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암 유리광전 (약사전)
사성암 약사전, 마치 천상에 떠 있는 것 같은...원효대사가 손톱으로 그렸다는 마애약사여래불을 모시기 위해 절벽에 기둥을 세워 약사전을 얹어 불전을 세웠는데, 볼 수록 신비스럽고 감탄이다. 영화 추노 촬영지로 알려지고, 명승지로 지정되며 지금은 수 많인 관광객과 불자들이 찾는 곳이다.
특히 이곳 배례석에서 조망되는 지리산 주능선 풍경은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다.
사성암 유리광전과 요사채
사성암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33호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세웠다고 전하나 정확한 기록은 없다. 원래 오산암이라 부르다가 이곳에서 4명의 덕이 높은 승려인 원효대사, 의상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 수도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이로 미루워 통일신라말 도선국사 이래 고려시대까지 고승들의 참선을 위한 수도처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오산 주변에는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돌이 많아서 소금강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암벽에는 서 있는 부처의 모습(마애여래입상)이 음각되어 있다.
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산4
도선굴
도선국사가 참선했다고 전해지는 도선굴 또한 신비스럽기만 하고...한사람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입구를 허리를 굽혀 들어가면 제법 넓어지며 맞은편까지 관통되어 있다. 산꼭대기 거대한 바위의 석굴은 바위와 바위사이에 오묘한 석굴을 이루고 있어 신비감이 든다.
사성암 앞 활공장에서 섬진강 상류 방향 조망
섬진강 건너편 노고단에서 뻗어내린 월령봉능선 끝자락 형제봉(성제봉)
지리산 자락 남단에 솟아 있는 성제봉(형제봉)과 신성대 오래전 산행적이 있는 곳, 특히 신선봉 통천문이 기억에 남아 있는 곳이며, 능선 끝자락에는 고소산성이 복원되어 있다.
형제봉 우측 악양은 낮은 운무를 드리우고 있고, 참 많이 변모해 있다.
오산은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호릿한 산으로 자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동반이나 단체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죽연마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산길을 돌아오다 보면 발 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지리산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 일대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상에는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선, 진각, 의상대사 등 네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_출처: 다음백과
산동마을 산수유꽃 축제장
산동마을 위로 지리 서북릉 만복대가 올려다 보이고, 빗줄기 굵어 지는 산동마을,,, 산수유꽃 축제가 벌써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적했던 18년 전과 달리, 차량 인파로 가득한 크게 성공적인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제 19회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2018년 3월 17일부터 ~ 25일, 9일간...'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5개 부문 45개 종목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사성암이 더 유명한 "오산" 산행 후 지리산 서북능선 만복대 아래
산동 산수유 마을 축제장을 18년만에 다시 찾아 보았다.
▣ 산이름: 오산 (천상의 사성암)
▣ 위 치: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 코 스: 죽연주차장 → 죽마리 → 돌탑군락 1, 2, 3 → 사성암 → 오산(정상) → 매봉 → 매봉삼거리 → 사성암 → 돌탑군락 →
죽마리 → 죽연주차장 【10:30입산~14:00하산】
산동 산수유마을 이동 / 차량 정체로 이동시간 지연 【16:00~17:30】
▣ 일 시: 2018년 3월 18일(일)
▣ 날 씨: 흐림 16:30경부터 비옴
▣ 일 행: 조릿대 & 짱
▣ 이 동: 자가운전(왕복 550km) _ 울산출발 07:10 _ 도착 21:40
▣ 비 용: 식사 및 간식 20,000원/ 나물 20,000원
♧ 포토 에세이 ♧
사성암으로 더 유명한 오산을 찾아 보았다. 일요일 날씨 흐리고 오후에 비예보가 있지만 드리이브 삼아 전남으로 출발하고, 남해고속도로에는 수많은 산춘객과 산행인파로 넘쳐나고, 수 많은 관광버스를 지나치며 도착 한 섬진강변 죽연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주차장 한켠에 패킹 후 산행채비 하고, 무난하게 입산, 오산보다 더 궁굼했던 사성암을 향해 올랐다.
죽연마을에서 사성암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편도 1,500원, 사성암에 오르려는 많은 이들이 줄서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는 산행로 택하여 올라 그동안 궁굼해 했던 사성암을 올랐다. 산행 자체는 사성암과 오산을 올라 둥주리봉까지 휘돌아 하산 예정이었지만 시간 지날수록 탁해지는 조망과 날씨로 기왕 먼길 온김에 산수유 허들어지게 핀 산동마을 산수유 꽃이 궁굼하기도 하여, 오산에서 매봉을 지나 삼거리에서 하산하여 산동 산수유 마을을 찾아 보았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 기간이라는 것을 모르고 찾았던 산동 산수유 마을 진출입 도로는 차량들로 꽉 메우고 있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산동이었지만 제법 많은 시간을 들어야 했다.
18년 만에 들러 본 산동산수유 마을은 크게 달라져 있었다. 짧은 산행과 산동 산수유 마을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에서의 추억을 남겨 본다.
죽연마을에서 올려다 보이는 오산은 그저 평범한 뒷산인 듯 보여지고. 이곳에서 사성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많은 이들 셔틀버스를 타려 긴줄 서고 있고, 산 오르는 일 취미인 우리는 도로 따라 이동 오산 들머리에 당도 한다.
오산까지 2.4km 둥주리봉까지 7.2km를 알리고 있는 들머리
마을 앞 밭에는 긴 겨울 이겨낸 파릇한 새싹들 즐비하고, 동네 어르신들 쟁기질이 한창이다.
어느새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이지만, 늘 어르신들이 일하는 농로 지나려면 괜히 미안한 마음은...나 뿐인가 !
참 고단한 일임에 분명함을 알기에 이제것 농번기 시기면 늘 미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마을길 끝나고 산길 접어들고...
등로는 너덜을 끼고 지그재그로 오르게 되는데,,,첫번째 돌탑군락을 만나게 된다.
그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평범한 첫번째 돌탑군락은 그저 그렇게 보이지고...
정성 하나 보태는 짱~!
두번째 만나는 돌탑군락은 누군가의 정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걸작이다
두번째 돌탑 군락에서 돌아보면...왕의강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건너 형제봉(성제봉)이 펼쳐진다.
건너편 성제봉은 노고단에서 남쪽으로 뻗어온 월령봉능선으로 끝에 성제봉을 솟구쳐 놓고
신선대와 신선봉을 거쳐 섬진강으로 잠기기는 곳, 끝자락에는 고소산성이 복원되어 있다.
그아래 드넓은 악양 평야에는 최참판댁 고택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으로 유명하다.
그 좌측으로 봉두산인 듯...
세번째 돌탑군락, 역시 누군가의 혼이 담긴 듯
오랜 세월 풍기는 위풍당당 한 고목을 만난다.
고목 옆 스쳐 오르니 많은 이들 목소리 들려오는 걸 보니 사성암이 코앞인 듯
셔틀버스는 많은 이들을 쏟아 내리고 바삐 내려가는 걸 보면 아직 줄 서 있는 이들 많은 듯.
사성암을 알리는 큰 암괴가 올려다 보이는 활공장에 당도 하니, 어디서 그 많은 사람들이
올라 왔는지, 셔틀버스에서 내려 잠시 오르는 길에서 조차 죽겠다 난리들이다.
활공장에서 사성암 암괴
섬진강 상류 방향...물 빛도 탁하고 산빛도 탁하기만 하고...
일렁이는 산릉은 겹겹이 줄지어지지만...시야 한계 있어 아쉬움
활공장에서 구례 시가지
다시 성제봉(형제봉)
우측으로 왕시리봉 끝자락이 가늠되지만, 지리산은 오리무중이다
봉두산 쪽
활공장에서 잠시 탁한 조망 즐기다, 사성암 들어 서며 기대 충만하고
기대했던 사성암 약사전과의 첫 대면은 어떨까...긴장반 기대반으로 들어서 보았다.
▶ 드디어...사성암 유리광전 앞에 서다.
할 말을 잃게 하는 범상치 않은 절벽 위에 붙어 있는 약사전...
오묘하고 기묘하고...묘한 감정에 잠시 빠져 드는 기분은 뭔지 알수 없다.
참으로 신비하기도 하고, 기발한 설계자의 의도가 대단하다.
유리광전을 여러컷 담아 보았지만, 의도와 달리 썩 맘에 들지 않는다.
사성암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33호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백제 성왕 22년(544년)에 연기조사가 세웠다고 전하나 정확한 기록은 없다. 원래 오산암이라 부르다가 이곳에서 4명의 덕이 높은 승려인 원효대사, 의상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 수도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이로 미루워 통일신라말 도선국사 이래 고려시대까지 고승들의 참선을 위한 수도처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오산 주변에는 기이하고 괴상하게 생긴돌이 많아서 소금강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암벽에는 서 있는 부처의 모습(마애여래입상)이 음각되어 있다.
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산4
유리광전과 요사채
유리광전 (약사암)에 오르는 돌계단도 오묘하고, 바위 테라스를 이용하여 계단을 조성하였다.
약사전에 오른 짱
유리광전을 구경하고, 극락전으로 오르면 정상으로 길 이어지지지만
거대한 암석 사이에 극락전, 산왕전, 도선굴, 배례석, 소원바위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배례석에서 조망되는 지리산 연봉은 압권이라 할 수 있는 조망처다.
탁트인 조망과 유유히 흐르는 왕의강을 내려다 보면 신선이 따로 없을 듯 하다.
소원바위
소원바위는 애절한 전설이 전해저 오는데, 똇목을 팔러 하동으로 내려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지쳐 세상을 떠난 아내와 아내를 잃은 설움에 숨을 거둔 남편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여 있다.
사성암의 주불전인 극락전
극락전 옆 바위틈을 지나면 산왕전이 바위 사에에 위치하고 있다.
산왕전
보통 산신각이라 하는데, 이곳 사성암은 산왕전이라 현판되어 있는것이 특이하다.
산왕전 좌측으로 도선국사가 수도했다는 도선굴 입구가 한사람 엎드려 들어 갈 수 있는 석굴이 있다.
통과할 수 있을까...한참을 망설이는 짱이 들어다 보는 곳이 도선굴 입구고, 막상 허리숙여 들어 서면 반대쪽까지 제법 넓직한 석굴이 이어진다.
도선굴
도선국사가 참선했다고 전해지는 도선굴 또한 신비스럽기만 하고...한사람이 걸을 수 있는 통로를 들어가 허리를 굽혀 굴 속으로 통과해야 한다. 산꼭대기 거대한 바위의 석굴은 바위와 바위사이에 오묘한 석굴을 이루고 있어 신비감이 든다.
배례석
지리산 화엄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배례석. 사성암에서는 불상을 모시기 전 수행하는 스님들이 이 배례석에서 화엄사의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바라보며 부처님께 예를 올렸다고 한다.
조망이 좋은 날이면 짱~뒤로 지리 연봉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곳인데...
잔뜩 흐린 날씨로 왕시리봉 자락도 보이지 않으니, 아쉬움 이었다.
배례석에서 당겨서 본 섬진강과 구례
장시간 사성암을 둘러보고, 얼마 남지 않은 오산 정상을 오른다.
사성암 위로 오르면 바위마다 멋진 조망이 펼쳐지지만, 조망 탁해 그냥 지나쳐 올랐다.
이미 많은 사람들 차지하고 있는 바위마다 그 풍광은 일품일 것에 틀림 없다.
오산 정상부 도착
오산은 지리산을 마주하고 있는 해발 531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호릿한 산으로 자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높지도 험하지도 않고 비경이 많아 가족동반이나 단체소풍 코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죽연마을에서부터 지그재그로 산길을 돌아오다 보면 발 아래 감도는 섬진강 물에 눈이 부시고 더 높이 오르면 지리산줄기를 배경으로 한 구례 일대의 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정상에는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가 있는데 원효, 도선, 진각, 의상대사 등 네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 비경이 일품이다.
실제 오산 정상에는 팔각정이 세워져 있다
조망은 더 짙게 닫혀 버리고...
가야 할 둥주리봉은 시야에 들어온다
복잡한 오산 정상을 지나 530.8봉에서 오찬 시간 갖기로 하고, 자리를 잡았다.
이번 메뉴 역시 초간단 메뉴, 매생이 라면 갖은 양념이 첨가 된 "진국"라면...
후식으로 커피까지 마시면 세상 어떤 진수성찬도 부러울 것이 없다.
산행 중 먹는 음식은 뭐든 맛있게지만, 이 맛에 길들여지니 떨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오찬 중 갑자기 산동마을 산수유가 궁굼하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하산하여
먼길 온김에 산동마을 산수유꽃을 구경하기로 하고, 가장 가까운 곳으로 하산 하기로 결정...!
솔 숲 사이로 당겨서 본 둥주리봉
매봉 정상
매봉에는 오산과 둥주리봉 이정목 서 있고 평범한 봉우리다.
매봉 지나 매봉능선 삼거리가 나오고, 지체 없이 하산, 셔틀버스가 지나는 도로를 만난다.
도로 따라 내려서기 부담스러워 다시 사성암으로 진행하여 올라왔던 돌탑군락으로 하산을 하기로 한다.
올랐던 길 따라 하산하며, 정성이 깃든 돌탑 군락에 눈길이 간다.
두번째 돌탑군락에서 건너다 보이는 성제봉은 그나마 닫힌 조망의 아쉬움을 달래 준다.
소박하게 피어있는 매화
마을 어귀, 홍매화가 유독 눈에 띄고...여기저기 만개한 매화꽃이 눈길을 끈다.
산수유 마을 갈 생각에 바쁜 마음이지만, 허들어진 매화꽃을 그냥 지나칠 수 없고...
홍매꽃 핀 줌마리 마을을 지나쳐 죽연주차장 도착하여 짧은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주객이 전도되어 산행에서 꽃놀이로 테마가 바뀐 이번 나들이, 그러고 보니 산동 산수유 마을을
가본지 벌써 18년이 지났다는 것이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으니...
한적했던 그때와 달리 많이 복잡하겠지만, 기왕 나선걸음 서둘러 이동하지만...
왠걸...산동마을 입구를 들어서기 전부터 차량행열이 끝도 없이 늘어져 있으니...헐~!
바로 하루전부터 구례산수유꽃 축제가 시작되었던 것...사전정보 없이 나선 길이라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묘책을 발휘하여 산동 입구 지나 샛길로 들어 섯지만 중간에서 함류되어 마찬가지
긴 시간 들여 겨우 들어 선 산동마을은 온통 사람 반, 꽃 반...이라 할 수 있었다.
제 19회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2018년 3월 17일부터 ~ 25일, 9일간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5개 부문 45개 종목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산동마을 위로 지리 서북릉 만복대가 올려다 보이고,
빗줄기 굵어 지는 산동마을,,, 산수유꽃 축제가 벌써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적했던 18년 전과 달리, 차량 인파로 가득한 크게 성공적인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이미 빗방울 떨어지는 가운데, 산동마을 산수유 꽃밭길...힐링 이었다.
얼굴 닳도록 추억컷도 남기고...
지리 서불릉 맘복대가 올려다 보이는 터라...꽃구경 하랴 산구경 하랴...마음만 분답고...!
빗줄기 굵어 지니 그 많던 꽃구경 인파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지...갑자기 한산해 지고...!
내리는 비 아랑곳 하지 않고...추억 남기기 모드는 계속 이어진다.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리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
짧은 산행과 더불어, 꽃길에서 힐링 가득 앉은 소중한 시간...많이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곳에서의 18년 전 시간은 돌아갈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 있을 뿐...!
내겐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임에 틀림 없으니, 훗날 또 추억할 수 있기를 바라며...!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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