정부청사를 나서며...!

 

선생의 뜻...잊지 않겠습니다

 

 

 

♧호남성 장사 임시정부청사♧

 

백범 김구선행 활동 지구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활동지구)는 대한민구 임시정부가 중일전쟁 때, 중국 호남성의 장사시 서원북리에 머물 때

(1937.11~1938.7)사용한 건물로서, 2009년10월10일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 청사는 일제 강점기 시절에 삼당 화합 회의도중,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피격된 역사적인 장소로서, 그 때 사용하던 가구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장사 임시정부청사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고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그 시대의 아픔에 대해서는 생략하기로 합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행복이 선생의 뜻이 밑바탕이 되었노라고...김구 선생에게 묵언으로 마음을 전하고 수 만리 먼길 떠나 오며.나라 없는 설움이 어떤 것일까...차츰 주된 인식에서 잊혀져 가는 요즘 시대에 다시 되새김 해볼 일 입니다..요즘 섬나라인들의 망언과 행동으로 볼 때...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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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무거운 마음으로...장사 공항으로 향합니다.

차이나에서 출구 수속...하염 없이 기다리고,,,기다립니다.

 

역시...차이나...!

 

 

△ 2013냔5월22일 수요일 여행 6일째

 

드뎌 출국 수속을 마치고 뱅기 타려...대기...!

저 멀리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서 있습니다.

 차이나 현지시간 02시30분...대한민국 시간 03시30분

드디어 뱅기에 몸을 싫고...장사 공항을 힘차게 이륙 합니다.

 

 

△ 드디어...우리나라 상공

 

40분 후 김해공항 착륙을 알리는 기장 맨트가 나오고, 잠시 후, 김해공항에 사뿐히 착륙을 합니다.

그리고 역시...신속한 입국 수속, 그리고 정겨운 우리 땅...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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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땅...장가계 4박6일의 여정을 마무리 하며 안전 귀울하여

옛 터미널 앞 정식으로 늦은 조식을 하고,,,역시, 우리의 된장찌개가 최고 중의 최고다...

 그리고, 이번 여정을 함께 한 SK산악회 18인...모두가 무탈한 여정, 안전하게

귀국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전하며...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연중 250일 이상 비 또는 짙은 구름이 머물고 바람이 없는 곳...장가계

하지만, 여정 중 이토록 좋은 날씨를 접한 행운에 산신께 감사 함 입니다.

 

 

감사합니다...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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