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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불타는 청량산『오색의 단풍에 취하다』'18.10.20


2018.10.20_토



청량산 가을 나들이




청량산성_밀성대



현재, 청량산은 오색으로 불타는 중~ !




청량산성으로 축융봉 오르는 길



























_오색으로 물든 청량산을 소개 합니다^^





이하_ 축융봉 단풍 사진 몆장 올립니다^^




조금 빠른 일정,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오랜만에 찾아 간 청량산


입구에 도착하니 온통 오색의 청량산이 반겨 준다.




바위 절벽은 담쟁이가 차지하고 있고...










청량사 들머리는 많은 단체팀 줄 서 오르니 정체 중


그래서...우리는 요쪽...축융봉을 오릅니다.











두리봉 급사면 오색빛에 눈 부시고...





















한적하게 즐기는 축융봉 단풍...짱은 완전히 취하고...





















청량산성에서 오마도재







한바탕 땀흘려 밀성대 도착


















밀성대에서 조망하는 청량산 오색빛은 그야말로 "명불허전"











두리봉







청량산 12봉이...





▶ 파노라마로 본 밀성대 풍경_클릭 : 크게


























밀성대에서 눈 호강시키니...힐링은 저절로...


정상 오름길은 온통 오색 단풍에 물들어 있습니다.
















































온종일 따라 오는 건너편 청량 12봉이 각도를 달리해 멋지게 조망되고...


청명한 하늘빛...그 아래 산릉에 무작위로 수 놓은 오색 물감이 큰 힐링으로 전해집니다.















































































정상 전 멋진 조망처에서 쉬며...청량산을 바라봅니다





▶ 파노라마로 본 청량산에서 우측 멀리 일월산_클릭 : 크게








축융봉 정상


북적거리는 청량산...하지만 축융봉은 이토록 한적하게 즐깁니다.

정상에 산님 한분이 조망을 즐기고 있고...독차지 한 듯 한 산길은 행복의 오름길 입니다.




















▶ 청량산 정상 즐기기









건너다 본 청량 12봉





▶ 정상에서 파노라마로_클릭 : 크게


















정상에서 굽이치는 낙동강을 내려다 봅니다.


한동안 한적한 정상에서 조망 즐기고 하산,


짱의 무릎, 필자의 무릅...당분간 긴산행 어려워...짧은 산행을 해야 합니다.















흐~미....


걍~쥑입니다...!!!





























하산은 편안한 길...공민왕 사당이 있는 산성마을로 합니다.

























공민왕 사당

















청명한 하늘...공중을 나는 비행기가 핡퀴고 지납니다.


다시 오지 않을 올 가을...이렇게 익어 갑니다.




두리봉 지릉이 제법 알칼지고...





































하산 길...아득한 절벽위로 올려다 본 밀성대는 하늘을 찌를 듯...


청량사를 다녀올려 했는데...


마침 청량사 산사음악회가 열리는 날이라고 하네요 !


음악회를 보려는 많은 인파가 줄서 오르고 있어...이내 포기합니다.



오색으로 물든 청량산 "산행기"로 찾아 오겠습니다.







☞ 산행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mkhur1004/2501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