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백산 누룩덤
기백산 자체는 육죽한 육산이지만 정상부 2개의 암봉 바위더미가 마치 누룩을 더미로 쌓아 놓은것 같다 하여 누룩덤이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지우산(智雨山)이라 불리웠졌으며, 김정호(金正浩)의 청구도(靑丘圖)에는 旗泊山(기박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 금원산 지명 유래의 원천 금원암
금원산의 지명은 옛날 이산에 살며 말썽을 부리던 금빛 원숭이를 한 도승이 원암이라는 바위에 가두었다는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당겨서 보니 원숭이 얼굴을 닮은 듯 하다.
금원산(1,353m)과 기백산(1,331m)은 경남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유순한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이며,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내린 월봉산 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을 거쳐 이어지는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에서 남동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르면 기백산이며, 금원산에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르면 필봉과 현성산으로 이어진다. 월봉산에서 수망령 전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은신치를 거처 거망산과 황석산으로 이어진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 등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문바위 마애불 등 문화 유적이 있다.
기백산은 조선시대에는 지우산(智雨山)이라 불리웠졌으며, 김정호(金正浩)의 청구도(靑丘圖)에는 旗泊山(기박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금원산과 기백산에는 산중턱과 능선까지 임도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이 역시 동족상전의 비극 빨치산을 토벌하기 위한 군사작전 도로였으며, 이 길을 따라 유안청골 중류까지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 누룩덤과 솔
↑ 웅장한 누룩덤
누룩덤 고스락에 올라, 겹겹이 쌓여 있는 바위 상단 근경
누룩덤 고스락 26년 전 그자리 올라, 지나온 금원산을 바라 보고
아래사진은 1991년 같은 자리에서 선배님과 함께 였는데...
과거 정상부는 거의 나무가 없는 민둥산 수준, 지금은 나무가 많이 우거졌다.
아래 사진은 금원산 동봉(좌)과 기백산 정상으로, 기백산 옛 정상석은
다행히 손실되지 않고 정상 돌탑에 허술하게 세워져 현역에서 물러나 있었다.
▣ 산이름: 금원산 기백산
▣ 산행지: 경남 거창군 거창군 위천면 북상면/ 함양군 안의면
▣ 코 스: 금원산휴양림(매표소) → 유안청폭포1,2폭 → 금원(동봉) → 금원산정상 → 동봉 → 1285봉 → 누룩덤(책바위)
기백산 정상 → 1325봉 삼거리 → 1025봉 → 825봉 → 금원산휴양림(매표소)
【9:40입산~17:10하산/ 원점회귀】
▣ 비 용: 금원산자연휴양림 입장료/ 주차비 1,000원/ 3,000원
▣ 일 시: 2017년 5월 21일(일요일)
▣ 날 씨: 맑음
▣ 일 행: 조릿대 홀로
▣ 이 동: 자가운전(울밀선 국도, 밀양 IC 대구 부산간고속도로, 88고속도로/ 500km)
♧ 산행 이모저모 ♧
금원산 기백산 연계 왜 그동안 이곳을 오지 않았는지 의아할 뿐, 다만 지난번 현성산부터 금원산 기백산을 목적으로 온적이 있었지만, 컨디션 트러블로 중도 포기 한적이 있으나, 그것도 벌써 2008년이니 벌써 10년이 다 되었다. 어쩌다 이번 여정은 짱과 따로 국밥이 되고, 29년 만에 찾은 어제의 남산제일봉 산행이 너무 아쉬운터, 하루 머물며 내친김에 금원 기백까지 오른 산행, 마치 오래된 숙제를 푼 느낌은 왤까...오랜만에 오른 금원 기백에 비해 건너편에 있는 황석산은 자주 왔었는데. 왜 이곳을 이제서야 왔는지 아이러니 하고, 옛 추억을 더듬으며 홀로 유유자적 걸음한 금원 기백산 산행 추억을 남겨 본다.
용추계곡이 아닌 금원산자연휴양림으로 원점회귀 할 요량으로 상천리 지나며
잠시 하차하여 바라본 앙칼진 암산 현성산과 우측 필봉을 담아 보았다.
특히, 현성산의 서가문바위가 인상적이며, 정상부 대슬랩이 멋진 곳...!
아래 사진은, 좌측으로 기백산까지 조망 그다지 나쁘지 않은 듯하여 행운이었다.
금원산휴양림 매표소 전, 현성산 들머리 미폭포에 현성산을 오를 몆몆 산님들 채비 중이고
나는 매표소에 입장료와 주차비 아낌없이 4,000원을 지불하고 매표소 안 넓은 주차장에 애마 패킹하였다.
유안청골 하류, 계곡수는 오랜 가뭄에 수량 빈약해 아쉬움, 항상 계곡수가 풍부한 곳인데...
↑ 선녀담
↑ 약 500미터 오르면 휴양림 관리소가 있고...
↑ 관리소 좌측으로 도로 따라 오른다.
↑ 등산로와 휴양림 산책길 중 선택
다리 건너면 휴양림 산책길을 따르면 되고, 다리 건너기 전 우측 데크 접어들면 계곡을 따르게 된다.
↑ 유안청계곡 자운폭포 하단
등로에서 금줄 넘어 계곡에 들어 서 암반을 따라 조심스럽게 오른다.
자운폭포 암반지대 크게 경사진 곳 아니라서 조심하면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 자운폭포
↑ 유안청골 풍경
자운폭포를 지나 슬랩 오르면, 넓은 경사진 암반에 큰 바윗돌과 기둥바위가 누워있다.
근데, 모델이 없으니 바위 크기가 가늠이 되지 않아, 영~~!!!
수량풍부하면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을텐데...연이은 와폭이 이어진다.
↑ 딱 걸렸어...ㅋ
드디어 유안폭포 제1폭 도착, 아마도 긴 와폭 길이가 수십여미터는 될 듯
긴 와폭 하단부 역시 수량 빈약해 아쉽다. 이곳 제2폭표가 영화 남부군 촬영지라고 한다.
500여명의 빨치산들이 실오라기 걸치지 않고 목욕신을 했다는 곳이다.
하지만 실제 지리산과 마찬가지로 이곳 역시 빨치산의 활동지로 많은 아픔이 있는 곳,
긴 암반 위로 쉬지않고 쏟아지는 계곡수 따라 올라 내려다 본 유안폭포, 선경임에 틀림없다.
다시 등로 접어들어 오르면 금원산 정상 오르는 등로는 우측으로 이어지고,
좌측 폭포수 소리 따르면 웅장한 유안폭포 제1폭을 만나게 된다.
또한 계곡으로 계속 오르면 정자가 있는 안부로 오를 수 있다.
↑ 유안청폭포 제1폭포
처음 잠시 쉬며 이런 셀카도 남기고...다시 폭포 나서 정상오르는 등로를 따라 오른다.
비교적 완만하게 오르던 등로는 다소 가팔라지고, 금원산 정상까지 계속 된비알 올라야 한다.
하지만 산중턱 가로지르는 작전도로 만나게 되고, 등로는 작전도로 건너 이어진다.
↑ 작전도로에 세워진 안내판과 이정목
등로는 이정목과 안내판 사이로 이어지고, 본격적인 오르막이 이어진다.
휴양림에서 금원산 정상까지 5km 정도로 제법 긴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한동안 코 땅에 박고 오른다.
↑ 처음으로 조망 트이는 곳 도착
금원산 정상 동봉이 올려다 보이고, 정상은 동봉 뒤 살짝 올려다 보인다.
↑ 기백산 정상은 두 누룩덤 뒤로 숨어있고...누룩덤 두개가 확연하다.
↑ 드디어 정상 전 안부 도착
저척인 정상아래 안부, 베낭 벗어 놓고 목축이고 잠시 쉬어 온 곳...!
거의 10여분 이상 쉰듯, 땀 흠뻑 젖은 티셔츠 벗어 짜 다시 입고...
지척인 정상 오름길 힘겨울 즘 바위에 자라는 멋진 솔 반기니 한숨 돌린다.
↑ 유일한 밧줄 구간에는 설치된지 얼마되지 않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바위지대 계단 오르니, 주변 조망 일망무제로 펼쳐지고...간혹 시원한 바람 불어와 선채로 잠시 땀 식히고...
↑ 조망 탁하지만 멀리 가야산과 수도산릉
바로 아래 큰 바위가 금원산 지명을 발원시킨 금원숭이를 가두었다는 금원암이며, 뒤로 현성산이 내려다 보인다.
↑ 의상봉 비계산 오도산도 희미하고...
↑ 금원산 산릉 넘어 백두대간이 쭉~~~~
↑ 당겨서 본 금원암
↑ 지척인 금원산 동봉
드디어 동봉 정상에 도착, 철쭉터널 올라서면 동봉에 올라 선다.
↑ 금원산 동봉
금원산은 쌍봉을 이루고 있는데, 기백산 쪽에서 보면 지리산 반야봉을 닮았다.
↑ 동봉에서 건너다 본 금원산 정상(서봉)
↑ 동봉에서 덕유산으로 이어지는 월봉산, 남덕유도 보이고...
↑ 가야할 기백산은 5km 거리에 저만치 있다
동봉에서 250m 거리를 두고 있는 금원산(서봉) 정상을 향하고...
↑ 정상 도착
↑ 혼자서 셀카로...
혼자서 하던 산행 익숙해서 그런지 이런 셀카는 익숙하고...ㅎ
금원산 정상에서는 잡목으로 인해 조망이 없고, 수망령 쪽으로
조금 내려서면 장쾌한 덕유산을 조망할 수 있으니 망설일 이유가 없다.
다만 금원산 정상 상징성은 개인적으론 서봉보다는 동봉이 더 어울리지 않을지..
사방팔방 탁 트인 조망과 고스락 다움은 동봉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 월봉산 조망
아래 수망령이 내려다 보이고 중앙 월봉산과 우측 끝 앙칼진 수리덤이 가깝게 조망된다.
↑ 남덕유, 삿갓봉, 무룡산...덕유능선
↑ 당겨서 본 남덕유
↑ 그리고 돌아서 용수골을 사이에 두고 기백산 건너 황석산 가운데 거망산
↑ 거망산릉 넘어 백두대간 백운산과 대간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장안산
잠시 조망 즐긴 후, 다시 동봉으로 되돌아 오고, 기백산까지 걸음하려면 적당히 서둘러야 할 시간이다.
↑ 다시 동봉
29년만에 재회한 금원산 정상을 두고 이제 기백산으로...
올봄 끝물 철쭉군락이 반기고, 제법 넓은 철쭉군락이 정상부에 있다.
동봉 내려서며 처음으로 산님 두분을 만나고, 부부인듯 한 두분
보자기와 손에는 갖은 나물이 한가득 채워져 있어 수확이 제법일 듯...
↑ 돌아 본 금원산 정상
↑ 유안청계곡으로 이어지는 삼거리 안부에는 정자가 조성되어 있다
육각 정자에서 삼각깁밥과 계란으로 요기, 에너지 보충하여
기백산까지 빠르게 달릴 예정...누룩덤까지 그다지 된비알 없으니...
수망령에서 올라오는 작전도로 종착고개까지 유순한 바윗길,
혼자 걸음이니 거의 뛰듯하여 달려 도착하니 차량 두대 덩그란히 서 있다.
약초군인 듯 두분 쉬고 있고, 어디서 오냐고 묻길래, 가까운 곳에서 왔다고...웃음!!!
↑ 수망령에서 이어지는 작전도로...콘크리트 포장까지 되어 있다.
기백산 첫번째 누룩덤 아래까지 계속 빠르게 달리고...
능선길 끝물 철쭉 색감이 어찌나 예쁘던지...유혹 뿌리치느라...!!!
↑ 드디어 기백산 정상이...바위 조망처에서 도착
↑ 누룩덤 도착전
전망테크가 설치되어 있고...전망데크에서 올려다 본 기백산(끝)과 두개의 누룩덤이 올려다 보인다.
↑ 건너다 본 황석산과 거망산
아래 골짝은 시영골은 용추계곡 지우천으로 합수된다.
전망데크에서 잠시 숨 가다듬고 지척으로 다가온 기백산 누룩덤 오름길...
왠일인지 발걸음 가볍게만 느껴지고, 단체팀 한팀 만나 길비켜 주느라 한참 기다렸다.
저 첫번째 작은누룩덤 부터 깔끔하게 우회하지 않고, 고스락으로 오르기로...
첫번째 누룩덤 코앞에 도착하니, 큰 거북 마중하여 반기고 있어 보듬어 주었다.
↑ 덩치 큰 거북바위
↑ 첫번째 누룩덤 고스락 오른다...바위질 미끄럽지 않아 어렵지 않고...
↑ 작은 누룩덤 고스락 도착
↑ 작은 누룩덤 고스락에서 가야 할 누룩덤
↑ 돌아 보니...금원산은 저만치...뒤로는 덕유산릉
↑ 멀리 가야산 우두산 의상봉 오도산은 흐리멍텅...
작은 누룩덤 내려서...지척인 누룩덤으로...진행...
↑ 돌아본 작은누룩덤과 금원산
↑ 누룩덤이 코앞으로...
조심스럽게 누룩덤 고스락 오르며, 크게 어려운 곳 없으니 조심하면 문제없는 곳
누룩덤 우측아래 슬랩에 있는 주등로는 밧줄 구간인데 새로생긴 계단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 큰 고인돌이라 넘어서지 못하고,
우측으로 바위 앉아 감아 돌거나, 바위틈 째밍하여 삼지점 확보해야...조금 까다로운 곳
↑ 저 빠져나오려는 큰 거북을 붙잡아 놔야...ㅋ
↑ 조금전 까칠하게 지나온 곳...돌아보고 !
↑ 누룩덤 고스락이 지척
양쪽은 이미 벼랑을 이루고 있어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본격적으로 누룩덤 즐기기에 빠져 든다...~
↑ 누룩덤 꼭대기...세개의 고스락
↑ 돌아본 금원산
↑ 금원산 방향
↑ 지척인 기백산 정상 방향
저 바위로 건너려면 앞에 약 5m 정도의 직벽을 내려서야 하는데...
직벽 내려서기 까다로우니 침니로 클라이밍 다운 해야 안전하게 내려설 수 있다.
↑ 방금 내려선 바위를 배경으로...
넓은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암반에 내려서면...이후 어려운 곳은 없다.
클라이밍 다운 한 곳은 26년 전 그자리였다.
선배님께 괜히 송구하네...한번 찾아 뵈야겠다.
↑ 내려서기 전 건너다 보였던 덤
↑ 솔은 아예 누워...몸통 키워져 있고...
누룩덤 마지막 고스락 남겨두고, 한참 멍때리기 빠져 들고...
언제 다시 올수 있을지, 짱에게 사진 보여주면 당장 가자할지 모를 일 !
한참 후, 정신 차리고 안전하게 누룩덤을 넘어 내려선다.
↑ 내려서며 돌아 보니...이런 그림
누룩덤 내려서는데 두분이 올라 오고, 조심해야 할 곳 알려주고...기백산 정상으로...!
↑ 결국 두분은 넘지 못하고...다시 누룩덤을 내려서고 있다.
↑ 기백산 정상 도착...또 셀카 놀이
↑ 옛 정상석, 다행히 돌탑 위에 세워져 있으니...정겹다.
↑ 다시 만날 것 기약하며...기백산 정상 남겨두고...
↑ 걷기 좋은 길...1325봉 가는 길
↑ 1325봉 삼거리
직진하면 안의 상촌으로, 나는 원점회귀 해야하기에 좌측으로 가야 한다.
↑ 돌아 본 기백산 정상과 누룩덤 살짝...
제법 거친 너덜과 급경사길 쏟아져 내려서야 하고. 능선 상 1025봉과 825봉 몇개의 봉우리 오르내려야 한다.
↑ 바위에는 온통 이런 바위취, 쌈으로 먹은 적이 있는데...
↑ 단풍취도 군락을 이루고 있고...
↑ 산목련...함박도 만나고...
↑ 1025봉을 넘어서 내려서니...작전도로 만나고...멀리 금원산이 조망 되는 곳
↑ 이번 산행...끝으로 탁한 가야산릉 조망
↑ 작전도로...만남
↑ 작전도로 건너 계속 능선으로 하산해야...
↑ 825봉 도착
이곳에서 하산길은 좌틀하여 급경사 내려서는 길,,,유유자적 하산 하는데...깜~놀...!
바로 3m 전방 코 앞에 짐승한마리 눈과 바로 마주치고, 나도 놀랬지만...그놈 얼마나 놀라는지...
맞닥뜨린 짐승은 노루였는데...총알같이 계곡으로 내려 뛰더니 쳐박히는 소리가 나서 괜히 걱정...괜찮길 바라는 마음 뿐...!
↑ 하산길....말미 계단 설치되어 있고, 내려서니 휴양림 임도 만난다.
↑ 금원산자연휴양림 도착, 500m 이상 포장길 내려서야 한다.
↑ 다시 선녀담
상쾌하게 산행 마무리, 계곡물에 종일 흘린 땀 시원하게 씻고나니
개운함은 덤이고, 이 행복 함 이란...어디에 비할 수 있을까 !
이제 안전하게 귀울하면 될 일...그냥 드라이브 삼아 룰루랄라~!
↑ 현성산 들머리
미폭포 한번 차창 밖으로 내다 보고...이곳으로 오르면 아기자기 한 암릉길 현성산을 오를 수 있다.
장정은 이곳부터 시작해 금원산 기백산으로 내려오는데...이제 극한 산행이 꺼려지니 참내원...!
이번 나들이, 비록 짱과 따로 국밥이었지만, 홀로 하고 싶은 것 다 했으니,
오래 묵은 숙제 푼 듯, 몸도 마음도 상쾌하고,,,행복 만충 한다.
그런데, 싸~한 느낌은 뭘~까...카톡 보낸 산행사진 몆장..."왕~삐짐"으로...허~걱 !!!
【end】
'″°³ 산행후기 ³°″ > 국 내 전 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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