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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4부] 설악 귀울 길_양양 휴휴암 & 추암 촛대바위 '24.10.15(화)

2024.10.15 (화)

 

"쉬고 또 쉰다"란 뜻의 암자 휴휴암, 양양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는

휴휴암은 암자보다 더 유명한 바닷가에 있는 넓은 연꽃 모양의

암반으로 더 유명한 곳 "연화법당"이라 하며 거북바위 등

기암들이 즐비한 곳으로 이곳에 떼로 몰려오는 황어떼로 더 유명하다.

 

설악에서 귀울 길, 얼마전 들러 보았지만 형님네와 함께 들러 보았습니다.

 

 

 

 

 

양양 휴휴암

휴휴암은 팔진 번뇌를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휴휴암, 쉬고 또 쉰다는 뜻을 가진 휴휴암, 미워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 시기와 질투, 증오와 갈등까지 팔만사천의 번뇌를 내려놓는 곳, 묘적전이라는 법당 하나로 창건된 휴휴암은 1999년 바닷가에 누운 부처님 형상의 바위가 발견되며 불자들 사이에 명소로 부상했다. 바닷가 100평 남짓한 바위인 '연화법당'에 오르면 200m 앞 왼쪽 해변으로 기다란 바위가 보이는데 마치 해수관음상이 감로수병을 들고 연꽃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그 앞으로는 거북이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저 이 거북이 바위가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모양세다고 한다.

 

☞ 주소: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1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

 

 

 

 

 

 

양양 휴휴암 연화대 암반과 거북바위

 

 

 


 

 

 

 

설악동 야영장

 

2박3일간 머물렀던 설악동 카라반, 깨끗하게 정리하고 첵크아웃 합니다.

 

 

 

 

 

 

휴휴암 불이문

 

이번 여정을 마무리 귀울 길, 형님네와 휴휴암에 들러 보았습니다.

 

 

 

 

 

 

휴휴암 묘적전 법당

 

 

 

 

 

 

묘적전 법당

 

 

 

 

 

 

 

휴휴암 묘적전 법당

 

법당 스님 염불을 들으며 휴휴암을 거닐어 봅니다.

 

 

 

 

 

 

휴휴암 샘터와 포대화상

 

 

 

 

 

 

 

 

 

 

 

 

 

휴휴암 지혜관세움보살

 

지혜관세움보살 주변데도 여러모양의 상이 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휴휴암 지혜관세움보살

 

 

 

 

 

 

 

두꺼비와 거북

 

 

 

 

 

 

 

바닷가 연화법당으로...

 

 

 

 

 

 

 

 

 

 

 

 

 

해안과 멀리 죽도

 

 

 

 

 

 

알바위

 

 

 

 

 

 

 

 

 

 

 

 

 

연화대 (거북바위)

 

 

 

 

 

 

어김없이 황어떼가 바글바글

 

 

 

 

 

 

 

 

 

 

 

 

 

 

 

 

 

 

 

 

 

 

 

 

 

 

 

황어떼 감상

 

사진으론 영~!

아래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 영상_황어 떼

 

 

 

 

 

 

 

 

 

 

 

 

 

 

 

 

 

 

 

 

 

 

 

 

 

 

 

 

 

 

 

 

 

 

 

 

 

 

 

 

 

 

 

 

 

 

 

 

 

발가락 바위

 

 

 

 

 

 

 

 

 

 

 

 

 

황어떼 구경하기...

 

 

 

 

 

 

 

 

 

 

 

 

 

▶ 영상_황어 떼

 

 

 

 

 

 

 

 

 

 

 

 

 

 

연화법당 황어떼 구경 후

 

아래 사진을 담기 위해 다사 지혜관세움보살 광장으로 갑니다.

 

 

 

 

 

 

내려다 본 연화법당과 거북바위

 

 

 

 

 

 

 

 

 

 

 

 

 

 

 

 

 

 

 

 

 

 

 

 

 

 

 

 

 

 

 

 

 

 

휴휴암을 나서며...

 

휴휴암에서 동해 추암 촛대바위로 갑니다.

 

 

 

 

 

 

▶ 동해_ 추암 촛대바위

이번엔 삼척쪽에서 접근

 

삼척 증산해변에서 추암 촛대바위로 가 봅니다.

 

 

 

 

 

 

▶ 정면에서 본 추암 촛대바위

 

 

 

 

 

 

 

추암 촛대바위는 수중의 기암 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와 함께 어울려 빚어내는 비경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장소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파도 거친 날에는 흰거품에 가려지며 승천하는 용의 모습을 닮기도 하고 파도 잔잔한 날에는 깊은 호수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곳 해돋이는 워낙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과 사진작가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우암 송시열도 이곳을 둘러보고는 발길을 떼지 못했다는 말이 전해지는 곳이다. 촛대바위, 형제바위의 일출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온 곳이다. * 촛대바위의 전설 옛날에 한 어부가 살았는데, 그 어부에게는 정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정실이 얼굴이 밉상이었는지, 마음이 고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부는 첩을 들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첩이 천하일색이라, 정실의 시기를 사고 말았고, 밥만 먹으면 처첩이 서로 아웅다웅 싸우는데, 종래는 하늘도 그 꼴을 보지 못하고, 그 두 여인을 데리고 갔단다. 그러자 홀로 남은 어부는 하늘로 가버린 두 여인을 그리며 그 바닷가 그 자리에 하염없이 서 있다가 망부석처럼 바위가 되었는데, 그 바위가 지금의 촛대바위라고 한다고 한다. 지금의 촛대바위 자리에 원래는 돌기둥이 세 개가 있었다. 그런데 작은 기둥 2개가 벼락을 맞아서 부러졌는데, 그것을 두고 민가에서 야담으로 꾸민 이야기가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라고 한다. [출처: 동해시]

 

그러나 촛대바위의 균열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동해시에서는 이를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라 하니 촛대바위를 어떻게 보존할지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실제 사진으로 보아도 촛대바위의 균열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삼척 증산해변 산책 덱크에서 본 추암 촛대바위와 형제바위

 

 

 

 

 

 

 

 

 

 

 

 

 

추암 해수욕장과 촛대바위

 

 

 

 

 

 

 

 

 

 

 

 

 

당겨 본 촛대바위와 형제바위

 

 

 

 

 

 

추암 촛대바위

 

 

 

 

 

 

 

 

 

 

 

 

 

▶ 영상_추암 촛대바위

 

 

 

 

 

 

 

 

 

 

 

 

 

 

 

 

 

 

 

 

 

증산해수욕장

 

 

 

 

 

 

 

 

 

 

 

 

 

 

 

이렇게 2박3일 설악 여정을 마무리 하고, 안전하게 귀울 합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