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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영남알프스

통도사 메밀꽃_영축산과 어우러진 광활한 메밀꽃밭 '25.9.27(토)

 

 

영남알프스 영축산 자락 통도사 장방뜰을 가득 수놓은 메밀꽃 밭이 장관입니다.

아마 단일 메밀꽃밭 중 국내에서 가장 큰 면적일 듯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통도사 장방뜰  약11만㎡(3만평) 광활한 부지에 온통 순백의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합니다.

 

그동안 광활한 부지에 매실나무만 띠엄디엄 있었는데, 또 하나의 명소로 태어났습니다.

 

 

 

 

 

 

이미 핫하게 소문나,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 메밀꽃 밭 추억을 남기고 있고

이제는 강원도 봉평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광활한 메밀꽃 밭을 볼수 있습니다.

 

수많은 불자들이 찾는 통도사지만, 이 메밀꽃 밭으로도 더 많은 광관객이 찾을 듯 하네요.

 

아마 이번 추석연휴때가 제일 피크일 듯 하니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면 좋을 듯 하네요.

 

 

 

 

 

 

통도사 메밀꽃 밭은 통도사를 지나 극락암으로 가는 길 드넒은 장방뜰로

주변에 통도사 운동장과 가설 주차장이 넓직하여 주차 조건도 좋은 곳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좁은 이면도로에 주차하는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차량 교행을 어렵게 하는 것은 아쉽기만 하고, 이곳에 오시려거든

기본적인 주차 메너를 지켜준다면, 모든이들이 불편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 통도사 메밀꽃밭 위치와 주소_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649-1 (가설 임시주차장 & 통도사 운동장)

통도사 장방뜰 메밀꽃 밭 면적과 위치

 

 

 

 

 

 

영축산과 함박등, 채이등, 죽바위등, 시살등, 오룡산의 앙칼진 산릉아래

광활한 순백의 메밀꽃 밭, 그동안 이곳을 지날때면 늘 뭔가 허전함이 있었지요.

이 드넓은 장방뜰에 어떻게 메밀씨를 뿌렸을까, 매우 힘든 작업이었을 듯 !

 

그 수고로움에 경이로운 마음, 계속 좋은 풍경이 가꾸어 진다면 감사할 일 입니다.

 

 

 

 

 

 

너무도 드넓은 순백의 메밀꽃 바다에 유독 빛나고 있는 홍일점

때로는 사물도, 사람도 그 속에서 유난히 빛날때가 있지요.

알고 있지만 모른채 하는 습성, 아주 사소한 것도 참 아름답습니다.

 

순백의 메밀꽃 바다에서 돋보이는 꽃무릇도, 사람도 보배롭기만 합니다.

 

 

 

 

 

통도사 장방뜰 메밀꽃밭

 

 

 

 

 

 

통도사_옥련암

 

옥련암은 백련암에서 동쪽으로 나지막한 언덕 위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자입니다. 공민왕 23년(1374)에 쌍옥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철종 8년(1857)에 호곡 청진 두 대사가 중건하였습니다. 사찰 내에 전하는 이야기로 옛날 이 옥련암에 ‘장군수’라는 우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장군수를 매일 마시는 옥련암 스님들은 힘이 굉장히 세어서 큰절의 스님들이 당하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큰절의 스님들이 가만히 의논하여 몰래 장군수 우물을 메우고 그 물길을 딴 곳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는 옥련암에는 힘센 스님들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옥련암은 법당을 비롯하여 무량수전과 요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대부분 현대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갈하고 아름답게 손질된 나무들이 멋스러운 곳 통도사 산내암자 중 단아한 암자로 손꼽히고 있지요.

 

 

 

 

 

통도사_사명암

 

사명암은 통도사 19암자의 산내암자중 하나로 사명대사(泗溟大師)께서 이곳에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金剛戒壇) 불사리를 수호하던 곳이라고 전합니다. 1573년(선조 6)에 사명대사를 흠모한 이기(爾奇)와 신백(信白) 두 스님이 암자를 지어 사명암을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조사당을 비롯한 2동만이 남아 있었으나 동원(東園) 스님께서 지속적으로 중수와 증축을 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경내에는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보전과 사명대사의 영정을 봉안한 조사당, 산신각과 영각, 등의 당우와 함께 일승대, 월명정 등의 정자가 있어서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봉안되었던 불화 ‘통도사 사명암 감로탱(通度寺 泗溟庵 甘露幀)’ 은 문화재로의 예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2002년8월1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315호로 지정, 현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명암은 통도사.수덕사.화엄사,안압지,분황사,불국사 등 전국 주요 사찰과 경복궁 향원정, 우정국 진열실, 남한산성등 우리나라 주요 건물의 단청을 담당하였던 중요무형문화재 제 48호 혜각스님이 주석하던 곳으로 현재 성보박물관에는 혜각스님이 소장하고 있던 많은 서화류들이 기증 보관 중에 있습니다.

 

 

 

 

장경각에서 보이는 영축산

 

 

 

 

 

 

통도사_서운암 16만 도자대장경이 있는 장경각

 

서운암(장경각)은 고려 후기인 1326년(중목왕 2년) 충현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별다른 기록은 없고 1859년(철종 10년)에 남봉 화상이 중창하였다고 합니다. 역시 통도사 19암자 중 하나로 법당과 요사를 갗추고 있으며, 최근 장경각을 세워 16만 도자대장경을 봉행 하였습니다.

서운암 장경각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인 회주스님의 은사스님인 성파스님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불교발전과 더불어 계승되어 온 민족문화를 대대로 보존하고자 하는 서원으로 추진해온 16만 도자대장경 장경각 대작불사 화향법회가 2013년 11월2일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에서 봉행 되었습니다. 16만 도자대장경은 고려대장경을 원본으로 하여 10여년 간에 걸쳐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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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상: 통도사 메밀꽃밭, 옥련암, 사명암, 서운암(장경각)

▣ 주  소: 통도사_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번지

               메밀꽃밭 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649-1 (통도사 운동장 & 가설주차장)

▣ 코  스: 영축산 산문 ~ 장방뜰 메밀꽃밭~ 옥련암~ 사명암~ 서운암(장경각)~ 영축산 산문

▣ 일  시: 2025년 9월 27(토) 

▣ 날  씨: 흐림 가끔 맑음

▣ 일  행: 조릿대 & 짱

▣ 이  동: 자가 운전_(왕복 71km)
▣ 비  용: 주차료: 4,000원/ 장경각 아이스크림: 2,000원 양갱: 4,000원_Total: 10,000원

 

 

 

▣ Photo 후기

장방뜰 광활한 평원의 메밀꽃밭

 

영축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광활한 통도사의 드넓은 부지, 그 가운데 유독 드넓은 밭이 있는 곳 입니다.

올해 그 넓은 곳에 메밀꽃 핀 풍경은 마치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한 바다같은 풍경이 환상적 입니다.

극락암 가는 길 양쪽으로 장방뜰 면적은 대략 11만㎡ (3만평)에 이르고 모두가 순백의 메밀꽃 밭 입니다.

이번 주말은 통도사 메밀꽃 산내암자 중 소박하게 아름다운 곳으로 나들이하여 소중한 추억을 남겨 봅니다.

 

☞ 통도사 입장 주차요금: 경차_2,000원, 중.소형_4,000원_, 대형_9,000원

☞ 통도사 메밀꽃밭 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649-1 (통도사 운동장 & 가설주차장)

 

 

 

 

 

▶ 영상_통도사 메밀꽃밭 01

 

 

 

 

 

▶ 영상_통도사 메밀꽃밭 02

 

 

 

 

 

▶ 영상_통도사 메밀꽃밭 03

 

 

 

 

 

▶ 이하_통도사 장방뜰 메밀꽃 풍경

장방뜰 메밀꽃밭과 영축산

 

이런 풍경에 감사함이 절로, 연신 감탄사가 터 집니다.

 

 

 

 

 

 

 

 

 

 

 

고인돌 바위에서...영축산

 

 

 

 

 

 

 

 

 

 

 

 

 

 

 

 

 

 

 

 

 

 

 

 

 

 

 

 

 

 

 

 

 

 

 

 

 

 

 

 

 

 

 

 

 

 

 

 

 

 

 

 

 

 

 

 

 

 

 

 

 

 

 

 

 

 

 

 

 

 

 

 

 

 

 

 

 

 

 

 

 

 

 

 

 

 

 

 

 

 

 

 

 

 

 

 

 

 

 

 

 

 

 

 

 

 

 

 

 

 

 

 

 

 

 

 

 

 

 

메밀꽃과 영축산

 

꽃밭 뒤로 펼쳐지는 좌측부터 영축산 함박등 채이등 죽바우등은 오래된 나의 친구 입니다.

광활한 순백의 메밀꽃밭에 있노라니, 내 마음도 하얗게 맑아지는 듯 한 깨끗함이 전해니네요.

 

 

 

 

 

 

 

 

 

 

 

 

 

 

 

 

 

 

 

 

 

 

 

 

 

 

 

 

 

 

 

 

 

 

 

 

 

 

 

 

 

 

 

 

 

 

 

 

 

 

 

 

 

 

 

 

 

 

 

 

 

 

 

 

 

 

 

 

 

 

 

 

 

 

 

 

 

 

 

 

 

 

 

 

 

 

 

 

 

 

 

 

 

 

 

 

 

 

 

 

 

 

 

 

 

 

 

 

 

 

 

 

 

 

 

 

 

 

 

 

 

 

 

 

 

 

 

 

 

 

 

 

 

 

 

 

 

 

 

 

 

 

 

 

 

 

 

 

 

 

 

 

 

 

 

 

 

 

 

 

 

 

 

 

 

 

 

 

 

 

 

 

 

 

 

 

 

 

 

 

 

 

 

 

 

 

 

 

 

 

 

 

 

 

 

 

 

영축산 독수리바위와 메밀꽃

 

 

 

 

 

 

 

 

 

 

 

극락암 가는 길 좌측 메밀꽃밭

 

이곳에는 사람들이 붐비자 않아 더 좋네요.

 

 

 

 

 

 

 

 

 

 

 

 

 

 

 

 

 

 

 

 

 

 

 

 

 

 

 

 

 

 

 

 

 

 

 

 

 

 

 

 

 

 

 

 

 

 

 

마음까지 평화로워 지는 풍경

 

어쩌면 이렇게 조화로울 수 있을까 !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주 평화로운 풍경 !

 

 

 

 

 

순백의 소금바다에 유독 빛나는 꽃무릇

 

 

 

 

 

꽃무릇과 메밀바다

 

 

 

 

 

 

 

 

 

 

 

양산을 쓰고 있는 여인

 

쓸쓸함일까 행복함일까 !

아마도 행복일것 입니다.

 

 

 

 

 

영축산 산마루와 메밀꽃 밭

 

 

 

 

 

 

 

 

 

 

 

 

 

 

 

 

 

 

 

 

 

 

 

당겨 본 영축산 독수리바위

 

좌측으로 삼형제바위, 외송능선, 여러 바윗길이 있지요.

 

 

 

 

 

함박등과 비로암봉

 

저 위 중앙에 통도사 산내암자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백운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죽바우등과 좌측 투구봉

 

 

 

 

 

 

 

 

 

 

 

 

 

 

 

 

 

 

 

 

 

 

이렇게 통도사 메밀꽃 밭을 즐기고...

 

통도사 산내 암자 중 아름다운 3암자를 둘러 보기로 합니다.

 

 

 

 

 

▶ 명품솔이 멋진_옥련암

옥련암 입구

 

장군수라는 약수가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유독 잘 가꾸어지고 있는 분재 솔 즐비...!

 

 

 

 

 

옥련암 대문

 

옥련암 대문은 근사한 솔이 수문장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옥련암은 백련암에서 동쪽으로 나지막한 언덕 위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자입니다. 공민왕 23년(1374)에 쌍옥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철종 8년(1857)에 호곡 청진 두 대사가 중건하였습니다. 사찰 내에 전하는 이야기로 옛날 이 옥련암에 ‘장군수’라는 우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장군수를 매일 마시는 옥련암 스님들은 힘이 굉장히 세어서 큰절의 스님들이 당하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큰절의 스님들이 가만히 의논하여 몰래 장군수 우물을 메우고 그 물길을 딴 곳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는 옥련암에는 힘센 스님들이 나오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옥련암은 법당을 비롯하여 무량수전과 요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대부분 현대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갈하고 아름답게 손질된 나무들이 멋스러운 곳 통도사 산내암자 중 단아한 암자로 손꼽히고 있지요.

 

 

 

 

 

옥련암 광명전

 

 

 

 

 

광명전 우측

 

 

 

 

 

광명전 좌측

 

 

 

 

 

 

 

 

 

 

 

솔을 다듬고 있는 정원사 아저씨

 

어쩐지 옥련암에 있는 나무들이 항상 멋지다 했는데, 이렇게 열심히 나무를 가꾸고 계시네요.

 

 

 

 

 

 

 

 

 

 

 

전에 없었던 전망대 가는 길

 

하지만 아직 전망대는 조성중에 있네요.

 

 

 

 

 

옥련암 전망대에서 본 영축산

 

 

 

 

 

삼폐

 

나쁜 말은 밷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자 !

 

 

 

 

 

이럴게 옥련암을 나서고...!

 

 

 

 

 

▶ 삼조연과 누각이 어우러진_사명암

시먕암 앞 주차장 본 사명암

 

계단 위로 작은 연못인 삼조연이 있고, 우측에 일승대 누각과 좌측으로 월명정 누각이 있습니다.

 

 

 

 

 

사명암은 통도사 19암자의 산내암자중 하나로 사명대사(泗溟大師)께서 이곳에 모옥을 짓고 수도하면서 통도사의 금강계단(金剛戒壇) 불사리를 수호하던 곳이라고 전합니다. 1573년(선조 6)에 사명대사를 흠모한 이기(爾奇)와 신백(信白) 두 스님이 암자를 지어 사명암을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조사당을 비롯한 2동만이 남아 있었으나 동원(東園) 스님께서 지속적으로 중수와 증축을 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경내에는 아미타불을 모신 극락보전과 사명대사의 영정을 봉안한 조사당, 산신각과 영각, 등의 당우와 함께 일승대, 월명정 등의 정자가 있어서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봉안되었던 불화 ‘통도사 사명암 감로탱(通度寺 泗溟庵 甘露幀)’ 은 문화재로의 예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2002년8월14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재315호로 지정, 현재 성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명암은 통도사.수덕사.화엄사,안압지,분황사,불국사 등 전국 주요 사찰과 경복궁 향원정, 우정국 진열실, 남한산성등 우리나라 주요 건물의 단청을 담당하였던 중요무형문화재 제 48호 혜각스님이 주석하던 곳으로 현재 성보박물관에는 혜각스님이 소장하고 있던 많은 서화류들이 기증 보관 중에 있습니다.

 

 

 

 

 

삼조연못과 일승대 누각

 

 

 

 

 

사명암 삼조연 수란

 

 

 

 

 

 

 

 

 

 

 

사명암 오층석탑

 

 

 

 

 

심조연과 일승대 누각

 

 

 

 

 

사명암 삼조연과 오층석탑과 월명정

 

 

 

 

 

사명암 대문

 

 

 

 

 

사명암 현판

 

 

 

 

 

입구에는 향로

 

 

 

 

 

향로와 사명암 극락보전

 

 

 

 

 

단풍 익어가는 사명암 단풍나무

 

가을이면 단풍, 여름이면 백일홍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극락보전 우측 옆 영각과 오래된 감나무

 

영각이란 현판이 걸려 있는데, 영각은 사찰에 주석하며 사찰을 창건 또는 중건한 고승들의 위패나 영정을 모셔놓은 곳이라 합니다.

영각 앞 오래된 감나무가 인상적인 곳, 본래 좌/우로 두그루가 있었는데 우측 감나무는 쇠퇴되고 있어 아쉽습니다.

 

 

 

 

 

사명암 별채

 

별채 입구에서 향로가 있어요.

 

 

 

 

 

별채 안도 아주 정갈한 곳

 

 

 

 

 

 

 

 

 

 

 

글락보전과 영각

 

 

 

 

 

사명암 영각

 

영각 앞에는 역사를 말해주는 오래된 감나무 두그루가 인상적 입니다.

 

 

 

 

 

 

 

 

 

 

 

사명암 월명정

 

앉아 차한잔 하고 싶은 곳,,,마음까지 차분해 질듯 한 정갈함이 묻어나는 정자 입니다.

 

 

 

 

 

연못 위 사명암 월명전

 

 

 

 

 

 

사명암 산신각

 

 

 

 

 

사명암 극락보전

 

 

 

 

 

사명암 별채

 

오래된 배롱나무와 감나무 목련이 있습니다.

 

 

 

 

 

꽃무릇과 베롱나무

 

 

 

 

 

익어가는 감

 

 

 

 

 

 

 

 

 

 

 

 

 

 

 

 

 

사명암 오층석탑

 

 

 

 

별채 앞 오층석탑

 

신식의 오층석탑이라 고즈넉함 없지만

백일홍과 어울려 참 아름답기만 합니다.

 

 

 

 

 

 

 

 

 

 

목련에 이런 열매가 !

 

 

 

 

 

사명암 입구 꽃무릇

 

 

 

 

 

사명암을 나서며...!

 

통도사 산내암자에는 이런 쭉쭉빵빵 솔이 어디든 가득 합니다.

 

 

 

 

 

▶ 풍경이 좋은 곳_사명암 장경각

통도사_서운암 16만 도자대장경이 있는 장경각

 

서운암은 고려 후기인 1326년(중목왕 2년) 충현대사가 창건하였다. 이후 별다른 기록은 없고 1859년(철종 10년)에 남봉 화상이 중창하였다고 합니다. 역시 통도사 19암자 중 하나로 법당과 요사를 갗추고 있으며, 최근 장경각을 세워 16만 도자대장경을 봉행 하였습니다.

서운암 장경각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인 회주스님의 은사스님인 성파스님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불교발전과 더불어 계승되어 온 민족문화를 대대로 보존하고자 하는 서원으로 추진해온 16만 도자대장경 장경각 대작불사 화향법회가 2013년 11월2일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에서 봉행 되었다. 16만 도자대장경은 고려대장경을 원본으로 하여 10여년 간에 걸쳐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장경각 나전옷칠 울주 천전리 암각화

 

 

 

 

 

 

 

 

 

 

 

 

 

 

 

 

 

장경각 마당에서 보이는 영축산

 

 

 

 

 

멀리 보이는 산은 !

 

 

 

 

 

당겨서 본 연화산 치술령 국수봉

 

 

 

 

 

 

 

 

 

 

장경각 공작

 

이녀석들은 방문객들에서 쇼를 보여줄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장격각 풍경 아래 보이는 영축산

 

 

 

 

 

 

 

 

 

 

 

 

 

 

 

 

 

아이스께끼 한개로 더위를 식히고...!

 

 

 

 

 

장경각 16만 도자대장경

장경각 16만 도자대장경은 대한불교 조계종 원로인 회주스님의 은사스님인 성파스님이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불교발전과 더불어 계승되어 온 민족문화를 대대로 보존하고자 하는 서원으로 추진해온 16만 도자대장경 장경각 대작불사 화향법회가 2013년 11월2일 통도사 서운암 장경각에서 봉행 되었다. 16만 도자대장경은 고려대장경을 원본으로 하여 10여년 간에 걸쳐 조성하였다고 한다.

 

 

 

 

 

 

 

 

 

 

 

장경각 16만 도자대장경

 

이곳을 지나 우측으로 들어서면 미로속으로 지나 와야 합니다.

 

 

 

 

 

 

 

 

 

 

 

우리 놀이터를 배경으로...!

 

 

 

 

 

16만 도자대장경을 봉안 한 장경각

 

 

 

 

 

 

수많은 장독대가 나래비 서있는 서운암 지나 통도사로 내려 옵니다.

메밀꽃을 보려는 차량들이 줄지어 들어오고, 통도사는 늘 그렇듯

수많은 불자들과 관광객이 인산인해, 통도사는 패스하고 산문 나섭니다.

 

통도사는 온종일 둘러 보아도 좋을 19개의 산내 암자가 있습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