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30 (월)
제주여행 Photo Memory【 1부】
♣ 여행 1일차 _날씨 : 맑음 오후 늦게 흐림 강풍
《장소》 협재해수욕장, 수월봉 해벽 등
오후 늦은 시간 예상과 달리 날씨가 좋은 편이었다...하지만 !
수월봉 지질층 해벽_지질공원으로 유명한 곳
협재를 지나오며 날씨는 돌변하는데...!
수월봉 앞바다 차귀도
▣ 태 마: 제주 힐링 여행 _1일차
▣ 일 시: 2018년 4월 30~5월3일_3박4일【4월30일(월)】
▣ 날 씨: 맑은 후 흐림
▣ 일 행: 조릿대 & 짱
▣ 이 동: 울산-제주_대한항공(4/30 13:30~14:55)/ SK랜터카_3박4일/ 제주-울산_에어부산(5/3 17:45~18:35)
♧ 제주여행 이모저모 ♧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힐링~힐링...단 몆일이지만 쉽지 않게 휴가를 신청, 벌어진 일들은 동료에게 맞기고 떠나 보는 유익한 힐링 여행이었다.
다만, 염려했던 날씨예보는 여행기간 3일 몽땅 비소식이니, 참 거시기 하지만 어쩌랴...요즘 구라청 예보가 잘 맞고 있으니 그에따라 준비를 해야 할 것, 다만, 최초 한라산을 오르려던 일정을 유일하게 날씨가 맑음으로 예보되는 마지막 날 강행하기로 하여 다소 시간에 쫒기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무난하게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한 제주 힐링 여행을 한 추억으로 남겨 본다.
울산공항 뱅기 탑승~출발...
순항하여...
제주상공
제주 상공...역시 제일 먼저 한라산으로 시선,,,
시훤하게 보이지 않고 구름속에 숨어있는 한라산은 신비속에 묻혀 있다.
제동....안착 !
바로 5번 출구 앞 도로건너 랜터카 셔틀버스 승강장으로
미리 예약해 둔 SK랜터가 셔틀버스 탑승하여 지점으로 이동(20여분 소요)
여행기간 함께 할 그랜저 인수, 예약해 둔 협재 바다와공원 팬션으로 이동 하였다.
이동 중,,,잠시 멈추어 어느 바닷가 풍경
늘 시간에 쫒긴 터, 달리 준비한 스케줄 없이 움직이는 상황
하지만 벼락치기로 대략적인 루트를 메모하여 움직이기로 하고...
협재 해수욕장
물빛이 고운곳인데...다소 흐린 날씨라 아쉬움...앞에 보이는 섬은 비양도라고 하고...
톳...지천~!
초장 사서 저녁으로 묵자고...ㅋ
수월봉 도착
협재를 떠나오며, 갑자기 돌변한 날씨...바람불고 잔뜩 흐린 날씨로 하늘은 무겁게 내려앉아 있고 금방이라도 비 쏟아질 분위기이다.
우~쒸...글타면 구라청 예보가 정확하다는 야긴데...에~효...위대한 자연을 어찌 나약한 인간이 탓 할 수 있을까...!
비오면 비오는대로...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그냥 적응해야 할 일...하지만 날씨가 미웠던 것은 솔직한 심정이었다.
사진 찍기에는 최악의 조건, 셧더 스피드 칙~칙 늘어나니 맘에 드는컷이 하나도 읍으니, 불만이었다.
차귀도와 우측 와도
수월봉 해벽으로 내려서고...
미역을 수확하는 아줌을 유심히 살피는 짱~!
물빠진 갯바위를 보니 꽤나 실한 신선한 미역줄기가 보인다.
하지만, 짱 미역 따기가 쉽지 않은지...피티병 들고 다슬기 사냥모드 드간다.
다슬기 사냥...
짧은 오후시간, 다시 협재 숙소로 이동하여 수소문 한 곳 바다이야기 횟집...
가격 11만원 대비 만족도는 상,중,하에서 "중" 정도...
하지만, 줄 서 기다리는 손님을 받으니 아이러니 하고, 하지만 신선도는 굿~!
전복, 해삼, 멍개, 낙지, 새조개, 고등어, 문여숙회, 새우, 등 10가지 찌개다시 메뉴가 다양하고...
광어 본 메뉴...그냥 큼지막히 육고기 썰듯 썰어 놓아 식감이 좋다.
매운탕...
배가 불러 도저히 먹지 못해 포장하여 이침으로 유용하게 이용하였다.
숙소에서 짱이 수확한 다슬기 디저트로 하루를 마무리...!
【 2부】에 이어집니다.
'″°³ 산행후기 ³°″ > 국 내 전 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일차】제주여행『중문단지 주상절리 외』'18.5.2 (0) | 2018.05.09 |
---|---|
【2일차】제주여행『우도 일출봉 쇠소깍』'18.5.1 (0) | 2018.05.09 |
【부록】제주여행『한라의 봄과 혹한의 백록담』'18.5.3 (0) | 2018.05.05 |
청도 선의 용각산『냉해 진달래군락 접고 두릅사냥』'18.4.7 (0) | 2018.04.09 |
구례 오산『천상의 사성암과 산동 산수유마을』'18.3.18 (0) | 2018.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