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내리던 어제와 달리 일요일 날씨는 쾌창하 날씨, 본래 일림산
철쭉을 보려 했으나, 철쭉 축제가 시작되는 날이라 분명 북새통이 분명하고
초암산에서 철쭉꽃 놀이로도 충분하니, 한적한 산행을 즐기러 갑니다.
해서 평소 궁굼했던 보성 오봉산 칼바위와 돌탑을 보러 가기로 합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 한적한 산행은 물론 칼바위 기암만으로도 충분했었네요.


오봉산 칼바위는 그 모습이 산 정상에 서 있는 칼날처럼 아주 예리한 모습을 갗추어서 하늘과 구름을 갈라놓을 것 같다는 점에서 유래 되었다. 또한 칼바위는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측면에서는 새의 부리처럼 보이고, 아래 방향에서는 두꺼비 얼굴처럼 보이는데, 여러 모습으로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0m 높이의 칼바위 정상에 새겨진 사람 형상의 암각화(마애불)는 당시 작업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 한다. 아울러 통일신라 때 원효대가가 칼바위에 올라 불도를 닦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칼바위의 암각화에 대해서는 원효대사의 모습이라는 설과 부처님의 형상이라는 설이 전해지는 등 인문학적으로도 우수하다.

칼바위 위용은 대단함을 넘어 섬듯한 느낌까지 들 정도니 위축되고
거대한 바위가 너덧개로 통채 쪼개지며 만들어진 기암군 입니다.
구들장 바위라 쪼개지기 쉬워 덩치 큰 바위임에도 이렇게 조각나지 않았을까 !

오봉산의 칼바위는 칼마위는 통일신라 때 고승 원효대가가 불도를 닦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기암이기도 하다. 원효대사는 용추폭포에서 몸을 깨끗이 씻고 칼바위에 올라 수도를 했다고 한다. 칼바위의 구부러진 앞쪽 벽면을 유심히 관찰하면 음각되어진 화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전설속의 원효대사 모습을 새기었다고 한다. 칼바위 마애불은 움뿍 들어간 오버행 좌측에 있는데, 햇쌀이 빛춰야 제대로 볼 수 있으며, 음지일 때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다.

돌탑군 풍혈은 필자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굴이 제법 큼지막 하고
계절로 볼 때 바깥 기온과 비슷한 시기라 풍혈 체감은 미미합니다.
아래로 계속 큼지막 한 굴이 이어지니, 더 깊게 내려갈 수도 있을 크기 입니다.

오봉산 주변마을 주민들이 쌓았다는 돌탑은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고
구들장 바위라 납닥해 아주 섬세한 작품을 보는 듯 신비스럽네요.
오봉산 칼바위로만으도 충분한 볼거리지만, 돌탑의 정교함이 놀랍기만 합니다.

보성 오봉산(五峰山) 은 호남정맥 최남단의 산으로 득량만과 회천면 경계에 위치하여 넓은 간척지가 있는 예당평야와 득량만 사이에 다섯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는 산이다. 득량역 뒤에 있는 1봉 원효봉, 1봉 검암봉, 3봉 조타봉, 4봉 용추봉, 5봉 망월봉 5개와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진 기(氣)가 충만한 명산이다. 마애불상이 새겨진 칼바위와, 온돌 문화의 산실인 옛 구들장 채취지(운반 달구지길), 편백숲속의 개흥사지, 돌탑, 해평호수 등 많은 역사 문화자원과 예부터 산 정상부 칼바위 주변 바위 속에서 사람이 떨어지면 남쪽 득량만 바다에서 나온다'는 전설이 있다. 통일신라 고승 원효대사가 수도터로 삼고 불도를 닦았다는 전설의 기암 칼바위가 있다. 9부 능선에 위치한 칼바위에 다가가 머리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듯 올려보면 위쪽 접근이 불가능한 곳에 원효대가 두상이라는 설과 부처님 두상이라는 두가지 설이 있는 마애불 조각이 있다. 용추폭포는 높이 18m에 3단으로 물줄기가 떨어지며, 그 위쪽으로 오르면 왜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축조한 용추산성이 있다. 해평저수지 상류에는 고려시대 불교 중흥기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개흥사터가 있다. 오봉산은 몸에 이롭다는 맥반석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날 한옥집 방바닥으로 쓰인 구들장이 채취되어 득량역에서 열차로 전국에 실려 나가기도 했다. 당시 구들장을 채취했던 우마차길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산 능선과 칼바위, 등산로와 가까운 바위틈에서는 여름에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풍헐지가 군데군데 있는데 이곳에서 나오는 기(氣)를 받는다 하여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봉산 정상에서 풍경은 득량만 건너 남도 고흥반도가 보이고
중앙 멀리 우뚝한 팔영산과 우측 앞에 천등산이 확연히 조망됩니다.
아래로는 보성 비봉리 농경지가 아주 평화로워 보이고 있습니다.

용추폭포는 옛날 가뭄이 계속되는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관습이 있어 120여년 전(갑오) 6월 가뭄이 심하자 당시 보성군수인 유원규가 전례대로 기우제를 지내기 위해 용추폭포를 찾았다. 그런데 큰뱀이 길을 막고서 방해하므로 산 아래로 내려와 목욕재개 한 뒤 다시 올라가 기우제를 거행하여 비를 맞이했다는 전설이다. 용추폭포 아래 용반에 서 있으면 사방이 첩첩히 바위에 쌓여 있고 높은 산봉우리에 막혀 있어 위로 트린 하늘이 마치 우물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듯 하다. 조선 선조 문인오봉 정사제는 틈틈히 이곳을 찾아 마음을 수양하면서 용추석벽 등 많은 시를 남겼고 또한 용추폭포를 에워싸고 있는 암벽 오른쪽에는 통일신라시대의 문장 고운 최치원의 시가 새겨져 있다.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은 1940년대 전후로 농사짖기에 척박했던 오봉산 일대의 주민들이 구들을 채석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형성되었다고 전해진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전국 구들장의 상당 부분을 공급했던 주산지로써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한옥의 온돌에 사용된 구들장 채석지가 곳곳에 분포되어 있어 역사적 의미가 크다. 특히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얼리 함께 깃든 무형 문화유산인 온돌의 구들장 채석과 운반과정을 알려주는 옛길인 오봉산 구들장 우마차길은 전통문화 보전계승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문화자산으로서 가치가 높다.
▶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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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름: 오봉산
▣ 산행지: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비봉리
들/날머리: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산 76-2 (칼바위 주차장_P)
▣ 코 스: 칼바위주차장_P~ 돌탑군~칼바위~능선 전망덱 A, B~풍혈 A, B~오봉산 정상~용추폭포~주차장_(원점회귀)
【산행】입산: 08:30~하산: 14:00_5.30H/ 5.5km (유람산행)
▣ 일 시: 2025년 5월 2일(금) ~ 5월 4일(일) <2박3일 차박 & 찜질방>
- 5/2(금) 1일차: 초암산~ 강진 전라병영성, 병영토담골목, 병영성홍교, 하고저수지~ 가우도P 차박_1박
- 5/3(토) 2일차: 다산초당~ 백련사~ 보성녹차밭~ 장흥 스파리조트안단테 찜질방_2박
- 5/4(일) 3일차: 보성 오봉산 산행_귀울
▣ 날 씨: 1일차: 맑음/ 2일차: 비온 뒤 오후늦게 개임/ 3일차: 맑음
▣ 일 행: 조릿대 & 짱
▣ 이 동: 자가운전【Total: 821km】 출발: 5/2(금): 06:40~ 도착: 5/4(일): 19:40
▣ 경 비: 가우도국밥: 40,000원(2인)/ 스파리조트찜방: 26,000원(2인), 25,000원, 4,600원/ 벌교 꼬막정식: 40,000원(2인)
보성 군머리슈퍼 찜만두: 10,000원/ 섬진강 휴게소: 5,000원/ 울산 서울국밥: 21,000원
Total: 211,600원 (도로비 & 유류비_별도)
▣ Photo 후기

오봉산 칼바위 주차장 도착
오봉산이 차츰 더 유명해 지며 칼바위 주차장과 해평저수지 둘레길, 오봉산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 칼바위주차장 주소: 전남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산 76-2 (칼바위 주차장_P)

한켠 칼바위 산문 안내판
칼바위까지 바로 갈 수 있는 등로는 안내판 우측으로 열려 있어요.



오봉산 안내도
오봉산 유래 설명, 위에 전문을 옮겨 놓았습니다.

산길은 이렇게 야자수 메트길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산길은 야자수 메트가 양탄자 처럼 깔려 있고, 무리없이 올라 갈 수 있어요.

우측 작은오봉산 암봉 316봉인 듯


헐~!!!
독초 천남성이 엄청나게 크네요.
옛날 사약에 쓰이던 독초입니다.

공조팝나무꽃

돌담길
돌탑군 전부터 이런 돌담이 사열합니다.




돌탑군 풍혈지

풍혈에 살짝~
이렇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석굴이 큽니다.

풍혈에서 본 밖

풍혈에서...
더 들어갈 수 있지만 이곳 주인인 박쥐가 있을테니 나섭니다.

이어지는 돌탑군
정교하게 쌓아진 돌탑군이 장관입니다.
돌탑군서 한참 놀며, 사진을 찍었네요.

▶ 영상_돌탑군 풍경


등로 가운데 돌탑
돌탑을 빠져 나갈 수 있도록 쌓은 소원성취 석문 돌탑입니다.


























죄측 위로 칼바위 암군

검암봉 단애가 살짝 보이고...


돌탑군 전망덱
조금 더 오르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측 덱계단은 칼바위로 바로 가게되고, 우리는 칼바위 뒷모습을 보려 좌측 먼길을 돌아 갑니다.

칼바위 이모습을 보려...

칼바위와 좌측 작은 오봉산

칼바위
마치 독사머리 모양인 듯 합니다.



칼바위 입구 삼거리

우선 암괴 끝으로 나서보고...



▶ 영상_북쪽 칼바위 기암군

엄청난 기세
암봉 자체가 대여섯 조각으로 쪼개진 상태 입니다.



해평 저수지가 살짝 보이고...

넘어 저 암봉도 대단합니다.

엥~!
꼽사리 낀 꿀벌...ㅎㅎㅎ





칼바위 북쪽에서...
이제 칼바위 암군으로 살짝 들어가 봅니다.

허~걱~~!!!
엄청난 기세...위압감이 들 정도,,,안이 아주 서늘 합니다.
고개를 완전 꺼꾸로 들고 봐야 볼 수 있는 칼바위입니다.



엄지 척~!!!
짱이 저 위로 올라가 봅니다.

흐~미~~~!!!
참~할 말을 잊게 하는 기세가 느껴지는 웅장함 입니다.

저러고 영상을 담고 있는 모습
▶ 영상_칼바위 01
▶ 영상_칼바위 02








이렇게 보니 아찔~!


자리 바꿔서...


칼바위 떨어질라...
힘껏 받쳐보기도 합니다 ㅎㅎㅎ









이곳에서 물러나고...
칼바위 정면으로 갑니다.

칼바위 안내문
위에 전문을 옮겨 놓았습니다.

칼바위 들어서기
안내판 뒤로 이런 석굴을 통과해야 합니다.
▶ 영상_칼바위 03

칼바위 정면을 봅니다.

석굴 안 칼바위 내부
제법 넓직한 터가 있고, 이런 돌탑과 암군 틈새로 긴 석굴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마애불 위치
저 그늘진곳 좌측 깊숙한 곳에 음각되어 있는데, 음지라 잘 보이지 않네요.

칼바위 마애불
부처상이라고도 하며, 원효대사 두상이라고도 합니다.
저곳에 어떻게 마애불를 각암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폰 광곽으로 본 칼바위

▶ 영상_칼바위 04










칼바위 나서기
오랜시간 칼바위에 매료되어 있다가 이젠 나서기로 합니다.
아마도 1시간 정도 칼바위에 머물며 칼바위를 구경했습니다.

다시 돌담길 이어지고...

돌아 본 칼바위
장관이 따로 없고, 계속 돌아보게 합니다.

검암봉 단애




칼바위 조망처




검암봉 단애
미끈해 보이지만 돌이 납닥하게 잘 쪼개지는 암질, 이름하여 구들장 바위 입니다.

다시 한참 머물며 칼바위 바라보기

당겨 본...칼바위
저 멀리 암봉도 대단하고...!

250배 줌으로 당겨 본 암봉







칼바위 조망처
계속 이러고 있으면 이곳에서 해저물 듯 올라 갑니다.

능선 올라 만나는 전망덱
근데 숲에 가려 있어 숲사이로만 득량만이 보이네요.
오봉산 정상쪽 10m 거리에 진짜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
▶ 영상_득량만 풍경

득량만 건너 고흥반도
중앙 고흥 천등산과 좌측 희미하게 팔영산이 보입니다.



당겨 본 득량만과 섬들

당겨서 본 우측 팔영산

당겨서 본 천등산

당겨서 본 천등산과 좌측 뒤로 팔영산
이제 완만한 오르내림을 하는 능선길을 이어갑니다.



우산나물
살짝 길 벗어나니 우산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잠시 시간 투자하여 먹으리 만큼만 챙기고...!

풍혈_A



풍혈_B
연속해서 풍혈군이 나타납니다.
계속 대너덜 지대를 지나갑니다.


이어지는 암릉길

골짝 아래로 해평저수지

건너 작은오봉산 단애 당겨보고...


우측 검암봉
칼바위가 있는 곳 입니다.

담겨서 본 검암봉

건너 작은 오봉산 능선

암릉 이어가다 도움 요청 ㅎ

지척인 오봉산 정상

다시 돌담 길 오르막
정상은 어디든 가파른 특징, 높지 않으니 단숨에 올라 섭니다.

오봉산 정상 돌탑
정상에 돌탑 3기가 있는데, 짱이 보고 있는 돌탑이 남근바위 조망탑 입니다.



남근바위 조망 탑
보이나요~남근석이,,,저 돌탑 중앙이 망원경 역활을 하네요.

오봉산은 기암괴석과 풍혈지가 많은 신성스러운 산이다. 예로부터 기(氣)가 좋다고 하여 전국 각지에서 온 등산객들이 칼바위와 칼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상을 바라보며 정기를 받아 간다. 오봉산 정상의 이 돌탑은 온돌 구들장으로 쓰이는 납작한 돌을 마을 주민들이 정성들여 쌓아 올린 것으로, 돌탑 구멍 속으로 멀리 보이는 남근바위는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는 용추폭포와 음양의 조화를 이룬다고 한다. (아래 안내문 전문 옮김)


남근바위와 짱~ㅎㅎㅎ

오봉산 정상 돌탑 3기

당겨서 본 검암봉

오봉산 정상석
넓직한 너럭바위에 아담한 오봉산 정상석이 있네요.

오봉산 정상과 득량만

정상에서의 풍경
득량만과 고흥반도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좌) 고흥 팔영산과 우) 천등산




정상 풍경 좋은 곳에서 런치타임





정상 전망덱
고흥반도와 득량만 섬들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칼바위가 있는 검암봉
맨 뒤로 고흥반도 끝자락까지 보입니다.

당겨 본 검암봉




이어지는 작은 오봉산 능선
말발굽 형상으로 오봉산 능선과 작은 오봉산 능선이 이어집니다.


남근석이 보이는 돌탑

당겨 본 남근석

아래 2기의 돌탑


이건 석곽인 듯...!
다시 걷기 좋은 하산길 내려섭니다.

용추폭포 전망대
하지만 숲에 가려 용추폭포는 잘 보이지 않는 용추폭포 전망대 입니다.

더 아래 용추폭포가 보이는 곳
이곳이 용추폭포 전망대 위치인데, 거시기 합니다 ㅎ

▶ 영상_용추폭포

용추폭포 삼거리
무심코 지나면 지나치기 쉬운 곳 입니다.

내려서 계곡을 따라 용추폭포 도착
용추폭포는 옛날 가뭄이 계속되는 해에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관습이 있어 120여년 전(갑오) 6월 가뭄이 심하자 당시 보성군수인 유원규가 전례대로 기우제를 지내기 위해 용추폭포를 찾았다. 그런데 큰뱀이 길을 막고서 방해하므로 산 아래로 내려와 목욕재개 한 뒤 다시 올라가 기우제를 거행하여 비를 맞이했다는 전설이다. 용추폭포 아래 용반에 서 있으면 사방이 첩첩히 바위에 쌓여 있고 높은 산봉우리에 막혀 있어 위로 트린 하늘이 마치 우물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듯 하다. 조선 선조 문인오봉 정사제는 틈틈히 이곳을 찾아 마음을 수양하면서 용추석벽 등 많은 시를 남겼고 또한 용추폭포를 에워싸고 있는 암벽 오른쪽에는 통일신라시대의 문장 고운 최치원의 시가 새겨져 있다.









용추폭포 나서며...
물길 소용돌이 치는 곳이라 암벽이 움뿍 패였네요.

옆에 대형 천남성

절벽 단애
마저 하산 합니다.

위로 보이는 칼바위가 있는 검암봉

당겨 본 검암봉

구들장 우마차길 따라...
이곳에도 돌탑군이 볼거리를 제공 합니다.

다시 당겨서 올려다 본 검암봉





구들장 우마차길 안내판
위에 전문을 옮겨 놓았습니다.

다시 올려다 본 검암봉
이제 칼바위가 살짝 보입니다.

당겨 본 검암봉과 칼바위 암군


힐링~~~!!!

편백숲도 지나고.,,






발 피로 풀기

헐~~!!!
없던 차량들이 꽉 들어 차 있네요.
오봉산 인기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올려다 본 검암봉

해평저수자 아래 오봉산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고
주차장 한켠에는 먼지털이 에어건과 오봉산 종합안내도가 있습니다.
잛지 않은 연휴기간 남도에서의 힐링, 또 이렇게 행복한 추억은 납겨 봅니다.

end
'″°³ 산행후기 ³°″ > 국 내 전 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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