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촬영지...원가계 트래킹[5/20 4일차]
백룡엘리베이터 건너편 "신병모임"이란 침봉이 거대하고 매섭게 솓아 있습니다.
△ 건곤주
|
|
△ 원가계 "오녀출정"이라고 합니다.
감탄에 혼이 빠지는 듯 합니다.
역시...원가계는 더욱 더 다르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소동천
아~바로 아래의 암봉...정말 환상적인데...사진으로는 영...!
△ 원가계 신비러움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
|
♧ [4일차]2013년5월20일 월요일:장가계『원가계』트래킹 ♧
△ 원가계 입구 풍경
오늘은 제법 산행다운 산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전 08:30부터, 이미 시간은 오후 17:30이 지나고 있습니다.
△ 원가계에 들어서면 까막득한 절벽에 첫번째 감탄을 자아 냅니다.
△ 서서히 원가계의 멋진 풍광이 펼쳐 집니다.
△ 한굽이 절벽 끝으로 만든 산행로를 감아 돕니다.
△ 거대한 오버행 절벽이 4~5백m 아래로 떨어 집니다.
그리고, 벼랑길 감아 돌면 천하제일교라는 자연적인 다리가 나타나 믿어지니 않습니다.
△ 천하제일교...저 아래의 침봉 또한 범상치 않습니다.
△ 천하제일교...입니다
너무 비대하여 카메라 앵글이 많이 부족합니다.
△ 천하제일교
천하제일교 아래로는 허공은 300m 라고 합니다.
△ 벼랑길 계속 이어 갑니다
차츰 더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원가계 풍경 입니다.
△ 도대체 저 높이가 무척 궁굼합니다
못되도 4~5백m 정도 될지...그러나 사진으로 보아서는 그 높이가 짐작이 않됩니다.
△ 엄천난 높이의 돌기둥 입니다
△ 저 침봉이 "오녀출정"이라고 합니다.
벼랑길 감아 돌수록 3개,4개, 5개의 암봉이 보일 것 입니다.
△ 원가계...오녀출정
△ 왜 오녀출정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는지...짐작이 갑니다.
△ 오녀출정과 주변 풍경 입니다.
△ 여러 전망대를 들어섯다 나섯다 해야 합니다.
아~저 차이나 커플...아가씨는 하늘거리는 원피스에 구두까지 신고
힘들어 하는지 풀석 주저 앉아 버리고 맙니다.
중무장한 우리가 더 이상할 정도 입니다.
△ 원가계 풍경구의 신비
△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할 말을 잊습니다.
01
△ 건곤주
아바타 촬여지의 주 봉우리 입니다.
절대 조작이 아니었음을 증명 합니다.
△ 건곤주와 소동천
△ 감동과 감탄 만이...
01
△ 건곤주
이렇게 두컷을 붙어서 건곤주를 담아 보았습니다.
△ 건곤주 벼랑길에 이렇게 아바타 상징물이 있습니다.
△ 산랭로는 이런 벼랑끝을 계속 감아 돌고 있습니다.
△ 볼수록 신비한 소동천
01
△ 마치 종유석 같은 저 암봉
감동을 먹었는데...사진으로는 내려다 보기 담으니 영 작아 보입니다.
실물은 엄청나게 거대한 침봉 입니다.
△ 이렇게 보니 어느정도의 그 규모가 짐작이 갑니다.
01
02
△ 신비의 비경 앞에 경의로움을 느끼며...다시 걸음 재촉 합니다
△ 원가계 비경이 절정으로 치 닫습니다.
△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원가계 비경이 계속 이어집니다.
△ 거대한 건폭이 나타납니다
비오면 장관일 것이에 분명 합니다.
△ 자연의 신비는 어디까지 일런지...!
△ 또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본 소동천 입니다.
01
02
03
△ 저 아래 계곡은 어떤 모습일지...궁굼합니다.
01
△ 드디어 백룡엘리베이터가 잇는 마지막 전망대에 본 비경 입니다
감동에 할 말을 잊스빈다.
△ ...
△ 시인이라면 이 풍광을 어떻게 써 내려 갈지...!
△ 볼수록...감동
△ 그리고...반대쪽 비경 입니다.
바로 "신병사열"이란 침봉들 입니다
△ 신병사열
신병들의 모임...참 재미있는 이름이지만,
그에 걸맞은 침봉들이 나란히 사열되어 있습니다.
△ 마지막 전망대에서...신병모임
△ 비경에 취해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하지만, 멀리서 일행들이 나의 이름을 크게 불러 옵니다
일행은 백룡엘리베이터를 줄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득달 같이 달려 가보지만, 이미 긴 줄은 차이나 인들의 점령이 되어버렸고
어쩔 수 없이 월담을 하여 일행과 합세 합니다.
차이나에서는, 새치기도 기술이라고 하니...큰 죄책감은 없더군요^^
△ 일행 모두 벌써 백룡엘리베이터 탑승 완료
하지만...또 퍼~뜩 카메라 꺼내 한장 박고...!
엘리베이터 걸...예쁜 차이나걸이 살짝 기다려 주는 센~쓰...!
▒ ▒ ▒ ▒
백룡엘리베이터는 수직 높이가 335m로 세계 제일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터라고 합니다.
실제 운행 높이는 313m인데 그중 절반은 바위 속 수직 동굴이고 위쪽 157m는
수직 철강구조물을 설치하여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깥 경치가
보이도록 만들었으며 1분 30초 만에 내려오게 됩니다.
△ 백룡엘리베잍에 내려 광장으로 나서면 이런 비경 입니다
바로, 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던 신병사열 침봉입니다.
△ 신병사열 바위를 여러장 담아 보았습니다
△ 각기 다른 형태의 침봉이 나란히 배열 되어 있습니다.
01
02
03
04
△ 이제...뒤돌아 백룡엘리베이터 입니다.
저 엘리베이터 왼쪽 암봉이 마지막을 서있던 전망대 입니다.
막상 저곳에 서 있을때는 별 고도감을 느끼지 못하고 바로 앞은 그냥 벼랑
이구나 의식을 했지만, 이토록 오버행 벼랑인 줄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바로 400m 벼랑이었다니...믿어지지 않습니다.
△ 백룡엘리베이터
백룡엘리베이터는 수직 높이가 335m로 세계 제일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터라고 합니다.
실제 운행 높이는 313m인데 그중 절반은 바위 속 수직 동굴이고 위쪽 157m는
수직 철강구조물을 설치하여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깥 경치가
보이도록 만들었으며 1분 30초 만에 내려오게 됩니다.
△ 신병사열 다시 올려다 봅니다.
△ 더 좌측으로 시선이 갑니다.
01
△ 셔틀버스에 오르기 전 다시 신병사열을 담아 봅니다
석양에 물들어 가는 신병사열 암봉의 사열을 받으며 셔틀버스에 오릅니다
이미, 시간은 현지시간18시 한국시간19시를 지나고 있고
08시30분 부터 강행군 한 오늘은 제법 산행을 한 느낌입니다.
▒ ▒ ▒ ▒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張家界)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人生不到張家界, 白歲豈能稱老翁?)
차이나 속담...을 실감나게 하는 하루 였습니다.
셔틀버스로 천자산 매표소로 이동을 하고, 서둘러 호텔에 도착하여
5분만에 흘린 땀을 씻고 다시 오늘 일정을 강행군 합니다.
바로...천문산에서 공연되는 "천문호선"을 관람키 위해 서둘러야만 합니다.
△ 풀만호텔 앞 풍경 입니다
멀리, 천문산 침봉들이 어둠에 서서히 묻히고 있고
이곳에서 천문산까지 이동하려면 3~40분이 소요 됩니다.
▒ ▒ ▒ ▒
▽ 천자산 원가계 지도 [클릭:원본]
《산행Photo원본 보기:[포토앨법/국내외 전국]장가계『천자산 원가계』트래킹(130517~22)[H]》
▒ ▒ ▒ ▒
[end]
'″°³ 해외산행 ³°″ > 중국 장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중국 호남성 장가계『천문호선 공연, 금편계곡, 장사 김구선생』(130517~22 4박6일) (0) | 2013.06.02 |
---|---|
[C]중국 호남성 장가계『천자산 등정, 양가계』트래킹 (130517~22 4박6일) (0) | 2013.06.02 |
[B]중국 호남성 장가계『천문산, 귀곡잔도 천문산사』트래킹 (130517~22 4박6일) (0) | 2013.06.02 |
[A]중국 호남성 장가계『보봉호.황룡굴.대협곡』트래킹 (130517~22 4박6일) (0) | 201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