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20-22)무덥고 습한 날 주왕산...장군봉 금은광이 큰골 or 여름 주산지

 

▲ 주왕산의 상징...기암

종일습하고 무더운 날씨로 조망이 닫혀 아쉬웠는데
하산하여 늦은 오후 시간에올려다 보이는 기암이 고맙다

산행이 종료 될 때 까지 습한 날씨로 굻은 땀을 쏟은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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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720.6m)은 한반도 산맥의 중심 뼈대를 이루는 백두 대간의 등줄기가
국토 동남부로 뻗어나온 지맥에 위치한다.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빚어내는절경으로이루어진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이다.
1972. 5. 30관광지로지정된 후 1976년 3월 30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총면적이 105.582 평방킬로미터로 행정구역상으로 청송군과 영덕군의 2개군 5개면에 걸쳐있고
북쪽에는 설악산과 오대산,남쪽에는 경주, 서쪽에는 속리산과 덕유산등의 국립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태행산, 두수람, 가메봉 등의 봉우리 외에도 주방계곡, 절골계곡, 월외계곡 등이 산재되어 있다.

수백미터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어, 신라 때는 석병산이라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산 이름의 유래는 신라 말부터는 주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라 하여 주왕산 으로 불리게 되었다

▲ 대전사 보광전과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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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봉을 오르며...내려다 보이는 기암

온 종일박무에 닫혀 있는 조망...건너 편 주왕산 정상 조차도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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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골...제3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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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폭포 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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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창골...제2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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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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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폭포 상단의 깊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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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골...제1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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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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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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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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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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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수대

하늘을 찌를 듯 솓아 있는 거대한 바위덩이

주왕산을 찾게하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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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암과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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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주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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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산지 왕버들

봄 농사철이 지난 시기라 수심이 많이 낮아서 아쉬웠다

평소 수위가 왕버들이 희게 보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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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주산지

수심이 낮아져 수장되었던 왕버들 고사목이 수면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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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왕산 지도

---100인산악회 1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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