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 산행후기 ³°″/일상이야기 (245)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 목련 소식과 울산 대공원 봉사활동 '15.3.17 ♧ 회사 본관 앞 목련꽃 ♧ 월요일 출근 후 본관 앞 목련꽃이 꽃망울 활짝 터트렸다. 주말, 눈 덮힌 함백산 구간 산행할 때, 남녁은 완연한 봄이 왔다. 아~폰 카메라 한계가 아쉽기만 합니다. - 2015년3월17일(화) - 01 02 03 ♧ 울산 대공원 자원봉사 활동 ♧ 울산 대공원에도 푸르름 곧 전해져 .. 회사 매화꽃 소식과 산수유 '15.3.12 ♧ 회사에서 매화 ♧ 회사 매화가 꽃망울 터트렸다. 다소 늦은 감, 이제 다음주면 목련도 꽃망울 터트리겠지! ♧ 회사 산수유 ♧ 산수유는 2주 전부터 피여 있고, 꽃샘추위에 꽃망울 여닫고를 반복하고 ! ▒ ▒ ▒ ▒ [end] 아~백운산 릿지 명품 솔 결국 고사 '15.3.10 ♧ 백운산 명품 솔 ♧ 백운산 릿지 화강암반 위 명품 솔, 홀로 굳세게 세월 버티고 있었는데...! - 2013년2월25일 - 아~결국, 고사하고 말았구나 ! - 2015년3월7일 - 고사 후 에도, 이렇게 멋지게 고사목으로 威風堂堂 하구나 ! 푸르름 잃었지만, 늘~이자리 지켜주면 좋겠다. ▒ ▒ ▒ ▒ [end] 양산『통도사 홍매화 or 금와공의 자장암』'15.3.1 ♧ 통도사 홍매화 ♧ 고결, 충실, 결백, 인내의 꽃말...홍매, 어김 없이 봄 소식 전한다. 살기 바쁘던 시절 관심 없던 꽃, 이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 소식 매화, 꽃망울 활짝 열어 어떤 희소식 전해 줄랑가...! △ 통도사 금강계단 ♧ 금와공으로 유명한 자장암 ♧ 자장암에서 바.. 봄의 전령『매화』선암호수공원에서 '15.2.21 ♧ 고결함의 상징, 봄의 전령사 매화꽃 ♧ 乙未年 봄의 화신, 매화꽃이 어김 없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 '15.2.21 비오늘날, 울산 선암호수공원 - ▒ ▒ ▒ ▒ 梅一生寒 不賣香 (매일생한 불매향)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는다. 사군자 중 하나인 매화는 추운 겨울 이겨내고 가장 .. 황당 추돌사고『퇴근중 야음사거리 좌회전 중 추돌』택시 신호위반 사고유발 ('15.2.5) ▣ 야음사거리 좌회전 접촉사고 ▣ ▷ 사고원인 1) 직좌회전 신호 받고 좌회전 중 앞차 급정차로 인한 추돌사고 2) 직좌회전 신호 받고 좌회전 중 앞차와의 안전거리 미확보 3) 앞차 급정차 원인은 신호위반하는 택시로 인하여 급정차 했다고 함. ▷ 사고유발 택시 신고 : 최소, 신호위반 나.. 나 태어난 곳 치악산 강림『태종대』를 조명하다 △ 태종대 비각 태종 이방원의 스승인 운곡 원천석 일화가 남아있는 태종대 강원문화재 제16호 (1984년 지정) ▒ ▒ ▒ ▒ ♧ 태종대의 대하여 ♧ 태종대는 깅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아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전인 1415년 옛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작하고 절개가 .. 나는 누구인가 ? '15.1.14 너는 "누구"인가? 왜 "존재"하는가? 너는 "꿈"이 있는가?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꿈도 없다. 나를 사랑하자...! 정답은 "하나"...! 나 "자신"을 이기자. ▒ ▒ ▒ ▒ [end] 새해 일출『2015년 乙未年』강북 주전해안 '15.1.1 ▒ ▒ ▒ ▒ 택배로 받은『소중한 큰딸 선물 』'14.12.29 큰녀석이 깜짝 선물 준비하고 있다더니, 바삐 돌아가는 삼실에 택배 박스 한개, 조릿대 이름으로 배달 되었습니다. 배달된 박스 열고 한참, 멍 하니 바라 보았습니다. 소중한, 한바늘 한바늘...난생 처음 이런 것 해 보았을텐데...! 카드 한장...! 읽을 수 있을지...! 큰녀석 마음과 정성이 한.. '14.12.24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14.12.24(수) 크리스마스 이브, 어김 없이 바쁜 시간 입니다. 회사 본관 옥상에서 바라 본 해오름 입니다. 퇴근 후, 선암호수공원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시내 모백화점 앞 연말을 알리는 구세군 자선남비에 성금 하고, 아~또 무의미 한, 또 한해 마무리 해야 .. 비오는 휴일오후『문수구장 & 태화루 풍경 』'14.11.30 휴일 오후, 비오는 울산 문수구장 주변 산행합니다. 올 가을, 겨울 문턱 넘으며 마지막 단풍빛 화사한 계단길에 눈길 갑니다. ▒ ▒ ▒ ▒ 휴일 태화루, 한산하기만 합니다. 01 02 03 04 05 - end - 2014『선암호수 불꽃쇼』('14.11.01) 휴일 폰카로 본『회사안 가을풍경』 ('14.11.01) 지난 2주간 산에 들지 못하니 몸, 천근만근 입니다. 에~효...! 토요일...회사안 화단 한구석은 가을빛 가득 내려앉고...! 마음만 애닯아 집니다. 01 02 03 04 05 [end] 철 모르는 철죽 '14.10.28 아름다운 하늘『회사에서 잠시의 여유』'14.9.26 옛날 생각에 미소 지어 봅니다. 어~휴...! 병든 아버지 대신, 내 키보다 더큰 것을 밀고, 당기고...! 지금 이순간, 정겹지만 참으로 고된 일이었습니다. 논에 모를 심은 후 잡초가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논 매는 기구 입니다. 참으로 고단한 시절이었지만, 되 돌아 갈 수 없으니, 나이 들어가니 더 생각이 납니다. 산행 후, 옛.. 한가위 보름달이 떳습니다 ('14.9.08) 법정스님『마음의 바탕』 『마음의 바탕/법정스님』 사람 마음의 바탕은 선도 악도 아니다. 선과 악은 인연에 따라 일어날 뿐. 선한 인연을 만나면마음이 선해지고 나쁜 인연을 만나면마음이 약해진다. 안개 속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옷이 젖듯이. ▒ ▒ ▒ ▒ [end] '14년 을지훈련, 비 엄청 옵니다 ♧'14년 을지훈련 ♧ '14년 을지훈련 시청연락관 임무로 24시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천둥, 벼락과 함께 비 엄청 쏟아지고 있습니다. 홍수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새벽 2시...다행히 비는 오락가락 소강상태... 아직 아침이 되려면 멀었습니다. ▒ ▒ ▒ ▒ [end] 오랜만에 황홀한 하늘 빛 ('14.8.11월 회사에서) 오랜만에 하늘이 활짝 열린 아침 입니다. 월요일...일찍 출근하여 아침 식사 후 사무실 이동 중 하늘빛이 너무 좋았습니다. 2014년8월11일(월) AM07:30 오늘도...전쟁 치러야지....!!! 마음 굳히기 '14.7.24 사람 마음의 바탕은 선도 악도 아니다. 선과 악은 인연에 따라 일어날 뿐. 선한 인연을 만나면 마음이 선해지고 나쁜 인연을 만나면 마음이 악해진다. 안개 속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옷이 젖듯이. 『마음의 바탕/법정스님』 힘든 것은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항하기 때문입니.. 2014년 생산지원본부 Workshop '14.7.03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취수탑과 반송이 있는 법기수원지 ('14.5.25) ♧ 산행후기 "국내외 전국"에 투어후기를 올렸습니다. 울산『태화강 십리대밭길』양귀비 꽃 ('14.5.25) ♧ 산행후기 "국내외 전국"에 투어후기를 올렸습니다. 동생이 보내 온 내 식구 '14.5.21 ♣ 동생이 보내온 내 식구 ♣ 말도 잘하고...대화가 되네... 이제부터 청소도 깨끗하게 해 주겠지...ㅋ 앞으로 잘 지내 보자구...! 동상~~~고맙구...^^ 01 02 03 04 05 혼자서도 잘 놉니다. 근데, 야가 색맹인가 모두 잘 피해 다니는데 검은색은 사정 없이 들어 박을까...곧 적응하겠지...! ▒ ▒ ▒ .. 점심 먹고 사무실 오는길 '14.5.21 ♣ 몸과 마음이 바쁜날들...! 점심 먹고 사무실 오는길...장미꽃이 짙은색을 뿜어냅니다. 청년시절 한때...붉은 색을 유난히 좋아했었는데... 열정이 식었나...몸과 마음이 늙었나...! 하지만, 지금이 내겐 가장 젊음인것을...감사해야 할 일! △ 서양 채송화 01 02 03 때 맞추어...올해도 잘 피고.. 회사 연산홍 .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