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57) 썸네일형 리스트형 ('16.8.28 일) 충남 공주 계룡산『갑사』 ↑ 갑사 대웅전 통일신라시대에는 오악(五嶽) 中 서악(西嶽), 고려시대엔 묘향산(妙香山) 상악(上嶽), 지리산 하악(下嶽)과 더불어 3악중(三嶽中) 중악(中嶽)으로 일컬어지는 명산 계룡산(鷄龍山)의 서편 기슭인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에 위치한 갑사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입적하.. 충남 공주 계룡산『26년 만에 찾은 계룡산』'16.8.28 ↑ 계룡산 연천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쌀개봉과 천황봉 우측 끝은 머리봉 ↑ 연천봉에서 바라 본 계룡산 연봉 파노라마 계룡산은 총면적 65.335㎢로, 공주시에 42.45㎢, 계룡시에 11.9㎢, 논산시에 2.12㎢, 대전광역시에 8.86㎢가 각각 걸쳐 있다. 차령산맥 중의 연봉인 계룡산은 예로부터 오악(.. 일터에서『가을이 왔습니다』'16.8.30 '16.8.30(화) 18:00【폰카로 공장에서 본 하늘빛】 염천의 여름 뒤, 올 것 같지 않던 가을이 왔습니다. 무거운 일터, 잠시 본관 옥상에 올라 서녘 하늘을 바라 보았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걸려 있는 무거운 흰구름 사이로 빛내림을 보았습니다. 잠시, 아주 잠시라도 무거운 마음 내려 놔 봅니.. 영남알프스 주계덤과 심종태바위_오후 짧은 산행 '16.8.20 ↑ 주계바위 중단 한사람 올라 설 테라스 주계바위는 상북면 배내골 상류 철구소가 있는 무등골 상류 주암계곡과 만나는 지점에 범상치 않게 솟아 있는 큰 바위 봉우리다. 천황산(사자봉) 재약산(수미봉) 사이 사자평에서 동쪽으로 뻗어내린 능선 끝자락에 우뚝 솟아 있으며, 주암계곡으로 급격히 잠긴다. 떠내려 온 배를 연상시키는 장대한 바위봉 주계덤, 옛날 낙동강에서 올라온 배를 묶었다는 전설이 전해저 오고 있다. 그리고 실제의 심종태바위는 주암계곡 3km 상류에 있다. 혼선이 되고 있는 지명이 속히 정의되 길 바란다. ↑ 첫번째 테라스는 짱도 포즈 취하고...! 주계바위는 주암계곡 초입에 있는 큰 바위 봉우리를 주계바위 또는 심종태바위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주암마을 주민들의 구전에 의하여 전해 내려오고 있는 .. 양산 맛집이라는 곳『약선요리 한정식 죽림산방 』'16.8.7 죽림산방 TV방영에 유명해 많은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양산 천성산 자락 대석리에 위치한 죽림산방, 일요일 오후 짬 내어 다녀와 보았다. 하지만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죽림산방 먹거리, 조릿대의 평은 혹평 줄 수 밖에 없음이 아쉬움이다. 첫째, 가격대비 먹거리 너무 빈약.. 영남알프스 신원천『생금비리계곡 반나절 휴식』'16.7.31 ↑ 신원천 상류 생금비리 계곡에서 반나절 휴식 신원천은 가지산(상운산)에서 문복산까지의 긴 능선을 따라 발원한 계류가 합수되는 계곡으로 이 계곡을 따라 청도 운문면, 울산광역시 상북면을 연결하는 국도 지방도 69호선이 지나가고 있다. 또한 도로를 따라 운문산 자연 휴양림이 위.. 중복(中伏) 보신『한방 옷 오리 & 카레』'16.7.27 ↑ 한방 옷 오리로 원기회복 복날은 매년 7월서 8월 사이에 있는 초복, 중복, 말복 삼복(三伏)을 말하며, 삼복은 절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중복(中伏)은 하지 후 제 4경일을 말한다. 하지 후 제 3경일을 초복(初伏) 입추 후 제1경을 말복(末伏)이라고 한다. 중복과 말복 사이는 대개 10일 간.. 영남알프스 시살등『폭염 속 통도골 시살등』'16.7.24 ↑ 신동대굴 신동대굴 유래는 신동대라는 사람이 400년 전 양산 지역 신불산 중턱 신동대굴에 살았는데. 그는 축지법에 능해서 하루 저녁에 한양으로 가서 궁녀들을 강간하기도 하고, 낙동강의 잉어를 잡아먹기도 했다. 나라에서는 궁녀들이 그의 몸에 매어둔 명주 끈을 단서로 하여 그를.. 휴식『자수정 동굴 & 포항 호미곳』'16.7.10 ↑ 자수정 동굴 송운사 솔 영남알프의 교통요충지인 언양(삼남)에 있는 자수정동굴나라는 자수정 광산 폐 갱도를 활용하여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 동굴 관광지이다. 자수정동굴나라는 개미집처럼 미로로 연결된 동굴은 총연장 2.5km, 넓이는 약 16,529m²의 연평균 온도가 12~16℃이며 자수.. 백두대간 제32구간『만복대 구간』성삼재~여원재 '16.7.9 ↑ 지리산 만복대 "만복대'"는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의 명당으로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하여 만복대라 한다. ↑ 지리산 작은고리봉 고리봉 명칭은 섬진강을 거슬러 남원성의 오수정까지 올라오던 배를 묶어 놓았던 고리가 어딘가에 있었다는 전설에서.. 울주 온양 대운산『장대비 맞으며 대운산』'16.7.3 ↑ 대운산 제2봉 정상 대운산은 울주군 온양면 운화리와 양산시 웅상면 명곡리와 삼호리에 걸쳐 있는 743m 주봉과, 주봉에서 동서쪽으로 2봉, 1봉으로 정상부를 이루고 있다. 또한 남서쪽으로 불광산과 시명산으로 주릉을 이루고 있으며 드넓은 산지에서 내려오는 맑은 계곡수가 모두 모여.. 영남알프스 파래소폭포『장마비 속 파래소』'16.7.2 ↑ 우중의 파래소 폭포 【2016.7.2 (토)】 파래소의 유래는 아주 오 오랜 옛날 비가 오지 않을 때, 이곳에서 비를 내려달라고 간절히 빌고 애원하며 기우제를 올리면 어김없이 비가 내렸다고 한다. 장마비가 오락가락, 오랜만에 늘어지게 늦잠자고, 오후 시간 비가 오지 않아 파래소가 궁금.. 영남알프스 가지산『시례호박소와 가지산』'16.6.25 ↑ 영남알프스 맏형 가지산 정상 영남알프스에는 1000m 이상의 준봉은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사자봉), 재약산(수미봉),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단조봉), 문복산, 고헌산 9봉을 말한다. 명확히 하자면 가지산릉의 상운산(1,114m)까지 더하면 영남알프스 1000m 이상의 준봉은 10봉이라 할 수 있.. 영남알프스 가지산 연속보기『호박소 가지산』'16.6.25 ♣ 산행 후기記 → "국내산행" 에 산행기를 올렸습니다. ▒ ▒ ▒ ▒ 【end】 영남알프스 주암계곡『철구소 & 밀양댐』'16.6.26 ↑ 주암계곡, 철구소에서 휴식 & 밀양댐 주암계곡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경남 양산 원동면 대리, 선리, 장선리 일대서 이어지는 배내골 가장 상류에 있는 계곡으로, 재약산 수미봉과 드넓은 억새밭으로 유명한 사자평까지 연결되어 영남알프스 최고의 산행코스라 할 수 있다. 계곡.. 지리산『착한 길로, 짱의 천왕봉 초등기』'16.6.18 ↑ 주말, 홀로 선 정상석 보기 어려운데, 절묘한 "순간포착" 순간 지리산은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이룬다.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 [연속보기]지리산『짱과 함께 천왕봉 산행』'16.6.18 ♣ 산행 후기記 → "국내산행" 에 산행기를 올렸습니다. 두류산 양단수를 예듣고 이제 보니 도화 뜬 맑은 물에 산영조차 잠겼어라 아회야 무릉이 어드뇨 나는 옌가 하노라 -남명 조식- 지리산은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 영남알프스 봉화봉『통도사 순환, 발목 풀기』'16.6.12 ↑ 기묘한 암군이 능선 곳곳에 있어 지루함 없는 봉화봉 늪재봉 능선 봉화봉 능선 곳곳에 있는 암군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 영축산, 죽바우등, 시살등, 오룡산까지의 거친 능선이 병풍처럼 조망되는 곳, 영축산릉을 가장 멋지게 바라 볼 수 있는 곳이 이곳이라 할 수 있다. 지난.. [연속보기]영남알프스 봉화봉『통도사 앞산 순환』'16.6.12 ♣ 산행 후기記 → "국내산행" 에 산행기를 올렸습니다. 봉화봉 능선 곳곳에 있는 암군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 영축산, 죽바우등, 시살등, 오룡산까지의 거친 능선이 병풍처럼 조망되는 곳, 영축산릉을 가장 멋지게 바라 볼 수 있는 곳이 이곳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말 이.. 다시 찾은 월류봉『혜민스님 응원의 말 "治癒"』'16.6.5 월류봉 높이는 400.7m이다. 깎아지른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草江川)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루는 곳.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 의 월류봉(月留峯)이란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이 일대의 뛰어난 경치를 ‘.. 전북 완주 대둔산『마천대 칠성봉 삼군봉 낙조대』'16.6.5 눈부시게 청명한 하늘 품은 대둔산에서 온 종일 노닌 꿈 같은 날, 이름 있을 법 한데...아마도 릿지 이름으로 아름다운동행과 구조대길 정상일 듯 한데, 불분명 하다.블방 친구이신 도솔산인님 후기에 힌트 얻으면 V계곡 입석이라 할 수 있겠다. ↑ 대둔산 탑봉 대둔산 최고봉은 마천대로 높이는 878m이다.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며 천여 개의 암봉이 6㎞에 걸쳐 이어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대둔(大芚)이라는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를 의미한다.대둔산은 노령산맥에 속하며 최고봉인 마천대(摩天臺)를 중심으로 여러 노암(露岩)이 기암단애(奇岩斷崖)를 이루며 솟아 있고, 부근에는 오대산(五臺山)·월성봉(月城峰)·천등산(天燈山) 등이 산재한다. 유등천(.. [연속보기] 대둔산『마천대 칠성봉 삼군봉 낙조대』'16.6.5 ♣ 산행 후기記 → "국내산행" 에 산행기를 올렸습니다. 대둔산 최고봉은 마천대로 높이는 878m이다.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며 천여 개의 암봉이 6㎞에 걸쳐 이어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대둔(大芚)이라는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 잔차『그룹원과 1박2일 155km』울산 경주 청도'16.5.28~29 ↑ 울산 범서 선바위 잔차 종점에 모여 장도 잔차 길 출발 ↑ 산내에서 청도 가는 길 ↑ 운문호 고개 넘어 망향정에서 바라 본 까치산과 개산, 우측으로 멀리 운문산 억산 ↑ 운문댐 하류보 유원지에서 숙영 ↑ 숙영 후 2일째 라이딩 이어 간다. ↑ 운문령 넘기 전 천문사 입구 도착 ↑ 운문령 정상 도착 ↑ 울산역 지나 텅빈 도로를 달리고...! ↑ 농로 꼬블꼬블 이어 간다. ▒ ▒ ▒ ▒ ↓ 잔차 경로 (대략적 임) ♧ 잔차 1박2일 ♧ ♧ 이동경로: House→여천천→태화강역→명촌교→선바위(집합)→울산역→작천정→석남사→궁궁정리(중식)→ 외항재(921번지방도)→산내(살래)→20번국도→고개→운문호(망향정)→운문탬 하류보(1박) 69번지방도→운무사입구→삼계리(천문사입구)→운문령→석남사→언양(중식)→ 울산역→입.. 울산 솔마루길『신선산 대공원 속보걷기』'16.5.20 ↑ 신선산 망루에세 바라 본 문수, 남암산...해질녘 은은한 노을빛 ↑ 신선산 정상 암군【2015년 좔영】 ↑ 내려다 보이는 선암호수【2015년 좔영】 ↑ 신선산 망루【2015년 좔영】 ↑ 울산 솔마루길 개념도 솔마루길은 도심속 60리 명품 산책길, 산과 산 산과 강 사람과 자연을 연결시켜 주는.. 경북 청송 주왕산『주왕산 산행 & 주산지』'16.5.17 ↑ 주왕산 기암 주왕산은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 있는 주왕산은 해발721m로 암벽으로 둘러싸인 산들이 병풍처럼 이어져 석병산(石屛山) 또는 주방산(周房山)이라고도 한다. 주봉으로 가메봉(882m) 왕거암(907m)이며 주왕산이라는 이름은 중국의 진나라에서 주왕이 이곳에 피신하여 왔.. 영남알프스 복호산『초파일 사리암 공양산행』'16.5.14 ↑ 823봉 내원봉에서 지나 온 지룡산과 복호산릉 지룡산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위치한 해발 659m의 봉우리로 영남알프스 가지산에서 뻗어내린 산릉이다. 영남알프스 가지산을 모산으로 상운산에서 북서쪽으로 쌍두봉 배너미재 지룡산으로 길게 뻗어간 거친 지룡산은 지역적으로.. 충북 단양팔경『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16.5.7 ↑ 옥순봉에 올라 충주호반 선경 구담봉(372m) 옥순봉(286m)은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구담봉과 옥순봉을 말한다. 구담봉은 기암절벽의 암형상이 거북을 닮았다 하고 물속의 바위에 거북무늬가 있다 하여 구담이라 하며, 옥순봉은 희고 푸른 아름다운 바위들이 힘차게 솟아 마치 대나무 싹과 .. 경남 합천 황매산『돛대바위 순결바위 모산재』'16.5.6 ↑ 종일 보이지 않던 황매산 정상 황매산은 해발 1,108m로 상봉 중봉 하봉 삼봉이 나란히 연봉을 이루고 있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700∼900m의 고위평탄면 위에 높이 약 300m의 뭉툭한 봉우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북쪽 비탈면에서는 황강(黃江)의 지류들이, 동쪽 비탈면에서는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