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이야기와 넉두리 & 울산 대공원 튜울립 '23.4.12 (수)
2023.4.13 (수) 할미꽃을 본지 참 오래된 듯 하고, 요즘은 참 귀한 꽃이 되었다. 운동하러 나섯던 아내가 대공원 솔마루길에서 담아 온 할미꽃 아주 슬픈 전설을 가진 꽃이라, 어릴적엔 이 꽃을 보면 애써 외면 했었다. 너무도 화려한 튤립은 매혹적임에 분명하여, 튤립 색깔에 따라 꽃말도 참 많다. 빨강색 꽃말은 '사랑의 고백' 이라하고 노랑색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짝사랑' 보라색 꽃말음 '영원한 사랑' 분홍색 꽃말은 '애정, 배려, 사랑의 시작' 노랑색과 빨강색이 섞인색은 '매록적인 사랑, 수줍은 사랑의 표시' 흰색 꽃말은 '잃어버린 사랑, 새로운 사랑, 실연, 용서' 라고 한다. ▶ Photo 후기 장미공원 위 호수길 '사랑의 굴레, 사랑의 배신' 할미꽃의 꽃말 어릴시절 유독 이꽃을 ..