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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대운산 철쭉 꽃놀이와 큰바위 성관 마애부도 '23.4.23 (일)

2023.4.23 (일)

 

 

최악의 황사가 연일 이어지더니, 일요일 황사가 물러났다.

 

유난히 빠른 올 봄 꽃소식에 연계하여  대운산 철쭉은 어떨지 나서 보았다.

 

오래된 토종 철쭉나무로 유명한 대운산, 역시 탁월한 선택...! 

철쭉 꽃놀이는 물론, 큰바위의 성관 마애부도를 알현 한 일거양득의 하루였다.

 

 

 

 

 

 

 

대운산 2봉부터 상대봉까지 철쭉 개화 상태는 조금 이른 상태였지만

 

곱디고운 색감의 토종 철쭉 꽃밭에서 온종일 마음을 빼았겼던 행복한 하루였다.

 

대운산 주능선 철쭉은 아마도 이번주가 최고의 절정을 이룰 듯 하다.

 

 

 

 

대운산 철쭉군락 상대봉 주변

 

 

 

 

 

 

대운산 철쭉 군락지

 

 

 

 

 

 

대운산 정상

 

 

대운산은 울주군 온양면 운화리와 양산시 웅상면 명곡리와 삼호리에 걸쳐 있는 743m 주봉과, 주봉에서 동서쪽으로 2봉, 1봉으로 정상부를 이루고 있다. 또한 남서쪽으로 불광산과 시명산으로 주릉을 이루고 있으며 드넓은 산지에서 내려오는 맑은 계곡수가 모두 모여 대운천(상대계곡)을 이루고 있다. 대운산이란 이름은 大雲(대운)으로 대운산을 감싸고 있는 큰 구름이 아름다워 대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산의 초명은 동국여지승람이나 오래된 읍지에 불광산으로 되어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대운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산자락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장안사, 척판암, 내원암, 백련암,  용심지 등 이름 있는 암자와 터가 여러개 있다.

대운산 동부 내원암 계곡을 따라 조금 오르면 구유소, 호박소(일명: 애기소)가 있고. 골 우측 도통골에 구룡폭포에는 옥류같은 맑은 물이 낙하하며 푸른소를 이루고 있다. 주봉과 2봉 사이 안부가 이루는 골짜기를 도통골이라 하는데,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이 골짜기 용심지(암자)에 살면서 도를 닦았다 하여 도통골이라 전해온다.

 

 

 

 

 

대운산 큰바위(용심지) 성관 마애부도

 

대운산 큰바위(용심지)에 현존하고 있는 낙양당 성관(落陽堂 性官) 스님의 마애부도 존재를 확인 하였다. 이 마애부도는 20cm 정도의 깊이의 감실로 특별한 장식 없이 사각으로 공을 마련하여 좌측에 부도의 주인 '갑술칠월일 낙양당 성관비'(甲戌七月日  落陽堂 性官碑)라 음각되어 있다. 갑술년은 1694, 1754, 1814, 1874, 1934, 1994년 이므로 이 마애부도의 조성시기는 마모 상태를 보아 1874년 이전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마애부도는 승려의 무덤으로 암벽에 조성한 부도를 말하며, 바위에 감실(사리공)을 파서 사리나 유골을 보관하고 돌로 뚜껑을 만들어 봉하는 사찰의 장묘법이다. 

 

이번 산행의 목적이었던 대운산 큰바위 부근에 마애부도 실체를 확인하는 밀려있던 숙제를 푼 의미 있는 하루였다.

 

 

 

 

 

대운산 도통골 구룡폭포

 

운산 도통골 구룡폭포는 높이 약 4m 깊이 3m 정도의 크지 않은 폭포지만 우렁찬 폭포 소리와 깊고 푸른 소(沼)가 아주 인상적이다. 폭포 아래 소(沼)에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는데, 여덟 마리는 승천하고 나머지 한마리는 승천하지 못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도통골은 대운산 정상과 제2봉 사이 안부부터 발원한 계곡이다. 이곳 도통골 상류 큰바위(용심지)는 원효대사가 마지막 수도를 한 곳으로 도통골이라 불리워지고 있다.

 

 

 

 

 

▣ 산이름: 대운산 (2, 상대봉, 상봉)

 

▣ 산행지: 울산 울주 온산읍 온화리/ 경남 양산시 용당동 웅상 삼호동

▣ 코  : 상대 제3주차장_P ~ 대운2봉 남릉 ~ 318 ~ 2 ~ 상대봉(왕복) ~ 대운산 정상 큰바위(용심지) 전망대 ~

                마애부도(낙양당 성관) ~ 도통골(구룡폭포) ~ 상대계곡(구유소, 애기소) ~ 대운산수목원 ~ 3주차장_P

                 【산행시간】입산 09:50~하산 16:30 / 10km / 6시간10분

▣ 일  : 2023 4 23 ()

▣ 날  : 흐림

▣ 일  : 조릿대 & 

▣ 이  : 자가 운전【왕복 40km】 출발: 08:50 ~ 도착 17:40

▣ 경  : 주차장에서 머위 5,000원

 

 

 Photo 후기

상대 제3주차장 패킹

 

벌써 많은 차량들이 패킹되어 있으니

대운산에 산님들 많이 입산을 한 듯

산행채비 하여 대운교를 건너 출발...! 

 

 

 

 

 

대운교 상류 상대계곡 

 

수목원이 들어서며 자연미는 이미 잃은 상태...

 

 

 

 

 

삼거리 인공폭포

 

 

 

 

 

내원골 건너에 조성된 영산홍

 

내원암과 수목원으로 갈라지는 대운교 건너 삼거리에서 우리는 제2봉 남릉으로 바로 치고 오른다.

 

 

 

 

 

318m 봉

 

한땀 흘려 올라 선 318봉을 넘어 다시 내려서야 하고...

날씨도 시원하고 간혹 바람까지 불어와 산행하기 딱~!

 

 

 

 

 

이어지는 명품솔 능선

 

 

 

 

 

 

 

 

 

 

 

건너 삼각산과 불광산, 시명산이 보이고...

 

 

 

 

 

내원암이 내려다 보이는 돌탑군

 

 

 

 

 

 

 

 

 

 

 

내원암 위로 대운산 제2봉

 

돌탑군에서 보이는 대운산 2봉과 고즈넉하게 내려다 보이는 내원암 풍경이 참 좋다.

 

 

 

 

 

당겨서 본 내원암

 

제일의 명당이라고 하는데, 대운산 2봉 아래 기운이 모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내원암이다.

 

 

 

 

 

 

 

 

 

 

 

광곽으로 본 좌)대운산 주봉과 우)대운산 2봉

 

 

 

 

 

 

 

 

 

 

 

당겨서 본 대운산 정상

 

정상 아래 원효대사가 수도 했다는 용심지 큰바위가 보인다.

저 큰바위에 용심지 폭포가 걸려 있고, 수직 로프를 잡고 내려서야 폭포를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산행에서 저곳 큰바위에서 마애부도를 찾아 보는 것이 이번 숙제다.

 

 

 

 

 

 

다시 제2봉과 내원암

 

 

 

 

 

내원암에서 올라오는 안부를 지나고

 

내원암 갈림길 안부에 한 단체팀이 자리하고 있어 지나쳐 오른다.

 

 

 

 

 

시련을 이겨내고 몸통키운 솔

 

 

 

 

 

서서히 철쭉이 화사하게 반기고...

 

 

 

 

 

 

 

 

 

 

 

제2봉까지 코박고 올라야 한다.

 

 

 

 

 

명품솔 군락지

 

 

 

 

 

 

 

 

 

 

 

대운산 제2봉 정상부 석문

 

 

 

 

 

이 석문을 통과하면 2봉 정상

 

 

 

 

 

대운산 제2봉 정상석

 

 

 

 

 

 

 

 

 

 

 

 

 

 

 

 

 

 

 

 

 

 

 

 

 

 

 

 

 

대운산 2봉에서 조망

 

상대봉 주변 철쭉군락이 제법 색감이 살아 있다.

상대봉 뒤로 천성산이 우측으로 정족산이 보이고

뒤로 영남알프스 영축산 신불산이 넉넉히 조망된다.

 

 

 

 

 

당겨서 본 상대봉과 철쭉군락

 

뒤로 원효산과 중앙 천성산 조망이 멋지고...

 

 

 

 

 

영남알프스 마루금

 

중앙 희미하게 가지산이 그 좌측으로 신불산 영축산이...

가지산 우측으로 고헌산 문복산 백운산이 잘 조망된다.

 

 

 

 

 

당겨서 본 영축 신불 가지산

 

중앙 신불산, 좌측으로 영축산 우측으로 가지산 굽어 보기...

 

 

 

 

 

당겨서 본 남암산 뒤로 문수산 우측으로 치술령이 조망된다.

 

 

 

 

 

제2봉 조망처

 

 

 

 

 

 

 

 

 

 

 

제2봉에서 철쭉군락으로...

 

 

 

 

 

 

 

 

 

 

 

차츰 선분홍 철쭉이...

 

2봉을 내려서자 마자 이제부터 꽃길로 접어 든다.

본격적으로 철쭉을 즐기는 시간, 가다서다 반복한다

 

 

 

 

 

 

 

 

 

 

 

 

 

 

 

 

 

 

 

 

 

 

 

 

 

 

 

 

 

 

 

 

 

 

 

더 선분홍 속으로...

 

 

 

 

 

 

 

 

 

 

 

 

 

 

 

 

 

 

 

 

 

 

 

 

 

 

 

 

 

너무 색감이 고와서 나도...

 

 

 

 

 

 

 

 

 

 

 

대운산 주봉까지 계속 이어지는 철쭉

 

 

 

 

 

아~너무 곱디 곱다...

 

 

 

 

 

 

 

 

 

 

 

 

 

 

 

 

 

 

 

 

 

 

 

 

 

 

 

 

 

 

 

 

 

 

 

 

 

 

 

 

 

 

 

 

 

 

 

붓꽃

 

여기저기 붓꽃도 많지만, 철쭉에 빠져 홀대 당하고...

 

 

 

 

 

 

 

 

 

 

 

대운산 자연휴양림 갈림길 철쭉

 

 

 

 

 

 

 

 

 

 

 

철쭉인지 벚꽃인지...오래된 철쭉나무

 

대운산 철쭉나무는 이처럼 수령이 오래된 토종 철쭉이다.

 

 

 

 

 

 

 

 

 

 

 

대운산 철쭉제단

 

상대봉 삼거리, 철쭉군락지는 아직 조금 이른 상태지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철쭉제단 덱 철쭉 개화 상태

 

정면으로 상대봉을 다녀 올 예정...

 

 

 

 

 

오~~~~

 

캄탄이 절로...

 

 

 

 

 

 

 

 

 

 

 

금강산도 식후경

 

한켠에 자리펴고 앉아 조촐한 오찬을...

 

 

 

 

 

 

 

 

 

 

 

 

 

 

 

 

 

 

 

 

 

 

 

 

 

 

 

 

 

 

 

 

 

 

 

 

 

 

 

 

 

 

 

 

 

 

 

화사한 철쭉꽃 속...상대봉으로

 

 

 

 

 

상대봉 정상

 

 

 

 

 

 

 

 

 

 

 

 

 

 

 

 

 

 

 

 

 

 

 

상대봉에서 다시 되돌아 나서고...

 

 

 

 

 

 

 

 

 

 

 

 

 

 

 

 

 

다시 철쭉제단

 

 

 

 

 

 

 

 

 

 

 

철쭉군락

 

아직은 조금 이른상태, 철쭉이 시차를 두고 피고 있는 듯...

 

 

 

 

 

짱 옆으로 수령 오래된 철쭉나무는 아직...

 

 

 

 

 

 

 

 

 

 

 

 

 

 

 

 

 

철쭉제단 삼거리

 

짱 앞으로 가야 할 대운산 주봉이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철쭉군락

 

 

 

 

 

참~뭐라 형용할 수 없는 색감...

 

 

 

 

 

 

 

 

 

 

 

 

 

 

 

 

 

주봉까지 이어지는 철쭉꽃길

 

 

 

 

 

꽃터널도 지나고...

 

 

 

 

 

정상 전 조망바위에 서면...

 

동해바다가 보이는 확 트인 가슴 시원한 풍광이 펼쳐진다.

 

 

 

 

 

당겨서 본 간절곶 앞 바다

 

바다 전 밋밋한 산이 왜성이 있는 봉화산이다.

 

 

 

 

 

조망바위에 몸통 키운 솔

 

지척에 있는 대운산 정상에 다다른다.

 

 

 

 

 

대운산 주봉 도착

 

 

 

 

 

큰 구름을 뜻하는 대운산은 울주군 온양면 운화리와 양산시 웅상면 명곡리와 삼호리에 걸쳐 있는 743m 주봉과, 주봉에서 동서쪽으로 2봉, 1봉으로 정상부를 이루고 있다. 또한 남서쪽으로 불광산과 시명산으로 주릉을 이루고 있으며 드넓은 산지에서 내려오는 맑은 계곡수가 모두 모여 대운천(상대계곡)을 이루고 있다. 대운산이란 이름은 大雲(대운)으로 대운산을 감싸고 있는 큰 구름이 아름다워 대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산의 초명은 동국여지승람이나 오래된 읍지에 불광산으로 되어 있었으나 언제부터인가 대운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정상석 뒤로 하산

 

큰바위(용심지) 마애부도 실체 확인하러 숙제 풀러 간다.

 

 

 

 

 

 

 

 

 

 

 

 

 

 

 

 

 

 

 

 

 

 

 

 

 

 

 

 

 

급경사 계단에서 본

 

좌측 상대봉과 우측 대운산 제2봉

멀리 울산시가지가 펼쳐지고 있다.

 

 

 

 

 

 

 

 

 

 

 

 

 

 

 

 

 

로프가 있던 급경사 계단

 

계단조차 험했던 곳, 깔끔하게 미끄럼 방지 난슬립 계단으로 교체 하였다.

정상에서 급경사 지역을 쏟아져 내려서면, 큰바위 전망대(용심지)가 있다.

 

 

 

 

 

원효대사의 마지막 수도처로 알려진 곳

 

 

 

 

 

 

 

 

 

 

 

좌골 계곡 절터 추정지

 

오래된 축대 위로 좌측 계곡으로 들어서면 소폭이 있고 옆으로 대숲이 있다.

아마도 이곳이 절터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고, 들어서면 대숲이 제법 넓다.

 

 

 

 

 

협곡 건너 큰바위 전망대

 

 

 

 

 

우골 계곡

 

 

 

 

 

 

큰바위 전망대 용심지(龍深池) 협곡

 

신라시대 원효대가가 이곳 용심지 인근에 암자를 짓고 수도 했다고 하며 입구 암벽에 "갑술칠월일 낙양당 성관비"이라 음각한 마애석각이 있다. 큰바위 아래 도통골(道通谷)에는 용심지(龍深池)라는 샘이 있었으며, 원효대사가 그 곳에서 수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협곡 아래로 폭포가 크게 3단으로 낙차하고 있는 곳으로, 크게 용트림 하는 이 폭포가 용심지가 아닐까 추정되지만, 분명치는 않다.

 

 

 

 

 

큰바위 전망대

 

멀리 울산 간절곶 기장 앞바다가 펼쳐지는 곳이다.

 

 

 

 

 

 

 

 

 

 

 

 

이제 숙제 하러...

 

등로 주변에 있다는 마애부도를 찾아 세심하게 살핀다.

 

 

 

 

 

다람쥐가 부도 바위를 안내하고...

 

 

 

 

 

 

 

 

 

 

 

용심지 폭포 하강 로프

 

협곡까지 거의 수직을 이루고 있어 대단한 완력이 있어야 하강할 수 있다.

깊이가 4~50m로 등로 지나는 이들로 수시로 낙석 발생되어 조심해야 한다.

 

 

 

 

 

늘 건강하니 반갑고...

 

 

 

 

 

전망대 암벽단애

 

숲에 가려 전모를 볼 수 없지만 저 바위 아래 폭포가 걸려 있다.

 

 

 

 

 


큰바위 용심지 폭포 중단

큰바위 용심지 폭포 하단

 

 

 

 

 

 

 

 

 

 

 

 

 

 

 

 

 

 

 

 

 

 

 

 

그리고 바로 이곳...

 

드디어 등로 옆 거대한 바위 하단에서 마애부도를 만나게 된다.

 

 

 

 

 

이렇게...

 

비록 비워진 부도지만, 예를 올리고...

 

 

 

 

 

마애부도와 음각

 

 

 

 

 

오래된 기와 조각

 

주변에 기와 조각이 어렵지 않게 보이고 있다.

 

 

 

 

 

대운산 마애부도 (甲戌七月日  落陽堂 性官碑)

 

대운산 큰바위(용심지)에 현존하고 있는 낙양당 성관(落陽堂 性官) 스님의 마애부도 존재를 확인 하였다. 이 마애부도는 20cm 정도의 깊이의 감실로 특별한 장식 없이 사각으로 공을 마련하여 좌측에 부도의 주인 '갑술칠월일 낙양당 성관비'(甲戌七月日  落陽堂 性官碑)라 음각되어 있다. 갑술년은 1694, 1754, 1814, 1874, 1934, 1994년 이므로 이 마애부도의 조성시기는 마모 상태를 보아 1874년 이전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마애부도는 승려의 무덤으로 암벽에 조성한 부도를 말하며, 바위에 감실(사리공)을 파서 사리나 유골을 보관하고 돌로 뚜껑을 만들어 봉하는 사찰의 장묘법이다. 

 

 

 

 

 

대운산 마애부도 (甲戌七月日  落陽堂 性官碑)

 

주변에 있던 기와 조각을 한개 더 올려 놓았다.

주변에 흙토 기와조각과 적토기와 조각이 보인다.

 

궁금했던 대운산 마애부도를 확인하고... 하산 !

 

 

 

 

 

 

대운산 정상 조망처 도착

 

 

 

 

 

잠시 휴식

 

커피타임을 갖고 여유롭게 하산...

 

 

 

 

 

올려다 본 대운산 정상

 

 

 

 

 

당겨서 본 대운산과 아래 큰바위(용심지)

 

 

 

 

 

우측으로 보이는 대운산 제2봉

 

조망처에서 잠시 휴식 후 도통골 본류로 하산...

 

 

 

 

 

도통골 본류 풍경

 

세번 계곡을 건너 내려서면 도통골 구룡폭포를 만난다.

 

 

 

 

 

도통골 구룡폭포

 

 

 

 

 

 

 

 

 

 

 

 

 

 

 

 

 

 

 

 

 

 

 

 

 

 

 

 

 

 

 

 

 

 

 

 

 

 

 

 

 

도통골 풍경

 

 

 

 

 

 

 

 

 

 

 

거대한 기암군

 

숲에 가려 있는 범상치 않은 바위에 접근해 보았다.

역시, 완전 기억자로 서 있는 기암군을 새로 만났다.

 

 

 

 

 

정면에서...

 

바위 아래는 작은 석굴이 있고, 역시 무속인들 촛불을 피운 흔적

바위 처마 아래는 터를 닦아 놓고 축대까지 조성하여 아늑하다.

 

 

 

 

 

 

 

 

 

 

 

다사 내려와서 하산...

 

도통골 끝단에 들어 선 대운산 치유의 숲을 지나서 상대계곡을 따라 하산 한다.

 

 

 

 

 

상대계곡 '구유소'

 

 

 

 

 

상대계곡 '애기소'

 

지금은 애기소를 보려면 대운산 수목원 건물 위 잔디밭으로 들어서야 한다.

 

 

 

 

 

 

 

 

 

 

 

 

 

 

 

 

 

대운산 수목원 관리소

 

 

상대계곡에 들어 선 대운산 수목원을 나서 원점회귀...

 

종일 즐겼던 대운산 철쭉과, 밀린 숙제까지 푼 의미 있는 산행 이었다.

 

올 봄꽃이 이르게 개화하니, 이곳 철쭉은 이번주가 절정일 듯...!

 

 

 

 

대운산 수목원 이용안내 (크게보기: 사진클릭)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