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봉에서 바라 본...천황산에서 능동산 능선...얼음골 협곡이 선명하게 조망된다.
▲ 정승봉에서 바라 본...백운산 너머로 가시산은 운무를 드리우고 있다.
▲ 들머리를 출발하며...올려다 본...처매듬골과 정각산
▲ 정승골은 깊고 길지만...멀리 가야 할 실혜봉이 보이고...!
▲ 처매듬골에서...첫번째 만나는 폭포가 단아 한 물줄기를 쏟아 내리고 있다.
▲ 처매듬골의 멋진 수직 폭포...이렇게 밖에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쉽고...!
▲ 오버형 수직폭포를 우측 직벽으로 우회하는 길...만만치 만은 않다.
▲ 수직폭포를 우회하며...마치 협곡에 숨어 있는 듯 한 멋진 폭포이다.
▲ 처매듬바위에 올라서...바라 본 천황산이 살짝 고개를 내민다.
▲ 처매듬골...좌측 지계곡에서 합수 되는 거대한 폭포에 접근하여 본다.
▲ 바위 전망대에 올라서니...이제 천황산과 재약산이 짇은 운무에 감싸여 있고...
우측으로 코끼리봉이 조망 된다.
▲ 페광에서...낮선 이방인이 출연하니...박쥐들은 더 깊은 굴 속으로 날아 들고...!
▲ 정승골은 더이상의 오지가 아니였다...실망 만 가득 앉고 온 산행...!
삶에 터전의 터줏대감들은...흔적만이 남아 있고...!
네온이 어둠을 밝히는 번화가의 뒷골목보다 더 추잡스런 정승골...!
계곡 상류부터는 행락객을 상대로 상업이 판을 치고...먹다 남은 각 종 보양식은
상류부터...계곡 물에 설것이 하고...버리고...못 볼 것 만보았다.
자빠지는 것은...빈 술병의 무더기들...그리고 많은 팬션 들...!
이래도 되는 것인지...밀양군에 강력하게 항의 하고 싶다.
[Thr end...]
<<<산행사진 원문:영알근교산행(0907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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