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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 산행후기 ³°″/옛추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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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2월23일)정족산 나들이 산행 △ 정족산 음...산행기를 보니 심순애씨 일당들이구만 어느날 정족산에 함께 오랐을 때 △ 큰바위 너덜지대 기존등로 버리고 이런 길로 하산 했었지 △ ㅋ 왠...시추에이션...! [end]
(1992년2월9일)영취산 금강폭포 빙벽등반 △ 부실한 결빙 영취산 금강폭포 등반 빙벽이 얇아서 불안 한 등반이었지 찍힌 피켈을 못 믿을 정도로 빙질 상태가 좋지 않았던 날 가운데 고드름 부분은 아예 와르르 쏟아져 내렸었지 거의 피켈 걸기 상태로 등반 했던 기억이 있군 △ 중단 테라스 부실한 결빙으로 인해 상단은 아예 등..
(1992년1월19일)얼음골 암가마볼 숫가마볼 빙벽등반 △ 숫가마볼 빙폭 소나기 같은 낙수 맞으며 등반해야 했다 숫가마볼빙폭 상단은 얼음기둥이 가늘어 불안한 등반 △ 숫가마볼 빙폭 △ 숫가마볼 빙폭 전경 △ 암가마볼 빙폭 암가마볼 협곡은 보이는 빙폭 상부로 계속 등반을 할 수 있다 [end]
(1992년1월19일)소백산 △ 비로봉 설경 경주 대명산악회와 함께 소백산행 꼭 일년에 두번정도 소백산행을 하고 했었지 △ 비로봉 정상에서 선배님과 함께 △ 비로봉 오르며 돌아 본 풍경 △ 비로봉에서 신선봉 설경 △ 국망봉 △ 연화봉 방향 [end]
(1992년1월10일)가조 의상봉 별유산 △ 의상봉 정상 항상 시간과 싸움하는 산행 대구가는 막차 놓치지 않으려면 서둘러야 한다 또, 서대구에서 동대구까지 가야하구, 항상 급한 산행이 이어지지 동대구에서 울산 막차는 9시 정도 였지 왠지 정상석이 두동강 나 있다 거창의 산들은 항상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계속해서 거창 ..
(1992년1월7~8일)찜 했던 황석산 거벽에서 살아 오다 『기백산 산행때 찜』해 두었던 황석산을 홀로 찾았지 정말 미친 짓이었다 살아 돌아 온게 다행...지금은 정상 오름 암벽에 로프가 있지만 이때 당시에는 그냥 암빙벽 등반을 하고 정상에 올랐엇지 문제는 정상에서 북벽으로 하강을 시도 했는데 중간 테라스에서 고립되고 말았지, 아래..
(1991년12월31일~92년1월2일)지리산 종주 △ 지리의 상징 고사목 뒤로 천왕봉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지 언제나 어머니 품속 같은 지리...연말연시 또 지리를 향했었지 △ 천왕봉 코브라치 플라스틱 2중화에 완전 무장을 한 내가 부끄럽지 저 운동화 신고 오른 분 보면, 물론 중산리에서 올라 왔겠지만 정말 대단한 용기다 △ 촛..
(1991년12월15일)시살등 오룡산 △ 오룡산 정상부 이 때는 오룡산에는 정상표시가 없던 시절 시살등에서 오룡산릉으로 희미한 족적 따라 산행을 했었지 뒤로 향로산이 우람하게 보이고 영남알프스는 언제나 넉넉하게 받아 주었지 △ 시살등에서 오룡산릉 △ 향로산 조망 01 △ 가지산도 당겨서 보았군 △ 시살등에서 오..
(1991년11월3일)고헌산 대통골 등반 △ 고헌산 대통골 등반 고헌산 대통골을 유난히 좋아 했었지 10~20m짜리 폭포 등반이 매력적이지 대통골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10개 정도가 된다 모두 등반을 해야 하지, 또한 워낙 협곡이라 탈출로가 없는 곳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험한 골짝이지 01 02 03 04 05 06 07 △ 하산길은 오늘은 까칠한..
(1991년10월27일)신불산에서 만난 아가씨들 △ 신불산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정상에서 밸런스 안 맞는다고 함께 찍었다 옆 아가씨 나에게 엄청 호감있는지 계속 따라오며 재잘~재잘 한다 어찌되었든, 신불산에서 만나 함께 산행을 했었지 △ 음 계속 뭐라 하는데...! 01 △ 헐~~! 그 아가씨한테 이 분 함께 사진 찍으라 했드니 이렇..
(1991년10월5~6일)설악산 친구와 함께 △ 대청봉 정상 친구 윤담이가 담아 준 사진이다 친구 윤담이를 위해 준비한 산행이였지 단풍시즌을 맞아 설악이 복잡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인파를 피해 잘도 쏘 다녔지 △ 정상에서 친구와 함께 ▽설악 풍경▽ 01 △ 독주골을 이룬 암릉 01 02 03 04 05 △ 공룡릉 신선암 △ 울산바위 조망 ..
(1991년2월3~4일)지리산 칠선계곡 △ 칠선폭포 역시 칠선골은 칠선폭포가 앞도적이었지 음...산행일기가 대충 이렇군...! 내가 오르기 전날 칠선골에서 1명 급류 휘말려 사망이라고 우~씨...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여...! 하지만 난 꼭 올라야 하니까 칠선골 올라 천왕봉 정상에서 각자 다른 코스로 오른 산님들4명을 만나고 01..
(1991년6월15~16일)남설악 점봉산 △ 점봉산 정상에서 일행 모두 음...맞어 이 때는 점봉산 정상에 정상석이 없었지 아마도 담이가 찍어 준 것 같다 그런데 점봉산 산행 사진이 왜 이것 밖에 없는 걸까...? 아마도 이 후에 *수씨가 울었나 보다 △ 점봉산에서 나비 한마리 01 02 ▽산행일지
(1991년7월14일)문복산 △ 문복산 정상 향하는 능선길에서 이 때 당시는 문복산에 가려면 매우 어려웠다 교통편이 잘 없어서 였엇지, 아무래도 영남알프스 변방에 위치하여 있어 문복산 산행이 쉽지 않았다 △ 문복산 능선 아래 샘터 지금은 이곳으로 도로가 뚫여 이 능선 걸으며 애용했던 이 샘터는 영 사라지..
(1991년6월30일)경주 단석산 △ 단석산 정상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칼로 쪼개었다는 바위지 회원들과 함께 한 산행이었다 △ 일행과 함께 01 △ 신선사에서 01 02 △ 생식마을 현주민들과 함께 우리 일행을 무척이나 반겨 주었었지 01
(1991년6월26일)원동 토곡산 △ 토곡산 정상 토곡산은 영남알프스 남단 끝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이 불편하여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곳 홀로 찾아가 보았다 △ 저 암릉으로 올랐다 △ 정상부 올려다 보았지 01 02 03 04
(1991년6월6일)고헌산 대통골 협곡등반 △ 고헌산 대통골 이끼폭포 마음이 복잡 할 때 혼자 오른 것 같지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의 심경이였던 시기 였지 △ 정상에서 01 01 02 03 04 05 △ 협곡 벋어나 정상 오르는 길
(1991년5월12일)기장 달음산 △ 달음산 정상 고민이 많을때 인 모양이다 어찌 표정이 많이 어두워 보인다 사진도 없구...!
(1991년5월5일)시살등 영취산 신불산 △ 영취산(취서산)정상 지금의 영축산 정상...김*순와 김*수씨와 함께 산행 했었지 의도적이었는지는 몰라도 아마도 노처녀께서 나에서 *수씨를 소개 하려 한 것 같았지 심하게 가슴앓이 한지 일년여...또 한사람이 나에게 다가 왔었지, △ 신불산 정상 함께 사진찍기 쑥스러워 혼자서 찍..
(1991년4월28일)구미 금오산 △ 구미 금오산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것이 없군 그저 그렇게 밋밋한 산행으로 만...! △ 음...정상 아래 헬리포트 군 01 02 03 [end]
(1991년4월21~22일)쓰리랑 아리랑릿지 등반 △ 아리랑릿지 정상 정상에서 자일파트너 병태와 함께 함께 산을 다니는 친구지만 항상 든든하다 △ 아리랑 릿지 정상에서 선배님 △ 쓰리랑 릿지 첫번째마디 직벽페이스 구간 등반 중 선배님이 밑에서 찍어 주었다 01 02 03 04 05 [end]
(1991년4월14일)화왕산 나들이 △ 화황산 정상 화왕산 나들이 산행 01 02 [end]
(1991년3월2324일)남설악 안산 △ 안산 전위봉 (일명 대한민국봉) 깊게 빠지는 습설로 고생한 산행이었지 때는 눈이 녹아 갈 무렵이라 무거운 눈이 깊게 빠지니 체력 소모가 엄청나더군,,,대승령 지나 기존 길 버리고 그래도 대한민국봉까지는 그런데로 뒷다리 양팔로 빼가며 올랐었지, 하지만 대한민국봉에서 안산 정..
(1991년3월1617일)산신령 보고 온 도솔봉 △ 도솔봉 정상 이 때는 도솔봉에 정상 표지가 없었지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산행이었는데, 야간열차 타고 풍기에 새벽2시에 내려 택시를 타고 전구리 옥동을 데려다 달라고 했지, 어두운 3시부터 옥동에서 양장봉으로 오르는 길을 들어 섯는데, 길이 영 토끼길이더군, 이내 길은 끊기고,..
(1991년03월3일)금원 기백산 △ 기백산 누룩덤에서 선배님과 함께 울산에서 동대구, 동대구에서 서대구, 그리고 거창 버스 4번 갈아 타고 도착한 용추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 했었지, 맞은편에 건너다 보이는 황석산 침봉이 유혹을 하고, 빨리 황석산을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지. 항상 시간에 쫒기며 산행을 하..
(1991년2월17일)마이산 암마이산 정상 오르다 △ 마이산 숫마이산 운장산 종주 후...병태와 함께 가볍게 마이산을 올랐었지 지금은 마이산 정상에 오를 수 없지만, 이때 당시에는 암마이봉은 쉽게 오를 수 있었으며, 숫마이봉은 등반을 해야 했지. △ 숫마이봉 배경으로 찍사 병태 뒤로 은수사가 보이고 △ 암마이봉 정상에 올라서다 ..
(1991년2월15~16일)길 없는 운장산 구봉산 종주( △ 운장산 서봉 정상에서...[1991년02월15~16일] ......... 운장산이 알려지지 않은 1991년...울산에서 버스를 몆번 갈아타고 도착한 외처사동에서...늦은 밤 어느 민가에 들어가 민박을 하지고 부탁을 드리니 민박이 뭐나고 되려 물으시며...쑥스러워하시는 주인장...! 하룻밤 묵어 갈 것을 부..
(1991년2월3일)대운산 △ 대운산 정상 정상에는 역시 표지목 한개 딸랑 있었지, 지금은 데크로 완전 쫙~깔아 놓았지만, 산은 산이어야 하는데, 수입한 목재로 온산을 뒤 덮어 시내 인도 걷는 기분이지, 완전히 산을 인공 시설물로 오염시키는 것은 아닌지 이쯤에서 한번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런지, 한때는 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