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산 중 넘겨다 보이는 보그다봉
보그다봉(좌측)이 이제서야 베일을 벗는듯 하다
△ 마치 늪지대 같다
물빛 기가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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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만한 내림길을 끝없이 내려서야 한다
△ 당겨서도 보고
△ 작은 물길도 건너고
△ 다시 언덕을 넘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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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 언덕을 오르며 돌아 보았다
보그다 연봉이 잘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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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행 기다리며...심심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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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 옆 지릉
빙하 녹은 물이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린다
△ 지루한 하산길이지만, 풍경 좋아 참을 수 있다
작은 길 버리고 초원으로 질러 가기도 하고
한것 내달려도 초원이 푹신하여 무릎에 무리도 가지 않아 좋다
△ 또 다시 작은 계류 건너고 지릉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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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가는 일행 모습
길은 빙 둘러가지만 나는 저 물가로 바로 내려 선다
하지만 발목까지 푹푹 빠진다
△ 일행을 다시 앞지르고...돌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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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 온 곳 돌아 보다
△ 다시 계곡을 건너는 모양이다
△ 야생화 군락
△ 완전 야생화 밭이다
△ 야생화 말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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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화 벗지 않으려 위로 올라 건넌다
△ 다시 둔덕을 넘르려 오르며 돌아 보다
△ 둔덕 오르며 돌아보니...일행은 쉬고 있다
△ 에델바이스가 지천으로 깔려 있다
△ 둔덕 넘어서며 내려가야 할 곳
△ 돌아 보고
△ 이곳부터 초원은 에델바이스 초원이다
△ 양귀비도 지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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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이 갈지자로 크게 휘돌아 진다
저 앞에서 점심을 해결 하고
포터들 믿지 못해 라며 7개와 햄 김치 이름하여 잡탕 라면
아예 버너 코펠 모두 지고 내려오면서 중식을 해결했다
△ 초원지대 내려오는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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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나무들이 자생하는 고도에 내려 서는 일행
△ 고도2900m 지점
△ 저 아래 수목지대가 보이고
△ 좌측으로 거대한 암봉 두개
△ 계속 이런 지릉 둔덕을 수십개 넘어 서야 한다
계곡으로 내려서고 싶지만 낙석이 심하다
△ 이렇게 길이 패여 있다
이유는 말들이 다니는 길이라서 깊게 패여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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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암봉 사이에 큰 폭포가 걸려 있다
폭포수 소리가 바람을 타고 들렸다 끊겼다를 반복한다
△ 수목지대에 접어 들고
키 큰 오래된 침엽수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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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나무그늘 밑으로 들어 선다
△ 다시 물길 건너는 지점
△ 계곡을 건너 한참 하산 후 다시 물길을 건너야 한다
역시, 물 차가워 정신이 번쩍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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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5번째 물 건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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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원지대와 수림지대를 따라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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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게 쭉~쭉 뻗은 나무 또한 멋지고
이곳에 눈이 내리면 어떤 모습일까...상상을 해 본다
△ 드디어...에머랄드 빛 물빛이 반겨 준다
그렇다면 이제 천지에 다 왔다는 것
△ 천지의 고도가 1980m니까...!
△ 이런 수방시설을 따라 내려 선다
△ 보드다 무명봉이 올려다 보인다
△ 드디어 모습을 드러 내는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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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으로 배가 오기로 되어 있는데
수심이 낮아 이곳까지 배가 못들어 온다고 한다
이미 포터들은 짐 내려 놓고 철수 한 상태
△ 천지에서 수영
잠시 들어 갔다가 심장 멋는 뻔 했다고...!
물 온도 차가워 절대 금지 해야 할 행동이다
△ 서둘러 천지물에서 나오고...!
카고빽까지 짊어 지고 중간지점으로 이동한다
△ 막판에 땀 흘려야 했다
△ 우리가 타고 가야 할 여객선
△ 자갈 밭에 그냥 굉음을 내며 들이 민다
선장님...부라보...!
△ 천지를 떠가는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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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르 보아도 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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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으로 서와모 신화가 유명하다는 곳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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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女神중의 으뜸인 서왕모(西王母)가 살았다는 톈샨(天山) 톈츠(天池)
톈샨(天山) 톈츠(天池)는 우루무치에서 97㎞ 거리에 있으며
보그다봉 아래 해발 1910m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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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모가 살았다는 곳이라 이곳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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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다봉이 살짝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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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보그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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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와 보그다봉
유람선에서 내려 모든 짐을 운반하여 다시 트럭에 싫고
꼬불꼬불한 길을 포장길을 따라 내려 오고...마치 설악 한계령 내려오는 기분이다
20여분을 골짝을 따라 트럭을 타고 내려오니,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버스로 다시 짐 옮겨 싫고...보그다 트래킹을 마무리 하였다
보그다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나는 것은...넓고 크다는 것...!
그 대자연이 부럽다는 것...사람 발길이 적어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
모든 것이 왕~부럽다는...생각이 떠나지 않았던...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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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갈아 타고...우루무찌에서 석식을 해결 히였다
역시, 코스 요리로 딱히 입맛에 맞지 앉지만 많이 먹어 두었다
다시 고속도로를 달려 사막의 도시 선선으로 이동 약 5시간을 이동하여 서유호텔에서 첵크인 하지만...
이미 시간은 새벽 3시가 되어 버리고...쿠무타느 사막의 일출을 보려면 늦어도 5시까지
모여야 한다고...어쩔 수 없이 샤워만 하고...잠들면 힘들것 같아 짐 정리하고
5시30분에 호텔로비에 모여 쿠무타크 사막으로 이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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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5일째 [쿠무타크 사막]▽
△ 쿠무타크 사막 체험
쿠무타크 사막을 달리는 허름한 카
시동 거는데 한참이 걸리고...엔진 계속 꺼진다
이런...사막 정상에 올라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그것도 한번에 두사람 밖에 타지 못하는 상황이다
어찌 되었든...마지막으로 저 차를 타고 사막을 질주 한다
제일 신나고 스릴 있었던 체험이였다
컴컴한데도 그들은 거침없이 내 달리고...오르막을 오르려면 탄력을 붙어야 하기에
내리막에서는 겁나게 달리야 하는 아찔한 질주를 하며 쿠무타크 사막 정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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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이 멋진 곳이라 하는데...
짙은 구름으로 일출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던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사막에서 한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막의 모래가 너무 고와 함움쿰 잡으면 손가락 사이로 다 흐르고
바람이 불면 지형이 몽땅 바뀌어 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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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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