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100515-18)청도...운문호 따라 오른 서지산 실록과 암릉에 어우러지는 운문호

 



▲ 힘든 산행에서의 시원스러운 조망은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가시게 한다

사방이 일망무제의 조망이 펼쳐지는 서지산 암봉에서 운문호가 시원스럽다



▲ 서지산 정상 전...암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운문호

지금도 운문호에 수위가 줄어 들면 옛 마을의 삶에 터전이었던
농경지와 가옥 도로 다리들이 그대로 들어나 보이는 수몰민들의 애환이 깃든 곳...!

운문호를 사이에 두고...좌) 호산 우) 개산이 운문호에 섬처럼 내려다 보인다



▲ 오진리에서 472봉을 오르며 조망처에서 바라 본...영남알프스 산군

가운데 지룡산(신선봉)을 중심으로 좌) 가지산 우) 억산이 박무에 조망된다


이번 산행은 먹방골 하류에 내려 섯다 다시 472봉에 올라 하산하는원점회귀로 진행

산행루트는...오진리-472봉-507봉-먹방정상-551봉-암봉-서지산-암봉-먹방하류-다시472봉-오진리로
원점회귀 방식으로산행을 하였다



▲ 472봉을 오르며...지룡산을 당겨 보았다

좌측 멀리 가지산이 조망되고...운문산이 지룡산과 겹쳐 보인다



▲ 한 바탕 땀을 쏟고 올라 선 472봉에서 숨을 고르는 일행



▲ 472봉을 내려서 다시 507봉을 올라 바라 본 서지산이 철탑 뒤로 바라 보인다

바로 건너다 보이는 서지산릉이지만 먹방 정상 우측으로 한참을 돌아서 진행 하였다



▲ 507봉 아래의 멋진 영남알프스 조망바위(가칭)

지난 번 옹강산을 한바퀴 돌때 지친 몸을 황홀 한 조망으로 산행 피로를 가시게 했던 곳이다




▲ 영남알프스 조망바위에서...옹강산 전경



▲ 영남알프스 조망바위에서...좌)상운산 부터 우)억산까지

좌부터...상운산 가지산 운문산 범봉 억산(깨지바위)영남알프스 준봉들이파노라마로 조망된다



▲ 가지산에서 억산까지의 파노라마



▲ 먹방 최상류에서 내려다 본...먹방골

좌측 지나 온 507봉이 바라 보이고 멀리 까치산이 호거대 능선으로 이여진다



▲ 서지산 능선으로 접어 들어 먹방 임도에서 551봉 바위 전망대 도착

오진리에서 오른 472봉이 우측으로 보이고 지나 온 507봉이 좌측 먹방정상으로 이여진다



▲ 551봉 바위 전망대에서...영남알프스 조망

운문호 건너편에 우측 까치산에서 이어지는 방음산이 건너다 보이고
그 너머로 운문산과 억산이 펼쳐저 조망된다



▲ 철탑 안부를 지나 암봉을 넘고...멋진 바위전망대 도착

운문호 건너 까지산이 가까워 보이고 좌측 방음산으로 이여진다



▲ 바위전망대에서...영남알프스 조망



▲ 바위전망대에서 암릉 너머로운문호

운문호의 호산이내려다보이고 멀리 청도 남산과 화악산이 조망된다



▲ 암릉 너머의 운문호와 호산



▲ 바위전망대에서...영남알프스 조망



▲ 바위전망대에서...까지산과 멀리 남산 화악산 조망



▲ 영남알프스의 연봉



▲ 서지산으로 이여지는 암봉과 암괴을 지나며...!



▲ 이런 통천문도 지나고...!



▲ 드디어...운문호가 가장 아름답게 내려다 보이는 거대한 암봉위에 올랐다

실질적인 서지산 정상은 이곳 암봉이 되어야 할 듯...사방이 일망무제의 조망과
운문호가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인다



▲ 암봉에서...운문호

운문호를 사이에 두도 좌) 호산 우) 개산이 그림처러 운문호에 떠 있는 듯 하다



▲ 암봉 정상에서 운문호를 배경으로...일행



▲ 암봉정상에서...운문호 건너 까지산과 운문호의 호산이 아름답게 조망된다



▲ 암봉정상에서...운문호를 배경으로 자화상 한장 남겨 보았다



▲ 암봉정상에서...지척에 있는 서지산 정상



▲ 암봉 정상에서의 운문호 조망



▲ 암봉정상의 거대한 바위에는 부처손이 바위를 뒤덥고 있다

서지산 방향으로 바로 하강은 불가능하여 암봉을 내려서 우측으로 크게 우회 하였다



▲ 암봉정상에서...서지산 정상 밑으로 동창천이 흐르고

그 뒤로...장육산 발백산 구룡산 비슬지맥이 펼쳐져 조망된다



▲ 암봉정상에서...지나온 서지산으로 이여지는 능선

지나온 능선이다



▲ 암봉정상에서...먹방정상



▲ 서지산 정상

서지산 정상은 조망이 없고...정상석 옆에는 묘지가 자리하고 있다



▲ 서지산 정상에서...일행



▲ 다시 왔던 길을 되 돌아 나와서...먹방으로 흘러 내린 능선이 있는 암봉까지 진행 하고...!



▲ 바위전망대에서...영남알프스 산군을 조망하며 잠시의 휴식을 취하고...!



▲ 바위전망대에서...영남알프스를 마지막으로 조망해 보았다



▲ 먹막골에 쏟아져 내리고...!



▲ 먹방골 하류...운문호에 스며드는 먹방골은 묵은 묵밭과 다락논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 먹방골에서 다시 472봉을 힘겹게 올라 끝까지 땀을 흘려야 했던 산행이였다

472봉의 소나무 사이로 운문호 건너편의 까지산



▲ 원점회귀를 하며 472봉에 올라 운문호 조망

472봉에서 최초 올랐던 곳으로 하산...오진리 마음회과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 족적




[end...]




<<<산행Photo원문보기:경상권 산행(1005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