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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운문령 넘어 운문호 한바퀴』'16.3.1





운문호와 호산

 

호산은 운문호 하류에 섬처럼 떠 있는듯 한 314m의 산이다. 동·서·북쪽으로 운문호가 위치하며, 남쪽으로 까치산 571m 등의 500m 내외 산지를 지나 억산 954m으로 이어진다. 호산 일대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 또는 분출한 주산 안산암질암류의 안산암질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300m 정도의 구릉성 산지를 이루고 있다. 남쪽으로 운문댐을 따라 지방도 69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운문교를 지나 대천 삼거리에서 국도 20호선과 합류한다. 1994년 운문댐 건설로 일부가 수몰되었으며 개산과 마주보고 있어 마치, 호산과 개산은 운문호에 떠 있는 섬처럼 아름답다.

 

 

 



 

↑ 운문호에서 영남알프스 조망

 

좌측 서지산, 가운데 멀리 옹강산, 우측 호산 뒤로 까지산이 겹쳐 조망된다.

 

 

 




↑ 멀리, 운문산 억산

 

억산 깨진바위는 밀양쪽이든, 이곳 청도쪽이든 늘 인상적이다.

 

 

 




↓ 운문호 주변













↑ 운문령에서 멀리 문수산 남암산








↑ 당겨서...문수 남암산








↑ 살짝 당겨서 본 고헌산 서봉(좌) 정상부(우)








↑ 당겨서 본 신불산 간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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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진리 입구 오진교에서 제일 인상적인 지룡산













↑ 지룡산과 가운데 멀리 가지산













↑ 운문호 상류 오진리에서 우)서지산 자락과 좌)까지산













↑ 망향정에서


좌부터 서지산 가운데 옹강산 가장 높은 까지산, 그리고 우측 호산









↑ 망향정에서 운문호 건너 호산과 까지산













↑ 멀리 운문산 억산











































↑ 장육산 건너 외칠리








↑ 산내면 돌아, 대현리 대현지와 그 뒤로 단석산


















↑ 외항재 넘어 고헌산


삼십대 체력으로 오십대를 버티고 있으니, 

긴 동면, 이것으로 족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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