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소띠해 첫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모두의 바램은 '하나'지만, 더불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 옥상에서 비대면으로 맞이하는 새해 해맞이 ♣
▶ 아듀~! 2020 경자년
코로나19에 뺏았겼던 2120년 경자년이 저물었습니다.
참~우울하고 힘들었던 해가 저무니 온갖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아직은 진행형인 코로나-19지만, 곧 완전 박멸을 기대합니다.
얼마 전, 운문사에서 가져 온 글... 개념치 말라 하지만...!
그러나 다시 일어서야 할 때...대망의 2021년이 밝아 왔습니다.
▶ 굿~! 2021 신축년
울산 교회발 코로나 집단감염 상황이 최악인 연말연시...
어느때보더 엄중한 상황, 사는 곳 옥상에서 해맞이를 했습니다.
▶ 동영상_2121년 새해 첫일출
▶ 동영상_2011년 새해 첫 일출
이렇게 2021년 첫 태양을 맞이하고...
옥상에서 굽어 볼 수 있는 산정을 짚어 봅니다.
▶ 옥상에서 본 울산 일대의 산
멀리 울산 무룡산
당겨서 본 무룡산
방송 송신탑이 서 있는 무룡산, 때마침 철새들이 날아 군무를 펼치네요.
문수산과 남암산
울산시내에서 보이는 문수 남암산, 영남알프스에서 굽어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언제나 포근한 여인네 젖가슴 입니다.
그리고 중앙 멀리 영남알프스 '영축산'이 보일 정도로 날씨가 좋으니, 그럼 더 우측으로 살펴 봅니다.
남암산, 문수산 우측 멀리 가지산
문수산 우측으로 멀리 영남알프스 맞형 '가지산'이 확연히 조망되고, 우측 끝에 '고헌산'이 보입니다.
당겨서 본 가지산과 고헌산
육안으로 영남알프스가 제법 하얗게 보이는데, 눈이 제법 내렸지만 풍족한 눈은 아닙니다.
문수산과 우측 멀리 가지산 고헌산
위로 온밤을 지켜낸 달이 아직도 밝게 빛나고 있네요.
좌측으로 시선 돌리면
당겨서 본 '대운산'에도 눈이 내려 희끗하게 보입니다.
힘껏 당겨 본 가지산
눈내린 영남알프스지만 영~만족스럽지 못한 적설량 입니다.
가지산 상봉과 우측으로 볼록한 곳이 쌀바위 우측으로 상운산과 귀바위 입니다.
남암산과 문수산
가운데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은 문수산에 살짝 겹처 보입니다.
다시, 가지산 고헌산
끝으로 북쪽으로...
당겨서 본 좌측 '국수봉'과 우측으로 '치술령'이 조망됩니다.
또 다시 교회발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엄중한 연말연시라 옥상에서 호젖하게 새해 일출을 맞이하였습니다.
2021년 辛丑年 새해 첫 태양이 이렇게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준비하시는 모든 일들이 완전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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