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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설악『SK정기 단풍산행』금강굴 마등령 오세암(13101314)

 

 

△ 설악 마등령 단풍

 

 

△ 영시암 지나 백담사 하산길 단풍

 

 

△ 마등령 오르며 바라본 대청 중청봉

 

공룡능선 1275봉이 뽀족히 하늘을 찌르고, 그 좌측으로 범봉 입니다.

 

 

 

△ 영시암에서 백담사 길

 

백담사 향하며 수령동 계곡가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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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이름설악산

 산행지: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 인제군 북면

 *코   스: 설악동→비선대→금강굴→마등령→오세암→영시암→백담사→용대리

 *일   시: 2013년10월13~14일(일,월) 무박2일

 날   씨: 맑음 (박무)

 *일   행: SK산악회 동호인 27명

 *이   동: 28인승 관광버스 이용 [왕복 km]

                [출발]10/13(일)신복로타리 23:25[도착]10/14(월)설악동 지구 05:00→[산행]05:30→15:00 (9시간30분)

                [귀울]10/14(일) 용대리(하산 뒤풀이)→낙산사(석식)→출발 17:40→[울산 도착]23:00 [7번 국도 이용]

 

 

 

▽ 설악산 지도

 

 

 

♧설악산 소개♧

 

설악산 국립공원은 398.237km2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수많은 동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

수려한 경관자원을 가지고 있는 공원이다.

 

최고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북서쪽의 마등령,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설악산맥, 서쪽의 귀때깉청 대승령으로 이어지는 서북주능

북북동쪽의 화재봉 칠성봉으로 이어지는 화채능선 등 3개의 주능선으로

크게 지형구분을 할 수 있으며, 이들 능선을 경계로 그 서쪽은 내설악,

동쪽은 외설악, 남쪽은 남설악으로 불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산악경관으로 호박바위, 기둥바위 넓적바위 등이

공룡능선, 용아장성, 울산바위를 중심으로 발달해 있어 우리나라

제일의 암석지형의 경관미를 갖춘 국립공원이라 할 수 있다.

 

하상경관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서

십이선녀탕, 구곡담, 천불동계곡을 중심으로 많은 폭포와 다양한 크기의

, 담 등이 암석지대와 조화되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라 할 수 있다.

 

                                                 

 

 

 

△ 설악동

 

밤새 위태롭게 달린 버스 설악동 도착, 미리 준비해간 따뜻한

소고기국밥으로 이른 조식을 길가 어두스름한 불빛 밑에서 마치고

어둠에 잠겨 있는 설악을 깨우려 스며듭니다.

 

회사 창립기념일, 복잡한 주말이 아닌 또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그래도  띠엄띠엄 많은 단체 산행객들이 무리지어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지루한 비선대까지 거리, 항상 그렇듯 어둠속이라 지루함 잊습니다 

설악의 품에 앉기는 그 어둠속 고요함이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합니다.

 

 

 

△ 잠에서 깨어나는 설악

 

천화대 릿지와 왕관봉이 제일 먼저 반겨 줍니다.

 

 

 

△ 비선대

 

어둑한 비선대, 청량한 물소리만 생동을 느끼게 하지만

곳 카메라 속에 빨려 들어 옵니다.

 

수많은 이들 이름 새겨진 암반 위 밋밋한 그림속...

한그루 단풍나무 화사한 설악의 그림을 선물해 줍니다.

 

 

 

△ 아직 채 어둠이 가시지 않은 비선대

 

숨죽이며 느린 셧더 속도를 참아 냅니다.

 

 

 

△ 그 위로 적벽과 장군봉 (일명:삼형제봉)

 

언제나 그렇듯, 장군봉과 적벽은 그 위용이 변함 없습니다.

그 덩치만큼 우직하게...

 

또 되새김 해 봅니다...바위처럼 삶을 살다 가자고...!

 

 

 

△ 붉은 빛 감도는 새벽

 

 

△ 적벽

 

 

△ 장군봉과 적벽

 

무수한 세월을 침묵으로 지켜온 굳건함이...마음에 전해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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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대

 

물이 바위를 도려 내고, 부드러움이 강함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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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선대 위 천불동 계곡

 

채 어둠이 가시지 않았지만, 설악의 천불동 계곡도 기지개 폅니다.

 

 

 

△ 다시...적벽

 

자연의 위대함은 항상 나를 숙연케 합니다.

 

 

 

△ 밝아 오는 천불동 계곡

 

철교 건너 우측으로 금강대 향해 오릅니다

 

 

 

△ 금강굴 아래서...공룡릉, 천화대. 왕관봉

 

 

 

△ 장군봉 금강굴

 

200미터 거리에 있는 장군봉 중간, 금강굴 오릅니다

 

 

 

△ 금강굴 

 

장군봉 거느리고 있는 침봉 또한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 금강굴 오르며...설악은 역시 감동 입니다

 

 

 

△ 태양 빛에 붉게 물들어 가는 침봉

 

 

 

△ 왕관봉, 천화대, 범봉도 살짝

 

설악골을 사이에 두고 날카롭게 솓구친 왕관봉 그리고 공룡릉

금강대 오르는 가파른 철계단...시선 돌아보게 합니다.

 

 

 

△ 외설악

 

꼬깔쓴 침봉...어떤 멋진 수채화에 비교 하리오...!

그 위로 화채봉이 우뚝 솓아 있고 부드러운 화채릉은 대청봉을 떠 받치고

대청에서 중청, 소청에서 뻗어내린 공룡릉 신선대 우측 위로

단애를 이루고, 그 사이로 천불동계곡 깊게 패여 있습니다.

 

 

 

 

△ 화채능 끝자락

 

좌부터...망군대, 집선봉, 그리고 그 우측 칠성봉 화채봉

 

 

 

△ 태양은 희미하게 숨어 버리고...!

 

설악 바위벽에 빛춘 붉은 기운이 약해 아쉬움이지만, 이 또한 좋은 것을...!

 

 

 

△ 금강대 오르며

 

가운데 아래로 적벽 정상이 빼꼼이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 다시...장군봉과 금강굴

 

참...근사하고 우람하게 솓구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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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급한 계단길 마저 올라 금강굴에 당도 합니다.

 

 

 

 

 

△ 카메라 잠시 내려 놓고...합장 합니다.

 

부처님이 부럽소...이 좋은 곳에서 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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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굴 밖 풍경

 

왕관봉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 금강굴 풍경

 

전문용어로...천화대릿지, 석주길...!

그 바위 끝 왕관봉은 범봉과 천화대로 이어집니다.

 

 

 

△ 목탁은 휴식중

 

설악 고요함을 울리는 선율 일 것, 지금은 침묵하니

설악도 조용히 잠깨 활짝 열리고 있습니다.

 

 

 

△ 금강굴

 

벼랑 중간 바위굴에 뿌리내려, 혹한 오기전 붉은 빛을 발하고

긴 동면 준비로 곧 온몸으로 잎새를 털어 낼 것...

 

나는 왜 슬퍼지는지 모를 일입니다.

 

 

 

 

△ 왕관봉에서 천화대 공룡릉 1275봉

 

금강굴에서 건너다 보이는 조망은 침묵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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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봉의 후예

 

설악에 있어 무명인 침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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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관봉 천화대 그리고 1275봉

 

 

△ 오름길 짙은 단풍빛

 

붉디 붉은 단풍빛과 천화대릿지와 석주길 왕관봉이 조화롭습니다.

 

 

 

△ 절묘하게 세워져 있는 바위

 

아직도 건재하게 서 있습니다.

 

 

 

△ 외설악 천불동 풍경

 

과연 설악을 빛어 놓은 신은 누구일까...!

박무 가득해 시야 흐리지만, 이보다 좋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아~범봉

 

드디어 범봉이 확연히 구별되고, 범봉이 눈높이를 같이 합니다.

 

 

 

△ 무명 암봉

 

무명암봉 좌측 너머로 공룡릉 1275봉 입니다.

 

 

 

△ 멀리, 살짝 대청 중청도 시야에 들어 옵니다.

 

 

 

△ 단풍빛 너머로 왕관봉, 범봉, 천화대

 

세개의 암봉 정상이 확연히 구별 되고 있습니다.

 

 

 

△ 단풍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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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릉 끝 신선대 위로 대청봉과 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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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1275봉 좌측 골짝...까치골

 

설악골 올라 까치골 오른 생각이...!

까치골 40m폭과 60m폭이 희뿌였게 조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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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 따라 나선 일행 위해 선등했던 아찔한 추억

특히, 60m폭은 물끼 흘러 등골 오싹한 선등이었던 추억

 

▽ 까치골 40m 폭 등반

 

▽ 까치골 60m 폭 상단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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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올랐던 골짝들 되새겨 보고, 다시 분발 해야 할 일...!

다시 능선길 이어 갑니다.

 

 

 

△ 만산홍엽

 

마등령까지 능선길은 만산홍엽 입니다

완만한 오름길...그러나 마등령까지 계속 오름길 입니다.

 

 

 

△ 공룡릉과 대청봉

 

공룡릉의 우람함, 범봉의 날카로움, 가히 환상적으로 조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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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망바위에서 올려다 본 세존봉

 

푸르디 푸른 하늘과 노닐고 있는 세존봉,

근사한 암봉이어서 설악 어디서든 바라보이는 세존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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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 돌아 본 조망

 

멀리 속초 앞바다가 조망되고, 우측으로 소만물상과 망군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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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빛

 

가을철 설악에 들면, 저 붉은 단풍은 마음을 숙연케 합니다

6.25 전쟁 끝자락...수 많은 국군의 목숨으로 맞바꾼 설악이기에

 

황철봉 너덜은 폭격으로...화채봉 동쪽 피골은

국군과 인민군의 피로 계곡물이 붉게 흘렀다고 전하여 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설악을 지켜낸 호국영령들이 있기에

설악을 즐기는 우리는...얼마나 행복한가...생각해 봅니다.

 

 

 

△ 금강문 통과 합니다.

 

오래 전 걸었던 길이기에...

금강문이 이토록 큰줄은 미쳐 생각치 못했습니다.

 

 

 

△ 공룡릉과 대청 중청봉

 

공룡릉 1275봉은 이제 침봉으로 돌아 앉고

대청과 중청은 박무속...여인내 젖가슴 인듯 합니다.

 

 

 

△ 살짝 당겨서 봅니다.

 

공룡릉은 넘어오는 일행 세분은

어디쯤서 가쁜 숨 몰아 쉴까...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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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길...돌아 봅니다.

 

금방 지나온 금강문이 거대하게 내려다 보이고

그 뒤로 인상적인 세존봉이 힘차게 서 있습니다.

 

 

 

△ 금강문

 

저 암봉 사이로 등로가 있습니다.

 

 

 

△ 금강문

 

 

△ 무명암봉

 

마등령 지나, 오세암 갈림길에서 오찬을 합니다.

공룡릉 넘어오는 세분을 만날 수 있는 확신...그~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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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오찬을 마칠 무렵 드디어 세분과 재회 합니다.

 

 

 

△ 오세암 하산길 단풍

 

대단한 체력...그 짧은 시간에 천불동계곡과 공룡릉을 넘은 세분

은혜정 대장은 글타치고...두 여전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오세암 단풍

 

 

♣ 오세암 소개 ♣

 

오세암은 백담사의 부속암자로 당초 2층 박달나무 제암으로

옛 이름이 관음암이라 하는데 신라시대 대설악산에 불원을 개창한

자장율사가 삼국통일 후 불교가 국교로서 숭봉 왕성한 무렵 자경을 전하고

구영의 대도를 찾고자 선덕여왕 13년에 창건한 고사로 내설악의 심장부라 할 명승지입니다.

조선 인조 때 명승 설정대사가 이를 중건하여 오세암이라 개칭하였는데

그 연유로는 설정대사의 질아가 5세로 여기서 견성 득도하여 동국 제일 선원

오세암이라 하였다는 설과 세조때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이

속진을 벗어나 대도를 갖고 이곳에 단발 입사하여 오래 있었던 탓으로

그 오세신동의 칭호를 따서 오세암이라 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오세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22-33번지

T 033-462-8135

 

 

 

△ 오세암

 

 

△ 오세암

 

 

△ 망경대

 

저곳에 올라 내설악을 조망해야 합니다.

 

 

 

△ 오세암

 

처마 끝 풍경...주변에 말벌들이 떼로 날고 있고

아마도 처마에 말법집이 있는듯 합니다.

 

 

 

△ 오세암 금색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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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을 떠나 망경대를 오릅니다.

 

 

 

△ 망경대 정상

 

이곳에 서면 내설악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우선...용아릉

 

여러번 저곳을 넘나들었지만...늘 그리운 곳 입니다.

금단 이전의 용아릉이 더 그립고...국공과 숨박꼭질 하며

넘나들던 생각이...그냥 오늘은 바라만 봅니다.

 

 

 

△ 망경대에서 내려다 본 천왕문

 

가야동 계곡 천왕문...저곳에 들면 거대한 협곡 단애에 감동입니다.

  

 

 

△ 건너편 서북릉에 솓구친 귀때기청봉

 

이번 산행은 외설악과 내설악을 모두 조망 합니다.

 

 

 

△ 오세암

 

망경대에서 내려다 본 오세암 입니다.

 

 

 

△ 망경대에서 공룡릉 조망

 

그 아래 오세암이 천하명당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망경대에서 공룡릉

 

 

△ 다시...용아릉

 

우측 옥녀봉부터 희미한 침봉들 끝자락

봉정암까지 한눈에 용아릉이 바라 보입니다.

용아침봉 끝 위로 소청봉 중청봉...용아릉 중간 뒤 끝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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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경대 내려서...하산길 접어 듭니다.

 

 

 

△ 수렴동계곡 주 등로와 만나는 지점 단풍빛

 

한산했던 등로가 다소 복잡해 집니다.

월요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단풍빛에 감탄을 합니다.

 

 

 

△ 영시암

 

90년대 초까지 아주 초라한 영시암 기억이...!

80년대는 암자로도 볼수 없었던 초라한 곳이었는데...!

증설과 증축을 거듭하여 그 규모가 대단히 커졌습니다.

 

 

 

△ 영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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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까지 내려서야 하지만,,,평지길 부담 없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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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단풍을 열심히 담는 산님

 

 

△ 꽃길

 

다소 지루한 백담사까지의 평지길이자만, 꽃에 취해 꿈길 입니다.

 

 

 

△ 단풍빛

 

올해...유난히  단풍빛이 강열합니다.

 

 

 

△ 백담사 전...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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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지만 백담사는 인산인해...그냥 패~스...합니다.

버스 승강장, 늘어 선 긴줄...

야행성 잃은 멧돼지 한마리 사람들에게 구걸합니다.

 

이번산행, 외설악과 내설악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설악에서

가장 짧고 유순한 길...뭔가 두고온 것 같은 부족한 산행...하지만

 

좋은분들과 함께 한 유익한 산행이었습니다.

함께 산행하신 모든 분들께...감사함을 전합니다.

 

 

 

△ 황태찌개로 식사

 

속초가 황태로 유명하지만, 맛도 반찬도 추천할만 한 곳, 아닌듯

개인적 취향 다르겠지만, 아무데서 맛볼 수 있는 밋밋한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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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정, 안전산행, 산신께 감사함을...꼬시레~!

함께 산행하신 동호회 여러분...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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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원본보기:포토앨범 / 국내외 전국(13101314 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