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³ 산행후기 ³°″/국 내 전 체

인제 설악 대청봉 일출 & 곡백운골은 언제나 감동

 

 

 

▲ 설악 중청봉에서...대청봉과 일출

.
.
.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산정에서 맞이하는 태양은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한다

 

 

 

▲ 대청봉

.
.

이른 아침의 대청봉

 

 

 

▲ 곡백운골서 조망되는 용아릉

.
.
.

1박2일간의 설악

첫날...가을비 내리는 설악

산정에서 맞는 밤

.
.
.

밤이 깊을 수록 보름달 빛이

용아릉과 공룡릉을 밝히고

쏜살 같이 지나가는 흰구름 사이로 별빛이 쏟아진다

새벽4시 소청산장 밖 남녘 하늘에

별똥별 하나가라인을 그리며 떨어진다

정말...오랜만에 보는 별똥별이다

 

 

 

▲ 02

.
.
.

고단했던 2일째의 산행

물끼 먹음고 있는 서북릉의 너널길의 미끄러움

곡백운골의 폭포를 내려 설 때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 03

.
.
.


[마음의 바탕/법정 스님]



사람 마음의 바탕은
선도 악도 아니다.

선과 악은
인연에 따라 일어날 뿐.

선한 인연을 만나면
마음이 선해지고

나쁜 인연을 만나면
마음이 약해진다.

안개 속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옷이 젖듯이.


 

 

 

▲ 04

 

 

 

▲ 05

 

 

▲ 06

 

 

 

▲ 07

 

 

 

▲ 08

 

 

 

▲ 09

 

 

 

▲ 10

 

 

 

 ▲ 곡백운골에서 건너다 보이는 용아릉

 

 

이그림이 항상 보고 싶다

 

 

 

 

▲ 곡백운골

 

저 앞서부터 폭포의 향연이 시작된다

 

 

 

▲ 곡백운골 무명폭

 

 

 

▲ 백운폭포 원경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