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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해외산행 ³°″/중국 천산 보그다

[F]중국...쿠무타크사막,트루판,고창고성,화염산,베제클릭 천불동,소공탑

 

 

△ 쿠무타크 사막

 

쿠무타크 사막 세계에서 유일하게도시로 연결되는 모래 사막 쿠무타크는

역사적으로 실크로드로써 동서 문화교류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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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모래 입자가 너무 고와 감촉이 좋지만

일출 없는 동이 트며 차츰 더워지는 느낌...!

이른 새벽인데도 이렇게 뜨거운데 한낮에는 어떨까 상상을 해 보았다

차라리 화려한 일출 장면은 대면하지 못했지만

너무 더운 것 보다는 차라리 나은 편인 듯 생각하니

아쉬움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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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무타크 사막 체험음 마치고 다시 호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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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사막의 오아시스 트루판으로 이동 하게 된다

트루판은 해발 마이너스150m 평균 온도가 40도를 넘는 다고 한다

 

 

 

△ 서유호텔 첵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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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루판까지 버스 이동중...창밖의 풍경

 

끝없는 고비평원을 달리며...이제 화염산 자락으로 접어든다

화염산은 서유기와 손오공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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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판은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곳으로 여름에는 50℃까지 올라가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사막기후의 특성상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해가 지면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15℃ 정도가 된다고 했다.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곳이기도 한 투루판은 연평균 강우량이 16mm 이고

증발량은 3,300mm라 한다.

그러니 사막이 될 수 밖에 없는 땅이라는 것이다.

또한 중국에서 가장 지형이 낮은 곳으로 세계에서 사해(死海) 다음으로 낮다고 한다.

투루판에서 제일 낮은 곳은 해발 -280m라고 하는데 이렇게 낮은 곳에 물이 없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단 곳으로 트루판의 포도는 당도가 25~28%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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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고성 투어▽

 

 

△ 고창고성에 도착

 

이곳에 도착하니 어린아이들이 반겨 준다

정말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숨이 턱 막히는 기분

마치 성대가 타버리는 느낌이다

 

하지만 습도가 없어 더위를 참을만 하다 

 

 

 

△ 당나귀가 끄는 마차를 타고 고창고성으로 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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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던...당나귀 타고 고창고성에 들어가 한바퀴 돌아 보았다

 

 

▒ 고창고성에 대하여 ▒

 

세기에는 고창 왕국, 9세기에는 회골 고창 왕국의 수도였던 이곳은 실크로드에서 필수 경유지였다.
당시 이곳의 인구는 3만명,로 그중 불교 신자가 3000여 명에 달했다고 한다.

불교 사원뿐 아니라 그 당시에 마니교와 기독교 사원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실크로드가 '문명의 교차로'였음을 증명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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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고성 투어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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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이동하여 아스타나 고분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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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나 고분 상징물

 

 

▒ 아스타나 고분에 대하여 ▒

 

고대 고창국과 당나라 귀족들의 공동묘지로 대략 3~8세기에 걸쳐 만들어졌다고 하며

이곳에서 발견된 미라들은 현재 우루무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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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나 고분에서 바라보이는 화염산맥

 

 

△ 화염산맥 당겨서 보았다

 

흙벽돌로 지어진 구멍난 구조물은 모두가 건포도 말리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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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곳이 공동묘지 인데...!

 

워낙 무덥고 건조하여 모두가 미이라로 남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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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타나 고분 투어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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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산과 천불동(벽화가 유명한 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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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화염산릉▽

 

 

화염산은 날아가던 새도 구이가 되어 떨어진다고 한다

정말...징말...뜨거운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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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활동에 의해 오랜 세월동안 침식되어 형성된 협곡과 산으로

용암이 녹아서 산 아래로 길을 내었고, 화염산의 불타는 형상을 갖추게 했다.

화염산은 총 98km 길이와 9km의 너비를 가지며, 타림분지를 동에서 서로 가로지르고 있다.

화염산의 평균 높이는 500m이며, 여름에는 50°C 이상 극도로 기온이 올라가 중국에서 가장 더운 지점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큰 온도계가 있으며, 투르판 주변의 유적지와 맞물려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고 있다

 

 

△ 너무 덥고 건조하여 정말 풀 한포기 자랄 수 없는 곳이다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덥다...땀이 나면 너무 건조하여 바로 말라 버린다

 

 

▒ 화염산 서유기 손오공 대하여 ▒

 

화염산은 16세기 명나라 시대에 나온 소설 서유기에서 삼장법사가 현장에 의해 이름이 지어졌다

이 소설은 서기 627년 경전을 가저오기 위해 인도로 간 삼자의 이야기를 극화한 것으로

가오창을 떠나 천산에서 장명도 묘사하고 있다

삼장법사는 손오공을 데리고, 북경을 가지러 인도에 가다가 서역에서 거대한 화염산에 부딪친다

손오공이 파초선을 빌려 불을 끄게 되는 배경지가 바로 화염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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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산

 

손오공 영화 촬영지로 유명 하단다

저 위로 낙타로 오를 수 있지만, 이더위에 미친짓인 것 아닐까...!

 

우리는 천불동 벽화로 바로 도보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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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제클릭 천불동 벽화

 

모두를 개방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만 개방한다

대충 벽화는 불교 부처님 벽화가 많은데...종교 전쟁으로 벽화가

많이 훼손 되어 있었다...불교와 힌두교...뭐 대충 이런 것 같다

 

천불동 벽화에 대하여 알아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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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제클릭 천불동 벽화에 대하여 ▒

 

고대에 타클라마칸 사막은 상인들이 실크로드를 거쳐 동남아시아를 횡단하는데 있어

기피하는 곳이었지만, 사막 경계에 가오창 같은 오아시스 도시가 들어서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가오창은 대상들에게 필수적인 중간 기착지가 되었다. 수도승들도 북적이는 국제 무역로를 따라 여행하기 하였으며,

이 기간 동안 실크로드와 수도승, 불교 사원이 번성하였고, 주요 무역로에 사원이 세워졌다.

 

베제클리크 천불동 유적은 가오창을 지나는 가파른 화염산 벼랑 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은 5세기에서 9세기까지의 불교 유적이 있는 70여 개의 석굴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천 여개의 불교 벽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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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불동 벽화 입구

 

천불동 벽화건 뭐건...도대체 더워서 댕기지 못하겟다

일행을 남겨두고 천불동을 먼저 나왔다

 

 

△ 화염산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

 

 

△ 화염산에 오르는 아찔한 계단

 

저곳을 오르던 관광객이 현기증으로 추락하여 사망한 사고가 있은 후

지금은 저 계단에 출입을 막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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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수백미터 아찔한 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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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판으로 다시 이동하여 오후 3시에 화주호텔에 첵크인 하였다

시원하게 샤워 후 두시간 동안 오침을 하고...!

산에서 수면을 취해 보고 처음으로 깊은 숙면을 한것 같다

비록 두시간이지만....보약 같은 잠을 청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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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침 후 위그루족 마지막 왕궁으로 향했다

 

 

▽ 어디서든 이렇게 포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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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그루족 마지막 왕이 머물렀던 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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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궁 아래는 지하 터널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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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그루족 왕궁을 나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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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다음은 이슬람 사원이라나...!

별 관심이 없고...한명호 가이드 열심히 설명하는데

딴 짓만 하다 만다...!

 

어~휴...이런 관광 체질은 영 아니다는 것 알고 있지만...!

영~내키지 않는다...관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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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 트루판 이슬람 사원 ▽

 

 

 

△ 이 사람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글타 치고...!

관심이 없으니...영 귀찮다

 

아~~~~!

 

산이 그립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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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성의 없다고 뭐라 하지 마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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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