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³ 해외산행 ³°″/중국 천산 보그다

[A]중국...천산 보그다봉(5,445m)트래킹 40km 횡단(120812-18)

 

▽ 대한민국 출국...중국 1일째 ▽

 

 

△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전 일행 모습[2012년08월12일]

 

 

01

 

 

02

 

 

△ 북경행 티켓

 

뱅기 1시간 연착...이유는 지연

12:15~13:40분으로 연착

 

 

01

 

 

02

 

 

△ 혜초트래킹 박이사님의 설명

 

 

△ 출국 검색

 

검색대 통과해서...시간 많이 남아서 VIP라운지에서 대기

 

 

△ 공항 라운지에서

 

 

01

 

 

02

 

 

03

 

 

04

 

 

△ 에어차이나 뱅기가 저 멀리 보이고 있다(좌측)

 

아마도 우리가 타고 가야 할 뱅기 같음

13:00 너머서 공항버스 이용하여 에어차이나 항공기로 이동

 

 

△ 공항에서 이렇게 탑승

 

거의 한시간 연착 후 이륙...하였음

 

 

△ 북경 하늘을 날며

 

온통 흰구름이 아래에 깔려 있음

그냥 2어시간 경과 했으니 북경임을 느꼈음

 

 

01

 

 

△ 북경 국제공항

 

 

△ 공항 그냥 넓다는 생각

 

한참을 걸어서 이동하여 입국심사 한 뒤

국내선 이동하는데 전철을 타고 이동한다

억수로 불편하다

 

 

△ 차이나 우루무치행 국내선 탑승 대기

 

무작정 기다린다

몇시간을...!

 

 

01

 

 

△ 조 뱅기가 우루무치행 뱅기다

 

 

 △ 어느새 해가 지고 어두워진다

 

역시 우루무치행 뱅기도 1시간 연착

하염없이 기다리다 드뎌 탑승 새벽에 우루무치에 도착

 

 

△ 우루무치 공항

 

새벽에 자금성호텔 이동하여 Check in...여행 1박

우루무치행 뱅기 4시간을 넘게 타고 있으니, 엉덩이 쥐나는 줄 알았다

참으로 차이나...넓긴 넓다...!

 

▒ ▒ ▒ ▒

 

▽ 중국...2틀째 ▽

 

 

△ 자금성호텔 1박 후 호텔 식당에서 조식

 

뭐...딱 입맛에 맛는 것이 없다

그냥 대충 만두하고 채소 갔다가 묵음...식사는 뷔페식

하지만 동작 느리면 금새 메뉴 떨어져 버림

 

 

△ 자금성 호텔 Ckeck out

 

트래킹때 사용할 짐과 보관용짐 분리 후 바자르 이동

 

 

△ 자금성 호텔 근경

 

시설은 별로 였음

 

 

01

 

 

△ 한명호 현지 여행가이드

 

질문에 대하여 답이 술술 나온다

 

 

△ 바자르시장 도착

 

입산 전 바자르 시장 귀경을 하고

이곳은 위그루족이 대분분이고, 서양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중국의 소수민족이 위그루족은 대부분 여려명의 첩을 두고 산다는데...!

 

그것두...왕~부럽다...ㅋ

 

 

△ 바자르 시장

 

흐~미...대추가 내 주먹만 하다

 

 

△ 각종 단도와 검

 

단도부터 장검까지...완전 종류별로 몽땅 있는 듯 하다

 

 

△ 공예품 같은데...화려하긴 하다

 

 

01

 

 

△ 위그르족 정통옷인지...정말 화사하다

 

 

△ 건과류와 대추 파는 위그루족 여성

 

역시 위그루족인갑다

 

 

01

 

 

△ 나무화석

 

모양으로 보아 분명 오래된 나무로 보여진다

하지만, 절대 나무가 아니다

나도 깜빡 속았는데...오랜세월전 거대한 나무들이 지하에 묻혀

그대로 화석이 되어 버린 것...쉽게 말하면 돌나무인데

가격 또한 엄청나게 비싸다

 

▒ ▒ ▒ ▒

 

절대, 이곳에서 담은 사진들은 나무는 한개도 없고

모두가 돌화석 나무들 뿐이다

 

 

 

01

 

 

△ 거대한...나무화석

 

 

01

 

 

△ 나무화석 전시장에서

 

 

△ 정말 엄청난 크기의 나무화석

 

가운데 구멍까지 있다

 

 

01

 

 

02

 

 

03

 

 

△ 나무화석 전시장에서

 

 

01

 

 

02

 

 

03

 

 

△ 마치 상아같은 모양도 있다

 

일부러 두둘겨 보아도...긁어 보아도 절대 나무가 아니다

 

 

01

 

 

△ 내 주먹만한 대추

 

시장은 내 체질이 아닌가벼...!

그냥 시장을 나서...모이기로 한 장소에 미리 가 있었다

 

 

△ 바자르 시장 타워를 올려다 보고

 

 

01

 

 

02

 

 

△ 이런것 몇개 사먹었다

 

억세게 질기다...피자같은 맛도 있구...!

 

 

△ 납닥 봉수아와 각종 과일

 

포도가 대빵 달다...!

우루무치, 트루판 날씨가 보통 40도씨가 넘고 매우 건조하니

과일 맛은 기가 막히게 맛있다

 

▒ ▒ ▒ ▒

 

▽ 우루무치...홍산공원 Tour ▽

 

우루무치 자치구 박물관이 휴일이란다

그래서 남은 시간 우루무치 홍산공원에 들러 보았다

 

 

 

01

 

 

△ 홍산공원 내에 위치한 대불사

 

절에 들어가려면 5원이 을 내야 한다

 

 

 

01

 

 

02

 

 

03

 

 

04

 

 

05

 

 

△ 홍산공원 전망대에서...바라 보는 보그다산

 

개스가 자욱하여 보그다산 정상부 만년설이 안테나 사이로 살짝 보인다

 

 

 

01

 

 

△ 황산공원에서 내려다 보이는 우루무치 시내

 

 

 

△ 황산공원

 

 

01

 

 

02

 

 

03

 

 

△ 홍산 정상에 세워져 있는 진룡탑(홍산탑)

 

 

 

01

 

 

02

 

 

03

 

 

△ 홍산탑 정상에서 바라보는 보그다산

 

 

△ 홍산에서 는 우루무치 시내을 사방으로 내려다 볼 수 있다

 

 

01

 

 

02

 

 

03

 

 

△ 홍산공원을 나서며...!

 

▒ ▒ ▒ ▒

 

우루무치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이제 보그다산을 향한다

고속도로를 달려 보그다산을 향하는데 끝없는 풍력발전기 단지가 차창 밖을 스치지만

수백...아니 수만개도 넘을 듯...세계 최대의 풍력발전소라고 한다

 

 

 

01

 

 

△ 버스 창밖으로 바라 본 풍력발전소

 

정말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

 

발전소가 끝나갈 무렵 휴게소가 있다

볼일도 볼겸...차에서 내리기 전...가이드 하는 말...!

모자 쓰신분 모자 벗가 가라고 한다

 

바람이 항상 거세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리니...정말 바람 장난이 아니다

그러니 그렇게 엄청난 규모의 풍력발전소가 있겠지...!

 

끝없이 펼쳐진 고비(자갈과 돌로 형성된 황무지) 땅이 끝이 보이지 않게 펼쳐지고

양쪽 멀리는 천산 산맥이 말발굽처럼 장벽을 쌓고 있다

 

 

 

△ 보그다산을 향하는 버스 창밖으로...보이는 거대한 백색 바다가 아닌 호수

 

저 호수는 바로 소금호수라고 한다

참...정말...신기할 따름이다...!

 

 

 

△ 휴게소에서 바라 본...보그다산

 

우측 가장 높은곳이 보그다봉 5,445m이다

 

 

 

01

 

 

02

 

 

△ 보그다산을 향하며...!

 

산아래 마을에 도착하여 입산 허가 문제로 다시 한시간을 허비하고...!

드뎌...보그다산으로 진입한다

 

 

 

△ 황무지...고비 너머로 보그다산 정상

 

 

△ 국화꽃 차를 재배한다고 한다

 

 

01

 

 

△ 끝도 없을 것 같은 고비 평원을 달리고 있다

 

차창밖으로 바라 보는 보그다산

 

 

01

 

 

△ 달리는 버스에서 보그다 연봉

 

버스는 이미 고비 평원의 비포장 길 비슷한 곳을 달리고 있다

 

 

 

01

 

 

02

 

 

03

 

 

04

 

 

△ 보그다 향하며...바리 보이는 연봉

 

산은 멀리서 보아야 잘 볼 수 있다고 했던가...!

가까이 가니 이내 만년설을 이고 있는 거대한 보그다봉이 보이지 않는다

 

 

 

△ 버스 정차

 

이제는 4륜구동 트럭을 타고 보그다 골짝까지 올라야 한다

 

 

 

△ 트럭으로 모든 짐과 사람을 옮긴다

 

사람과 짐...모두 짐칸에 실려 비포장길을 덜컹거리며 오른다

 

 

 

01

 

 

02

 

 

△ 이곳은 트럭이 통과하지 못해서...모두 내려서 밀고...다행히 통과

 

 

 

01

 

 

02

 

 

△ 4,613봉이 올려다 보인다

 

 

△ 트럭을 밀고...다시 트럭에 타고 오른다

 

 

△ 결국 이곳은 트럭도 건너지 못하고 만다

 

모든 짐을 내리고...포터 말에게 옮겨 싫는다

 

 

 

△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계곡수 상류

 

석회 성분으로 뿌였다

 

 

 

△ 하류

 

 

△ 트럭이 계곡을 건너지 못해 결국 2km의 걸어 올라야 할 거리가 늘었다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트래킹이 시작된다

 

▒ ▒ ▒ ▒

 

---B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