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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해외산행 ³°″/중국 장가계

[D]중국 호남성 장가계『천하의 비경 원가계』트래킹 (130517~22 4박6일)

 

 

아바타 촬영지...원가계 트래킹[5/20 4일차]

 

백룡엘리베이터 건너편 "신병모임"이란 침봉이 거대하고 매섭게 솓아 있습니다.

 

 

△ 건곤주

 

 

 

 

 

♧천자산 원가계 소개♧

 

원가계는 절벽 위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먼발치의 기암괴봉들을 눈으로 감상하게 되는데 천하제일교를 비롯해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일명 할렐루야 바위라는 건곤주(乾坤柱), 너무나 아름다운 절경에 정신을 잃는다는

미혼대(迷魂台), 봄이 오면 가지각색의 꽃이 피어서 신선만이 찾아 볼 수 있는 경치라고 하며 황석채의 전화원과 500m 정도 떨어져 있어 이름 붙여진 후화원(后花园) 등이 명소이며 이밖에도 중한우의정(中韓友誼亭), 오녀배수(五女拜寿), 신귀문천(神龟问天), 합리로아산(哈里路亚山), 정인곡(情人谷), 연심교(连心桥), 소동천(小洞天), 배선대(拜仙台), 석봉림(石峰林) 등의 명소들이 줄지어 이어지고 후화원(后花园)에 당도하면 절경이 끝난다.

 

 

 

 

▷영화 아바타에서 주 등장 침봉 "건곤주"

감탄...와~우 살짝 걷어 차면 넘어 갈 것 같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다고 하여 일명 아바타바위로 불리워지기도 합니다.

 

 

 

△ 원가계 "오녀출정"이라고 합니다.

 

감탄에 혼이 빠지는 듯 합니다.

역시...원가계는 더욱 더 다르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 소동천

 

아~바로 아래의 암봉...정말 환상적인데...사진으로는 영...!

 

 

△ 원가계 신비러움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장가계 사도구풍경구 원가계♧

 

사도구풍경구는 총길이 5km의 U자형 계곡으로 원가계에서 흘러온 물이 금편계의 자초담에서 합수되는 구간으로 첩첩한 산봉우리와 무성한 삼림, 깨끗하고 깊은 골짜기는 한데 어울려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낸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한가로이 걸려 있는 자연이 만든 허공다리인 천하제일교, 수십 개의 기암 봉우리가 잘 어우러져 거대한 화원 같은 후화원(后花园),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보는 이의 혼을 빼 놓는다는 미혼대(迷魂台) 등 원가계의 절경들이 펼쳐진다.

원가계는 장가계삼림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 절경 중의 하나로 사도구풍경구에 속한다. 천자산 정상 하룡공원에서 30여분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주차장에서 2분여 걸어 들어가면 높이가 백장(천자=300m)이나 된다는 백장절벽(百丈絶壁)을 마주치면서 와 소리와 함께 절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곧이어 아찔한 절벽을 이어주고 있는 자연다리인 천하제일교(天下第一僑)에 올라서면 자연의 비걍 앞에 넋을 잃게 된다. 높이 300m의 커다란 바위 두개가 자연적으로 연결되어서 형성된 것으로 넓이 2m, 길이 20m의 천연 석교이다. 두 바위의 커다란 석판이 자연적으로 연결된 것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것 같은데 이 다리 위를 거닐다 보면 구름 위를 날아다니는 듯해 선계에 온 것 같다.

 

 

♧ [4일차]2013년5월20일 월요일:장가계『원가계』트래킹 ♧

 

 

△ 원가계 입구 풍경

 

오늘은 제법 산행다운 산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전 08:30부터, 이미 시간은 오후 17:30이 지나고 있습니다.

 

 

△ 원가계에 들어서면 까막득한 절벽에 첫번째 감탄을 자아 냅니다.

 

 

△ 서서히 원가계의 멋진 풍광이 펼쳐 집니다.

 

 

△ 한굽이 절벽 끝으로 만든 산행로를 감아 돕니다.

 

 

△ 거대한 오버행 절벽이 4~5백m 아래로 떨어 집니다.

 

그리고, 벼랑길 감아 돌면 천하제일교라는 자연적인 다리가 나타나 믿어지니 않습니다.

 

 

△ 천하제일교...저 아래의 침봉 또한 범상치 않습니다.

 

 

△ 천하제일교...입니다

 

너무 비대하여 카메라 앵글이 많이 부족합니다.

 

 

△ 천하제일교

 

천하제일교 아래로는 허공은 300m 라고 합니다.

 

 

△ 벼랑길 계속 이어 갑니다

 

차츰 더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원가계 풍경 입니다.

 

 

△ 도대체 저 높이가 무척 궁굼합니다

 

못되도 4~5백m 정도 될지...그러나 사진으로 보아서는 그 높이가 짐작이 않됩니다.

 

 

△ 엄천난 높이의 돌기둥 입니다

 

 

△ 저 침봉이 "오녀출정"이라고 합니다.

 

벼랑길 감아 돌수록 3개,4개, 5개의 암봉이 보일 것 입니다.

 

 

△ 원가계...오녀출정

 

 

△ 왜 오녀출정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는지...짐작이 갑니다.

 

 

△ 오녀출정과 주변 풍경 입니다.

 

 

△ 여러 전망대를 들어섯다 나섯다 해야 합니다.

 

아~저 차이나 커플...아가씨는 하늘거리는 원피스에 구두까지 신고

힘들어 하는지 풀석 주저 앉아 버리고 맙니다.

중무장한 우리가 더 이상할 정도 입니다.

 

 

△ 원가계 풍경구의 신비

 

 

△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할 말을 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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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곤주

 

아바타 촬여지의 주 봉우리 입니다.

절대 조작이 아니었음을 증명 합니다.

 

 

△ 건곤주와 소동천

 

 

△ 감동과 감탄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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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곤주

 

이렇게 두컷을 붙어서 건곤주를 담아 보았습니다.

 

 

△ 건곤주 벼랑길에 이렇게 아바타 상징물이 있습니다.

 

 

△ 산랭로는 이런 벼랑끝을 계속 감아 돌고 있습니다.

 

 

△ 볼수록 신비한 소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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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종유석 같은 저 암봉

 

감동을 먹었는데...사진으로는 내려다 보기 담으니 영 작아 보입니다.

실물은 엄청나게 거대한 침봉 입니다.

 

 

△ 이렇게 보니 어느정도의 그 규모가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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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의 비경 앞에 경의로움을 느끼며...다시 걸음 재촉 합니다

 

 

△ 원가계 비경이 절정으로 치 닫습니다.

 

 

△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원가계 비경이 계속 이어집니다.

 

 

△ 거대한 건폭이 나타납니다

 

비오면 장관일 것이에 분명 합니다.

 

 

△ 자연의 신비는 어디까지 일런지...!

 

 

△ 또 다른 각도에서 바라 본 소동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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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래 계곡은 어떤 모습일지...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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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백룡엘리베이터가 잇는 마지막 전망대에 본 비경 입니다

 

감동에 할 말을 잊스빈다.

 

 

△ ...

 

 

△ 시인이라면 이 풍광을 어떻게 써 내려 갈지...!

 

 

△ 볼수록...감동

 

 

△ 그리고...반대쪽 비경 입니다.

 

바로 "신병사열"이란 침봉들 입니다

 

 

△ 신병사열

 

신병들의 모임...참 재미있는 이름이지만,

그에 걸맞은 침봉들이 나란히 사열되어 있습니다.

 

 

△ 마지막 전망대에서...신병모임

 

 

△ 비경에 취해 쉽사리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하지만, 멀리서 일행들이 나의 이름을 크게 불러 옵니다

일행은 백룡엘리베이터를 줄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득달 같이 달려 가보지만, 이미 긴 줄은 차이나 인들의 점령이 되어버렸고

어쩔 수 없이 월담을 하여 일행과 합세 합니다.

차이나에서는, 새치기도 기술이라고 하니...큰 죄책감은 없더군요^^

 

 

△ 일행 모두 벌써 백룡엘리베이터 탑승 완료

 

하지만...또 퍼~뜩 카메라 꺼내 한장 박고...!

엘리베이터 걸...예쁜 차이나걸이 살짝 기다려 주는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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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룡엘리베이터는 수직 높이가 335m로 세계 제일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터라고 합니다.

실제 운행 높이는 313m인데 그중 절반은 바위 속 수직 동굴이고 위쪽 157m

수직 철강구조물을 설치하여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깥 경치가

보이도록 만들었으며 1 30초 만에 내려오게 됩니다.

 

 

△ 백룡엘리베잍에 내려 광장으로 나서면 이런 비경 입니다

 

바로, 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던 신병사열 침봉입니다.

 

 

△ 신병사열 바위를 여러장 담아 보았습니다

 

 

△ 각기 다른 형태의 침봉이 나란히 배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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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뒤돌아 백룡엘리베이터 입니다.

 

저 엘리베이터  왼쪽 암봉이 마지막을 서있던 전망대 입니다.

막상 저곳에 서 있을때는 별 고도감을 느끼지 못하고 바로 앞은 그냥 벼랑

이구나 의식을 했지만, 이토록 오버행 벼랑인 줄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바로 400m 벼랑이었다니...믿어지지 않습니다.

 

 

△ 백룡엘리베이터

 

 백룡엘리베이터는 수직 높이가 335m로 세계 제일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터라고 합니다.

실제 운행 높이는 313m인데 그중 절반은 바위 속 수직 동굴이고 위쪽 157m

수직 철강구조물을 설치하여 엘리베이터 안에서 바깥 경치가

보이도록 만들었으며 1 30초 만에 내려오게 됩니다.

 

 

△ 신병사열 다시 올려다 봅니다.

 

 

 △ 더 좌측으로 시선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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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버스에 오르기 전 다시 신병사열을 담아 봅니다

 

석양에 물들어 가는 신병사열 암봉의 사열을 받으며 셔틀버스에 오릅니다

이미, 시간은 현지시간18시 한국시간19시를 지나고 있고

08시30분 부터 강행군 한 오늘은 제법 산행을 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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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張家界)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人生不到張家界, 白歲豈能稱老翁?)

 

차이나 속담...을 실감나게 하는 하루 였습니다.

셔틀버스로 천자산 매표소로 이동을 하고, 서둘러 호텔에 도착하여

5분만에 흘린 땀을 씻고 다시 오늘 일정을 강행군 합니다.

바로...천문산에서 공연되는 "천문호선"을 관람키 위해 서둘러야만 합니다. 

 

 

 

△ 풀만호텔 앞 풍경 입니다

 

멀리, 천문산 침봉들이 어둠에 서서히 묻히고 있고

이곳에서 천문산까지 이동하려면 3~40분이 소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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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자산 원가계 지도 [클릭:원본]

 

《산행Photo원본 보기:[포토앨법/국내외 전국]장가계『천자산 원가계』트래킹(130517~2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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