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솔마루길_장미향기와 솔향기 취하다 '25.5.25(일)
남산 태화강전망대에서 본 울산의 젖줄 태화강은 유유히 굽이치고건너 태화강십리대밭 숲과 태화강국가정원이 내려다 보입니다. 공업 잿빛도시였던 울산, 여러 생태공원이 조성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났지요. 대공원 장미축제장에서 오랜시간을 보내고, 이어가는 솔마루길계속해서 왼쪽 발저림 증상이, 아마도 척추 협착이 원인이 아닐까!이러면 안되는데,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애가 씨입니다. 우선 착실하게 스트래칭 등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해야 할 것 같네요. 솔마루길이란 소나무가 울창한 산등성이를 이어가는 등산로라는 의미로울산 도심 속 산책길, 산과 강을 이어주는 살아 숨취는 울산의 생태 산책로 입니다. 선암호수공원에서 시작하여 신선산, 울산대공원, 옥현전망대, 삼호산, 남산에서 태화강 둔치까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