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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다녀온山寺

('15.11.10 화) 전북 정읍 내장산『내장사』

 


내장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이다. 동쪽으로 장군붕() ·연자봉() ·신선봉(), 남쪽으로는 영취봉() ·연지봉(), 서쪽으로는 불출봉() ·서래봉(西) 등에 에워싸여 있어 봄에는 꽃,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사시 풍광명미()를 자랑하는 명승지이다. 입구인 일주문()에서 북쪽으로 약수터를 지나 산길을 오르면 옛 벽련암지()에 이르는데, 이곳이 옛 내장사의 자리로 고내장()이다.

옛 내장사는 660년(백제 의자왕 20) 환해()의 초창()으로 세워졌으며, 현재의 사찰은 본래 영은사() 자리인데, 636년(백제 무왕 37) 영은조사()가 50여 동의 대가람()으로 창건한 절이었다. 1095년(고려 숙종 3) 행안선사()가 건물을 중창했는데, 1539년(조선 중종 34)에 조령()으로 소각되었다. 1557년(명종 12) 희묵()이 법당과 요사()를 수축하여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었는데, 1639년(인조 17) 부용()이 절 건물을 개축하였다. 그 뒤 1779년(정조 3) 영운()이 대웅전을 중수하고 요사를 개축하였으며, 1938년 매곡()이 대웅전을 중수하고 명부전(殿)을 신축하였는데 6 ·25전쟁 때 전소되었다. 1957년 다시 요사를 중개수()하였으며, 1958년에는 대웅전을 중건()하여 면모를 일신하였고, 내장산국립공원 개발계획의 추진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변화를 가져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장사 [內藏寺] (두산백과)


 







 






 






 






 



↑ 새로 지어진 내장사 대웅전

 

2012년  화재로 소실된 후 2015년 내장사 대웅전이 복원됐다. 
정읍시는 시비 등 25억원을 투입해 정면 5칸과 측면 3칸, 50평 규모의 내장사 대웅전을 복원했다.




 






 







 






 






 

 






 






대웅전 화자의 잔재가 고스란히... 

 

 대웅전이 화재로 소실, 불탄 대들보와 기둥 등이 쌍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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