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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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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07-05)보름달 밝은 날 기장...달음산 야간산행 △ 보름달을 배경으로 달음산 정상의 일행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야간산행은 주로 문수산에서 실시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기장 달음산을 향했다 보름달빛이 너무 좋았구, 능선에서는 헤드랜던 없이도 산행이 가능할 정도 정상에서 뜨거운 어묵탕을 끓여 먹고 하산을 하였다 ☞산이름: ..
(061104-04)영남알프스...통수골-구만산-가인계곡-인골...가을산행 △ 구만산의 단풍 가을 추색이 끝나 갈 시기, 주말산행을 밀양 구만산을 산행하였다 항상 주말산행은 10~20명 정도의 회원님들이 참석 한다 ☞산이름: 영남알프스...구만산 ☞산행지: 경남 밀양 산내 봉의리 ☞코 스: 구만암→약수탕→구만폭포→구만산정상→주릉삼거리→갈림길(우측)→..
(061101-03)우럭매운탕 먹거리...문수 야간산행 △ 문수산 야간산행 우럭매운탕 먹거리 산행으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 청솔모님과 비행기님 △ 정상에서 먹는 매운탕 맛 또한 일품 01 02 03 04 05 06 07 △ 이늠도 거들었다 [end]
(061025-02)울산...문수 야간산행 △ 문수산 정상에서 울산시가지 야경 문수구장에는 축구시합이 한창인 것 같다 △ 문수정상에서 울산 야경 01 02 03 04 05 06 07 08 [end]
(061021-01)영남알프스...영축산 에베로릿지 △ 에베로릿지를 오르며 만나는 고사목 에베로릿지를 오르며 좌우로 펼쳐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설악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는 절경이다 특히, 가을 단풍철 이곳을 오르면 오색만연한 단풍빛에 취하고 깍아지른 암벽과 암봉에 취하고, 암릉과 어우러진 단풍빛은 환상적으로 눈을 즐겁..
(1992년04월)설악 서북릉 종주 ▲1992년4월...설알 서북능선을 종주하며...건너편 가리봉과 삼형제봉 봄이 오는 4월이지만...백설이 그대로 쌍여있어...무지 고생한 산행이였다.
(1992년03월)소백산 설원에서 ▲1992년 3월...소백산
(1989년 가을)지리 고향 같은 칠선골 ▲1989년...지리산 칠선계곡 대륙폭포 이때는 칠선계곡에 자유롭게 드나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사계절 지리산에 가면 무조건 칠선계곡을 오르 내렸는데... 지금은 허가를 받아야 하죠...슬픈일이지만, 하자만 조금만 기획을 잘한다면 충분히 산행이 가능한 곳, ▲1989년 지리산 칠선계곡.....
(1987년여름)설악 용아장성릉 솔로 등반 ▲1987년 설악 용아장성릉 등반중...침봉에 올라 하강 준비 ....... 생에 첫...설악 용아릉에 단독 도전 할 때...! 거친 암봉과 침봉에 매료되고 설악에 매료되고...! 아~~~설악...! 설악가를 부르며 용아릉 지느러미를 오르고 하강할 때마다 엄청 긴장도 많이 했던 첫 도전이었다
(1989년 겨울)지리 동계 종주 실패 후 남부능선 ▲1989년 동계 지리산 종주 실패 후 남부능선으로 하산 삼신봉 근처에서 이때의 애피소드...^^ 6인의 전사가 동계 지리종주를 하고 싶다고 하여 지리종주를 기획하였다. 평소 자일파트너인 내옆(좌측 두번째) 친구와는 주구장창 산행에만 몰두를 했는바 체력이 빵빵했었다 일행의 체력을 ..
(1989년)두타 청옥 하산 중 쌍폭에서 ▲두타 청옥...쌍폭에서...! 쌍폭이 웅장하죠...!
(1987년)설악 대청봉 ▲1987년 대청봉
(1991년)울산 산쟁이들 땀 열정이 있는 문수암장 ▲ 울산 산쟁이들의 모암...문수병풍암 ........ 어둡지만 않으면 붙어 있었던 문수 암장 울산 바윗꾼들의 혼이 담겨 있는 곳이지
한 때의 방황 ▲ 북한산...인수봉 ▲ 남설악...안산 1,430m 정상 ▲ 원효산...화엄벌의 가을 ▲ 간월산...간월재의 가을 ▲ 화엄벌의 낙조 ▲ 악휘봉...입석바위 전경 ▲ 설악...안산 ▲ 주왕산...대전사에서 기암 ▲ 지리종주...뱀사골의 운해 ▲ 설악 용아장성릉...찾아오는 가을 ▲ 사량도...지리망산 산행 ..
지리...촛대봉 주변 숨은 명소 청학연못 청학굴『여백 / 도종환』 [시루봉에서 바라 보는 촛대봉...2011.09.18] ----- 언덕위에 줄지어 선 나무들이 아름다운 건 나무 뒤에서 말없이 나무들을 받아 안고 있는 여백 때문이다. 나무가지들이 살아온 길과 세세한 잔가지 하나하나의 흔들림까지 다 보여주는 넉넉한 허공 때문이다. 빽빽한 숲곳에서는 보이지 않는 나뭇가지들끼리의 균형...!! 가장 자연스럽게 뻗어 있는 생명의 손가락을 일일히 쓰다듬어 주고 있는 빈 하늘 때문이다. 여백이 없는 풍경은 아름답지 않다 비어 있는 곳이 없는 사람은 아름답지 않다 여백을 가장 든든한 배경으로 삼을 줄 모르는 사람은... ♧♧♧ 여백 / 도종환 ♧♧♧ [도장골 와룡폭포에서...2011.09.18] ----- [청학연못 물빛에 반영되는 나뭇가지에도가을빛이 찾아 온다...2011.091..
운문 북릉 끝자락 큰골을 사이에 두고 사리암 건너편 석굴을 찾다 (110724) ▲ 엄청난 거대한 바위에 석굴 큰골 계곡을 사이에 두고 사리암 맞은편 계곡을 치고 오르면 고도 450m 지점에서 거대한 바위를 만난다 크기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바위에 석굴이 있고 석굴 앞 넓은 공터에는 많은 기와 조각들이 널려 있고 축대까지 쌓여져 있다 석굴 깊이는 15~20m 내부에 들어서면 석굴 천정부가 약15m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석굴 내부에는 현재 무리를 지어 박쥐들이 대거 서식하고 있고 불청객으로 인해 박쥐들의 날개짓으로 화들짝 놀랬다 터 옆 협곡에는 작은 폭포가 있고 험준한 협곡을 이루고 있고 터 앞 50여 미터 아래 지점에는 무시무시하게 큰 바위가 오버형을 이루고 있다 바위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하며 금은광이 바위 덩치 또한 엄청나다. 수 많은 기와 조각이 널려 있는 것으로 보아 절터로 추..
지리산 국골『법정스님 무소유』(11071417) ♧국골 좌골에서...♧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에서 ---법정스님--- ♧국골 좌골에서...♧ ....... 삶은 소유물이 아..
지리에 들며...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 & 지안재(20110716) ▲ 법화산 오도재(해발773m)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 지리 천왕봉(해발1,915m) 중봉(해발1,875m) 하봉(해발1,755m) 상봉 중봉 하봉은 흰구름을 거느리고 있다 ▲ 법화산 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 구름모자 쓴 저아래 국골을 이번에 만나러 간다 제일 앞 깊게 패인계곡이 국골, 그 다음이 친선골이다 그리고 초암릉은 얼마나 변했을까...! 지리 마음것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었던 80년대가 그립다 어머니 같은 산 지리...언제나 설래인다. ▲ 법화산 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 조망...03 천왕봉에서 우측으로 지리 주능선이 이어지고 무더운 여름날 이토록 넉넉한 지리를 볼 수 있다는 행운이 함께 한...지리를 향하는 길이였다. ▲ 법화산 지안재 함양 지안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어 있..
때 이른 장마 빗속...영남알프스 학심이골 학소대에 전한 내 마음 (110625) ♧ 학소대 ♧ 지나치듯 가는 시간 作 / 高煥坤 마음에 담겨진 그리움 하나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 잠시 건네어 보고 싶은데 흔하게 지나가는 바람처럼 여전히 지나가는 시간에 홀로 버려진 회색 구름이 되어 저만치 멀어진 슬픔으로 내것이 아닌 인연이 되어 자꾸만 사라져 간다. 점..
지리...일출봉서 천왕봉 일출 & 천왕봉서 반야 낙조(1009301001) ▲ 일출봉에서...천왕봉을 밝히는 여명 ........ ▲ 일출봉 사면의 고사목과 여명 ......... ▲ 일출봉에서...천왕봉을 밝히는 해오름 ......... ▲ 일출봉에서...천왕봉을 밝히는 해오름 ......... ▲ 일출봉 사면의 고사목과 일출 ......... ▲ 일출봉의 해오름 ......... ▲ 일출봉에서...! ....... ▲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