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월봉 정상 1,394m ♧
철쭉꽃 화사한 소백마루금 천상화원, 꿈 같은 길을 걸었다.
뒤로 국망봉(1,421m)이 넉넉하고, 산릉 온통 철쭉꽃밭 이루고 있다.
♧ 국망봉에서 소백 비로봉 운무♧
비 그치며 몽환적 풍경, 꿈같은 풍경이지만 똑딱이 카메라 한계 여실하고
죽령까지 8시간 안에 하산해야 하는 쫓기는 시간, 아쉬움이다.
♧ 상월봉에서 돌아 본 신선봉과 민봉 ♧
대간길에서 살짝 빗겨 앉은 신선봉, 민봉 능선 말미에
유명한 구봉팔문(九峰八門), 법월팔문(法月八門)으로 이어진다.
촉촉히 비 내리니, 연두빛 신록 유난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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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봉팔문 개념도
△ 꼭 걸음 할 곳, 아직 미답이다.
아무리 머리 짜내도 최 단축 거리 41km 이상이며, 험준한 지형이 가장 큰 문제이다.
♧ 비 개이는 대간 마루금 ♧
몽환적 분위기, 비 그치며 환상적 풍경에, 상월봉 떠나기 싫다.
그냥 이곳에서 신선놀이 하면...!!!
♧ 상월봉에서 국망봉은 천상화원 ♧
♧ 상월봉과 상불바위 ♧
저 글러브 낀 주먹같은 바위이름은 상불바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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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사를 창건한 상월원각대조사는, 이름 없던 상월봉에 올라 바위에
상월불이라고 각인하면서 상월봉이라 불리웠다 한다.
▽ 상불바위 몸통 거대하여 사진 담기 쉽지 않다.
♧ 상월봉 아래 상불바위 접근 ♧
상불바위 아래 들어서면 바위규모 대단하여 사진에 모두 담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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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봉에서 연화봉향하는 내림길 풍경
♧ 백두대간(白頭大幹) 이란 ♧
백두대간이란, 지리학 적으로 내(川)를 가르지 않고, 백두산 병사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하나로 이어져 우리역사와 문화의 근간이 되는 커다란 산등줄기를 말한다.
산림청에서는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총 거리는 1,625km이며
남한구간 (향로봉에서 지리산)까지 거리는 계산적으로 약 690km의 거리라고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남한구간의 총 산행거리는 734.89km이며, 실제 도상거리는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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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간남진 제14구간『소백산 구간』25km [클릭: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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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름: 대간남진 제14구간『소백산 구간』고치령에서 죽령
* 산행지: 충북 단양 영춘면, 가곡면/ 경북 영주 풍기 * 코 스: 좌석리(05:15)→고치령(05:40)→1032봉(06:04) → 1031봉 → 1061봉 → 늦은맹이재(08:29) → 상월봉(09:00) → 상불바위 → 국망봉(09:20) 도착 [취식09:30~10:00] 출발→ 비로봉(11:00) → 제1연화봉(12:10) → 연화봉(12:43)→ 천체관측소 → 제2연화봉(13:35) → 죽령(14:20) [산행종료] *** 산행거리 25km / 실제 28km / 산행시간 8시간 40분 소요 *** * 일 시: 2015년5월30일(토) 무박2일 * 날 씨: 비, 흐림 * 일 행: 울산 정상특파원 제5차 대간팀 44명 * 이 동: [출발] 울산 (00:45) → 경부/중앙고속도로 → 부석사입구(이른조식) → 고치령 (05:30) [귀울] 죽령 출발 (15:00) → 소백산온천(목욕 & 식사 15:20~18:20) → 울산도착 [House]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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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간남진 제14구간 『소백산 구간』 산행 이모저모 ♧
주중 화요일 소백에 다녀온 후배님 왈~소백철쭉이 피크라고 한다.
많은 꽃놀이 산행객들 붐빌거라 예상했되고,
비 소식으로 갈등, 카메라 큰것과 방수형 똑딱이 모두 챙겨 갔지만,
큰것은 패킹 후, 결국 작은 똑딱이 챙겨 산행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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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리 도착, 고치령까지 포터트럭 짐칸에 승차 고치령 오른다.
△ 포터트럭 짐칸, 고치령까지 트럭으로 이동 (05:22)
△ 산신님
△ ㅎ~수피아님 애정공세 ㅋㅋㅋ
사실, 고치령 정상 향해 달리는 트럭 짐칸, 새벽 바람 차거워 산적님을 바람막이로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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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치령 도착 (05:32)
△ 고치령 표석 (05:22)
△ 고치령 산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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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도착조 단체 (05:36)
△ 또치님...오늘 멋진풍경 많이 담으시 길...!
△ 단체컷 남기고, 이미 출발하는 1차 도착팀 (05:37)
1차 도착한 대간님들 모두 출발 후 뒤 따라 출발 (05:43)
△ 1032봉 도착 (06:04)
△ 처음 조망 트이는 입석바위 전망대 도착 (06:39)
모두들 바삐 달리지만, 지나온 마루금 돌아 보러 서 보았다.
△ 나도...!
△ 쉬지 않고 지나 온 마루금
△ 언제나 함께인 독사행님
△ 1032봉 이정표 (06:50)
오름 길, 시간당 3km 이상에 육박하고 고치령 3.4km 지점 1시간 10분 소요 되었다.
△ 바쁜 길...대충
△ 고치령 5.8km 지점 (07:20)
△ 연화동 갈림길 도착 (07:25)
△ 관대 군락
마루금, 지천이 참나물 취나물 당귀 천국이다.
△ 비 내리니, 우천산행 준비 한다.
△ 늦은맹이재 도착 (08:30)
영주 새밭에서, 단산면 웃좌석을 넘는 재로, 경사가 느리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온통 당귀 군락이다.
△ 우리를 기다려 주는 막조팀
산적 연합회장님의 밀고 당기는 통솔력으로, 막조는 힘든 산행 중에도 항상 웃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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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님 도착하는 것 보고, 자~ 출발 신호...ㅋㅋㅋ
잠~ㄲ ㅏㄴ~~~달려오는 광어님 ㅎㅎㅎ
△ 이렇게...^^
△ 그래서 다시...추가로..!
△ 조릿대도 늦은맹이재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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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님과 탁배기님도 도착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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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령 기점 늦은맹이재 9km 지점, 2시간40분이 소요
이제 상월봉까지 된비알 올라야 한다.
△ 상월봉 오름길
제법 경사 심한 곳을 올라야 한다.
△ 상월봉 갈림길 도착 (08:54)
우측으로 상월봉 우회길 열여 있지만, 상월봉 정상에 오른다.
△ 큰앵초 지천이지만,
신중샷 시간 사치이니 대충 담아 보았다.
△ 큰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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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봉 오르는 암벽, 트래퍼스 지점 비 젖어 미끄러워 조심해야 했다.
△ 상월봉 오름길 바위지대 (08:58)
△ 상월봉 암릉에서가야 할 국망봉
넉넉한 산릉은 연분홍 철쭉 천상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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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봉에서 신성봉과 민봉
△ 상월봉에서 흐르는 석천폭포골
△ 멀리 선달산
지나온 구간 선달산이 아련히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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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이 된 내모습
△ 국망봉 스캔 중
신선이 된 나의 모습, 나는 이 순간 숨이 멋었다.
- Photoby 지리산독사님 -
△ 신선봉 민봉 스캔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냅, 독사행님이 포착해 주었다.
- Photoby 지리산독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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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봉 인증샷 독사행님 (09:00)
△ 상월봉 인증 자화상
♧ 상월봉 소개 ♧
경북 영주시 순흥면과 충북 단양군 가곡면 경계에 있는 봉우리로
소백산 봉우리중에 세번째로 높은 봉우리다.
상월봉은 부처님 얼굴처럼 생겼다해서 상월불봉이라고도 부른다.
구인사를 창건한 상월원각대조사는, 이름 없던 상월봉에 올라 바위에
상월불이라고 각인하면서 상월봉이라 불리웠다 한다.
△ 상월봉 정상에서 국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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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봉 정상, 아~정말 내려가기 싫다.
늘 이런 순간, 나는 또 신선인 듯 착각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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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빨리 일행 따라야 하니 정신 챙기고 내려 선다.
△ 상월봉 내려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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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상 바로 아래, 상불바위에 접근해 본다.
△ 상불바위
너무 거대하여 한컷에 담을 수 없다.
△ 상불바위에서
△ 상불바위 테라스에 올라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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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일행 따르지만, 꽃길 바쁜걸음 붙잡기 일쑤다.
△ 국망봉까지 천상화원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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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쭉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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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 본 상월봉과 상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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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망봉까지 능선길은 온통 철쭉군락이다.
△ 수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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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망봉 오름길
△ 돌아 본 상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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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붙잡는 꽃길, 가로질러 국망봉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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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망봉 도착 (09:20)
△ 산거북이님
△ 조릿대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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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독사님
△ 지리산독사님
△ 자화상
- Photoby 지리산독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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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월봉에 흰구름 솟아 넘는다.
△ 단곡리 방향
♧ 국망봉 소개 ♧
충북 단양군 가곡면과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 걸쳐 있으며,
비로봉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이며 남서쪽으로 연화봉, 북동쪽으로 형제봉에 이어진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황 아들인 마의태자가 왕건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허사로 끝나자,엄동설한에 베옷 한 벌만을 걸치고 망국의 한을 달래며 개골산(금강산의 겨울이름)으로 들어 갔다 한다.
개골산으로 가는 도충, 이곳에 올라 멀리 옛 도읍 경주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국망봉이라 부르게 되었다 전한다.
또 다른 설은, 조선 선조 때 무쇠장이 배순이라는 사람이 왕이 승하하자 3년 동안 이 봉우리에 올라와서
왕성이 있는 북쪽을 바라보며 통곡하였다 하여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나라에서 그를 표창하고
무쇠점을 하사하여 배점이라 한 것이 배점리라는 지명이 생긴 유래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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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 정상부에서 아침겸 점심, 취식을 한다.
메뉴는 "회무침초장국수" 달디 총무님이 나누어 준 삶은 면,
나누어 지고 온, 국수를 모두 모아 취식 준비 한다.
(취식시간: 09:25~10:00 소요)
△ 햐~침 넘어 갑니다.
갈길 바쁜 대간꾼들 맞는지,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산에서 즐기는 이런 취식, 일상에 느낄 수 없는 낭만과 추억일 것 임에 틀림 없다.
여실히 증명된, 달디 총무님표 회무침비빔국수 맛, 잊을 수 없는 또 한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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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만감 가득한 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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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남는 시간, 국맘봉 사면 천상화원을 담아 본다.
상월봉 안부에 구름 솟아 넘고, 시시각각 옷 갈아 입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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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망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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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후, 잠깐의 휴식시간...꽃단장 해 본다.
△ 메주군님
△ 데니 후미대장님
△ 네잎크로바님
△ 복희야님
△ 지리산독사님
△ 달디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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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피아님
△ 광어님
△ 네잎크로바님
△ 삼신님
△ 국망봉 출발 전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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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떠나고, 잠시 남아 있다 자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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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망봉 내려서며, 가야 할 비로봉은 운무쇼가 펼쳐진다.
△ 가야 할 비로봉
아~ 멋진 풍광에 잠시 넉 놓고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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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의곡리 방향 운무
△ 초암사 갈림길
초암사 길은 석륜암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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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한 시간 만회하려 열심히 달린다.
△ 아~비로봉, 바로 올려다 보인다.
△ 큰앵초 지천, 꽃 사진 담을 여유 없다.
열심히 달리고, 달린다.
△ 드디어 막조 꼬리 잡고...!
△ 추억 쌓기...!
△ 비로봉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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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의곡 갈림길 도착 (10:50)
비로봉 오르는 사이, 소백은 구름속 잠기기 반복한다.
△ 비로봉 도착 (11:00)
♧ 소백산 비로봉 1,439m ♧
충북 단양군 가곡면과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순흥면의
경계에 있는 소백산의 최정상의 봉우리로 비로봉은 부처를 의미하는 산이다.
비로(毘盧)란 범어의 '바이로차나'의 음역이며 '비로자나불'의 준말이다.
본래의 뜻은 "물의 빛" 지혜의 빛이 법계에 두루 비치어 기득하다' 는 것으로 '부처의 진신(眞身)'을 의미하는 말이다.
비로자나불은 법(法)이 세상에 몸을 입어 드러난 법신불(法身佛)로 '공(空)의 인격화된 존재' 이다.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소백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 하나로 경북과 충북의 경계를 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총 면적이 320.5km에 달하며, 1000m를 넘는 고봉이 줄지어 있어 웅장한 산세를 이루고 있다.
소백산의 봄은 철쭉꽃이 만개하여 5월말에서 6월초까지
온 산이 천상의 화원을 연상케 할 정도로 연분홍 빛으로 물들인다.
겨울에는 깊이 빠지는 눈 많은 지역이라 은백의 능선과 정신없이 몰아치는 거센 바람이
멈추지 않는 곳, 산꾼들 사이 "소백의 똥 바람"을 떠 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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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이 있었던 어느날 소백운해, 잠시 회상 해 본다.
비로봉 정상석 뒷면에는 조선시대 대학자인 서거정(徐居正)이 남긴
"소백산"이란 시, '소백산'이 새겨져 있다.
'소백산'
(소백산연태백산) 소백산 태백산에 이어져
(위이백리삽운간) 구불구불 백리길 구름사이 솟았네,
(분명획진동남계) 뚜렷이 동남의 경계를 그어
(지설천성귀파간) 하늘 땅이 만든 형국 억척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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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산님들로 북적이는 비로봉 정상, 많은 시간 허비할 수 없으니 아쉬움이다.
△ 지리산독사님
△ 수피아님과 독사님
△ 자화상
- Photoby 지리산독사님 -
△ 옛 비로봉 정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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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소백 주능선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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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리지이라 하는데,
몸통 크지만 50% 부족산 연리지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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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문 속 잠겨있던 비로봉, 그 넉넉함 드러내며 구름모자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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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연화봉 도착 전, 조망처에서 잠시 베낭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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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무 벗겨지는 비로봉 (우측)
△ 1395봉과 철쭉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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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 할 제1연화봉
△ 비로사가 있는 비로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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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심히 달려 제1연화봉에 오른다.
△ 제1연화봉 도착 (12:10)
제1연화봉 정상은 조망이 없는 곳,
이렇게 우회길 정상아래 1연화봉임을 알리고 있다.
△ 제1연화봉에서
- Photoby 지리산독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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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방사서 올라오는 철쭉구경 산님들로 비좁은 산길 복잡다.
겨우겨우 비켜가며, 연화봉에 오른다.
△ 연화봉 도착 (12:43)
△ 수피아님
△ 고구마님
△ 메주군님
△ 연화봉에서 자화상
- Photoby 지리산독사님 -
△ 연화봉 풍경
많은 산님들로 북적이고, 서둘러 제2연화봉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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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척 분간키 어려운 운무속, 이제부터 임도 따라 걸어야 한다.
△ 제2 연화봉에서 베낭털이
기온과 바람 차거워 오래 있을 수 없어 서둘러 자리 접는다.
△ 제2 연화봉 도착 (13:30)
△ 메주군님
△ 써니님
사진만 찍으면 주무십니다 ㅎㅎㅎ
△ 제2연화봉에서 자화상
- Photoby 지리산독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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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싫은 콘크리트 포장도로 따라 죽령까지 7km 내려서야 한다.
△ 죽령 도착 (14:20)
△ 죽령 풍경
△ 죽령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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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주 타임
두부, 참외, 오이, 김치, 각종 먹거리 특히, 두부김치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준비해 주신 영주에 계시는 정상특파원 회원분께 감사드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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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아닌, 꽃놀이 대간산행...이번 소백구간
부르트는 발로 걷는다 해도 행복했을 것 같은 꿈 같은 산행이었다.
산행로 먼지 막아준 촉촉한 비, 온 종일 땡볕 걸을 생각에 걱정이었던 것 또한 해소,
천상화원의 꽃길, 모두의 안전산행...모두 산신께 감사 함이다.
그야말로 삼박자 모두, 쳔혜의 산행 조건,,,, 꿈만 같은 행복 함으로 추억 남긴다.
함께 한 정상특파원 제5차 대간팀께 감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 ▒
[end]
'″°³ 산행후기 ³°″ > 백 두 대 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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