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84)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510-17)양산...서부 천성산 용소마을 용소폭 화엄벌 원효암 홍룡사 산막동 ▲ 드 넓은 화엄벌 언덕과 조화 된...봄 빛 하늘이 조화롭다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하북면, 웅상읍의 경계에 자리하며 낙동정맥의 주능선을 이룬 원효산(922.2m)과 천성산(811.5m)은 이름그대로 원효대사의 숨결과 법력이 아직도 골골봉봉 자락자락 살아있는 유서 깊은 산이다 ▲ 인적이 드문 .. (10050809-16)울산 대산련 제28기 하계반 응원 간식 전달...신불산 야간 산행 ▲ 신불재에서...울산 대한산악연맹 하계반[제28기]등산학교 교육 중인 유가다 총무 (우측 두번재)아주...군기가 바짝 들어 있습니다...^^ 아무쪼록...많이 힘들겠지만 안전하게 수료하기를...! 사나이의 묵언으로 전하고 돌아 왔습니다 ▲ 간월재 진입로가 막혀...가천 불승사에서 신불재까.. (100418-15)창원...달천 천주봉 용지봉 상봉[농바위]양미재 달천...냉해로 피지 못한 참꽃 산행 ▲ 천주봉을 내려서며 바라 본...용지봉 천주산은 창원, 마산, 함안의 경계에 솟은 산으로 낙남정맥의 맹주격인 무학산과 이웃해 그 맥이 무학산을 거쳐 천주산으로 통한다. 남해고속도로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어 고속도로변에서 본다면 결코 화려하거나 웅장한 기상을 토로하는 시늉도.. (100411-14)진해...시루봉 웅산 덕주봉 장복산 연계 종주 ▲ 안민재 전...462봉 참꽃 군락 가야 할 덕주봉이 높아 보이고 안민재까지 고도를 낮추었다 올라야 할 덕주봉까지의 된비알이 지쳐가는 몸과 마음을 주눅들게 한다 이제까지와 달리 안민재서 올라 오는 참꽃 산행을 즐기려는 산님들이 많아지고 모두들 참꽃에 취하여 룰루랄라~하는데..... (100329-13)영남알프스...통증으로 짧은산행[가지산 능동산 입석바위에서 쇠점골] ▲ 입석바위...[후면] 어제의 산행 출발점에서 무리된 발목 통증으로 산행을 접고 나니 몸도 천근이고 천안함 소식은 답답하기 만 하다 죽기 아니믄 까무러치기 짧은 길로 답파해 본다 차라리 내가 고통스러우면 이런 답답함에서 탈피할 수 있으려나...! 지난 토요일 밤 21시30분경 백령도 .. (100326-12)양산 원동...매화마을과 신흥사 [춘삼월 말에 내린 영남알프스 설경] ▲ 원동 매화꽃 마을 연일 흐리고 비와 눈이 내리는 봄 날씨 오랜만에 활짝 맑은 하늘이 열리는 날이였지만 강풍과 꽃샘 추위로 몹시 추운 날씨 어제 밤 내린 봄비는 영남알프스 준봉에는 하얀 심설이 바라보이고 짧은 시간으로 산행의 아쉬움은 접고 원동 매화마을에 다녀 와 보았다 ▲ .. (100321-11)건천 오봉산...주사암과 마당바위 ▲ 건천 오봉산...주사암 마당바위...지맥석(持麥石) 주사암 마당을 지나쳐 50m 정도 더 나서게 되면 이곳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 위에 올라앉게 된다. 지맥석(持麥石)이라 불리는 이 마당바위는 산정 위에 우뚝 선 평탄한 반석으로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 듯한 암반으로 신라 김유신이 .. (100319-10)지리 산동리 산수유마을 그리고 수락폭포 ▲ 구례 산동 산수유 마을 구례군 산동은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 중의 하나로 2월말이면 노오란 꽃이 피기 시작해 4월 초까지 피어 있으며, 11월에는 온통 빨간 루비 빛에 휩싸인 전국 최고의 산수유 군락지이며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을 점하고 있다. 옛날 중국 산동성의 처녀가 지리산.. (100314-09)영남알프스...또 찾아 간 오룡산 시살등[828봉북릉>오룡산>시살등>신동대>통도골] ▲ 시살등 능선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 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버리고 떠나기]에서...법정스님--- ▲ 몽환적 오룡능선길의 멋진 소나무 버.. (100307-08)문수산 남암산[경인년 시산제 산행 및 창립 4주년 행사] ▲ 문수산 정상...해발599.9m 꽃피는 춘삼월에 접어 든...문수산에 설화가 만발하게 피였다 이번 산행은 100인산악회 경인년 시산제 산행과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병행 한 산행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경인년에는 조촐하게 행사를 마련하였다 ▲ 결코 만만치 않은 문수산 직등 된비알 코.. (100228-07)남덕유[영각사>남덕유>월성재>황점] [end...] <<<산행Photo원문보기:경상권산행(100227-07)>>> (10022021-06)인제 방태산 눈산행_눈 폭탄을 헤치고 오른 대골 ▲ 방태산 대골을 오르며 옛날...등산학교 수강 시절 목소리 작다고 바위에 꺼꾸로 매달려 기합 받으며 악으로 깡으로 지겹도록 목청것 소리치던 "산악인의 선서"가 왜 생각 날 까...! ---산악인의 선서(宣誓)---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 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평화,사랑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짧은 소폭들은 계속 계단을 만들어 거슬러 올랐다. ▲ 방태산 대골 사태지역을 오르는 일행 사진상 완경사로 보이지만 굉장 한 급경사이며 많은 빙폭을 눈을 다져가며 오르고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을 러쎌하며 오르니 대골을 돌파하여 대골재까지 소요 시간이 6.. (100214-05)영남알프스 가지산[오랜만에 눈덮힌 영남알프스 기존등산로] ▲ 눈덮힌 가지산에서 바라 본...멀리 울산의 문수산과 남암산 괴로움으로 하여 그대는 울지 마라 마음이 괴로운 사람은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니 아무도 곁에 없는 겨울 홀로 춥다고 떨지 마라 ▲ 쌀바위 전경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는 세상 속으로 언젠가 한번은 가리라 .. (100207-04)비슬산[유가사 조화봉 대견봉 유가사] ▲ 대견사지 병풍암벽과 좌)대견봉 정상 연식에서 오는 쇠약해지는 몸뚱아리가버거워지는 걸까...! 집에서 가만히 휴식을 하는데도 오른쪽 발목이 욱신거린다 산에 들면 더욱 아파오는 발목 가능한 몽뚱이를 스틱에 의존도를 높인다 하지만 내려 뛰고 올려 뛰는 것에 그 의존도는 한계가.. (100117-03)남덕유산 미완의 정기안내산행...남덕유산 ▲ 남덕유 동봉을 오르며...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덕유 주릉의 15km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이 가슴에 그대를 담으면 눈물보다 더 고운 눈물이 흐르지 않더냐 보이는 꽃만 꽃인 줄 아느냐 내 마음에 그대를 담으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이 피지 않더냐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g.. (100110-02)고향 원주 치악산_구룡사 사다리병창 비로봉 입석사 황골 ▲ 치악...비로봉의 상징인 돌탑3기...1288m 폭설과 함께 연일 계속되었던 강추위가 물러나고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조망이 닫혀 아쉬웠던...고향의 산정 치악...! 그러나...고향 하늘의 향수는그대로였다 새벽 하늘이 채 열리지않은 검은 하늘 먼 추억으로 들어가 떠 올리는 고향 하늘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떠나는 여정에 그리움이 묻어 난다. 희뿌연 연무 속에 고요한 고향 하늘 내 살던 관설동을 지나 부모님 잠들어 계신 백운산 자락을 스치는 차창 밖 행여 고향 산정에 오르면 그 자락 볼 수 있으려나. 한걸음 한걸음 숨가쁜 거친 호흡 토해내며 오른 비로봉 산정 몽환적 짙은 박무는 순간 혼을 빼듯 몽롱하게 새겨진 머리속 그림으로 펼쳐지고 엄니 아부지 잠들어 계신 백운산 자락을 고개 쑥 빼 내려 본다. 치악.. (100103-01)지리산 경인년 첫산행[광정>두류능선>두류봉>청이당고개>허공다리골>어름터] ▲ 중봉과 천왕봉 <<<산짐승이 길을 알려 준...눈 덮힌 지리 두류능선과 허공다리골>>> 경인년에 즈음하여! 모든...일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포기하지도...자만하지도 말자! 어제와 같은 오늘이지만... 힘겨웠던지난 일들이 또 하나의 배움인 것을... 실패를 하더라도...후회는 .. (091226무박-54)무작정 달려간 지리...칼바위골>천왕>중봉>써리봉>중봉골>순두류 계획이 없었던 산행 저무는기축년 마지막 산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친다 자정을 지나 새벽1시30분 무작정 베낭 메고 나도 모르게 지리로 향했다 오밤중에 도착한 곳은 중산리 04시30분...홀로 아무도 없는 칼바위골을 더듬어 올랐다 하산은 어디로 할까...! 모르겠다...그냥 어둠에 .. (091220-53무박)봉화 태백...오지의 계곡으로 오르내린 민족의 영산 태백3봉 <<<경북 봉화 석포 백천계곡으로 등하산 한...태백산>>> ▲ 경북 봉화 석포 백천계곡에서 05시25분 어둠에잠든 꽁꽁 얼어 붙은 백천계곡과 상골 계곡을 거슬러 오르고 두어시간의 야간산행 후에...상골능선(부쇠봉 남릉) 해발1300m지점에서 동쪽 하늘에 여명이 밝아 오고 있다 ▲.. (091213-52)제천 월악산...수산리>보덕암>하중 영봉>960.4봉>마애불>덕주사 ▲ 월악산...영봉 중봉 하봉 전경 오랜만에월악을 향하며...조망을 포기 했던 산행...! 그러나...오후가 되며 넉넉 한 백두대간의 연릉의 그리매를 바라 볼 수 있었던 행운의 산행...! ▲ 월악 정상에서...만수릿지능선 너머 만수봉 포암산 주흘산...그리매 포암산 대미산 황장산으로 연결되.. (091206-51)영남알프스...아랫재>심심이골>1028봉서북릉>가지산>북봉>북봉서릉>삼양 ▲ 가지산 북봉 위용 북봉에서 좌측으로 흐르는암릉이 오늘 하산한 능선이다 ▲ 영남알프스 최고봉...가지산 정상 ▲ 올라 온...1028봉 서북릉(앞능선) 운문산 (우측)범봉과 억산 ▲ 1028봉 서북릉을 오르며...첫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보이는 운문산 산정우측...독수리바위가 운문산을 지키.. (081129-50)영남알프스...필봉>상투봉>천황산(사자봉)>진불암>표충사 ▲ 천황봉(사자봉) 정상부를 내려서고 있는 일행 영남알프스에 첫눈을 기대했었지만...하루종일 늦은 장마 비처럼 쏟아졌던 초겨울 우중산행에 만족을 해야 했다 ▲ 천황봉(사자봉) 정상 ---얼굴---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 (091122-49)영암 월출산...천황사>구름다리>천황봉>베틀굴>바람재>경포대 ▲ 사자봉을 지나 바라 본...월출산(천황봉) 정상에는 수 많은 산객들이 보이고 있다. ▲ 천황봉 정상에서...향로봉 구정봉 사리봉이 역광을 받아 빛나고 있다 내 죽으면 한 개 바위 되리라 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 희로(憙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깍이는 대로 억년(億年) .. (091115-48)이른 혹한 눈보라 치는 지리산 칠선계곡>제석봉골>제석봉>장터목>소지능선 ▲ 11월의 혹한 산행이였던...지리 (제석봉의 상고대) ▲ 산에 입문한지 3년차...1988년 제석봉의 고사목은 빼곡 했었다 ▲ 2009년 현재 제석봉 모습 일찌기...내 영혼은 일탈을 꿈꾸었는 것 같다. ▲ 제석봉 불혹의 나이도 훌쩍 꺽어져 버리고 시계추 같은나의 시간은 빛 같이 지나가고 있다. .. (091108-47)경남 김해...무척산 그리고 故노무현 전대통령님 묘소 방문 ▲ 막바지 단풍빛이 곱다...무척산 어느 암봉에서...! 산은...산이여야 하는데...! 근래...기존 등산로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 시설물과 데크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위험 한 길에서는 위험 함이 있어야 산에서의 자만심을 잃지 않는데 말이다. 자칫...산을 찾는 모든 이들이 산에서.. (09101718-46)속초 설악...토왕골(우벽)>칠선봉>화채봉>동릉1260봉>피골 ▲ 노적봉의 아침 빛 ▲ 토왕성 폭포...아침 여명이 밝아 오며 웅장한 토왕은 "경의"롭다 얼마만에 찾은 토왕인가...여전히 설악을 대표하기에 충분하다. 산은...산이여야 하는데...! 근래...기존 등산로에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는 시설물과 데크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위험 한 길에.. (09101011-45)속초 설악산...설악골>까치골>공룡1275봉>희운각>천불동계곡>설악동 오늘도 그리움 한 줌 남기고 온 설악 내...지금 설악을 떠나지만 마음 한켠은 설악에 두고 간다 ▲ 공룡릉의 침봉 ▲ 설악(좌골)에서 바라 본...세존봉 위용 어둠 속 설악골을 더듬어 오르는 동안 설악의 아침은 밝아 오고 아침 해쌀을 받으며 붉게 물들어 있다 ▲ 공룡릉 나한봉도...붉은 .. (090927-44)영남알프스...지룡(신선봉)>지룡산>829봉>베너미재>천문사 ▲ 지룡산...신선봉을 오르는 암릉 ▲ 오늘...우중산행을 함께 한 21인의 회원님 오랜 가믐 끝에...제법 풍족한 가을비가 내리는 날...! 한바탕...우중 산행이지만 내리는 비가 좋았던 날이였다. 지금...후기를 정리하는 이시간...빗소리는 더욱 거세져 있다. ▲ 한바탕 된비알을 올려치고...바..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