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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 상운산_백룡 유래를 간직한 용미폭포 '23.9.3(일)

2023.9.3 (일)

 

 

이번 주말은 토욜 출근, 퇴근과 동시에 청도 형님네 전원으로 바로 달린다.

 

청도 금천리에서 하루밤을 유하고, 일요일 운문산휴양림으로 이동

밤 늦게, 아님 이른 새벽인가 4시 가까이 이야기꽃을 피웠던 짱이 컨디션이 좋을리 없고

가능한 최단코스로 걸음하기로 하고, 비온 후라야 제격인 용미폭포로 간다.

 

 

 

 

 

 

비 충분히 내려야 폭포, 공기 비타민이라는 강한 음이온을 뿜는 용미폭포다.

여러번 용미폭포를 찾았지만, 이번 비 역시 조금 부족한 듯, 아니 욕심이 계속 커진다.

 

하지만 폭포 아래에 서면 비산되는 폭포수로 옷을 적셔야만 하는 곳...

한동안 폭포아래 머물며 강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폭포 아래서 즐겨 보았다.

 

폭포에는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회수하지 못한 듯 한 자일이 걸려 있었다. 

 

 

 

 

용미폭포

 

운산(1,114m) 북릉 1059봉 사이 북쪽 지계곡에 수직으로 걸쳐 있는 용미폭포(龍尾瀑布)는 삼계리 남서쪽 쌍두봉 계곡속에 있으며 높이 20m의 수직폭포로 이 폭포에는 전해 내려오는 설화가 있다. 이 계곡에서 천년을 살고 있던 늙은 백용 한 마리가 천년의 소원성취로 하늘로 득천 하면서 힘에 겨운 나머지 바위에 결쳐진 꼬리를 남긴채 몸통만 득천하게 되어 걸쳐진 용꼬리가 폭포로 변했다 하여 용미폭포로 전해져 오고 있다. 이곳 용미폭포를 보고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는 유래가 내려 올 만큼 신비로운 곳으로 폭포 아래에 서면 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연중 건폭 일 경유가 대다수인 용미폭포지만, 비온 뒤나 겨울철 빙폭은 장관을 이루는 근사한 폭포로, 특히 고드름 빙벽등반지로 난의도가 높아 빙벽등반 고수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부처바위 벼랑이 품고 있는 노송 두그루는 굳세게 바위를 가르고 있고

실상 부처바위보다 이 노송의 풍채가 더 경이롭고 대단하게 느껴진다.

 

잔득 흐린 날씨, 북쪽은 개이고 있지만, 산행내내 여우비 내리는 날...

상운산까지 올라 동봉에서 운문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길잡이를 하였다. 

 

 

 

 

상운산 정상 (1,114m)

 

상운산은 해발 1,114m으로 上雲山 구름위에 있는 산이라는 의미다. 가지산과 이웃하고 있어 가지산의 명성에 가려 빛을 못 보았지만, 현재는 많은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가지산 계곡 중 제일의 비경을 간직한 유명한 학심이골 좌골이 발원하는 곳이다. 정상에서 북서방향으로 쌍두봉과 배넘이재에서 사리암이 있는 지룡산, 북호산으로 이어지는 주봉으로 낙동정맥 주능선이다. 영남알프스에서 1,000미터 이상의 준봉에서는 이름을 올리고 있지 못하지만, 해발 높이로 따지자면 영남알프스에서도 손에 꼽힐 수 있는 준봉이다. 정상에 서면 사방 시원한 조망이 펼처지는 일망무제의 조망이 펼쳐지는 곳으로, 9봉 인증으로 북새통인 가지산 상봉에 반해 청도 쪽에서 상운산 길잡이를 하면 한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상운산 정상에서, 흐린 날씨지만 개인 북쪽으로 보이는 문복산과 옹강산

아래로 올라 온 운문산휴양림이 내려다 보이고, 동남쪽 하늘과 가지산 상봉은

온통 운무속에 숨어 있으니, 정상에서의 조망은 이 풍경이 전부였다.

 

하지만, 정상에서의 휴식은 더 없이 좋았고, 이후 운무 속 걸음은 운치를 더해 주었다.

 

 

 

 

싸리버섯

 

 

비 잦았던 요즘 날씨로 온 산은 이름모를 버섯들이 우후죽순 밭을 이루고 있고

그중 데려 올 수 있는 버섯으로, 전골 한번 해먹을 정도 챙겨 데리고 왔다.

 

나는 못보고 지나쳤는데, 하산 중 제일 실한 싸리버섯을 만난 짱이 나를 불러 세웠다. 

 

 

 

 

 

 

지난주까지 계곡 물에 들락거려도 차갑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일주일 새 계곡물에 들어서니 얼음장처럼 차게 느껴진다.

 

아마도 곧 고산준봉부터 가을빛이 수놓아 질 듯 하여, 가을이 기다려 진다.

 

하지만, 뒤로 밀렸던 회사일을 연말까지 해치워야 하니 걱정이다.

 

 

 

 

 

♧ 영남알프스 소개 ♧

 

영남알프스는 영남 동부지역에 형성된 해발 1,000m 이상의 9개 봉우리 산악군을 영남알프스라 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하여 영남알프스라 부르고 있다. 백두대간 피재에서 분기된 낙동정맥이 이곳까지 뻗어와 해발 1000m이상의 준봉이 힘차게 솟아 있는 영남알프스는 울산 울주군, 경북 청도와 경주, 경남 밀양과 양산 5개의 시군에 속해 있다.

산경표에는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영남 동부지발을 남북으로 뻗어 내리다 대구 영천분지에서 산세를 낮추다 경주 단석산(827m)에서 고헌산(1,033m)으로 이어지며 다시 1,000m 이상의 준봉들이 솟구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영남알프스는 1979년 11월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영남알프스 대하여 ♧

 

영남알프스는 1000m 이상의 준봉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사자봉), 재약산(수미봉),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단조봉),고헌산, 문복산 9봉을 말한다. 영남알프스 9봉이란 가지산(1,241m), 간월산(1,06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고헌산(1,034m) 운문산(1,188m), 문복산(1,015m)를 말한다. 5개 시군에 걸쳐 있는 영남알프스 전체면적은 약 255㎢ 에 이른다.

 

 

 

 

 

 

▣ 산이름: 상운산

 

▣ 산행지: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들/날머리: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산29-6 (운문산자연휴양림 최상단_P)

▣ 코  스: 운문산휴양림_P~용미폭포~부처바위~안부~상운산~귀바위~상운동봉~삼거리갈림길~합수부~휴양림산책로~

             운문산휴양림_P  【산행】입산: 09:20~하산: 15:30/ 11km-6시간 00분

▣ 일  시: 2023년 9월 3일 (일) 

▣ 날  씨: 흐림 (여우비 가끔 내림)

▣ 일  행: 조릿대 & 짱  

▣ 이  동: 자가운전【178km】 출발: 9/2(토)17:40~청도 금천리(형님네) 19:40_1박_출발: 9/3(일) 08:30~집도착: 18:00

▣ 경  비: 운문산휴양림 주차료 3,000원, 입장료 1인 1,000원 (2,000원) / 짬뽕 18,000원

 

 

 Photo 후기

일요일 아침 새벽 건너 잉어재

 

밤새 비 오락가락 했는데, 하늘 맑아지며 구름이 치솟으니 개일 듯 하다.

 

 

 

 

 

 

 

 

 

 

 

건너 쇠붓골산

 

형님네와 인사를 드리고, 우리는 피로 풀러 산으로 가야하고, 언니와 밤새 이야기 나눈 짱은 잠 부족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듯 하다. 최대한 짧은 산걸음을 할 수 있도록, 운문산휴양림 입장료와 주차비를 주고 휴양림 최상단 차량으로 집입 할 수 있는데까지 차량으로 올랐다.

 

운문산자연휴양림 주차료는 3,000원 1인당 입장료는 1,000원, 왠지 눈뜨고 코베이는 듯 하여 좀 씁씁하지만 어쩌랴 !

 

 

 

 

 

운문산휴양림 차량진입 최상단 갓길 패킹 

 

그런데 이곳에 올때마다 의아한 것은, 가지산 상운산 골짝에 있으면서 왜 운문산 이름으로 지었는지 알 수 없다.

 

 

 

 

 

휴양림최상단의 긴 와폭

 

초반부터 음이온이 팍~팍 풍겨오니, 용미폭포가 기대된다.

 

 

 

 

 

 

 

 

 

 

 

 

 

 

 

 

 

휴양림에서 용미폭포 들머리

 

차량으로 올라 온 곳에서 잠시 오르면 용미폭포 들머리가 있다.

 

 

 

 

 

좌측에 계곡을 끼고 오르는 계속되는 너덜 길

 

 

 

 

 

너덜에 있는 손재주 좋은 이의 작품

 

 

 

 

 

 

 

 

 

 

 

큰 돌모듬

 

용미폭포의 유명세가 어떠했는지 알수 있는 산만큼 쌓인 오래된 돌모듬을 지난다.

이 돌모듬을 지날때면, 옛 선인들이 용미폭포를 얼마나 신성시 했는지 알 수 있다.

 

 

 

 

 

대 너덜도 지나고...

 

이후 용미폭포골은 대너덜을 이루어 계곡물은 너덜 속으로 흐른다.

 

 

 

 

 

용미폭포 도착

 

폭포 아래는 오래된 축대가 남아있고, 커다란 돌탑도 있다.

 

 

 

 

 

비온 뒤 용미폭포

 

건폭일 경유 많으나, 겨울 고드름 빙벽이 멋진 곳이며, 비온 뒤라야 웅장함을 만날 수 있다.

전에 없었던 자일 한동이 걸려 있는 것을 보니, 빙벽등반 후 자일을 회수하지 못한 듯 하다.

 

 

 

 

 

 

용미폭포에서...

 

오랜시간 음이온 흠뻑 음미하며 폭포를 바라 보며, 잔뜩 사진을 담았다.

하지만 폰카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듯, 좋은 사진 얻을 수 없어 아쉽다.

 

 

 

 

 

 

 

 

 

 

 

 

 

 

 

 

 

 

 

 

 

 

 

 

 

 

 

 

 

 

 

 

 

 

 

 

 

 

 

 

 

 

 

 

 

 

 

 

 

 

 

 

 

 

 

 

 

 

 

 

 

 

 

 

 

 

 

 

 

 

 

 

 

 

 

 

 

 

 

 

 

 

 

 

 

 

 

 

▶ 영상_용미폭포

 

 

 

 

 

 

 

 

 

 

 

 

용미폭포 안내문

 

 

 

 

 

용미폭포 좌측 작은지류 와폭

 

폭포에서 오랜 시간을 즐기고 되돌아 올라 부처바위로 오른다.

용미폭포 암벽단애 크기가 커 한참을 우측으로 우회해야 한다.

 

 

 

 

 

대너덜을 나서고...

 

좌측으로 올라서면, 부처바위가 있다.

 

 

 

 

 

부처바위 도착

 

우측으로 바위절벽이고, 숲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옆에서 보야야 부처 모습일 거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면에서 보면 마치 고릴라 얼굴 모습인 듯...!

 

 

 

 

 

부처바위에서...

 

아무리 보아도 고릴라 얼굴 모습에 가까운 듯 한데...

아님 달마도 얼굴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아리송 하다.

 

 

 

 

 

 

 

 

 

 

 

부처바위 앞 이정표

 

 

 

 

 

부처바위 좌측 아래 노송

 

이곳에 올때마다 안위를 살피러 살짝이 들러 보는 노송이 두그루 있다.

바위 끝에 뿌리내려 이렇게 오랜세월 이곳을 지켰을 노송이 경이롭다.

 

 

 

 

 

 

 

 

 

 

 

 

 

 

 

 

 

 

 

 

 

 

 

부처바위 노송

 

 

이후 상운산 북릉 안부까지 된비알을 올라야 하는 곳이다.

다만 가파른 탓에 거리가 멀지 않다는 것이 위안인 곳...

 

유난히 비 오락가락 했던 날씨로, 지천에 이름모를 버섯이 많다.

 

 

 

 

그물버섯

 

 

 

 

 

그물버섯

 

 

 

 

 

 

 

 

 

 

 

애주름버섯

 

 

 

 

 

참나무 영지

 

 

 

 

 

뭐지...참 예쁘고 앙증맞고...

 

 

 

 

 

 

 

 

 

 

 

망태버섯

 

 

 

 

 

뭔지 모르게네...

 

 

 

 

 

 

 

 

 

 

 

 

 

 

 

 

 

 

 

 

 

 

 

뽕나무버섯은 아닌 듯...

 

 

 

 

 

덕다리 종균

 

 

 

 

 

안부 삼거리 도착

 

수 많은 버섯을 들여다 보며 천천히 오르니 어느덧 안부에 올라 선다.

 

 

 

 

 

싸리버섯

 

상운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능선에는 간혹 싸리버섯이 보인다.

 

 

 

 

 

 

 

 

 

 

 

너럭바위에서 잠시 휴식

 

지척인 상운산 정상에 올라 선다.

 

 

 

 

 

상운산 정상 (해발 1,114m)

 

사방 일망무제 조망 좋은 곳, 하지만 북쪽으로만 시야가 좀 트이고 다른 방향은 곰탕이다.

해발 높이로 보면 영남알프스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가지산 명성에 가려 있어 서러운 곳...!

 

 

 

 

 

 

 

 

 

 

 

 

 

 

 

 

 

 

 

 

 

 

 

문복산과 좌측 옹강산

 

 

 

 

 

좌측 쌍두봉 중앙 서지산 우측 옹강산

 

 

 

 

 

건너 고헌산도 운무 속

 

 

 

 

 

문복산과 학대산 능선

 

 

 

 

 

 

 

 

 

 

 

 

 

 

 

 

 

 

 

 

 

 

 

그리고 가지산

 

가자산 상봉과 중봉은 아직 운무속에 있고...

 

 

 

 

 

당겨서 본 쌀바위

 

뒤로 운무속에 가지산 상봉이 숨어 있다.

 

 

 

 

 

 

 

 

 

 

 

그나마 조망되는 문복 옹강산

 

 

 

 

 

당겨서 본 옹강산

 

정상 좌측으로 옹강산 랜드마크인 말등바위가 보인다.

 

 

 

 

 

 

 

 

 

 

 

다시 한번 가지산 상봉

 

 

 

 

 

당겨 본 가지산과 아래 쌀바위

 

정상에서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고 귀바위로 간다.

 

 

 

 

 

 

 

 

 

 

 

꽃구름버섯

 

 

 

 

 

차츰 운무가 드리우는 산릉

 

 

 

 

 

미역취

 

 

 

 

 

 

 

 

 

 

 

귀바위 전 솔

 

 

 

 

 

 

 

 

 

 

 

귀바위 정상에서...

 

돌탑이 있는 귀바위 정상에는 한팀이 식사시간을 즐기고 있으니 좀 거시기 하고...

 

 

 

 

 

 

돌아 본 귀바위 정상부

 

차츰 더 운무속에 잠기고 있다.

 

 

 

 

 

 

 

 

 

 

 

 

 

 

 

 

 

우산버섯

 

 

 

 

 

상운산 동봉 (1,057m)

 

이곳에서 주능선을 버리고 휴양림쪽으로 지능선으로 갈아탄다. 

 

 

 

 

 

외대버섯 독버섯

 

 

 

 

 

 

 

 

 

 

 

 

 

 

 

 

 

조릿대 숲

 

급한 내리막을 쏟아져 내려서야 하는 휴양림길, 이런 조릿대숲도 있다.

 

 

 

 

 

 

 

 

 

 

 

이끼살이 버섯

 

 

 

 

 

붉은 덕다리

 

 

 

 

 

 

 

 

 

 

 

싸리버섯

 

어떻게 보았는지, 바위뒤에 숨어 있는 싸리버섯 군락을 짱이 만났다.

 

 

 

 

 

 

 

 

 

 

 

감사히 주변 싸리버섯을 챙기고...

 

 

 

 

 

 

 

 

 

 

 

 

 

 

 

 

 

 

 

 

 

 

그물버섯인 듯...지천으로 피어 있는 빵모양의 버섯

 

 

 

 

 

이렇게 단체로도 피어 있고...

 

 

 

 

 

 

 

 

 

 

 

광대버섯 일명 닭다리버섯

 

이렇게 큰 닭다리버섯은 잘 만나지 못하는데 엉청 크다.

식용할 수 있지만, 비슷한 독버섯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

가능한 확실하지 못한것은 피하는게 상책, 눈팅만 한다.

 

 

 

 

 

 

 

 

 

 

 

 

 

수 많은 버섯들과 눈맞춤을 하려니 시간이 너무 지쳬되고...

버섯과 눈마춤은 이제 멈추고, 후다닥 휴양림 위 합수부로 하산

 

제법 땀 흘린터라 계곡물에 들어서니, 북쪽골이라 계곡물이 엄청, 완전 차다. 

 

 

 

 

 

 

 

 

 

 

 

 

 

 

 

 

상운산 좌,우골 합수부

 

 

 

 

 

 

 

 

 

 

 

 

 

 

 

 

 

 

 

 

 

 

억지로...거북바위

 

 

 

 

 

운문산휴양림 상단 와폭

 

 

 

 

 

 

 

 

 

 

 

다시 와폭

 

 

 

 

 

 

 

 

 

 

 

물봉선

 

 

 

 

 

 

 

운문산휴양림 이 코스는 실상 용미폭포 외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많지않다.

하지만 흠뻑 땀 흘리기에는 그만인 곳으로, 가지산과 연계해도 좋다.

 

딱히 운문산휴양림 입창료를 주고 휴양림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휴양림 입구 좌측 숲속체험장이나,우측 지능선으로 나들목을 잡으면 되며

 주차는 휴양림 입구 갓길이나 숲속체험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무료다.

 

또 다시 수타면 짬뽕 나는 곱빼기로...이렇게 또 바쁜 한주를 마무리 하였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