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석산 천주암(송곳바위)
단석산은 어디든 통일신라 화랑(花郞)정신의 유래가 전해 내려오는 곳, 옛 신라시대에는 "중악"이라 불리웠으며 김유신이 신검을 전수받아 바위를 단칼에 잘라 단석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단석산 정상에는 김유신이 단칼에 잘랐다는 단석이 남아 있는데, 현주민들은 정상의 단석은 오래전 금이가 있던 바위가 자연적으로 갈라진 것이고 김유신이 자른 단석바위은 이 천주암이라고 한다.
거대한_수리바위
↑ 돌탑봉이라는 이곳, 척판대(擲板臺) 천탑암지
이곳을 척판대(擲板臺)라고도 하는데, 원효대사가 나라의 부국과 안녕을 기원하며 제자들과 불제자들이 1인1개의 돌로 천탑을 쌓았다는 천탑바위 전설이 전해져 오는 곳이다. 이곳 남쪽 암벽 아래에는 불상이 새겨진 석굴이 있고 동쪽아래에는 하늘을 받친바위 "천주암"이 있다. 천주암 암군 밑둥 바위 위에는 고단사(高丹寺) 절터가 있고 척판대 서남쪽 아래에는 신라시대 기와조각이 발견되었으며 이곳이 화엄정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라 한다.
또한 이곳을 천탑암지로 경주국립공원 역사문화유산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돌탑 2기가 있는 해발 743m 지점에 가로 5m 세로 7m의 자연암반위에 조성된 사지(寺地)로 라고 소개하고 있다.
방내리에서 천주암을 지나 남쪽 큰골로 들어가면 일명 큰골 저수지(방내지)가 있다. 이 방내지에는 장흥사(長興寺)터가 물에 잠겨 있고 큰골로 계속 들어가면 화랑바위(花郞岩)와 급제바위(及弟岩)가 천년 신라의 꽃인 화랑들이 삼국통일을 위해 수련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정말 단석산에 전해져 오는 이야기는 끝도 없을 듯 하다.
단석산은 높이 827m로,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芳內里)와 송선리, 화천리, 산내면 내일리에 걸쳐있다. 신라 때 화랑들의 수련장소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김유신이 검으로 바위를 내려쳤더니 바위가 갈라져 단석산(斷石山)이라 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좌)기둥바위 우) 단석 (천주암, 송곳바위)
↑ 족두리풀 꽃
천주암 주변 사면은 온통 봄 야생화 꽃밭을 이루고 있고, 이미 봄은 정상까지 치고 올라왔다.
↑ 정상부근과 진달래능선은 진달래꽃 끝물
화사한 진달래꽃 너머, 천탑바위(척판대)가 내려다 보인다.
↑ 큰골의 2단 숨은폭포, 깊이 알수 없는 검은 沼가 더 인상적
큰골 협곡지대 도착무렵 우렁찬 물소리 들려와 폭포 찾아 급비탈 내려서니 2단으로 낙차, 깊고푸른沼 이루고 있다.
↑큰골 화랑바위
산릉까지 신록이 차 오르고, 큰골 하산 말미 너럭바위 올라 오전에 올랐던 지릉을 가리키고 있는 짱
▣ 산이름: 단석산『기둥바위 천주암』
▣ 산행지: 경북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芳內里), 송선리, 화천리/ 산내면 내일리
▣ 코 스: 방내리(천주암 앞) → 기둥바위 → 주능선 → 천주암(송곳바위) → 돌탑봉(척판대) → 진달래능선 → 단석산 정상
비지고개 → 큰골 → 숨은폭포 → 방내지 → 방내리(천주암 앞)【산행종료】
[원점회귀] 입산 10:05 ~하산16:10 완료 _산행시간 의미 없음
▣ 일 시: 2017년 4월 23일(일)
▣ 날 씨: 맑음 (백무 가득)
▣ 일 행: 조릿대 & 짱
▣ 이 동: 자가 운전【왕복 140km】
♧ 산행 이모저모 ♧
경주 단석산 참 오랜만에 찾는 듯, 마지막으로 단석산을 오른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하지만 단석산의 진면목을 몰랐을 때라 이곳저곳에 산재한 비경과 전설이 전해저 내려오는 곳을 둘러 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올랐던 단석산은 한여름 가장 더운날 등로 없는 곳으로 치고 오르느라 탈진하였던 아픈 기억이 있다.
오랜만에 찾은 단석산, 이번 산행은 방내리로 처음으로 원점회귀 하기로 하고, 큰골 또한 초행인 곳으로 경주 모든 지역이 그렇듯 국립공원에 속해 있지만 비교적 한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단석산 매력이다. 또한 처음 찾은 큰골은 비지고개까지 아주 오래된 옛길이지만 많이 묵어 있었는지 계곡 자체가 워시적이라 너무 좋았던 기억, 지금도 그 상큼한 봄 내음이 코끝에 스치는 여운이 남는 산행이었다. 느릿느릿 산행으로 걸으니 보이는 것이 많아 이제야 산을 제대로 즐기는 여유가 생기는 듯, 산행 스타일이 바뀌어 가는 듯 하고, 봄 내음에 흠뻑 취했던 단석산 산행, 또 한추억으로 남겨 봅니다.
방내리 좁은 마을길을 통과하여 천주암 앞 공터에 패킹 후 산행채비,
한참 마무리 공사중인 천주암은 하산 후 들러 보기로 하고 바로 우측으로 들머리가 열어있다.
느리게 걸으니 참 볼거리 많아 좋고, 치열한 산행만이 좋은건 아니더라 !
↑ 잘 정돈되어 있는 들머리
↑ 붓꽃
산에 드니 온통 봄꽃이 반기고, 붓꼿 제비꽃 등이 군락 이루고 있는 길 따라 오른다
↑ 완만하게 오르던 등로는 경사 심해지고...기둥바위 아래를 오른다
↑ 한 땀 흘릴즘...기둥바위 도착
왠지 범상치 않는 곳에 도착, 한숨 쉬고 가야 할 곳인 듯 한데...바로 이 바위 아래 기둥바위에 도착 한다.
어마 무시한 기둥바위 도착, 마치 도께비 방망이를 꺼꾸로 세워 놓은 듯
기둥바위 위는 부처손이 자생하고 있고, 이 기둥바위가
온전히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뒤로 길게 이어져 있어 가능할 듯 하였다.
↑ 기둥바위에서 모델이 되어 준 짱, 짱의 키에 못되도 열배는 될 듯
↑ 기둥바위
한동안 이곳저곳 쳐다보다 보고, 자연의 신비는 어디까지 일까 !
다시 오름길은 바로 주능선으로 올라 붙지 않고 지릉 넘어서 올라야 한다.
↑ 기둥바위 지나니, 경사 더 빡세지지만 로프까지는 필요 없을 듯
↑ 한숨 돌려야 할 즘...다시 짱이 서 있는 조망바위 도착
↑ 조망바위에서 좌측으로 올려다 본 거대한 바위가 범상치 않으니...저 바위가 바로 수리바위
↑ 당겨서 본 수리바위
↑ 수리바위
눈바위 왼쪽 아래 나무에 살짝 가려진 불선바위에 암자터와 석굴이 있다고 하는데, 다음 산행 때 찾아 보아야 할 듯
잔뜩 닫힌 봄철 특유의 조망이지만, 파란 하늘과 수리바위가 썩~잘 어울린다
↑ 신경주 벌판과 중앙 멀리 선도산
↑ 건천읍 너머 좌)구미산 우)용림산 인 듯
↑ 차오른 신록이 아름다워...생동감 넘쳐난다
↑ 아래 큰골 건너 저 안부가 칡미기재 일 것
↑ 기둥바위에서 넘어 온 지릉
↑ 아래 계곡 우에서 좌로 큰골 본류가 흘러 내리고, 돌탑봉에서 흐르는 지계곡
↑ 드디어 장군바위에서 오르는 주능선에 당도하여 한숨 돌린다
→장군바위 방향 ←정상 방향 ↓기둥바위
↑ 진달래는 끝물이고 개꽃(연달래)
한결 수월한 걷기 좋은 능선길, 정상방향으로 오른다.
진달래는 끝물, 정상부는 어떨지, 신록 피어나는 내음 코끝을 간지럽힌다.
산행, 왜 힘들게 산에 오르는지, 그 정의를 굳이 정의하라면 정의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아직 그 답을 찾지 못해 기를 쓰로 산을 올랐다. 죽을만큼 힘들때면 내가 왜 이 짓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 불가지만, 숲에 묻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탁 트인 조망처에서 사방을 굽어 보는 것은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가슴에 전해지는 전율로 인해 이제 것 산을 오른지도 모르겠다. 단순히 운동을 하려 산에 오르는 것은 절대 아닐 것, 예전 산대장 시절 살 빼려 산에 온다는 대원들은 어김없이 살을 빼고 산에 오라 이른 것과 일맥상통 한다. 금 같은 시간 허비하며, 비싼 기름 때며 피곤한 눈 부릅뜨고 자가운전 할 수 있는 이유라 할 수 있다. 지난 30여년간 길 바닥에 뿌리버린 돈, 그래서 내가 돈이 없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내 삶의 허용된 시간 중 산행이 주는 행복은 당연 으뜸이다 의심 할 여지 없다. 그저 가슴으로 전해져 오는 느낌, 떨칠 수 없는 유혹인 듯 하다.
↑ 죄고의 조망바위 "배바위" 에 오른다
진달래능선 상의 최고의 조망바위 배바위, 절대 거르지 말아야 할 곳으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 배바위 명품솔
10년 전보다 제법 자라 있었다.
이곳에서 잠시 조망 즐기며 쉬어 가지 않은 수 없는 곳이다.
↑ 장군대, 장군바위로 흐르는 능선과, 멀리 건천 오봉산 조망
↑ 배바위에서 당겨서 본 오봉산
오봉산에도 능선에도 산성이 있으며, 산성 흔적을 따라 빙 둘러 산행한 기억이 벌써 오래전이다.
또한, 오봉산 정상에 있는 주사암이 유명한 곳, 암자 옆 마당바위에서 드라마 "동이" 등을 촬영 한 곳이다.
↑ 건너편 급사면 진달래는 아직 진한 빛 뿜어내고...
↑ 배바위 솔에서 짱
↑ 칡미기재 너머, 희미하게 경주 남산과 고위산
↑ 조망바위 아래 계곡도 큰골에 합수되고, 신록 유난히 좋다
↑ 올라 온 곳
배바위 내려서, 정상방향으로 오르는 길...끝물 진달래 군락 화사하게 다가오고...!
주능선애서 좌측 "천주암 20m"라는 작은 안내판 따라 천주암 내려 선다.
↑ 단석 (천주암, 송곳바위)
김유신이 6년간의 수도 끝에 신검을 얻어 절단 했다는 바위로, 천주암으로 명되어 있다.
천주암에서 되돌아 나서지 않고, 우측 묘소를 지나 급사면은 치고 오른다.
잡목이 없는 곳이라 별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고,
사면은 온통 봄 야생화 군락지로 발 걸음 조심스럽다.
↑ 홀아비꽃대
↑ 피나물꽃
↑ 현호색
↑ 쪽두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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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지능선 올라서면 좌측으로 조금 나서면 만나게 되는
돌탑 2기 서 있는 암봉, 바로 이곳이 천탑암지 또는 척판암이다. 이곳에 서면 단석산
정상이 바로 보이고, 경주는 물론 건천까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척판대(돌탑봉)
천탑암지라고도 한다.
↑ 척판대(擲板臺) 또는 천탑암지
이곳을 척판대(擲板臺)라고도 하는데, 원효대사가 나라의 부국과 안녕을 기원하며 제자들과 불제자들이 1인1개의 돌로 천탑을 쌓았다는 천탑바위 전설이 전해져 오는 곳이다. 이곳 남쪽 암벽 아래에는 불상이 새겨진 석굴이 있고 동쪽아래에는 하늘을 받친바위 "천주암"이 있다. 천주암 암군 밑둥 바위 위에는 고단사(高丹寺) 절터가 있고 척판대 서남쪽 아래에는 신라시대 기와조각이 발견되었으며 이곳이 화엄정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이라 한다.
또한 이곳을 천탑암지로 경주국립공원 역사문화유산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돌탑 2기가 있는 해발 743m 지점에 가로 5m 세로 7m의 자연암반위에 조성된 사지(寺地)로 라고 소개하고 있다.
↑ 돌탑봉 (천탑암지 또는 척판암)에서 건너다 본 단석산 정상
이곳 절벽아래 작은 석굴과 바위에 음각되어 있는 불상이 있는데, 미처 사전정보가 없아 놓치고 말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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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답봉 내려서 다시 주 등로로 진행, 마지막 남은 진달래 군락 꽃길 열어 주고 있다.
↑ 정상 전 안부까지 이어지는 진달래 능선
비록 참꽃군락 꽃이 끝물이지만 화사한 꽃터널 이어지니 눈도 호강하며 걸었다.
다시 잠시 내려섯다 오르면 이정목이 서 있는 안부에 도착하고
좌측으로 진행하면 비지고개 우측으로 지척인 정상 오른다.
↑ 단석산 정상 도착 즘
제비꽃과 양지꽃 지천인 곳 지나 정상에 당도 한다.
새로운 정상석이 세워진지도 벌써 10년이 지나버리고,
단석산의 옛 모습은 어땠을까 더듬어 보니...
1991년 정상의 정상석은 단석 위에 놓여져 있었다.
↑ 1991년 6월 단석산 정상
↑ 김유신이 단칼에 갈랐다는 단석
정상석이 큼지막하게 새로히 세워졌지만, 아직도 깔끔하게 단석을 지키고 있는 옛 정상석이 정겹다.
단석산은 신라시대에는 "중악"이라 불리웠으며 김유신이 신검을 전수받아 바위를 단칼에 잘라 단석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김유신이 단칼에 잘랐다는 단석으로 단석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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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리 단체팀 아줌들,,,참 소란스럽고...망중한 즐길 맘 접고 내려섯다.
↑ 무명봉 진달래 화사하고...
진달래 군락 너머 우측 암봉 천탑암지(척판암)이 건너다 보인다.
↑ 역시 시선 머무는 곳은 영남알프스 연봉
영남알프스 조망, 좌측부터 백운산 삼강봉 그 뒤 밋밋한 고헌산 희미하나마 신불산 가장 높아보이는 가지산 우측 나뭇가지 사이로 운문산 연봉에 시선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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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장소 자리잡고 즐거운 오찬시간을 펼치고...!
↑ 오늘은 추어탕...
어쩐지 등짐이 무겁더라...뜩근하게 산중에서 끓어 먹는 추어탕...그 어디에 비할까 !
↑ 오찬 마치고, 다시 영남알프스 조망
봄철 특유의 조망조건으로 희미하지만 모두가 분별이 가능하니 다행이다.
이제 본격적인 하산길, 비지고개에서 큰골로 하산하기 위하여
계속 쏟아져 내려 서는 길, 별 특징 없지만 봄 내음이 가득하니 즐겁다.
↑ 비지고개 도착
↑ 비지고개
비지고개 사거리 ←큰골(방내리) ↑입압산 →화장골(비지1리) ↓단석산 정상
↑ 큰골로 하산
↑ 온통 꽃밭...괭이눈 인가...!
↑ 개별꽃 군락
↑ 비지고개에서 큰골 하산길은 발길 그다지 많지 않은 듯...원시림으로 우거져 있다.
↑ 큰골 상류...처음 건너는 지점
↑ 천남성 많이 보이고...
계곡 건너 사면길 이어지고 골짝은 협곡으로 변하고, 물소리 우렁차게 들려 온다.
분명 폭포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급비탈 내려가 계곡에 내려 서 보았다.
↑ 2단 폭포와 깊고푸른 소
2단으로 낙차하는 폭포가 골짝 깊숙히 숨어 있고, 폭포도 멋지지만 그 앞 깊은 沼가 더 인상적이었다.
다시 어렵게 등로 올라서 하산길 접어 들고...
↑ 천남성이 참 많다
↑ 지류도 건너고...
두릅나무가 많아, 한접시 정도 거두고...골짝 깊숙한 곳까지 옛 민초의 삶 흔적 축대와 터는 자연으로 돌아와 정글 우거져 있고 그 흔적 따라 남은 큰골 하산하였다.
화랑바위에서...
너럭바위(화랑바위)에서 오전에 오랐던 지능선을 바라 보고...
↑ 큰골 하산 말미, 잠시 휴식
↑ 임도 만나고. 돌아 보고...
↑ 방내지에서...
이곳 방내지에는 "장흥사지"가 수장되어 있다고 한다.
↑ 천주암 원점회귀 하며 올려다 본 수리바위
↑ 천주암 잠시 둘러 보고...한창 공사중이라 어수선 하다.
↑ 별 특징 없는 천주암
↑ 방내리 나서며 돌아 보고...좌측 y 큰골 입구
↑방내리 보리밭과 올려다 본 단석산...좌측 암봉이 천탑사지(돌탑봉)
▒ ▒ ▒ ▒
오랜만에 찾은 단석산,,,봄 내음에 흠뻑 취했던 느림보 산행
또 하루 행복과 감사 함...추억으로 남겨 봅니다.
귀울 후 이런저런 해야할 일 한 후, 육고기가 땡기서...요렇게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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