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심이골
언제...찾아 가도 좋은 곳...학심이골...!
운문령을 넘으며...신원계곡에 피서온 인파와 차량으로
천문사까지의 진입을 더디게 한다.
▲ 쌍두봉 오름길
천문사를 들머리로 쌍두봉까지의 오름구간은
일행 모두가 주눅 들만큼의 급경사 지역
운무를 두르고 있는 산능성이에 들며...자욱산 운무로 시계는 제로...!
▲ 쌍두봉 오름길...고단함에 억천스런 삶을 살고 있는 소나무가 바위를 가르고 있다.
쌍두봉으로 이여지는 암릉구간의 소나무들만이 또 다시 반겨준다.
▲ 쌍두봉 직벽 오름구간
암벽사면이 흠뻑 젖어 있어...일행에게 안전을 당부하고...!
우회 없이 모두 쌍두봉을 직등 하였다.
▲ 쌍두봉 정상
▲ 상운산 정상
운문령에서의 단체 산행인파로...학심이골이 복잡할 것을 우려하여
쌍두봉을 지나 상운산 전...헬리포트에서 푸짐한 오찬을 하고...
운무 자욱한 상운산 정상에 올라...학심이골을 향했다.
▲ 학심이골의 무명폭포
학심이골의 너덜지대를 내려서...시원한 계류를 마음것 들이켜니...
속이 다 시원하다.
중류로 내려서면서 반겨주는 무명폭포...!
학심이골의 비경이 펼쳐지고...!
▲ 학소대
학소대의 우렁찬 낙수 소리는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 학소대
누구의 손에 의해...파자가 새겨 졌을까...!
볼때마다...궁굼하다.
▲ 비룡폭포...저위 보이지 않는 곳이 더 멋진데...!
비룡폭포은 연이여 낙차하며...
아름다운 학심이 계곡을 더 빛나게 하며...!
▲ 쌍폭포 중단
쌍폭포의 크기가 대단하여...지형상 어떤 방법으로 든
전경을 담지 못한다. 중단부의 쌍폭이 만나 하단으로 낙차 한다.
▲ 쌍폭포 하단
쌍폭이 만나...하단으로 낙수하고...!
▲ 베넘이재의 상징...배바위
언제나...이자리에서 상징적이며...이정표 역할을 해준다.
▲ 천문사
새롭게 단장되는 천문사가 계속 증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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