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 공룡릉 침봉 ♧
대간길 중 최악의 코스 시간, 거리, 체력과의 싸움에 이겨야 할 마의 구간...!
잠깨어 난 설악은 중력과의 싸움에 지쳐가는 우리에게 무한한 풍경구를 선물 합니다.
역시, 똑딱이 카메라가 아쉽고...먼 길에도 큰 카메라 부담스럽지 않도록 정진해야 할 일 입니다.
♧ 저항령 지나 걸레봉 너덜 오름길 해오름 ♧
야밤, 어렵고 까다로운 황철봉 대너덜지역을 통과하고
저항령에서 걸레봉 오르는 급경사 너덜에서 바라 본 해오름 입니다.
♧ 걸레봉 너덜지대 ♧
급경사지만 황철봉 너덜보다 오르기 아주, 양호 한 곳 입니다.
♧ 하늘빛 올려다 보았습니다 ♧
깨어 난 설악, 환상적 하늘빛 설악과 인사 합니다.
♧ 대청봉은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 합니다 ♧
♧ 끝청 지나, 내설악 풍경 ♧
아낌 없이 주는 내설악 풍경, 좌측 아래 설악의 꽃 용아릉, 흰구름 앞으로 공룡릉 입니다.
♧ 아낌 없이 주는 설악 ♧
아... 설악...우리가 출발한 미시령은 사진 상 맨끝, 황철1,2,3봉(북봉) 그 너머 입니다.
♧ 한계령 도착 즘, 점봉산 ♧
서북릉 달리며, 다음 구간 점봉산은 종일 깨스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오래전, 주전골과 칠형제봉으로 자주 오르던 곳, 통제지역 되며 금단의 땅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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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 도착 후 후미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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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구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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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름: 백두대간 제2구간 (미시령 황철봉 마등봉 공룡 중청 끝청 한계령) * 위 치: 강원 속초 고성 인제 양양 * 코 스: 미시령→황철봉→저항령→걸래봉→마등봉→마등령→공룡능선→희운각→소→중→끝청→서북릉→한계령 (26km/실제 약31km)) * 일 시: 2014년8월29~30일(무박2일) / 입산30일 AM02:45~PM18:10 (후미기준15시간25분 소요) * 날 씨: 맑음 (고마운 환상적인 설악) * 일 행: 정상특파원 제5차 대간팀 40명 * 이 동: 관광버스 [울산→건천(경부고속도로)→ 7번 국도 왕복] |
♧ 설악구간 산행 이모저모 ♧
이제 것 산행을 하며, 긴장이라는 것을 해 본지가 참 오래전 일 인 것 같습니다.
설악 골짝에서 자일 매달고 리딩하는 것 만큼, 그동안 등안시 했던 몸이 거부 반응을 하지 않을지 의문이었습니다.
서락 향하는 버스 안, 차분히 마음 가다듬으며,
서락 품에 앉기기를 서락 산신께 기원하며, 오랜만에 머리띠 질끈 묶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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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만났던 미시령 탑과 조우합니다.
△ '14년8월29일 AM02:45
출~발...!
△ 초반 오름길
산행 초반, 페이스 오버하지 않으며 일행 뒤 따릅니다.
낮 산행도 쉽지 않은 황철봉 너덜,
부디 모두 안전하게 통과 할 수 있기를 기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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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황철 북사면 너덜지대가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 황철봉 너널지대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곳, 작은 불빛 의지해 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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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철 너덜에서 속초 불빛
저 속세의 빛서 벗어나, 오늘은 자연에 도전이 아닌 나와의 싸움을 합니다.
어쩌면, 오늘 서락에서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초반 컨디션 나쁘지 않고, 어렵지 않은 걸음 이어집니다.
△ 지리산독사님
바쁜 업무로 체력관리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택이었으니, 함께 동행하며 천왕봉(천주)에서 뜨겁게 악수 함 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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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철 너덜
이곳을 오르면 1318봉(황철 북봉) 일 것 입니다.
△ 황철봉 도착 AM05:03
서울팀 길을 막고 있어, 진행 길 더디고
겨우 차래 되어 서울팀 여성대원을 모델 삼아 담아 보았습니다.
△ 까다로운 내림 길
음지백판골에서 오르면 만나는 황철 남봉 내림길 입니다.
황철봉 정상보다 더 정상다운 곳, 아직 어둠 속이라 그 위용 느낄 수 없으니 아쉬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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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철 1봉 정상과, 북봉(1318봉)에서 내려다 본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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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항령까지 내려 서야 합니다.
그러나 내림 너덜길 중 불빛에 오판 한 너덜 건너 뛰다 결국 미끄러 지고,
순간적으로 안전하게 넘어지려고 베낭을 무기 삼았지만 바윗돌에 옆구리 강타 당합니다.
순간 숨이 멋고, 종일 오른쪽 옆구리에 돌 하나 넣고 산행 하는 듯 합니다.
△ 저항령 내려서며 동쪽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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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락, 서서히 잠에서 깨어 납니다.
△ 아~오랜만에 보는 서락 풍경
가야 할, 마등봉 너머로 대청봉은 이쁜 흰구름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 좌측으로 화채릉 흘러 화채봉 빗어 놓고 있습니다.
△ 서북릉 조망
서북릉 귀때기청에서 안산까지도...!
△ 용대리 방향
서락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북천은 물안개를 뿜어내고, 인해 항상 운무가 깔리는 곳 입니다.
△ 건너야 할 걸레봉
저항령서 올라야 할 걸레봉 너덜 또한 만만치 않은 곳 입니다.
그 뒤로 귀때기청은 넉넉하고, 너덜 아래로 내려서야 할 저항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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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령 내려서며...!
짧은 로프지역, 정체되어 하염없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우회하여 위험 자초 할 필요 없어 하염 없이 기다립니다.
△ 저항령 도착 AM06:03
붉은 빛 스며드니 해오름이 있는 모양입니다.
서둘러 시야 트이는 너덜로 오릅니다.
△ 걸레봉 너덜에서 AM06:08
달마봉 사이로 떠 오르는 태양, 모두 놓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잠시, 선채로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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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 본 황철 1봉
지나 온 황철 1봉, 내 뒤로 저만큼 다시 올라야 합니다.
△ 독사님
열심히 부파이더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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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한동안 쉬어 가며, 풍류를 즐겨야 하는데...
이미 선두그룹 걸레봉 넘어선지 오래, 어느정도 밸런스 유지코자 바로 오릅니다.
△ 걸레봉 오름길
서울팀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걸레봉 오릅니다.
△ 아~특파원(우리)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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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명한 하늘빛 만끽합니다.
지리산독사님 앞세워, 역시 사람이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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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봉 마저 올라 섭니다.
△ 걸레봉에서...대청
대청은 아직도 흰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 서북릉...귀때기청에서 안산
귀때귀골 등 수 많은 골짝도 여명 들어 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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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 본 황철 1봉
황철1봉부터 황철봉 북봉이 나라히 줄, 서 있습니다.
△ 잠시, 멍하니 바라 봅니다.
대청은 시시각각 모자를 바꾸어 쓰고 있습니다.
△ 서북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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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떠나기 싫지만 앞서 간 일행들과 거리 더 벌리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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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마등봉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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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등봉 오름길 AM07:54
시간상 다소 늦은 시간, 포기하고 올라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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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등봉 너덜에서 내려다 본 울산바위
똑딱이의 한계가 여실히 증명 되고, 그림 영 맘에 들지 않습니다.
△ 돌아 본 황철봉
△ 마등봉 오르며 돌아 본 황철봉
저항령 계곡에서 가장 큰 문바위골 협곡이 검은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아직 서락 한 구석 중 미답지 입니다.
△ 울산바위 살짝 당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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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봉 마져 올라 섭니다.
△ 마등봉 정상 도착 AM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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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봉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 마등봉에서 서북릉
△ 마등봉에서 공룡릉과 대청
지척에 나한봉이 건너다 보이고, 공룡릉 중앙에 1275봉이 쓰러질 듯 솓아 있습니다.
그 뒤로 대청과 중청이 솓구쳐 있습니다.
△ 대청에서 화채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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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봉 내려서 마등령 향합니다.
△ 금줄 넘어 섬 AM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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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에서 행동식으로 아침을 먹고 출발 합니다.
△ 언제보아도 매력적인 곳
공룡릉서 흐르는 범봉과 희야봉 등, 천화대 릿지가 톱날 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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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릉, 참 오랜만에 넘는 듯 합니다.
△ 공룡릉 넘으며, 세존봉
어디서든 우람하게 바라보이는 잘~ 생긴 늠 입니다.
△ 건너다 본 마등봉과 세존봉
△ 외설악 풍경
아래로 설악골, 그 뒤로 멀리 달마산이 내려다 보입니다.
그 앞으로 화채릉 끝자락 집선봉 입니다.
△ 공룡릉에서 뒤로 서북릉 안산
△ 서북릉...귀때기청
귀때기청 아래로 큰귀때기골과 작은귀때기골이 선명히 건너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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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릉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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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릉에서...!
구절초 지천으로 피여 있고, 이미 산정은 가을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늘거리며 유혹하는 보라색 구절초, 하지만 눈길 줄 새 없어 포기하고 계속 지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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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5봉 우회하여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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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릉 중 가장 아름다운 곳
침봉, 형제봉이 사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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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봉과 천화대, 석주길
지금 이순간, 이렇게 밖에 볼 수 없어 아쉬움 입니다.
설악골에서 올려다 보이는 암벽 단애는 숨, 멋을 듯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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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다 본 용아릉
공룡릉에서 건너다 보이는 용아릉은 그 위용을 짐작하기 어렵습니다.
서락 꽃 용아릉, 금단 이전의 자유로웠던 용아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벌금을 내야만 통과 할 수 있습니다.
△ 신선봉 도착 AM10:46
신선봉에 도착, 대청에 오를일이 살짝 걱정입니다.
△ 신선봉에서 서북릉 귀때기청봉
그 앞으로 용아릉 입니다.
△ 신선봉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아무리 바빠도 신선봉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일, 잠시 베낭 벋어 놓고 쉬여 갑니다.
△ 신선봉에서...!
운무쑈 펼치며 내게 쉬어가라 하는 공룡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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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릉 운무 쇼
아~ 눈길을 뗄 수 없습니다.
오랜만에 서락 풍경에 취해 봅니다.
△ 신선도 되어 봅니다.
산거북이님의 얼름 차~르~르...한 막걸리 한잔, 그 맛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무게와의 싸움인 대간길 베낭 속에 막걸리까지 얼구어 산행 중 입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산거북이님 감사합니다...^^
신선봉에 있는 신선이 울고 갔습니다.
△ 신선봉에서 서락 풍경
신선봉에...잠시 신선이 되어 봅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광어님과 수피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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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죄송 합니다...닉을 까묵었습니다.
△ 신선봉에서...!
신선이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 올려다 본 대청
저거이 오라해도 오지 않아 우리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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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 도착 AM11:50
△ 희운각 대피소
이곳에서 간식을 먹고 오릅니다.
예전, 고즈넉하고 정겨웠던 희운각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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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 뒤로 대청을 치고 올라야 하지만, 지금은 그곳 또한 금단 땅 입니다.
하는 수 없이 물길 건너 소청을 향해 올라야 합니다.
모든 것 포기하고, 내가 졌소...하는 마음으로 소청까지 헐떡거리며 올라 섭니다.
△ 소청에서 공룡릉 풍경
힘들었던 것 만큼 그 이상을 선물하는 서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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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청에서 풍경
소청에서...내설악 내려다 봅니다.
가장 먼저, 역시 용아릉에 시선 멈춥니다.
△ 용아릉
나란히 선 침봉 아래 봉정암 사리탑이 내려다 보입니다.
그리고, 용아릉은 좌에서 우로 꿈틀 거리며 끝에 옥녀봉까지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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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 할 서북릉 구간
좌측 끝청에서 우측 귀때기청봉 입니다.
우리는 귀때기청봉 전 흰구름이 경계 이루는 곳에서 한계령으로 어어가야 합니다.
그 뒤로 가리산과 삼형제봉은 어디서 보아도 멋집니다.
△ 내려다 본 천불동
△ 천붕동과 신선봉 단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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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청 넘으며, 바라 본 대청
조릿대가 싫은건가,,, 또 구름으로 위장하고 있습니다.
△ 아직도 건재한 고사목
외롭지만, 중청 아래서 아직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 활짝 모습 드러낸 대청봉
후미를 달리는 터 선두그룹에게 예의 상, 언제든 올 수 있는 곳이니 패스 합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국물도 없을 것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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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청 도착 PM14:20
용아릉 속살 아낌없이 보여주고, 우측으로 공룡릉 너머 촹철봉은 구름속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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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청에서 내설악 풍경
아래로 많은 폭포 여러개 거늘이고 있는 구곡담이 흐르고 있습니다.
△ 서북릉 풍경
귀청과 멀리 안산 풍경 입니다.
귀때기청 우측, 저 암벽단애 아래로 흐르는 곡백운골...언제나 또 가볼 수 있스려나...!
곡백운 희디 흰, 화강암반의 폭포가 그립고, 청명한 푸른 물빛이 그립고
골에서 건너다 보이는 용아릉 단애가 그립 같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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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청에서...연합 회장님
후미그룹과 발 맞춰 주시며, 페이스 조절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복희야님
먼~길...수고하셨습니다...!
△ 수피아님
가장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 쏩니다...!
아~~~불발 이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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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아낌없이 보여주는 서락
앞부터, 용아릉 그 우측으로 공룡릉 흰구름 한덩이 아래 마등봉
마등봉에서 좌측으로 빙 둘러 걸레봉에서 저항령 지나 우측으로 황철 1,2,3봉 입니다.
그 너머,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출발 한 미시령 입니다.
참, 바쁘게 달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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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 돌아 봅니다.
가운데가 중청이고 우측이 대청, 좌측 밋밋한 곳이 소청 입니다.
△ 늘~그리는 풍경 입니다.
다시, 건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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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길, 계속 따릅니다.
한계령 내려서는 길, 점봉산 건나다 보지만 계속 구믈속에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꼭 오라 활짝 그 모습 보여 줍니다.
△ 구름 벗고 그 모습 보여주는 점봉산 입니다.
다시, 점봉산 입니다.
△ 그대여...!
그대여...잘 지키고 있으시게...다음에 보세나...!
모진, 바람도 눈도 비도...잘~이겨내시고 다음에 보세나...!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여서 다행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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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실이...잘 있습니다...^^
늘~월월거리며 정을 기다리고 있는 복실이...입니다.
늘~힘겹게 오르내릴 때, 은근한 미소로 반겨 줍니다.
그냥...지나치지 말아 주세요...함 쓰다듬어 주시길...!
△ 한계령 향하는 길
늘~오밤중에 오르내린 곳이라 기억이 없습니다.
△ 한계령 도착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 본 점봉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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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 도착 PM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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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의 여유로움 ♧
많은 여행객들, 상 그지가 된 우리를 보고 힐끔 거립니다...도저히 이해불가라는 표정으로...!
오랜만에 빡시게 제대로 산행 한 후, 이 뻐근 함이 "행복" 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황철 너덜에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한 많은 분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특히, 건천서 동행하신 님...다음 구간 꼭~함께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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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옆구리야...!
휴유증 옆구리...멍들어 있지만, 기분 좋은 날 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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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³ 산행후기 ³°″ > 백 두 대 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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